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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DGB금융, 현장과 실용 중심 인사·조직개편

DGB금융그룹 현장과 실용의 책임경영 확립을 위해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DGB금융은 지난 26일 임원 인사위원회와 자회사 CEO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자회사 대표이사 2명을 포함한 총 11명의 임원 및 본부장(상무)의 승진인사와 대구은행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임원인사·조직개편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중점으로 영업 중심의 경영철학 '현장과 실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사는 성과를 최우선으로 한 책임경영에 중점을 두고 영업력이 뛰어나고 현장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중용했다. 주요 인사 내용으로는 DGB금융지주는 2부사장 1상무 체제에서 1부사장 2상무 체제로 부사장 1명을 상무로 대체 했다. 박동관 부사장을 유임시키고 대구은행 정덕호 본부장을 DGB경제연구소 상무로 이동배치 및 대구은행 홍진기 지점장을 전략경영본부 상무로 신규 임용했다. 주력 자회사인 대구은행은 본부장급 3명의 부행장보 승진, 본부장 3명 승진 등의 인사로 9명의 부행장, 6명의 본부장 체제로 변경했다. 대구은행은 기존 2그룹 8사업본부 9지역본부 2단에서 9사업본부 4지역본부(경북동부본부, 경북서부본부, 부울경본부, 서울본부)로 재편돼 조직 슬림화 및 통합에 따른 책임을 강화했다. 특히 지역본부는 기존 본부장급이 수장을 맡았으나, 올해부터는 부행장급이 맡으면서 현장영업과 책임경영에 초점을 맞췄다. 부행장에는 노성석(경영기획본부장), 이성룡(마케팅본부장) 부행장보를 부행장으로 승진시키고 상임이사로 선임해 지배구조 안정화를 꾀했다. 부행장보에는 영업력이 뛰어나고 현장경험이 풍부한 지역본부장 출신인 강영순 본부장, 장영철 본부장, 김경환 본부장을 승진시켜 각각 경북동부본부장, 여신본부장, 경북서부본부장으로 보임됐으며, 임환오(공공금융본부장), 최민호(자금시장본부장 겸 서울본부장), 정찬우(리스크관리본부장), 성무용(영업지원본부장) 부행장보는 유임시켰다. 본부장에는 문홍수(IT본부장), 박명흠(부울경본부장), 윤이열(미래금융본부장)을 본부장으로 신규 임용했으며, 김경룡(경북본부장), 장수화(준법감시인), 양두상(정보보호최고책임자) 본부장은 유임시켰다. 본부부서는 기존 26부 5실 1센터(32부서)에서 30부 3실 2센터 2팀(37부서)로 재편된다. 모바일 결제 등 핀테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금융본부, 모든 여신관련부서를 통합한 여신본부 신설 등으로 미래수익원 발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비은행 자회사의 경우 DGB캐피탈 박창호 대표이사와 대구신용정보(주) 손순호 대표이사는 유임됐으며, 유페이먼트(주) 대표이사에는 이만희 대구은행 부행장을 (주)DGB데이터시스템 대표이사에는 대구은행 이근규 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 또 지난해 폐지됐던 부사장 제도를 부활시켜 수익을 창출하는 조직으로 변화를 꾀하고 내부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박인규 DGB금융 회장은 "저금리·저성장 경영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조직체계 구축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조직 슬림화에 따른 책임경영 강화로 고객밀착영업을 강화하고 대구은행의 베트남사무소 개설에 따른 해외영업 확대, 우리아비바생명 인수에 따른 비은행 계열사 역량 강화 등 전계열사의 고른 발전으로 지역밀착형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4-12-27 16:24:19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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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銀 내달 1일 통합 앞두고 원샷인사…신임 상임이사에 이대현 부행장

