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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이루마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콘서트 개최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빛냈다. LG전자는 1일 서울 강남구 시그니처 키친스위트 청담 쇼룸 1층 카페에서 이루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세계 최고 피아니스트 이루마 연주와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구매 고객과 인플루언서 등 40여명이 참석했따. 이날 이루마는 본인의 곡들 가운데 '공간을 작품으로, 삶을 예술로'라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울리는 13곡을 엄선한 플레이리스트(playlist)를 연주했다. 해당 곡들은 공연 후에도 청담 쇼룸 카페에서 들을 수 있다. 피아노 콘서트에 이어 유명 셰프인 오스틴강의 쿠킹쇼도 진행됐다. 고객들은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목적에 맞게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컬럼형 냉장·냉동고 ▲상·중·하칸의 온도를 각각 조절할 수 있는 컬럼형 와인셀러 ▲5개 화구를 갖춘 전기레인지 ▲원바디 블랙글라스 디자인의 스팀오븐과 광파오븐 등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들을 활용해 오스틴강의 대표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LG전자는 2017년 국내 최초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전시관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을 개관한 데 이어 지난해 고객의 생활 공간을 예술로 바꾼 복합문화공간인 청담 쇼룸을 선보였다. 고객은 가전과 가구가 조화를 이루는 쇼룸에서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공간별 구성제품을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오승진 한국전략담당은 "보다 많은 고객이 초프리미엄 브랜드가 선사하는 차원이 다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03 11:00: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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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스마트폰 이어 반도체까지… 전자업계 2분기'쇼크' 공포

전자 업계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쇼크 공포에 빠졌다.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7월 초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등도 비슷한 시기에 잠정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삼성전자 실적 전망은 긍정적이다. 증권사에서는 삼성전자가 2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 높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연말까지 매출 300조원 돌파 목표도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문제는 소비재 판매량이 크게 줄고 있다는 것. 코로나19 엔데믹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까지 겹치면서 물가가 치솟는 반면 성장률이 떨어지는 '스태그 플레이션' 공포가 시장을 흔들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전과 스마트폰 등 판매량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올해 에어컨 판매 목표를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제품 성능을 대폭 제고한 데다가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판매량 목표를 보수적으로 설정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도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판매량이 9600만대로 전년 동기보다는 10%나 감소, 전월보다도 4%나 줄었다. 반도체 공급난에 더해 경기 침체와 전쟁 등 영향이다. 실적 전망치가 계속 하향조정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전망을 1조원 이상 축소했다. 가전과 스마트폰 판매 감소가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가전 사업 중심인 LG전자 실적 전망은 더 심각하다. 2분기 매출이 전년 비 10%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원자재와 물류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미래 먹거리 사업인 전장 역시 아직 흑자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추정된다. 그나마 버팀목이 됐던 반도체도 위태롭다. 마이크론이 최근 3~5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6%, 순이익 51% 늘리는 등 전망치를 충족하긴 했지만, 이번 분기인 6~8월에는 당초 전문가 예상보다 30%나 줄어든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 침체 가능성이 5~6월부터 시작됐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 업계 2분기 실적 전망치도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이미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연간 실적 전망치를 일부 낮추고 목표 주가도 하향 조정했다. 다만 아직 기대감은 남아있다. 하반기 갤럭시Z플립4와 아이폰 14 등 인기 플래그십 출시가 이어짐에 따라 스마트폰 시장이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지난달 메모리 가격 하락도 미미한 수준이라 메모리 시장 침체도 아직은 본격화하지 않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프리미엄 전략도 유효하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인피니티, LG전자는 시그니처 등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원가 인상에 가격도 같이 높이지는 않는 대신, 프리미엄 라인업을 보강하며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반도체 업계도 HBM 메모리 등 프리미엄 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대응하고 있다.

