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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팬클럽 세계 최강 노린다…美 빌보드 팬덤 투표 4라운드 진출

빅뱅이 미국 빌보드에서 주관한 팬덤 투표 '팬 아미 페이스-오프' 에서 4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빌보드는 "어떤 팬클럽이 가장 강력한가"라고 물음을 던지며 이번 투표에 대해 소개했다. 빌보드는 "2014년 서로 다른 팝 스타의 팬들이 서로 교류하는 것이 용이해졌다. 소셜 미디어 사용의 증가로 아티스트의 팬들이 서로를 찾는 것이 간단해진만큼 팬클럽은 팬들이 가수에게 가장 빨리 접근하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떤 팬클럽이 가장 강력할까"라는 의문을 던지며 "가장 큰 목소리를 내는 팬클럽이 어디인 지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팬클럽이 겨루는 토너먼트를 진행한다"고 투표의 의의를 밝혔다. 빌보드는 "총 32개의 유명 팬클럽을 모았으며 총 5번의 라운드가 있을 예정"이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빅뱅 팬클럽인 VIP는 1라운드에서 리한나 팬클럽, 2라운드에서 셀레나 고메즈 팬클럽, 3라운드에서 소녀시대 팬클럽과의 경쟁에서 승리해 현재 4라운드에 진출해 스킬렛 팬클럽과 경쟁하게 됐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빌보드는 4라운드 진행을 알리며 빅뱅 팬클럽 측의 의견을 전달했다. 빌보드를 통해 소개된 빅뱅 팬클럽은 "VIP 팬클럽은 가장 훌륭한 팬덤이라고 자부"한다고 밝히며 "2006년 이후로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모든 것을 공유하고 끈끈히 연결돼 있다. 빅뱅 역시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해 우리가 그들에게 얼마나 의미있는 존재인지 보여준다"고 전했다. 또 "지금 우리는 빅뱅의 8주년 기념일을 함께하고 있고 우리는 영원히 그들 곁에 있을 것이다"고 말해 빅뱅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4라운드 투표는 동부 시간(EDT) 기준 다음달 3일에 마감될 예정이다. 빅뱅이 4라운드에서 승리하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2014-07-30 14:48:20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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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향연(리뷰)

황홀한 영상·마블 특유의 유머 담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코믹스 속 슈퍼히어로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재구성하고자 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야심찬 기획이다. '아이언맨'에서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슈퍼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어벤져스'를 기점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아이언맨3' '토르: 다크 월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로 이어진 흥행 열기가 그 인기를 잘 보여준다. 영웅으로 거듭나는 우주의 무법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내년 '어벤져스2'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가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전에 등장한 적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점 때문에 화제성은 낮은 편이다. 그러나 개봉 이후에는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질 것이 분명하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못지않은 슈퍼히어로들의 유쾌한 모험담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마블 스튜디오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영화화한 것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우주로 확장시키겠다는 의도다. '토르' 시리즈에서 잠시 등장했던 우주 속 세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본격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광활한 우주를 무대로 한 영상이 황홀하다. 코믹스와 마블 영화의 팬이라면 '어벤져스'와 '토르: 다크 월드'의 쿠키 영상에서 등장했던 타노스와 콜렉터의 등장이 반가울 것이다.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실드'와 연계점이 될 수 있는 설정도 등장해 흥미롭다. 그러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향연이다. 지구에서 납치돼 우주의 무법자로 살아가고 있는 자칭 '스타로드' 피터 퀼(크리스 프렛)을 비롯해 암살자 가모라(조 샐다나), 파이터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그리고 현상금 사냥꾼인 로켓(브래들리 쿠퍼)과 그루트(빈 디젤)는 외모만큼이나 독창적인 개성을 드러낸다. 이기적인 목적으로 한데 뭉친 이들 다섯 명이 각자가 지닌 결핍을 이해하며 '은하의 수호자'로 거듭나는 과정은 유쾌하면서 감동적이다. 마블 영화의 전매특허로 자리 잡은 허를 찌르는 유머도 여전하다. 영화 내내 흘러나오는 올드팝 노래들도 흥겨움을 더한다. 지구를 넘어 우주로 무대를 넓히겠다는 마블 스튜디오의 의도는 충분히 성공적이다. '슬리더' '슈퍼' 등 재기발랄한 B급 장르영화를 연출한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31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IMG::20140730000119.jpg::C::480::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제공}!]

2014-07-30 13:52:5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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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ON]안방 짝수 사랑법…'유혹' '트로트' '조선총잡이'·'운널사' '괜사'

