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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생활과학, 10만원초반 듀얼 무선청소기 '타이탄' 출시

한경희생활과학은 짧은 충전 시간으로도 거실 소파 등 틈새청소까지 가능한 한경희 듀얼 무선 진공청소기 '타이탄'(사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경희 듀얼 무선 진공청소기 타이탄은 싸이클론 기술을 탑재해 분당 2300회의 높은 회전 속도로 빠르고 강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손으로 잡고 세밀한 틈새를 청소하는 핸디형과 선 채로 간편하게 바닥을 청소할 수 있는 스틱형 모두 가능해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무선으로 자유롭게 청소가 가능하며 반 영구적인 먼지필터로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먼지 하나까지 흡입해 완벽한 청소를 돕는다. 4개의 LED 램프를 장착 어두운 곳이나 침대 밑 소파 등의 보이지 않는 곳도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또 브론즈 컬러 및 프리미엄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강약모드를 차용해 청소환경에 따라 속도 조절을 할 수 있게 설계됐다. 가격은 10만원 초반대다. 한경희생활과학 변지환 사장은 "한경희 듀얼무선청소기 타이탄은 싸이클론 방식을 적용해 많은 양의 먼지에도 처음 파워 그대로 강력한 흡입을 유지하는게 특징" 이라며 "현존하는 동일사양의 업라이트 청소기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7-03-19 0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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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아이에스동서 권지혜 전무, "아이 키우는 마음으로 블렌더 개발"

건설·건축자재 전문기업인 아이에스동서가 진공블렌더를 내놓고 욕실에서 부엌공간으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2년 넘는 기간 산고를 거쳐 제품이 실제 나오기까진 권지혜 전무(사진)의 역할이 컸다. 권 전무는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의 장녀로 중견기업계의 대표적인 2세 여성 임원으로 꼽힌다. 권민석 현 아이에스동서 대표가 남동생이다. 권 전무는 초등학생을 포함해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기도 하다. 아이에스동서가 이번에 처음 선보인 제품은 야채나 과일 등으로 주스를 만들 때 변색 없이, 층이 분리되지 않고 식감과 영양소를 최대한 살린 블렌더 'V38'이다. 브랜드는 아이에스동서의 도기·비데에 사용하던 '이누스(inus)'를 그대로 살렸다. 권 전무는 inus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화장실에서 쓰는 비데 브랜드를 부엌으로 그대로 옮겨온 셈이다. 언뜻 보면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유가 있었다. 권 전무는 "비데와 블렌더는 '건강'이라는 키워드에서 일치한다. 또 라이프 스타일과도 관련이 있다. 오랜기간 비데를 생산했던 아이에스동서가 방수비데 등으로 시장에서 차별화하며 선도해왔듯 기존 제품보다 월등한 기능을 갖춘 블렌더를 내놓으면서 또한번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전무 역시 두 아이에게 주스를 만들어 줄 때는 시중에 나와있는 블렌더를 자주 사용해왔다. "특히 블루베리나 토마토로 (아이들에게)주스를 많이 만들어줬다. 하지만 갈아놓고 나면 거품이 끼고, 색깔이 변하는 '갈변 현상'이 심했다. 층이 생기고 내용물도 제대로 갈리지 않다보니 식감도 좋지 않았다. 시중에서 파는 주스는 설탕 등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 (아이들에게)권하질 않았다." 다각화를 위해 신사업을 찾던 아이에스동서가 블렌더로 승부수를 던지겠다고 결심한 것도 권 전무의 이같은 경험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기존 제품과 똑같은 블렌더를 내놓기는 싫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에서다. 블렌더를 개발하겠다고 마음먹고나니 넘어야 할 산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몸에 좋은 섬유질 등을 파괴하지 않고 영양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식감을 좋게 만드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다. 내용물이 산화되고 층이 분리되면서 거품이 끼는 현상을 막아야했던 것이다. 연구 끝에 '진공'에서 답을 찾았다. 과일 등이 담기는 컨테이너, 즉 컵을 최대한 진공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V38 블렌더는 진공 버튼을 누르면 초기 1분간 진공 상태로 작동해 당초 우려했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준다. 모터의 출력을 올리는 대신 소음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했다. 권 전무는 "블렌더가 냉동사과를 완벽하게 갈수 있으면 이 구역에선 '강자'로 통한다. 우리 제품이 바로 강자다.(웃음) 심지어 휴대폰과 바둑알도 완벽하게 분쇄하는 테스트를 거쳤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소음 1데시벨(dB)을 낮추기 위해 수 많은 필드테스트도 했다.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칼날의 각도도 신경써야 했다"고 개발 과정을 설명했다. V38이란 이름에 걸맞게 3.8마력과 1분에 3만 회전을 하는 3만RPM의 성능을 가진 '비대칭 입체 톱날 블레이드'가 장착된 이누스 진공블렌더는 이렇게 탄생했다. 권 전무는 "디자인도 기능이란 말이 있듯 기존 블렌더의 모양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디자인과 성능은 업계에서 최고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화장실을 벗어난 아이에스동서의 첫 제품인데다 깐깐하게 만들다보니 연구개발을 하고 필드 테스트를 하는데에만 2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또 당초 출시 예정시기보다 몇 개월 더 늦춰 내놓은 것도 제대로 된 블렌더를 내놓기 위해서였다. 아이에스동서는 이번에 블렌더를 출시하면서 주스와 스무디를 합한 '주스무디'라는 신조어도 만들었다. "블렌더 V38을 이용하면 주스가 갖고 있는 '맛'과 스무디의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주스무디를 맛볼 수 있다. 새 제품은 온라인 마켓과 홈쇼핑 등을 통해 국내에 판매하고, 해외 첫 공략지는 미국과 일본이 될 것이다."