2022-07-03 10:48:32 김재웅 기자
KDIA, 디스플레이 잡 매칭 플랫폼 구축…수요 기반 인재 찾아준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가 업계 인력 확보에 팔을 걷어 붙혔다. KDIA는 지난달 '디스플레이 잡 매칭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우수 인재 확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됐다.기업은 등록된 인재를 확인해 직접 면접을 제의할 수 있고, 구직자는 기업을 확인하고 희망 기업에 면접 신청 등을 하며 수요 기반 구인구직 매칭을 해준다. 아울러 KDIA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디스플레이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며 디스플레이 업계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디스플레이 관련 석박사 인재를 대상으로 1대1심층 면접을 진행하며 실질 채용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KDIA가 플랫폼을 만든 이유는 디스플레이 업계 인력 위기 때문이다. 반도체 업계 인력난 심화로 인력 경쟁을 하게 된데다가, 정부가 반도체 육성 정책을 펼치면서 디스플레이 업계 인력 확보가 더욱 어려워진 것. 실제로 KDIA는 2021년 기준 디스플레이 산업 인력수급실태조사를 통해 채용하려는 인력이 2989명이었던 반면 신입은 1980명, 전체 2775명을 채용하는데 그쳤으며 1년 이내 조기 퇴사 인력이 956명에 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디스플레이협회 이동욱 상근부회장은 "구인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부장기업에게 인재 확보 지원을 위해 마련된 온ㆍ오프라인 매칭의 장이 기업의 인재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또한, 산업 간 인력확보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을 감안, 앞으로 우리 디스플레이 업계로 우수 인재가 유입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구인난 해소 지원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30 14:18: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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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기술력에 SM 콘텐츠 합친 '피트니스 캔디' 춤범…F.U.N 경험 확대

LG전자 혁신 기술력이 SM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담아 피트니스 서비스를 더 'F.U.N'하게 만든다. LG전자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피트니스캔디' 출범식을 열었다. 피트니스캔디는 LG전자와 SM이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코로나19 이후 홈 피트니스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상황, 홈 피트니스 관련 콘텐츠와 디바이스를 제작하고 구독 서비스 기반 앱을 운영할 계획이다. '피트니스를 넘어, 삶을 달콤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빠르면 9월 스마트폰과 스마트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실행 가능한 앱을 출시할 예정으로, 운동과 댄스 등 6개 카테고리 콘텐츠를 매주 업데이트하기로 했다.스마트밴드와 카메라, 운동기기 등을 연동해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델 한혜진과 댄서 아이키, 방송인 최여진 등 앰버서더가 참여하게 된다. LG전자는 'F.U.N'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위해 피트니스캔디를 기획했다. 이미 웹OS 기반 TV에 'LG 피트니스'를 선보이며 피트니스 서비스를 시도한 바 있다. LG전자는 피트니스캔디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바이스를 제공하게된다. AI 카메라 기술을 이용해 동작과 상황을 인식하는 연결 장치를 비롯해, 근력 강화기구와 실내용 자전거, 스마트 밴드 등도 검토 중이다. 앱 개발과 클라우드 구축 등 플랫폼 운영도 LG전자가 담당한다. SM은 콘텐츠 제작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여러 글로벌 케이팝 스타들과 음악을 피트니스캔디 콘텐츠에 활용하고, 자체 음악 출시 등에도 힘을 보탠다. 매출 목표는 내년 100억원, 2025년에는 1000억원을 제시했다. 홈피트니스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회원수도 5만명에서 1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추후 기반이 갖춰지면 글로벌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가격대는 월 2~3만원으로 보고 있다. 운동에 중심을 두는 경쟁 서비스와는 달리, 재미있는 콘텐츠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은 "그동안 가전 패러다임이 기능과 성능 중심의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면, LG전자는 고객경험 중심으로 스마트 가전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LG전자 기술이 SM 콘텐츠 서비스를 만나 완전히 다른 홈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M 이성수 대표는 "K-POP을 만든 SM엔터테인먼트의 음악과 댄스, 아티스트 콘텐츠와 LG전자의 글로벌 IT 기술이 만나 글로벌 피트니스와 헬스케어 산업에 기여할 기회라고 본다"며 "피트니스캔디는 단순한 다이어트 운동을 넘어 건전하고 건강한 피트니스 습관과 자신을 트레이닝하는 방법을 재발견해가는 디지털 피트니스 콘텐츠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30 13:53: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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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최초 3나노 GAA 파운드리 양산 선언…'초격차' 시작

