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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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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銀 통합 본협상…예비인가 신청 두고 '진통'

금융당국의 최후 통첩에 본협상을 제안하는 등 재협상 실마리를 보였던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금융위 예비인가 신청 시점과 협상 기한 등을 놓고 또다시 파열음을 내고 있다. 13일 외환은행은 "노동 조합의 입장변화에 대해 환영한다"며 "본 협상을 미룰 이유가 없으므로 이번주 중이라도 대표단 협상을 바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외환 노조가 전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화기구 발족 합의문' 논의를 중단하고, 곧바로 본협상에 들어갈 것을 공식 제안한 데 따른 답변이다. 앞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그간 충분한 노사 협의기간을 줬다"며 "보다 엄격한 법과 원칙에 따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간의 통합을 진행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노동조합과 합의가 없어도 통합승인신청서를 받아 처리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이에 외환 노조측은 "(신 위원장 발언은) 노사가 좀더 진정성 있게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것으로 이해했다"며 "향후 60일 이내인 3월 13일까지 통합여부, 통합원칙, 인사원칙 등에 관한 실질적 협상을 통해 새로운 합의서를 체결하자"고 하나금융측에 제안했다. 하지만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측이 본협상 시일을 앞당기는 방향을 제시한 것. 외환은행 관계자는 노조에 "금융위원회 앞 통합을 위한 예비인가 신청서는 조만간 제출할 계획"이라며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본 협상을 60일이 아니라 이달 말 내로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은행과 직원들의 미래를 위해 노조가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외환은행 노조는 진정성 있는 대화 분위기를 저해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김근용 노조위원장은 "47년간 존속해 온 한국외환은행의 운명에 종지부를 찍을지 여부와 5년간 외환은행의 독립경영과 책임경영 등을 감독당국과 국민들 앞에서 공개 합의한 2.17 합의를 어떻게 개정할지를 결정함에 있어서 단지 2~3주정도면 충분하다는 발상은 그 진의를 의심케 한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또 "더 이상 노사 협상을 통과의례로 여기지 말고, 진정성 있는 협상으로 외환은행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결정이 내려질 수 있도록 본 협상에 임해달라"며 "노사간의 교신 등 향후의 모든 협상과정을 감독당국과 근로자, 고객 등 이해관계자들이 투명하게 알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노조는 통합 관련 논의를 ▲통합의 타당성 ▲통합의 최적시기와 원칙 ▲통합 시 세부사항(행명, 임원구성 등) ▲통합시 구조조정 여부 ▲근로조건 및 단체협약 준수 ▲징계 및 사법조치 관련 ▲합의서 준수 방안 ▲문구조율 등의 수순을 밟자고 제시했다.

2015-01-13 17:35:0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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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개인·기업 카드 고객 대상 '대박이라 카드라!' 이벤트 실시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13일 고객이 바라는 일이 크게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대박이라 카드라!'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말까지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을 열린다. 부산은행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2015명을 추첨해 500만원 상당의 가족 여행권과 최신 노트북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 고객은 4월 중 부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간 부산은행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대상이 정해진다. 1등 가족여행권(5백만원 상당)과 최신 노트북은 부산은행 카드 200만원 이상 이용 회원 중 각각 1명, 2명을 추첨해 제공한다. 3등 백화점 상품권(1백만원)과 4등 기프트카드(30만원)는 부산은행 카드 100만원 이상 이용 회원 중 각각 4명, 8명을 추첨한다. 행운상 2,000명은 부산은행 카드 30만원 이상 이용회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음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은행 카드를 애용하는 기업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특급호텔 2인 식사권도 마련됐다.이 행사는 1월부터 3월까지 500만원 이상 기업카드 이용한 기업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전산 추첨을 통해 34개 기업을 선정한다.

2015-01-13 16:46:55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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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스마트금융' 경쟁 본격 돌입

