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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볼보코리아와 신한동해오픈 공식 후원 협약

-향후 3년간 '신한동해오픈' 공식 후원사 참여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한동해오픈'을 공식 후원하는 내용의 마케팅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와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문 이병철 부문장이 참석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신한동해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신한동해오픈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본 대회 및 프로암대회에 플래그십 SUV, XC90 1대와 오는 8월 국내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중형세단 신형 S60 2대가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 대회 기간 중 선수 의전 및 대회운영을 위한 차량을 제공하고, 다양한 현장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이 부문장은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 볼보자동차와의 이번 파트너십이 국제대회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신한동해오픈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 대표는 "오늘날 골프는 치열한 승부를 향한 스포츠맨십과 상대를 존중하는 젠틀맨십이 결합된 스포츠 이상의 문화 컨텐츠로써 자리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국내 골프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볼보가 제시하는 프리미엄 철학을 더 많은 대중에게 소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신한동해오픈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의 메이저급 대회다. 특히 올해부터는 KPGA 코리안 투어, 아시안투어, 일본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형태로 운영돼 국제대회로 거듭날 예정이다. 2019년 본 대회는 9월 19일부터 22일간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다.

2019-07-24 10:20: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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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새만금개발공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금융지원' MOU

KEB하나은행은 지난 23일 오후 새만금개발공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새만금개발공사의 상생협력 금융기관 선정 공모에서 KEB하나은행이 선정된 데 따라 진행됐다. 새만금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그 하도급 업체들은 앞으로 공사 대금을 하도급지킴이 및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KEB하나은행 계좌로 안전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상생결제시스템은 새만금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협력기업과 하청기업이 안전하게 공사 대금 등을 수령할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공사가 제공하는 신용을 기반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결제시스템이다. 하청기업이 받을 공사 대금 등에 대해 압류나 가압류 등의 조치를 방지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새만금개발공사와 함께 사업 참여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경영안정화 지원을 위한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이에 따른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조성된 상생펀드를 활용해 참여기업의 대출이자를 보전하고, KEB하나은행이 추가로 금리를 우대해 대출 지원을 함으로써 중소기업 성장 발판 마련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민식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장은 "새만금개발사업 상생결제 전담은행으로서 새만금개발공사와 함께 다양한 협력사업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며 "이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과도 일치한다"고 전했다. 김금남 새만금개발공사 혁신경영본부장은 "이번 KEB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으로 그동안 1차 협력사에 머물렀던 상생결제가 2차, 3차 이하의 협력업체로 확산되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새만금개발공사와 함께 새만금 개발사업 참여기업 및 하도급 업체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과 사업 참여 기업과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2019-07-24 10:15:5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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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비크라우드,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 크라우드펀딩 투자자 모집

다음달 21일 개봉예정인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 이 우리종합금융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위비크라우드에서 투자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광대들: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돼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로, 완벽한타인(529만명), 독전(520만명), 암살(1270만명) 등의 흥행기록 사이에서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해왔던 배우 조진웅의 2019년 첫 번째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투자유치가 어려운 독립영화 등이 주로 펀딩을 진행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상업 영화의 크라우드펀딩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광대들:풍문조작단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투자자들도 투자가 가능한 광대들:풍문조작단 영화의 크라우드펀딩은 8월 13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한편 위비크라우드는 크라우드넷에 등록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13개사 중 유일한 벤처캐피탈협회 회원사다. 우리금융그룹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혁신성장기업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을 지원하며, 투자자에게는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공신력 있는 플랫폼이다. 위비크라우드는 영화 '챔피언',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엠프로스'의 자금조달에 성공하고, 콘텐츠 사업화 스타트업 '핸드허그'의 발행채권 만기에 따른 원리금 상환을 7%로 마무리 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중심의 흥미로운 투자 포트폴리오를 투자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2019-07-24 10:04:0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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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특성화고 신입행원 특별채용 설명회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2019 특성화고 신입행원 특별채용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올해 특성화고 출신 8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특성화고 출신 인재에게 더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인원을 전년에 비해 20여명 늘렸다. 이번 채용은 교육부와의 협업을 통해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입행지원서 접수,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입행지원서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 오후 6시까지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국 특성화고 취업담당 교사와 학생 5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은행 채용 담당자는 채용절차, 입행지원서 작성방법, 면접 방법 등을 조언했다. 특히, 입행지원서에는 우리은행 입행을 위해 본인이 준비한 금융자격증,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조리있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금융트렌드, 금융지식 및 일반상식 등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학습할 것을 추천했다. 우리은행 담당자는 "설명회에 참석한 많은 학생과 취업담당 교사 분들이 올해 채용 인원을 늘린 것을 반기는 분위기였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 문화가 금융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4 09:06:41 홍민영 기자
KB금융 클라우드 플랫폼 '클레온'…금융권 최초 안전성 100% 적합판정