2017-03-19 0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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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총으로 조성진 부회장 체제 강화

LG전자가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LG전자는 이번 주총을 통해 조성진 부회장 경영체제에 힘을 싣게 됐다. 이번 LG전자 주주총회에서는 구본준 ㈜LG 부회장과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가각각 등기이사로 재선임됐다. 스마트폰 사업을 책임지는 조준호 MC사업본부장은 등기이사에서 물러나며 LG전자는 조성진 부회장과 정도현 CFO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정관상 이사 정원은 최대 9명에서 7명으로 줄며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명으로 재편됐다. LG전자의 사내이사는 구본준 부회장과 조성진 부회장, 정도현 CFO 3인이며 지난달 24일 구 부회장을 대신해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조성진 부회장이 1인 CEO 체제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구 부회장은 LG전자보다 그룹 경영에 집중할 방침이다. 정도현 LG전자 CFO는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전략 스마트폰 G5로 인해 실적이 부진했지만 G6는 성공적으로 판매해 재도약 기반을 만들겠다"며 "중국 업체들이 공격적인 M&A로 브랜드를 키우고 있지만 LG전자는 이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활용해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며 성장동력 확보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조준호 MC사업본부장은 등기이사에서 물러난 만큼 스마트폰 사업 턴어라운드에 집중할 예정이다. MC사업본부장 3년차를 맞은 만큼 스마트폰 사업에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는 2015년 전략 스마트폰 G4와 2016년 G5의 흥행 실패로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출시 당일 5000대, 1만5000대가 판매된 G4와 G5에 비해 G6는 첫날 2만대가 판매되며 전작보다 나은 출발을 가진 만큼 LG전자 MC사업본부는 이번 기회에 턴어라운드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을 지낸 백용호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2017-03-17 10:08:05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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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쏟아지는 호평…"이유 있네"

