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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새 슬로건 발표…강소 금융그룹 도약 박차

JB금융그룹이 '마음을 열다, 금융을 열다'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JB금융은 29일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그룹사 전 직원을 대상 사내 공모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신규 슬로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슬로건은 사내 공모전에 올라온 1200여건의 제안 중 계열 은행인 광주은행 이설희 행원이 제안한 '마음을 열다, 금융을 열다'가 선정됐다.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의 금융을 실천하고,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적극 대응, 새로운 금융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겨 있다. JB금융은 앞으로 신규 슬로건을 JB금융그룹의 대내외 발간물과 기념품 등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김기홍 회장은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규모는 작지만 수익성은 가장 높은 '강소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그룹 비전으로 선포한 바 있다. 김기홍 회장은 "그룹의 비전인 '강소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새로운 슬로건인 '마음을 열다, 금융을 열다'를 앞세워 고객 한분 한분이 JB금융 서비스에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접점에서 진심을 담은 고객 가치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7-29 11:12: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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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리 내리면 이자 감소해 소비 늘어난다"

금리가 내려가면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하락하면서 이자상환액 감소에 따라 변동금리 차주의 소비가 늘어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이 29일 발간한 BOK 경제연구 '통화정책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 차입자 현금흐름경로를 중심으로' 보고서(송상윤 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작성)에 따르면 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상환액 감소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차입자의 소비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2분기부터 2017년 3분기까지 한은 기준금리는 3.25%에서 1.25%로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보여왔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잔액기준)도 동반 하락해 같은 기간 5.17%에서 3.00%까지 떨어졌다. 한은은 확장적 통화정책에 따른 주택담보대출의 금리 하락이 '금리 하락→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이자상환액 감소에 따른 차입자 가처분 소득 증가→소비증가' 등 통화정책의 차입자 현금흐름경로를 통해 주택담보대출 차입자의 소비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놓고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에는 지난 2011년 3분기부터 2017년 3분기까지 한은 가계부채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는 주택담보대출 차입자 중 표본 추출된 10만6000여명의 자료가 활용됐다. 분석 결과 금리 하락이 변동금리 차입자 소비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이들의 소득, 유동성, 신용 접근성, 부채 수준 등에 따라 상이했다. 소득이 높은 차입자일수록 소비가 이자상환액 변화에 덜 민감하게 반응했다. 유동성이 풍부한 차입자들의 이자상환액 변화에 따른 한계소비성향은 0.343에 그친 반면 유동성이 부족한 차입자들의 한계소비성향은 0.603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계소비성향은 추가로 벌어들인 소득 중 소비되는 금액을 비율로 나타낸다. 신용 접근성이 양호한 차입자들의 소비는 이자상환액 감소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신용점수가 낮으면서 제2금융권 대출을 보유한 차입자들의 이자상환액 변화에 따른 한계소비성향은 0.549로 높게 추정됐다. 부채 수준은 높을수록 이자상환액 감소가 소비보다 원금상환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상환액 감소가 원금상환액 증가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는 유동성, 신용 접근성이 높은 차주보다 낮은 차주에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유동성, 신용 접근성이 낮아 소비에 제약을 받고 있더라도 부채가 많으면 소비보다 디레버리징(deleveraging)에 더 적극적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통화정책의 현금흐름 경로가 소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확인했다"며 "이러한 결과는 주택담보대출 중 변동금리 비중이 확장적 통화정책의 소비진작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득 대비 부채 수준이 높은 주담대 차입자의 경우 소비보다 원금상환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우리나라의 높은 가계부채 수준이 확장적 통화정책의 현금흐름경로를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작동할 수 있음에 유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9-07-29 08:50:0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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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상반기 순익 1.2조...지주사 3위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1조204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우리금융그룹에 추월됐던 3위 자리를 탈환했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익(1조3027억원)보다 7.5% 줄고 우리금융이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4위와의 격차가 좁혀졌다. 하나금융은 올해 2분기 순익 6584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누적 순이익 1조2045억원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중 임금피크 특별퇴직 비용으로 1260억원 등을 지출한 탓이다. 2분기 이자이익(1조4600억원)과 수수료이익(5900억원)을 합한 '핵심이익'은 2조500억원으로 1분기보다 4.0% 늘었다. 상반기 누적 기준 핵심이익은 4조2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가 증가했다. 핵심이익은 상반기를 기준으로 지난 2005년 지주 설립 이후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대출자산의 견조한 성장에 따라 이자이익이 늘었고, 자산관리 관련 수수료, 여신 및 외환관련 수수료, 인수주선·자문수수료 등의 고른 항목에서 수수료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2분기 말 기준 0.56%로 전분기 대비 0.06%포인트 개선됐다. 연체율은 0.36%로 전분기보다 0.06%포인트 하락했다. 올해 2분기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1.81%로 1분기보다 0.01% 상승했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KEB하나은행은 상반기 누적 순이익 1조338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순이익은 5540억원이다. 하나은행의 2분기 이자이익은 1조3670억원, 수수료이익은 2429억원으로 둘을 합한 핵심이익은 전분기 대비 3.9% 증가한 1조609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소호대출을 포함한 중소기업대출이 지난해 말 보다 6.5%(5조1510억원) 증가하면서 원화대출금은 전년말 대비 4.1%(8조2290억원) 늘었고, 4대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늘어난 대출자산에도 하나은행의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분기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1.54%를 기록하며 선방했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늘린 중기대출이 안정적인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가 문제될 수 있으나, 현재까지 하나은행의 건전성 트렌드가 안정적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의 2분기말 NPL비율은 전분기 대비 0.07%포인트 하락한 0.47%이며, 연체율은 전분기말 대비 0.04%포인트 하락한 0.25%를 기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인수주선·자문수수료의 증가로 올해 2분기 9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3.5% 증가한 1528억원을 시현했다. 하나카드는 전년 동기보다 34.7% 감소한 337억원의 상반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올해 2월부터 적용된 가맹점수수료율 인하 등의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나캐피탈은 471억원, 하나생명은 128억원, 하나저축은행은 90억원의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을 각각 달성했다.