주요 은행들이 연초부터 '스마트금융' 상품을 전면에 배치하면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은행 간 스마트금융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 5일부터 뱅크월렛(모바일 지갑)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온라인 전용상품 'KB뱅크월렛통장'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뱅크월렛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대부분 온라인 거래에 익숙한 점을 감안해 종이 통장이 발행되지 않는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개발했다. 통장 미발행으로 절감된 비용은 우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용된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 통장을 뱅크월렛 연결계좌로 등록만 하더라도 전자금융 타행이체수수료를 월 10회 면제하고, 추가로 '공과금 자동납부·KB카드 결제·50만원 이상 급여이체 중 하나 이상의 실적'이 발생될 경우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 면제가 제공된다. 농협은행은 최근 스마트뱅킹 메인화면을 개편하고 '나만의 스마트뱅킹', '돋보기 이체', '금융센터' 등 다양한 신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만의 스마트뱅킹'은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이미지나 문구를 스마트뱅킹 실행 과정에서 표시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악성앱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돋보기 이체'는 예금을 이체할 때 글자를 확대해주는 서비스다. '금융센터'에서는 금융상품을 조회하거나 신규가입을 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스마트뱅킹을 개편하면서 전체적으로 글자의 크기를 키웠다. 기존 지로일부와 통합지방세 납부만 가능하던 공과금 메뉴를 확대해 국세, 보험료 등의 공과금 납부도 가능하도록 했다. 우리은행은 최근 은행 홈페이지 첫 화면에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는 '우리 스마트폰적금'과 '우리 뱅크월렛카카오통장' 등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 뱅크월렛카카오통장'은 뱅크월렛카카오 충전계좌로 지정하면 연 1.0%(50만원 이하)의 금리우대 혜택을 주고, 인터넷·스마트뱅킹 이체수수료, ATM현금출금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IBK기업은행도 새해를 맞아 홈페이지 구성을 조정하면서 스마트폰 전용 입출금식 통장인 'IBK 원(ONE) 앱 통장'을 홈페이지 전면에 배치했다.

2015-01-13 14:48:24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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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22억5000만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한국수출입은행은 13일 새벽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2억5000만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기관으론 사상 최대 규모로 5년 만기 10억 달러, 10년 만기 12억5000만 달러 등이다. 금리는 5년 만기의 경우 미국 국채금리에 0.9%, 10년 만기의 경우 1.025%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이는 일본 대형 상업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이 지난 8일 발행한 5년 만기 미국 달러화 채권보다 0.1% 낮은 수준이다. 수은 관계자는 "연초 개장 직후 전 세계 주식시장이 급락하는 등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 발행시기를 결정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시장이 다소 안정화된 상황을 포착해 전격적인 발행을 결정했다"며 "특히 발행을 공표한 후에도 유가가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인 배럴당 46달러 이하로 하락하는 등 시장의 불안감이 확대된 상황 속에서도 주요 글로벌 투자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신규 투자자들을 발굴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채권 발행에는 모두 425개 투자자가 참여해 발행금액의 약 3배에 달하는 61억달러의 투자 주문이 쇄도했다고 수은 측은 설명했다. 지역별 투자자 분포(투자자 배정기준)를 보면 5년 만기의 경우 아시아 37%, 미국 32%, 유럽 31%이며, 10년 만기의 경우 아시아 54%, 미국 31%, 유럽 15% 등이다. 수은은 이번 채권발행으로 확보한 외화자금을 해외건설과 플랜트, 조선해양, 자원개발 등 외화가득효과와 고용효과가 높은 국가기간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2015-01-13 13:45:0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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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파이낸스아시아誌 선정 '아시아 최우수 은행상' 수상