LG전자가 지난달 말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로 순차 출시하고 있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4mm가 채 되지 않는 얇은 디자인과 완벽한 화질에 대한 찬사가 주를 이룬다. 미국 USA투데이의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최근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10점 만점을 주고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리뷰드닷컴은 '화질의 왕'이라고 추켜세우며 "지금까지 테스트해본 TV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LG 올레드 TV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으로 리뷰드닷컴이 선정하는 '최고의 TV'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미국 IT 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도 최근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10점 만점을 부여하고,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항상 꿈꿔왔던 TV"라며, "LG의 뛰어난 업적이자, 최고의 TV"라고 찬사를 보냈다. 영국 '스터프(Stuff)' 역시 별 다섯개 만점을 부여하며, "숨이 막힐 정도로 놀랍다"라고 극찬했다. 화질에 대해서도 "완벽한 블랙과 더 밝아진 색상으로 만드는 HDR 영상은 경이롭다"라고 호평했다. 또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없어서, 화면상에 밝은 부위와 맞닿아 있는 어두운 부분이 뿌옇게 변하지 않고 명확히 구분된다고 언급했다. 영국 '왓하이파이(What Hi-Fi)'는 5점 만점을 주며,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눈에 띄는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특히, 완벽한 블랙과 더 밝아진 휘도를 바탕으로 매우 뛰어난 HDR 영상을 만든다고 평했다. 영국 는 "지금까지 봐온 TV 중 가장 얇을 뿐 아니라, 가장 매력적인 TV 중 하나"라고 호평했다. 또, HDR10, 돌비비전 등의 HDR 콘텐츠를 모두 우수하게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미국의 'HD구루(HD GURU)', 'HDTV테스트(HDTVtest)', 독일의 'C'T', 영국의 'AV포럼(AV Forums)' 등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디자인과 화질을 호평했다.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이정석 상무는, "완벽한 화질과 디자인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로 프리미엄 TV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03-17 10: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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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말 2세대 10나노 반도체 양산 개시" 로드맵 공개

삼성전자가 올해 말부터 10나노(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2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양산을 시작한다. 내년부터는 10나노 3세대 모바일 AP의 양산을 각각 시작하겠다는 기술 개발 일정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6일 삼성전자 글로벌 홈페이지 뉴스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반도체 업계에서 최초로 1세대(LPE) 10나노 핀펫 공정을 활용해 모바일 AP 생산을 시작했다. 퀄컴의 최신 모바일 AP인 '스냅드래곤 835'나 삼성전자의 '엑시노스9'가 삼성의 10나노 핀펫 공정이 적용된 제품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0나노 핀펫 공정기술이 꾸준하게 높은 수율을 내며 안정적으로 생산되고 있다"며 "지금까지 10나노 공정을 적용한 실리콘 웨이퍼를 7만장 이상 출하했다"고 말했다. 윤종식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파운드리 사업팀장(부사장)은 "삼성의 10㎚ LPE(1세대) 반도체는 파운드리(위탁생산) 업계의 판을 바꾸는 제품(game changer)이 될 것"이라며 "2세대 제품인 10나노 LPP와 3세대인 10나노 LPU에 대해 각각 올해 말, 내년 중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세대 LPP는 1세대 LPE와 비교해 저전력에 고성능을 구현하고, LPU는 크기를 줄이면서 고성능을 실현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또 차세대 기술이 될 8나노와 6나노 공정 기술을 앞으로 도입하겠다고 공개했다. 6, 8나노 공정의 경우 TSMC, 글로벌파운드리 등 경쟁사들은 아직 개발 일 정 조차 내놓지 못한 최첨단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5월 24일 미국에서 고객과 협력사를 초청해 열리는 '삼성 파운드리 포럼' 때 8나노와 6나노를 포함한 파운드리 기술 로드맵과 기술적 세부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8나노와 6나노 제품은 최신 10나노 및 7나노 기술로부터 모든 혁신을 물려받아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더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03-16 13:51:3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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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통의 데이코, 삼성 기술 더한 '모더니스트 콜렉션' 공개

