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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겨울방학 맞아 한국금융사박물관서 '체험 교육프로그램' 진행

신한은행은 19일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초등학생과 박물관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년 5일부터 서울 광화문 소재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던져라 윷! 나와라 금융미션!'은 전통놀이인 윷놀이와 금융의 역사를 접목해 유물과 금융 역사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다. 회당 참여인원수는 25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해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29일까지 한국금융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도 한국금융사박물관 3층 로비에서는 어린이 관람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내가 만드는 상평통보' 핀버튼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열린다. 1월 중에는 관람객들에게 한국 금융의 역사와 유물, 화폐에 대한 전시설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한국금융사박물관을 방문하는 초등학생과 일반 관람객들에게 경제와 금융 그리고 금융의 역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사회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997년부터 한국금융사박물관과 신한갤러리를 개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2014-12-19 14:17:2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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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우리은행,1천개 영업점 자매결연 통해 봉사와 후원

[사회공헌] 우리은행,1천개 영업점 자매결연 통해 봉사와 후원 우리은행은 인간사랑, 행복추구, 희망실현 등 3대 미션을 통해 '함께 하는 사랑, 꿈과 희망을 키우는 나눔 금융'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사랑나눔터'를 꼽을 수 있다. 영업점 인근의 사회복지기관을 중심으로 30여개 영업본부와 1000여개 영업점이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지역사회밀착형 사회공헌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사랑나눔터'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정기적인 자원봉사와 후원 활동을 위해 선정한 사회복지시설이다. 현재 전국 196개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1사1촌 쌀·고구마 수확물 지원, 설·추석 떡 나눔, 크리스마스 케이크 배송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의 봉사활동도 활발하다. 지난 2007년 '우리은행 자원봉사단'을 창단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운영 중이다. 우리은행 약 1000여개 조직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단순한 성금 전달방식의 기부가 아닌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의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천원 단위로 매달 월급의 일부는 나누는 '우리사랑기금', 만원 이하 자투리 급여를 자동으로 기부하는 '우리어린이기금' 조성을 통해 나눔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또 도시와 농촌간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한 1사1촌 교류활동을 통해 안성 유별난 마을을 돕고 있다. 유별난 마을 농작물인 안성쌀과 고구마를 활용해 우리은행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는 등 새로운 방법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 중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모내기부터 김매기, 가을걷이까지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통해 키우고, 수확한 쌀과 고구마를 자매결연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했다.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어려운 이웃과 꿈, 희망을 함께 나누는 나눔은행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

2014-12-19 07:00:59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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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KB금융그룹,'사회와의 나눔 스토리' 잔잔한 감동

[사회공헌] KB금융그룹,'사회와의 나눔 스토리' 잔잔한 감동 KB금융그룹이 '사회와의 나눔 스토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금융은 지난 11일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전국 1900여 독거노인 세대에 겨울 나눔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계열사 사장단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 및 최주환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 또 KB금융그룹 한가족인 탤런트 이승기씨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이불·베개 세트, 목도리, 모자, 장갑 등 어르신들의 월동 필수품 9종으로 구성된 겨울 나눔 생활용품 세트를 직접 포장해 전국 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 노인 세대에 전달했다. 윤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전임직원의 정성이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연말 연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 추위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 9일 서울 마장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조성된 '사랑의 빵나눔터' 개소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종규 회장과 성낙조 KB국민은행 노조위원장,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제타룡 회장, 셰프 에드워드 권, KB국민은행 본부봉사단이 참석했다. 개소식 이후 진행된 봉사활동에서는 셰프 에드워드 권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빵과 케익을 직접 만들었다. KB국민은행은 임직원 후원금으로 지난해에도 대한적십자사 용산적십자봉사센터 내에빵나눔터 설치를 후원한 바 있다. '사랑의 빵나눔터' 설치 후원과 더불어 임직원들이 매월 1회 정기적인 빵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빵을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매년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노후된 연탄보일러, 가스경보기와 온수기를 설치하고,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또 '희망공부방' '다정다감' '라온아띠' '폴라리스' 등 4개 대학생 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희망공부방'은 100명의 대학생들이 전국 16개지역 45개 지역아동센터에서 250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학습지원과 문화활동 등 맞춤형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매년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14-12-19 07:00:37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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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 대축제'등 따뜻한 나눔활동 실천