삼성전자가 3나노 GAA 파운드리 양산을 선언하며 파운드리 '초격차'를 본격화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3나노 파운드리 공정 기반 초도 양산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파운드리 업계에서 3나노 양산을 선언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일각에서 수율 문제로 양산 연기 전망도 나왔지만, 삼성전자가 예정대로 올 상반기가 끝나기 직전 양산을 발표하면서 당초 계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3나노 공정에서 우선 고성능 컴퓨팅(HPC)용 시스템 반도체를 초도 생산했다. 구체적인 고객사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으로 3나노 공정을 모바일 SoC 등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3나노 공정은 미세화 뿐 아니라 차세대 공정인 게이트 올 어라운드(GAA)를 적용하며 경쟁사 대비 기술 격차를 확인했다. GAA는 전류가 흐르는 채널 4개면을 모두 게이트로 둘러싸는 방식으로, 3개면만 사용했던 종전 방식인 핀펫보다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대폭 높일 수 있다. TSMC는 빨라도 내년 하반기에나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2나노에서야 적용할 예정,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리본펫'이라는 이름으로 도입을 준비 중이지만 빠른 시간 안에 양산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채널을 얇고 넓은 나노시트 형태로 구현한 독자적 MBCFET GAA 구조를 적용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뽐냈다. 이 구조는 나노시트 폭을 조정하며 채널 크기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으며, 기존 핀펫 구조나 일반적인 나노와이어 GAA 구조보다 전류를 더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고성능 및 저전력 반도체 설계에 큰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따라 3나노 GAA 1세대 공정은 5나노 핀펫 공정보다 전력을 45% 절감하고 면적을 16% 축소하면서도 성능을 23% 높일 수 있다. 내년 양산을 준비 중인 3나노 GAA 2세대 공정부터는 전력을 50% 절감하고 면적을 35% 축소하면서 성능은 30% 높일 계획이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 최시영 사장은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업계 최초로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High-K Metal Gate)', 핀펫(FinFET), EUV 등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고, 이번에 MBCFET GAA기술을 적용한 3나노 공정의 파운드리 서비스 또한 세계 최초로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공정 성숙도를 빠르게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3나노 공정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삼성 어드밴스드 파운드리 에코시스템(SAFE)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고객사들이 빠른 시간에 제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도 강화하고 있다. 상카 크리슈나무티 시높시스 실리콘 리얼라이제이션그룹 총괄 매니저는 "시높시스는 삼성전자와 장기적·전략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의 GAA기반 3나노 협력은 향후 시높시스의 디지털 디자인, 아날로그 디자인, IP 제품으로 계속 확장되어, 주요 고성능 컴퓨팅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차별화된 SoC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톰 베클리 케이던스 Custom IC&PCB 그룹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삼성전자 3나노 GAA 기반 제품 양산을 축하하며, 케이던스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자동화된 레이아웃으로 회로 설계와 시뮬레이션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던스는 더 많은 테이프아웃(설계 완료) 성공을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30 11:37: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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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KS-SQI 가전·휴대전화·컴퓨터 AS 품질 1위 수성

삼성전자서비스가 AS 품질 전 부문 1위를 석권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30일 한국표준협회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가전과 휴대전화, 컴퓨터 AS 품질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에도 전 부문 1위에 올랐다. 전자제품 AS 조사를 시작한 이후 컴퓨터는 21년, 휴대전화 19년 연속으로, 가전도 누적 19회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 평가모델이다. 각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해 부문별 1위 기업을 선정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소비자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고객 중심의 특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결과라고 분석했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CS 패널단'을 운영하고, 에어컨 사점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플러스점검 서비스'와 '찾아가는 서비스'도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운영팀장 박성민 상무는 "20년 넘도록 신뢰를 보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개발하여 기대하시는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30 11:17: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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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통 세탁기도 25kg…'그랑데 통버블' 출시

삼성전자가 전자동 세탁기도 25kg 용량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30일 '그랑데 통버블'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운 통버블 세탁기는 25kg 용량으로, 최근 출시한 국내 최대 드럼 세탁기 비스포크 그랑데 AI 25kg에 이어 대용량 트렌드를 주도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대용량 제품 선호 소비자 요구를 따라 세탁통 크기를 키우고 성능 알고리즘을 최적화해 국내 최대 용량을 구현했다. 외관 크기는 종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물 위로 물을 쏴 세탁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를 절약해주는 제트샷과, 듀얼 DD모터에 12개 입체 날개로 세탁력을 높이는 '입체 돌풍 물살'이 대표적이다. 찌든 때와 찌꺼기를 빠르게 세탁해주는 버블폭포도 있다. 위생 기능도 적용됐다.살균 세탁 코스와 풀 스테인리스 소재 세탁조, 스테인리스 이중 안심 필터 등이다. 조작부를 세탁기 뒤편에 배치해 물기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평생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디지컬 인버터 모터에 대해 무상으로 부품 수리나 교체를 해준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캐비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에 이어 전자동 세탁기까지 국내 최대 용량인 25kg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용량 트렌드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의류 케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30 11:17:18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