-금융보안원 안전성 평가에서 전항목 100% 적합 KB금융그룹은 클라우드 플랫폼 '클레온(CLAYON)이 금융보안원의 안전성 평가 전체 항목에서 100%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전 항목에서 100% 적합으로 평가된 것은 금융권에서는 처음이다. 금융보안원은 클레온을 대상으로 안전성 확보 조치 등 금융 분야의 특수성이 반영된 클라우드 이용 가이드라인에 대한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기본보호 조치 109개, 법규에 따른 금융권 추가보호 조치 32개 등 총 141개 항목이다. 클레온은 전자금융 감독규정을 준수하고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하기 위한 보안 및 각종 개발지원 솔루션들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내·외부 파트너들과의 협업해 편리하게 신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또 개발자는 개발솔루션을 활용해 계열사 내부 시스템과 연계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KB금융지주 한동환 디지털혁신총괄(CDIO) 전무는 "이번 클레온에 대한 안전성 평가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서 혁신서비스로 지정된 'MVNO플랫폼' 등 중요정보를 다루는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클라우드에 탑재할 예정"이라며 "고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거래를 위한 외부 파트너와의 기술 제휴를 그룹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4 08:52: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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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은행권 경영전략 선회…여신은 보수적으로, NIM 지키기 안간힘

은행권이 하반기 경영전략을 보수적으로 잡았다. 올해 상반기까지 사상 최대 실적을 냈지만 하반기는 만만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여신 규모는 낮춰 잡고, 순이자이익(NIM)도 지키기에 나섰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2분기 상장 은행의 지배주주 순이익은 3조원으로 추정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충당금 환입 등으로 비슷한 수준이다. 일단 리스크 관리가 최우선이다. NH농협금융지주는 하반기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이달 가진 경영성과 분석회의에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관리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경기둔화 가능성과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일본의 수출제재 등 하반기 리스크 잠재요인의 영향과 대응방안을 면밀하게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금리인하는 예상 밖이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준금리 인하는 시장의 예상을 깬 전격적인 조치로 은행들이 수신금리를 적용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늦더라도 이달 중으로는 수신금리가 내리겠지만 시장 상황이나 예대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기나 인하 폭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출도 속도조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KB금융 김기환 부사장은 컨퍼런스콜을 통해 "대출 경쟁이 심한 상황에서 올해 건전성과 수익성 중심의 여신정책으로 보수적인 여신심사를 펼쳤다"며 "올해 여신성장률 목표를 기존 4~5%에서 3%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가계대출은 2%대, 기업대출은 4% 성장을 목표로 할 것"이라며 "우량중소기업 중심으로 부가서비스 제공해 경쟁력을 높이고 선별적으로 가격경쟁을 펼쳐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금융은 올해 1분기 여신 성장률이 0.3%, 2분기는 0.7%에 그쳐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은행 부분 수익은 더 중요해졌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제 확고한 그룹체제인 만큼 2~3년 이내에 비이자, 비은행, 해외수익 비중을 각각 40% 수준까지 끌어올리자는 의미로 '40-40-40'을 중장기 비전"이라며 "그룹체제 후발주자로서의 갭을 뛰어넘어야 할 대도약기"라고 강조했다.

2019-07-23 16:13:3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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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日 수출규제 악화시 성장률 하향"…추가 금리인하 여지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영향이 악화될 경우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가 더 내려갈 수 있음을 시사했다. 기준금리 관련해서는 기존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면서도 대외 여건에 따라 연내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주열 총재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올해 한은이 추가로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일본의 수출규제가 경제에 우호적이지 않은 여건이 많은 게 사실이고 이번 전망에서 일본의 수출규제는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수출규제 등) 악화된다면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있고 (전망치 하향 조정 등)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한은은 지난 18일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2.3%로 0.3%포인트 낮췄다. 정부의 성장률 전망치인 2.4~2.5%보다 0.2%포인트 낮다. 당시 한은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영향을 일부만 반영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만약 일본의 수출규제로 나빠진 경제 상황이 구체적으로 반영될 경우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2.3%에서 더 낮아질 수도 있다는 얘기다. 이 총재는 경기 둔화 상황에 대해 통화정책으로 대응할 여력이 남아있다면서도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에도 여지를 남겼다. 이 총재는 연내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 "앞으로 통화정책 방향을 경기 회복을 지원하는 완화 기조로 유지하겠다고 했다"며 "추가적인 완화 여부는 실물 경제 여건을 보고 국제 금융시장의 자금 흐름 등을 같이 봐야 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주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했지만 아직까진 통화정책으로 경제 상황에 대응할 여력은 남아있다"면서도 "(일본의 수출규제 등이) 악화된다면 대응 여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앞서 한은은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경기 회복을 뒷받침할 필요가 커졌다며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또 이 총재는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정부가 편성한 추경이 집행되지 않으면 한은이 예상한 전망치보다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총재는 "추경 집행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통상 산출치 보다는 성장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효과는 낮을 것"이라며 "편성이 되지 않으면 이번 성장률에 반영된 수치만큼 성장률 하락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한은으로서도 경기 회복을 뒷받침하는 것을 정책 우선순위에 두겠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재정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금리인하가 부동산 시장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통화완화 정책을 펴면 가계부채 증가나 부동산 시장으로의 자금 쏠림 등이 나타날 우려가 있지만 정부의 금융안정 정책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며 "단정할 수 없으니 주의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2019-07-23 16:10:05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