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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한은행, '신종 코로나' 피해 수출 中企 금융지원

-입금지연이자 면제, 부도 유예 등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정부의 춘절 연휴 연장, 중국 현지 수입 기업의 대금결제 및 은행 업무 차질 등으로 인한 국내 수출 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신규 대출규모 확대 및 기존 대출 상환 유예 ▲영세가맹점 대상 무이자 할부서비스 지원 ▲보험료 및 보험계약 대출이자 납입 유예 등의 지원 방안을 포함 16개 그룹사가 참여하는 원신한(One Shinhan) 차원의 종합지원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중국으로 수출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매입외환 입금 지연 시 발생하는 이자의 가산금리(1.5%)를 1개월간 면제해 이자 부담을 경감한다. 중국 우한 소재 수입기업의 대금결제 지연 및 중국 현지 은행업무 중단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결제 지연이 확인되는 경우 수출환어음의 부도 처리 예정일로부터 1개월 간 부도를 유예한다. 또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신속대응반을 설치해 중국 무역 결제 현황 등 수출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기업의 금융 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소·중견 기업에 힘이 되고자 신속하게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0-02-05 10:43: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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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아이스하키 '레거시 컵 2020'대회 후원

-국제 아이스하키 친선대회 '레거시 컵 2020' -2월 7~9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려 KB금융그룹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강릉하키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이스하키 국제 친선대회 '레거시 컵(LEGACY CUP) 2020'을 후원한다. 지난해 레거시 컵 2019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체코, 독일, 폴란드와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남자 대표팀은 KHL(러시아 아이스하키리그) 소속 강팀인 쿤룬 레드스타(HC Kunlun Red Star)와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세계적 수준의 팀들과의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스포츠 명가 KB금융은 동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피겨, 쇼트트랙, 봅슬레이, 스켈레톤, 컬링 등 동계 스포츠 국가대표팀과 다수의 선수들을 오래전부터 후원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KB금융 후원 종목이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오랜 동계스포츠 후원의 결실을 맺었다. 특히 남자 아이스하키는 2016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KB금융의 후원 이후 급속한 기량 향상을 거듭하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첫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수준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금융은 올림픽 경기장 활용을 통한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18 평창기념재단'과 손잡고 통합 브랜드 '플레이 윈터(PLAY WINTER)'를 출범한 바 있다. 플레이 윈터는 올림픽 유산으로 남겨진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시설을 이제는 우리가 직접 즐길 차례라는 의미의 통합 브랜드다. '2019 루지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20 IBSF 대륙간컵 스켈레톤 대회', 'IIHF 아이스하키 U20 세계선수권대회'와 '2020 FIS 스노보드 월드컵 대회' 등 4개 국제 대회를 '2018 평창 기념대회'로 지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스하키 팬들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감동과 추억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아이스하키와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0-02-05 09:54: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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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난해 순익 2조4084억원…'지주 설립 이후 최대'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4084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2005년 12월 지주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임금피크 특별퇴직금, 환율 상승에 따른 비화폐성 환차손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으나, 명동사옥 매각익, 베트남 지분투자 관련 파생이익 등과 상쇄되면서 견조한 핵심이익 성장과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제고 노력이 이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자이익(5조7737억원)과 비이자이익(2조2565억원)을 합한 그룹의 지난해 핵심이익은 8조302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늘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48%로 지난해 말보다 11bp, 연체율은 0.30%로 지난해 말보다 7bp 개선됐다. 누적 대손비용률은 전년 수준인 0.18%를 유지했다. 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78%, 총자산이익률(ROA)은 0.60%로 집계됐다. 신탁자산(119조3447억원)을 포함한 그룹 총자산은 540조863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9.7%(47조 9,838억원) 증가했다.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2조156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하나은행의 이자이익은 5조4140억원, 비이자이익은 8864억원으로 둘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6조 300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2.7%(1648억원)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말 하나은행의 NPL 비율은 지난해 말 보다 13bp 개선된 0.39%를 기록했다. 신탁자산을 포함한 하나은행의 총자산은 435조7571억원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전년 대비 84.3% 급증한 2803억원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2018년 자본금 증자 이후 펀더멘털이 크게 개선되면서 인수주선·자문수수료가 전년대비 55% 증가하는 등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 하나카드는 가맹점수수료 인하 등 여파로 전년 대비 47.2% 감소한 563억원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하나캐피탈은 전년 대비 10.5% 감소한 1078억원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이외에도 하나생명은 237억원, 하나저축은행은 161억원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2020-02-04 16:47:0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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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2020년 시즌 골프단 라인업 완성