둘? 넷? '짝수 사랑법' 불륜·질투 사각관계…솔직하고 설레는 둘의 사랑 둘 아니면 넷이다. 안방 짝수 사랑이 눈에 띈다. 삼각 관계보다는 사각 로맨스나 주인공 둘만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SBS 월화극 '유혹'과 KBS2 월화극 '트로트의 연인', 수목극 '조선 총잡이'는 네 남녀의 사랑을 보여 준다. '유혹'의 최지우·권상우·이정진·박하선은 사랑과 불륜의 아슬한 경계에 있다. 유세영(최지우)과 강민우(이정진)는 차석훈(권상우)·나홍주(박하선) 부부에게 관심이 많다. 부부는 현재 별거 중이고 유세영·차석훈, 강민우·나홍주는 가까워지고 있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지현우·신성록·이세영은 서로를 질투하며 관계를 형성한다. 작품은 장준현(지현우)의 기억상실로 2막을 시작했다. 박수인(이세영)은 상황을 이용해 장준현과 거짓 사랑을 하며 조근우(신성록)도 최춘희(정은지)를 안타까워하지만 이 기회에 마음을 얻으려고 한다. 지난 12회(29일)는 장준현의 "기억이 돌아왔습니다"라는 말로 마무리돼 이들의 사랑에 기대감을 높였다. '조선총잡이'의 사각 로맨스는 짝사랑에서 비롯된다. 이준기·남상미의 사랑을 중심으로 전혜빈은 이준기, 한주완은 남상미를 연모한다. 복수를 위해 일본인 한조로 정체를 숨긴 박윤강(이준기)과 그의 존재를 알아챈 정수인(남상미)의 사랑은 애절하다. 또 시청자는 일본인 한조를 바라보는 최혜원(전혜빈)과 박윤강을 잊지 못하는 정수인의 곁을 지키는 김호경(한주완)을 안타까워한다. 둘의 사랑에 집중하는 작품도 있다. SBS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이하 '괜사')·MBC 수목극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지난 23일 첫 방송된 '괜사'는 조인성·공효진의 연애를 담아 낸다. 티격태격하지만 감정 표현에 솔직한 장재열(조인성)·지해수(공효진)의 모습에 젊은 시청자가 공감하고 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과 장나라는 속도위반 후 사랑의 감정을 느껴 열애 중이다. 김미영(장나라)의 곁엔 다니엘(최진혁)이 있지만 둘은 어릴 때 헤어진 남매임이 암시되고 있다. 이건(장혁)은 연인 강세라(왕지원)에게 결혼 사실을 고백하며 관계를 정리했다. 김미영과 이건은 임신으로 맺어졌지만 새로 시작하는 연인의 감정을 연기하며 극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2014-07-30 13:25:0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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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일본 열도 달궈…일본 오리콘 차트 5위 입성

그룹 보이프렌드가 일본 열도를 달궜다. 보이프렌드가 23일 일본에 발매한 두 번째 앨범 '세븐스 컬러'은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5위로 입성하며 일본내 인기를 반증했다. 또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26일과 27일 진행된 미니 라이브 및 하이터치 이벤트는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야후 재팬 메인페이지에 등극하기도 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이 오리콘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앨범 활동과 라이브 하우스 투어를 통해 좀 더 일본팬들에게 가깝게 다가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의 첫 라이브 하우스 투어인 '보이프렌드 러브 커뮤니케이션 2014~세븐스 컬러'는 7월 30일 나고야 다이아몬드홀, 7월 31일 오사카 제프 난바 그리고 8월 2일 도쿄 제프 다이버 시티에서 개최된다. 보이프렌드는 국내에서도 두 번재 미니앨범 '옵세션'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이끌었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너란 여자'는 카라, 인피니트 등과의 작업을 통해 최고의 K-POP 스타들을 배출한 스윗튠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강렬한 힙합비트와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얼반 힙합장르의 곡이다. 보이프렌드는 국내와 해외활동을 병행하며 한류를 이끌 계획이다.

2014-07-30 13:13: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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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보컬' 손승연 '다시 너를' 공개…서울 시민 1000명 도움으로 제작

'손승연 다시 너를 컴백' '슈퍼보컬' 손승연이 신곡 '다시 너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하고 컴백한다. 손승연은 30일 정오 미니앨범 '소넷 블룸스'와 타이틀 곡 '다시 너를'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다시 너를'은 격정적인 피아노 멜로디가 인상적인 스탠다드 팝 발라드 장르로, 저음에서 고음을 넘나드는 손승연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포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타이틀 곡은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손승연도 부르기 힘든 노래라고 혀를 내둘렀을 만큼 부르기 어려운 노래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깔끔하고 시원하게 마무리되는 고음 후렴구가 듣는 이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소넷 블룸스'에는 '다시 너를'외에 이별 3부작 '미친게 아니라구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살만해졌어'가 수록되며 남성2인조 그룹 프리스타일이 지원 사격해 완성된 노래 '매일 다른 눈물이' 등 총 10개 트랙이 실린다. 서울 시민 1000명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진 '다시 너를'의 뮤직비디오는 '고백을 망설이는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질문을 받은 시민들의 답변을 모아 완성됐다. 시민들은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잖아요', '그녀도 지금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해' 등 수많은 명언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2014-07-30 13:03: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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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ON]8월 가요계 신구 조화 주목…클래지콰이·레드벨벳·위너 활동 예고

8월 첫째 날부터 가요계 선후배 가수들이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그룹 클래지콰이(클래지 호란 알렉스)와 SM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위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클래지콰이는 다음달 1일 새 디지털 싱글 '매들리'를 공개한다. 신곡 '매들리'는 지난 4일 공개된 '러브 세틀라이트'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독보적인 감각의 사운드 메이커 DJ 클래지와 매력적인 두 보컬 알렉스, 호란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리드미컬한 곡이다. 다음달 말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6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SM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도 데뷔 무대를 갖는다. 레드벨벳은 이날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데뷔곡 '행복'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레드벨벳의 데뷔곡 '행복'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아프리칸 느낌의 트라이벌 비트가 잘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으로, 랩과 노래를 넘나드는 보컬과 다양하게 변화하는 곡의 구성이 듣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킨다. 지난 7일 공식 데뷔를 알린 위너도 같은 날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그간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무비를 통해 매력을 뽐내온 위너는 이날 티저 영상 말미에 '2014. 8. 1 그랜드 런치'라는 문구를 넣어 위너의 데뷔일을 공개한 상황이다. 데뷔일로 정한 다음달 1일 신곡을 공개할지 여부에 대해선 아직 베일에 싸여있지만 어떠한 형태로든 팬들과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

2014-07-30 12:12:5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