씨티은행은 13일 경제전문지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誌로부터 '2014년 아시아 최우수 은행'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6년 연속 최우수 은행에 선정된 것으로, 파이낸스아시아 편집부는 지난 한해 동안 기관과 소매 금융 분야에서 각 은행들의 실적을 바탕으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씨티은행은 지난 한해 동안 850억 달러 이상의 M&A 거래를 주관하면서 ▲M&A 부문 최우수 금융 회사 (Best M&A Bank)과 ▲올해의 딜 (Deal of the Year) ▲증권 부문 최우수 거래 (Best Equity Deal) ▲최우수 IPO (Best IPO) ▲최우수 증권 연동 거래 (Best Equity Linked Deal) ▲최우수 M&A 거래 ▲최우수 프로젝트 파이낸싱 ▲최우수 대출 거래 (Best Loan) ▲최우수 사모펀드 거래 (Best Private Equity Deal)에도 선정됐다. 한국에서는 씨티가 주관한 거래가 국내 최우수 거래 (Best Country Deal)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파이낸스아시아 측은 "아시아에서 놀라운 모멘텀을 보인 씨티은행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했다"며 "씨티은행은 또한 여러 기업 및 국가 간 고른 성과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스티븐 버드(Stephen Bird) 씨티은행 아태지역 CEO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씨티은행 직원 모두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매일 우리 씨티은행을 믿고 거래하는 고객들께 감사 드리며 그 분들이 없었다면 이번 수상은 불가능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시아는 씨티은행 변화의 중심지이며 씨티은행은 이 지역에서 더 많은 성장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2015-01-13 10:32:25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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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우수 금융신상품'선정 기념 '아낌e-보금자리론'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은 12일 금융감독원 주관 '우수 금융신상품'선정을 기념해 '아낌e-보금자리론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낌e-보금자리론'상품이 '2014 우수 금융신상품'에서 우수상을 받은 기념으로 마련됐다. 금감원은 매년 연말 그해 출시된 금융상품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우수상품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를 개발한 독창성과 저금리 제공이라는 공익성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하나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내달 27일까지 하나은행의 '아낌e-보금자리론'을 신청해 대출 승인이 완료된 고객 2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모바일 기프티콘 5000원권이 증정된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위한 대부분의 절차를 인터넷 등 전자 방식으로 진행하며 금리도 연 0.1%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는 인터넷과 콜센터를 통한 대출상담과 신청은 물론 대출약정과 등기설정까지 전자방식으로 처리하며, 이를 통한 비용 절감 부분을 대출 전기간 동안 한국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 대비 연 0.1% 우대해 제공한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하나은행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며, 현재 10년만기 상품 기준 최저 연 3.1%의 고정금리가 가능하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최근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있는 핀테크(Fin-Tech)와 금융상품이 접목된 선도적인 사례로 호평받고 있다" 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개발과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으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01-12 15:51:5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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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 '하나·외환銀 통합' 해결사될까

6개월여를 끌어온 하나·외환은행 통합작업이 금융당국의 입장에 따라 판결날 전망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외환은행과 시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리는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참석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신 위원장이 정무위에 출석할 경우 어떤식으로든 답보상태인 하나·외환은행 통합승인 여부가 결정 나기 때문이다. ◆ 하나·외환銀, 끝없는 평행선에 금융당국 입장 바꾸나? 그간 금융위는 양 은행의 통합에 앞서 "노사 대화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보여왔다. 하지만 정규직 전환 합의 이행 등 외환은행 노동조합과 하나금융간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들면서 내부에서도 언제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앞서 조기통합과 2·17합의서(외환은행 5년 독립경영 보장 내용) 이행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하나금융과 외환 노조는 최근 비정규직 전환 문제로도 입장차를 보인 바 있다. 하나금융은 더 이상 통합을 미룰 수 없다는 경영진의 결단을 반영해, 외환 노조에 은행 통합 후 1개월 내에 두 은행의 무기계약직 340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하나금융 측은 "하나·외환은행의 통합을 위한 대화는 외환은행 노조의 무리한 요구로 파행을 거듭해 현재 대화중단 상태"라며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경영진이 양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외환 노조 관계자는 "'무기계약직 정규직 6급 전환'은 지난 2013년 10월 합의된 사항"이라며 "'정규직 전환' 문제는 '대화기구 발족 합의문'에 포함된 사항도 아니고, 본격적인 통합논의의 전제조건이 될 수도 없다"고 반박했다. ◆ 승인 핵심 권한 지닌 금융위 '주목'…하나금융, 승인 신청서 제출 예정 양측의 온도차가 뚜렷히 나뉘자 이번엔 승인 신청서 의결 권환을 지닌 금융당국의 행보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신 위원장이 지난해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시간을 줘서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좋지만, 오래 기다릴 수는 없다"는 뜻을 내비친 점을 고려해 볼 때 조기통합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도 있다. 아울러 최근 금융위에서는 하나·외환은행 통합 승인의 전제로 내세웠던 '노사 합의' 요건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오는 정무위 회의에 신 위원장이 참석할지 여부가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신 위원장은 정무위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금융위 소관 법안인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신정법)' 개정안의 처리 가능성이 있어 참석 가능성 또한 대두되고 있는 것. 일단 금융위는 인가절차를 진행한다는 내용을 확정한 바 없다고 선을 긋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승인절차 단축을 위해 곧바로 본인가 심사를 진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만약 신 위원장이 이날 정무위에 참석해 하나·외환은행 합병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경우 조기통합이 급물살을 탈 수 있다. 한편 하나금융 측은 조만간 금융위에 조기합병 승인 신청서를 제출할 전망이다. 아울러 3월 1일 조기 통합을 위해 오는 14일 이사회와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5-01-11 17:15:5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