산업銀 내달 1일 통합 앞두고 원샷인사…신임 상임이사에 이대현 부행장 내정 산업은행은 내달 1일 한국정책금융공사와의 통합 법인 출범을 앞두고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책금융 강화를 위해 이번에 자리를 신설한 신임 상임이사에는 이대현 부행장(현 기획관리부문장)을 내정했다. 이 부행장은 경기도 연천 전곡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 워싱턴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으며, 국제금융실 팀장, 종합기획부 신사업추진팀장, 홍보실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 부행장 선임에 따라 통합 산은의 상임이사는 기존 홍기택 산은 회장과 류희경 수석부행장 등 2명에서 이 부행장까지 3명으로 늘게 됐다. 홍 회장과 이 부행장은 모두 서강대 출신이다. 신규 집행부행장 선임은 4명이 이뤄졌다. 정책금융공사 출신 인사로는 유일하게 나성대 경영기획본부장이 온렌딩 등 정책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간접금융부문장에 선임됐다. 임해진 재무회계부장은 성장금융2부문장, 윤재근 트레이딩부장은 리스크관리부문장, 성주영 홍보실장은 창조기술금융부문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부행장 전보 인사는 김수재 경영관리부문장(현 성장금융부문장), 이해용 심사평가부문장(현 자본시장부문장), 김영모 자본시장본부장(현 리스크관리부문장), 송문선 기업금융부문장(현 투자금융부문장), 정용호 성장금융1부문장(현 개인금융부문장) 등 5명이다. 신임 부행장 가운데 임 부행장은 1978년 덕수상고 졸업 후 곧바로 산업은행에 입행한 고졸 출신이어서 이목을 끈다. 고졸 출신 부행장이 임명된 것은 임 부행장이 처음이다. 그는 입행 후 성균관대 경영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받았으며, 치밀하고 깔끔한 업무처리 능력으로 신망을 얻고 있다. 이날 단행된 본부장을 비롯한 부점장·지점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본부장 ▲미래통일사업본부 강기남 ▲구조조정본부 정용석 ▲자금시장본부 이재호 ▲IT본부 이종육 ▲준법감시인/윤리준법부 최종복 ▲정보보호최고책임자/정보보호부 양우정 ◇지역본부장 ▲강북 이명재 ▲경인 백운기 ▲영남 박형규 ▲중부 배영섭 ▲충청호남 지광남 ◇부점장 ▲영업기획부 김승기 ▲수신기획부 이동해 ▲재무기획부 정삼기 ▲컨설팅실 오진교 ▲온렌딩금융실 신영철 ▲간접투자금융1실 성시호 ▲간접투자금융2실 정재경 ▲심사2부 조호태 ▲산업분석부 이석종 ▲조사부 김성현 ▲통일사업부 하현철 ▲성장금융1실 박석 ▲성장금융2실 최현묵 ▲기업금융1실 임맹호 ▲기업금융2실 김홍태 ▲기업구조조정1실 유현석 ▲기업구조조정2실 공정택 ▲해외사업실 노강식 ▲무역금융실 김진하 ▲자금운용실 원종석 ▲금융공학실 김선욱 ▲사모펀드1실 박범식 ▲사모펀드2실 박진충 ▲인사부 김재익 ▲홍보실 백인균 ▲연금사업실 이정은 ▲신탁실 배준한 ▲여신감리부 조광희 ▲자금결제부 정태환 ▲소비자보호부 안종호 ▲검사부 장병돈 ◇지점장 ▲가산 연규명 ▲성동 엄주동 ▲신문로 장승철 ▲양천 이상경 ▲여의도 천호영 ▲영업부 박상일 ▲의정부 김근호 ▲충정로 서명원 ▲송도 김철호 ▲시화 주광열 ▲안산 신현덕 ▲인천 강신구 ▲남울산 황문현 ▲마산 김효남 ▲양산 이충훈 ▲울산 송준희 ▲해운대 곽석룡 ▲경주 노태경 ▲강남 이상욱 ▲서초 문봉환 ▲선릉 김영진 ▲신천 윤부혁 ▲잠원 이은우 ▲청담 김영범 ▲동탄 김명준 ▲산본 오세열 ▲안양 이영재 ▲정자 이성현 ▲춘천 전종명 ▲당진 김용희 ▲대덕 신정식 ▲천안 이석범 ▲충주 신배근 ▲광주 김철신 ▲금남로 강경완 ▲전주 이동기 ▲제주 이권희 ▲뉴욕 성낙주 ▲베이징 유병철 ▲프랑크푸르트 황진훈 ▲마닐라 박영상 ▲브라질 박종두 ▲칭다오 고송

2014-12-26 20:14:5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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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윤종규 '조용한 리더십' 통했다…손보사 시너지 창출 관건