2019-07-28 13:55:1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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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국제유가 약세 흐름…중동리스크 변동성↑"

국제유가가 글로벌 수요 둔화로 약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 등이 변동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8일 발간한 해외경제포커스 '국제원자재시장 동향'에 따르면 7월 중 국제유가는 배럴당 60달러 초중반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3일 중 두바이 유가는 평균 63.1달러로 전월 대비 2.9% 상승했다. 지난 3월 평균 66.8달러에서 4월 70.7달러로 상승한 이후 5월 배럴당 69.1달러, 6월 61.3달러까지 내려갔다가 이달 들어 다시 오르는 모양새다. 브랜드 유가도 마찬가지다. 지난 3월 66.4달러에서 4월 71.2달러로 올랐다가 5월 70.5달러, 6월 63.3달러로 내렸다. 이후 이달(1~23일)에는 다시 64.2달러로 상승했다. 최근 유가 변동성이 높아진 이유는 수요요인과 공급요인이 모두 작용했기 때문이다. 수요측면에서는 글로벌 무역분쟁, 주요국 경기지표 부진 우려 등으로 수요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되고 있다. 국제 시장조사업체 IHS는 올해 석유 수요 증가율이 1.1%로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요 증가율은 2015년 2.0%, 2016년 1.2%, 2017년 1.9%, 2018년 1.6%로 감소 추세다. 공급측면에서는 중동지역 군사적 긴장 고조, 지난 1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연장 결정, 멕시코만 기상 악화 등이 유가 상방압력으로 작용했다. 7월 들어 중동 내에서는 영국의 이란 유조선 억류(4일), 이란의 우라늄 농축비율 핵합의 한도 초과(7일), 미국의 이란 드론 격추(18일), 이란의 영국 유조선 억류(19일) 등 군사적 이슈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7월 중순 열대성 폭풍의 영향으로 미국 전체 원유생산의 17% 차지하고 있는 멕시코만 지역의 생산 설비가 일시 폐쇄된 상태다. 한은은 "앞으로도 국제유가는 수요 둔화의 영향을 주로 받으면서 약세 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공급측 상방요인으로 높은 변동성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19-07-28 13:42:1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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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국제자산신탁 인수계약 체결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법무법인 세종 회의실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유재은 국제자산신탁 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영권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4월 동양자산운용·ABL글로벌자산운용 인수 성공에 이은 두번째 비은행 M&A 성과로서, 1등 종합금융그룹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비은행 확충 전략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국제자산신탁은 2007년 후발주자로 부동산신탁업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형 토지신탁과 담보신탁에 대한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기준 수탁고 23조6000억원, 당기순이익 315억원의 높은 수익성을 시현했다. 또한 다른 부동산신탁사와 달리 차입형 토지신탁의 비중이 매우 낮아 향후 부동산 경기가 위축될 경우에도 리스크가 적다는 평가다. 향후 우리금융그룹의 높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한 신탁사업 확대, 은행을 비롯한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 은행의 리스크관리 노하우 접목 등으로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그룹의 보유자산, 고객기반, 영업채널, 자금력, 브랜드 인지도 등을 활용해 부동산 개발, 대출, 자문, 투자상품화 등을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은행, 대체 특화 자산운용사 등 계열사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부동산개발금융 부문에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국제자산신탁 인수에 이어 캐피탈, 저축은행 및 증권사, 보험사 등 비은행부문 확충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최적의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며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가치를 극대화시키겠다"고 전했다.