50년 전통의 미국의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가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 더해 '모더니스트 콜렉션(Modernist Collection)'을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인수한 미국의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는 15일(현지시간) 뉴욕에 위치한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삼성 837)에서 신규 럭셔리 빌트인 라인업 '모더니스트 콜렉션(Modernist Collection)'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모더니스트 콜렉션'은 기존 럭셔리 키친 가전의 스타일에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럭셔리 키친을 새롭게 해석했다는 평이다. 고급스럽게 마감한 그래파이트 색상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배려한 디자인, 삼성의 기술력이 더해져 완벽한 조리는 물론, 주방을 더욱 고급스럽게 완성시켜준다. 데이코 '모더니스트 콜렉션'은 ▲너비가 18인치부터 36인치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트루 빌트인 냉장고와 냉동고 ▲건강한 조리를 위한 스팀 기능이 있는 오븐과 쿡탑이 결합된 프로스타일 레인지 ▲불꽃의 세기를 가시적으로 표현한 '버추얼 플레임(가상 불꽃)'이 적용된 인덕션 쿡탑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오븐 요리가 가능한 스팀 기능의 더블 오븐 ▲구석구석 빈틈없이 세척하고 자동 문열림으로 빠른 건조가 가능한 식기세척기 ▲쿡탑과 연동돼 조리 시작 시 자동적으로 켜지는 후드로 구성돼 있다. 대표 제품인 데이코의 트루 빌트인 냉장고와 냉동고에는 얼음이 기존보다 천천히 녹는 '칵테일 아이스' 기능, 내부 온도 변화를 줄여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정온 기술, 스마트폰을 통해 냉장고 내부 보관 식품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리모트뷰 카메라', 평소에는 숨겨져 있다가 터치 시 불이 들어와 작동 상태를 알려주는 '히든 컨트롤' 등이 탑재돼 럭셔리 냉장고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친환경 냉매를 사용해 럭셔리 가전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미국 환경청이 에너지 사용과 온실 가스 배출 감소에 효과적인 기술을 적용한 제품에 수여하는 '에너지스타 고효율·첨단제품상(Energy Star 2016 Emerging Technology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이코는 '모더니스트 콜렉션'를 이날 공개한데 이어 16일부터 19일까지 뉴욕 맨하튼 '피어92 앤드94(Pier 92&94)' 전시 센터에서 열리는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 디자인 쇼(Architectural Digest Design Show)'에 참가해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 디자인 쇼'는 뉴욕타임스와 미국의 유명 건축디자인 잡지 AD(Architectural Digest)가 주관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중 하나다. 데이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럭셔리 가전의 제품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냉장고 8종,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쿡탑 등 총 18종의 럭셔리 빌트인 주방 가전을 전시한다. 삼성전자 소비자가전부문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모더니스트 콜렉션은 양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시너지를 낸 첫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방에 연결성과 첨단 기술, 프리미엄 디자인을 강화해 주방이 가족 생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03-16 10:37:07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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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능률협회 '브랜드파워'서 식기세척기 15년 연속 1위

SK매직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식기세척기(사진)와 스팀오븐이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식기세척기는 올해 조사에서도 국내 대기업과 해외 유명 브랜드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스팀오븐도 복합오븐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SK매직은 건조기능을 과감히 삭제해 20분만에 세척이 가능한 '멀티식기세척기'와 300℃의 미세 고온 스팀이 음식물에 빠르게 침투해 저지방, 저칼로리로 조리가 가능한 '스팀오븐' 등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로열티를 지속적으로 높인 점이 수상에 주효했다. SK매직 송병길 가전마케팅실장은 "제품의 성능은 물론 소비자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해 최고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1999년부터 실시돼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평가제도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로 구성된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매년 해당 부문별로 1위를 선정해 공표하는 제도다.

2017-03-16 08:58:1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