[사회공헌]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 대축제'등 따뜻한 나눔활동 실천 신한금융그룹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복지,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일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CEO와 임직원, 신한장학재단 소속 대학생 등 약 80명은 서대문구 천연동에 있는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연말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연말이면 배달, 김장나눔 등 따뜻한 나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한 회장은 아동숙소 도배 활동에 직접 참여했으며,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에게 아동 숙소 개보수 지원 및 크리스마스 선물과 트리 전달에 필요한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영유아들의 보육을 위한 아동 숙소를 만들어 최대 15명의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보금자리로 꾸미고, 기존의 9개 아동 숙소의 도배, 장판교체, 노후시설 수리에도 쓰여졌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원봉사대축제'를 꼽을 수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자원봉사대축제'는 매년 4~5월에 열린다. 전 그룹사 CEO와 임직원,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4월 9일 한 회장을 비롯한 전 그룹사 CEO, 임직원들이 '친환경 DIY가구만들기' 활동에 참여해 직접 가구를 만들고, 완성된 가구를 가정에 배달하는 것으로 나눔의 시작을 열었다. 자원봉사대축제 기간 동안 농촌과 상생을 위한 1사1촌 결연마을 일손 돕기,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남산·북서울 숲 가꾸기, 해외 빈민아동을 위한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신한금융은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장애청년드림팀'과 '베트남 청년 직업교육센터'가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된 '장애청년드림팀'은 신한금융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하는 행사로, 올해는 34명의 장애인 청년을 포함해 총 71명(7개 팀)이 참가했다. 장애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연수를 보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년 동안 총 545명의 청년들이 53개국을 방문했다. 신한금융은 베트남의 저소득 청년들에게 직업교육 기회도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한-베트남 청년경제기술교육센터'를 설립하고 호찌민시 외곽에 사는 청년들에게 회계, 컴퓨터수리, 한국어 등을 가르치고 있다.

2014-12-19 07:00:30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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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IBK기업은행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밥차' 운영

[사회공헌] IBK기업은행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밥차' 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참! 좋은 은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외계층과 서민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수행으로 '2014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 '2013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 '2013년 보훈문화상',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동반성장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청이 주관하는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리더'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기업은행은 지난 3월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 'IBK자연나누리사업'을 위한 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과 유적지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전개하는 이 프로그램에 지금까지 1만800여명이 참여했다. 기업은행은 또 무료급식차량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를 시작으로 전국의 28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보급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3.5톤 트럭 내부에 취사시설과 냉장, 급수설비를 설치해 1회 최대 300인분의 배식이 가능하도록 특수 개조한 차량이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와 강릉 폭설 등 국가재난 발생시 재난 지역에 파견돼 자원봉사자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기업은행은 전국 7개의 국립묘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이동장비를 지원하는 '참! 좋은 나라사랑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참! 좋은 나라사랑 사업'은 국립묘지를 찾는 고령의 유가족을 포함, 모든 방문객에게 이동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동카트, 전동휠체어, 안보투어 차량, 장애인용 리프트 버스 등 총 37대의 이동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비인기 스포츠에 대한 지원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2011년 8월 여자 배구단인 '알토스'를 창단했다. 이 배구단은 창단 2년 만인 2012∼2013시즌에 통합우승을 이뤄냈다. 특히 승리한 경기에서 1득점당 10만 원씩을 적립하는 '사랑의 스파이크' 기부금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4-12-19 07:00:29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