KB금융이 LIG손해보험 인수에 성공하면서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소통 리더십'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조용하지만 뚝심있는 윤 회장의 리더십이 통했다"고 평가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4일 정례회의를 열고, KB금융의 LIG손보 자회사 편입 안건을 승인했다. 금융위는 대신 KB금융이 지난 18일 금감원에 제출한 내부통제 및 지배구조 개선계획을 내년 3월까지 충실히 이행하라고 지시했다. LIG손보 인수 승인으로 윤 회장의 리더십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LIG손보 인수에 따른 후속 조치도 쉽지 않은 과제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당초 금융권에서는 KB금융이 LIG손보를 비싸게 인수했다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LIG손보 미국지점의 손실과 승인 지체에 따른 지연이자는 KB금융의 인수 부담을 더하고 있다. KB금융 측은 "인수 금액은 기업가치를 볼 때 적정 수준이며 세부 거래 특징을 비교해 보면 최종 인수금액이 경쟁사 제시가격보다 낮았다"며 고가 인수 비판을 반박한다. 그러나 KB금융이 LIG손보와의 시너지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내야만 이 같은 논란도 수그러들 전망이다. 생명보험사를 자회사로 둔 금융그룹은 많다. 그러나 손보사를 자회사로 둔 것은 KB금융이 처음이어서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지도 검증되지 않았다. LIG손보는 지난 6월말 기준으로 원수 보험료 점유율(13%)과 업계 당기순이익 점유율(10%)이 4위인 대형 손보사다. KB금융 측은 "국민은행 점포의 방카슈랑스 채널을 활용해 소매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기존 은행 기업고객을 상대로 한 영업력 확대를 통해 시너지를 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 KB의 브랜드 파워와 기존 LIG손보의 역량을 결합해 손해보험 가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개인사업자나 중소상공인을 중점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전략이 성공한다면 새로 출범할 'KB손해보험'이 2위 자리에 안착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결국 윤 회장이 가진 융합의 리더십 성공 여부가 LIG손보와 KB금융의 시너지 창출을 판가름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KB금융 내부적으로도 지배구조 개선과 조직개편, 내부 계파갈등 해소 등 어려운 문제가 산적해 있다. 그는 취임 직후 "청탁이 들어올 경우 반드시 수첩에 기록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줄 것"이라고 경고해 성과에 기반을 둔 인사를 할 것이라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당장 내년 초에 있을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은 이런 그의 의지를 시험하는 2차 관문이 될 전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KB금융이 LIG손보의 조직문화를 얼마나 잘 융합해 끌고나갈 수 있느냐가 앞으로 성장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그렇지 않을 경우, KB금융과 LIG손보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못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4-12-25 09:13:18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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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올해 채용 대폭 줄어…내년 전망도 '먹구름'

은행권의 채용 규모가 급속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내 인사 적체가 심각한데다 지점 통폐합, 온라인뱅킹 활성화 등으로 필요 인력이 줄어든 영향 때문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 기업, 외환은행 등 7대 시중은행의 올해 4년제 대졸, 전문대졸, 고졸 채용 등을 합친 정규직 신규 채용은 총 1918명으로 지난해 2235명에 비해 14.2% 급감했다. 특히 외환은행은 올해 신입사원을 한 명도 뽑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84명에 달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과의 통합 등을 고려해 올해 신입사원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외환은행과의 조기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하나은행도 올해 상반기에 채용을 하지 않고 하반기에만 118명을 뽑았다. 지난해 상반기 119명, 하반기 83명 등 202명을 채용한 것에 비하면 반토막난 셈이다. 기업은행의 올해 채용 규모도 220명에 그쳐 지난해 411명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또 시중은행 중 최대의 인력을 뽑는 농협은행도 신규채용 규모가 지난해 567명에서 올해 540명으로 줄었다. 우리은행의 올해 채용인력은 400여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하며 신한은행은 300명으로 지난해와 같다. 시중은행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민은행이 지난해 271명에서 올해 330명으로 늘렸다. 은행권의 내년 채용 전망도 밝지 않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내년 초에 조기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 후 지점 수는 952개, 직원 수는 1만7000명에 육박한다. 인력 구조조정이 필요하지만, 경영진은 노조에 "통합 후 구조조정은 없다"고 약속한 상태다. 결국 신규채용 여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다른 은행들도 과장급 이상 관리자 비중이 전체 인력의 60%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인사 적체와 인력 과잉 문제를 갖고 있어 올해보다 신규 채용을 늘리기 어려울 전망이다.

2014-12-25 08:30:19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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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다문화·여성·소외계층 보호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지난 24일 여성가족부로부터 민관 협력 사업 우수기업의 공적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당당한 여성, 든든한 가족, 튼튼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다문화·한부모·위안부 피해자 등 소외가족에 대한 희망 나눔, 여성과 가족 모두의 안전 나눔 등에 기여한 민관 협력 사업 우수 기업을 선정해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앞서 외환은행은 지난 2005년 국내 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사회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공익법인 나눔재단을 설립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특히 2009년부터 결혼이주여성 대상의 시상제도인 '외환다문화가정대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또 '외환다문화주부장학금' 등 다문화가족과 이주노동자, 새터민 등의 저소득·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전개했다. 또한 청소년 쉼터 시설 개선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주택 보수 지원, 여성가족부 정책 사업의 사내 방송을 통한 대 국민 홍보 등 여성가족부 민관 협력 사업에 적극 협력해 오고 있다. 진성오 외환은행나눔재단 상근이사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여성과 청소년, 소외계층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청소년, 가족 모두를 위한 희망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12-25 06:54:3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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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기업부문 2년 연속수상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4년 제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이는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단체와 개인을 발굴해 포상한다. 앞서 신한은행은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공간에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하고 있다. 또 금융교육 전용공간인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활용해 '청소년 진로직업 현장체험'과 연령별 맞춤 금융교육인 '신한금융학교' 등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희망사다리 금융체험교실'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골든벨! 실버벨!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상대적으로 금융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교육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금융교육 전용 공간인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활용해 차별화된 체험형 금융교육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금융사각 지대의 교육기회 확대로 건전한 금융관 확립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2014-12-24 13:33:59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