하나금융그룹은 KPGA 함정우(26세), LPGA 패티 타바타나킷(Patty Tavatanakit·21세), KLPGA 김유빈(21세)을 새롭게 영입함으로써 이민지(LPGA), 노예림(LPGA), 앨리슨 리(LPGA), 이승민(KPGA) 등 기존 후원 선수들과 함께 총 11명으로 그룹 골프 선수단의 라인업을 완성하고 2020년 새 시즌을 맞이한다고 4일 밝혔다. 함정우 선수는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인 SK텔레콤오픈에서 프로 첫 우승을 하고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를 기록한 코리안 투어의 차세대 흥행 아이콘이다. 또한 2019년 하반기에는 일본프로골프대회(JGTO)의 2부 투어인 아베마TV 투어에서 2승을 기록하면서 2020년 JGTO 풀시드를 획득해 올해부터 하나금융그룹의 로고를 달고 KPGA 코리안투어와 JGTO를 오가며 한국과 일본 대회에 참가 할 계획이다. 함정우는 "국내 최고의 명문 골프단인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의 일원이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실력을 키워 하나금융그룹과 KPGA 코리안투어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예림과 함께 LPGA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패티 타바타나킷이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에 합류한다. 미국 AJGA(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무대에서 벌써부터 주목한 유망주인 패티 타바타나킷은 2012년 주니어월드(11-12세부) 우승, 2014년, 2015년 2년 연속 LA주니어 오픈을 우승했으며 2014년 캘러웨이 주니어월드 골프챔피언십에서는 14세의 어린 나이로 193타, 23언더파로 대회 54홀 최저타 신기록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2016년에는 미국의 3대 주요 랭킹(폴로 골프랭킹·골프위크 걸스 주니어랭킹·주니어골프 스코어보드랭킹스)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기록했으며 2016년 AJGA초청 대회인 롤렉스 토너먼트 챔피언십과 핑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에는 LPGA투어 5개의 메이저대회 중 ANA인스퍼레이션, US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했고 2018년에 US여자오픈에서 공동5위를 기록하며 로우 아마추어(Low Amateur) 메달을 수상해 대회에서 언더파를 기록한 9명 중 유일한 아마추어로 세계 골프팬의 뇌리에 깊이 각인됐다. 패티 타바타나킷은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첫 태국선수라는 점과 몇 안되는 외국선수라는 점에 대해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올해 목표는 절친이며 같은 하나금융그룹 소속의 노예림 선수와 같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신인으로서 최대한 많은 경험과 배움을 통해 발전해가는 선수가 되는 것이고 2020년 LPGA 신인왕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LPGA 기대주인 김유빈 선수는 2016년 KLPGA점프투어 10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후 2019년 KLPGA 왕중왕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0년 풀시드를 확보한 기대주다. 김유빈 선수는 초등학교 6학년인 13살 때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았으며 172cm의 좋은 신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임팩트 있는 파워로 2019년 영광C.C 드림투어에서 자신의 최저타인 8언더파 64타를 기록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유빈은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선수로 뛰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의 목표인 정규투어 신인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실력·노력·인성 모두를 겸비한 창의적인 선수가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로써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은 이민지, 노예림, 앨리슨 리, 허윤경, 슈이상, 박상현, 박배종, 이승민 선수와 더불어 함정우, 패티 타바타나킷, 김유빈 선수가 합류하면서 총 11명으로 LPGA, KLPGA, KPGA 무대에서 활약할 선수들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마케팅팀 박폴 팀장은 "노예림과 함께 올해의 신인왕 후보로 주목 받는 패티 타바타나킷의 영입과 김유빈 선수의 합류로 올해 LPGA와 KLPGA의 신인왕모두를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가 차지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나금융그룹은 9월말 개최되는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11월초 '하나은행 싱가포르 여자오픈'을 통해 자국 투어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신남방 지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골프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이로써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신남방 지역 금융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0-02-04 11:24:55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