2019-07-28 10:32:3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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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E-Sun Commercial 은행 MOU

KEB하나은행은 지난 25일 대만 E-Sun Commercial은행(이하 E-Sun은행)과 대만 타이페이시에 위치한 E-Sun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IB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지난해부터 E-Sun은행과 항공기금융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항공기, 인프라, 기업, 인수, 부동산 금융 등 글로벌 IB 주요 5개 부문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E-Sun은행은 동남아 지역 30여개의 영업망을 보유한 대만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업은행으로 특히 IB를 비롯한 기업금융과 디지털금융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선두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IB업무와 관련해 하나금융투자를 비롯한 하나금융그룹 내 관계사들과도 효과적인 협업을 유지해 오고 있어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시너지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 전무는 업무협약식에서 "동남아 IB업계의 강자 E-Sun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은행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서로의 장점을 조화롭게 융합한 다양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025년까지 그룹 이익의 40%를 해외에서 달성한다는 '글로벌 2540'을 추진 중이다. 이에, 지성규 KEB하나은행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글로벌IB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세계 각국의 경쟁력 있는 금융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07-28 10:32:3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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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글로벌 AI 경진대회 '오토CV' 준우승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월에 시작해 2개월간 진행된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진대회인 '오토CV(AutoCV)'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오토CV는 세계적 권위의 AI 학회 '인공신경망학회(NeurlIPS)'가 채택하고 구글, 차런(ChaLearn), 4패러다임 등 글로벌 AI선도 기업들이 주관한 AI경진대회로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AI연구팀이 참가했으며 수상팀 가운데 금융권은 하나금융이 유일하다. 이번 대회는 '자동화된 딥러닝(AutoDL)'이란 주제 하에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 자동화된 이미지 분류'라는 새로운 문제에 대한 해결책 모색을 목표로 개최됐다. 전 세계 총 84개의 AI연구팀이 참가해 2개월 간의 치열한 경쟁 과정을 거친 이번 대회에서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최종 2위에 선정됨으로써 자체 기술력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 받은 동시에, 7월 중순 헝가리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AI학회 IJCNN(International Joint Conference Neural Networks)에서 자체 개발 AI 딥러닝 기술에 대한 발표의 기회도 부여받았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자동화된 딥러닝 기술은 AI 분야의 미래 핵심 기술로 향후 신용 평가 모형, 로보어드바이저 등 다양한 금융 AI 서비스에 활용 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해 1월 그룹 내 IT 전문 관계사인 하나금융티아이(TI) 산하에 CIC(Company In Company, 사내 독립기업) 형태로 신설한 연구 개발 전담 조직이다. 현재 AI와 빅데이터 관련 40여명의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그룹 전반에 걸친 미래 핵심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수상자인 김도국 하나금융융합기술원 책임 연구원과 이흥창 선임 연구원은 "우리가 개발한 알고리즘이 세계 무대에서 공인 받아 무한한 보람과 새로운 개발에 대한 의지가 샘솟는다"며 "향후 하나금융그룹 내 딥러닝 기술 적용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시행착오를 현격하게 줄일 수 있는 표준 기반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한 하나금융융합기술원 부사장은 "AI 전문회사가 아닌 금융회사 내 신생 조직 연구원들이 처음 출전한 세계대회에서 최종 2위의 쾌거를 달성한 것은 주목할 만한 성취"라며 "최우수 인재들의 역량을 결집해 대한민국 금융 AI 분야를 선도해 나갈 하나금융그룹의 행보를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2019-07-28 10:32:07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