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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1구 인덕션 출시…노파이어·1인 가구 트렌드 공략

필립스는 12일 1구 인덕션 레인지를 출시하며 노파이어 가전 트렌드와 1인 가구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 필립스가 불을 쓰지 않는 '노파이어' 가전 트렌드를 따라 1인 가구 공략을 강화한다.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는 12일 1구 인덕션 레인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1단계(400W)부터 5단계(2100W)까지 용도에 맞춘 화력 조절이 가능하다. ▲볶음 ▲탕·국 ▲물 끓임 ▲전골 ▲전·구이 등 5가지 맞춤형 조리 모드도 제공한다. 필립스는 신제품이 최상급 크리스탈라이트 세라믹 글라스 패널로 열과 외부 충격에도 우수한 내구성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문과 미세 스크래치에도 강하며 간편하게 닦아주기만 하면 관리가 끝나 뒷정리가 쉬운 것도 특징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했다. 자동 전원차단 시스템을 탑재해 ▲2시간 동안 미작동 시 ▲패널 상단에 용기가 감지되지 않을 경우 전원을 자동 차단한다. 냄비가 과열됐을 때에도 3분 이내 전원을 스스로 끄고, 조리 종료 후에는 30초간 쿨링 기능도 작동한다. 이 외에도 신제품은 용기 사이즈 인식 시스템·사전 예약 기능·타이머 기능 등을 지원한다.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을 위한 기능은 기본이고 오랜 시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상급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했다"면서 "필립스 인덕션 레인지와 함께 건강한 홈쿡 생활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8-12 13:56:20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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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홈시네마족 정조준…돌비 기술 탑재한 셋톱박스 공개

LG유플러스가 '집 안의 극장화'로 IPTV의 '넥스트 레벨'을 제시한다. LG유플러스는 1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디어 사업 강화를 위한 디바이스 영역에서의 '고객 초세분화 전략'을 밝혔다. OTT·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콘텐츠 몰입 환경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콘텐츠 시청이 많은 가정을 위한 사운드바 타입의 신규 셋톱박스 'U+tv 사운드바 블랙'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최신 기술을 최초로 유료방송 셋톱박스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영화관의 몰입감을 고스란히 집 안에서 재현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에 출시된 사운드바 블랙이 홈 시어터 장비를 IPTV 셋톱박스 안에 탑재한 차세대 홈 미디어 서비스로 돌비의 영상·음향 기술이 동시에 들어간 세계 최초의 사운드바 폼팩터를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생생한 화질과 명암·색상·디테일로 현실감 넘치는 콘텐츠를 볼 수 있으며, 주변을 가득 채우는 사실감 넘치는 입체 사운드를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OTT를 통한 돌비 전용 콘텐츠 라인업도 소개했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최고 액션 흥행작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를 비롯해 약 100여 편의 인기 영화를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 문화·예술 콘텐츠 영역에도 돌비 기술이 적용됐다. U+tv에서는 대학로 인기 공연부터 세계적인 재즈클럽 무대·오페라 축제·클래식 페스티벌 등을 한데 모아 볼 수 있는 'U+스테이지'를 통해 주요 콘텐츠를 돌비 애트모스로 제공한다. 최창국 LG유플러스 홈/미디어사업그룹장은 "비대면 시대에 들어서면서 고객들의 평균 TV 시청시간이 21% 이상 늘었다"면서 "극장을 찾던 2억 2천만 관람객도 거실TV를 작은 영화관처럼 꾸려 '홈시네마족'을 자처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제 거실TV 고객들도 한 편의 콘텐츠를 보더라도 양질의 체험을 하고 가치 있게 시간을 쓰길 원한다"며 "VOD와 OTT에는 이에 부응하는 콘텐츠가 나오기 시작했고 여기에 사운드 바 블랙이 더해져 고객들의 합리적인 콘텐츠 소비가 완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1-08-12 11:02:32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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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카카오, ESG 펀드 공동 조성하고 ESG 혁신기업 육성한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12일 각각 100억 원씩을 출자해 200억 원 규모의 ESG 펀드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왼쪽)와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가 지난 3월 카카오 판교 오피스에서 양사 핵심 ICT 자산을 우리 사회와 나누는데 뜻을 함께하고 관련 MOU를 체결한 모습. /SK텔레콤 SK텔레콤과 카카오가 손을 잡고 ESG 펀드 조성에 나선다. 국내 빅테크 기업이 함께 ESG 펀드를 조성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바탕으로 양사는 중소·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12일 각각 100억 원씩 출자해 총 200억 원 규모의 ESG 펀드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향후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해 펀드 규모를 25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 SK텔레콤과 카카오는 ESG·AI·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해당 분야 기술 등 주요 자산을 우리 사회와 나누는 데 뜻을 같이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ESG 펀드를 ESG 혁신기업들을 육성하는 마중물로써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양사는 지원을 통해 여러 ESG 혁신기업이 성장하고 향후 이 기업들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SG 펀드 투자 대상은 ICT·융복합 산업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하면서도 우수한 ESG 경영환경을 갖춘 기업들이 될 전망이다. 펀드 운용은 유티씨인베스트먼트가 맡는다. 유티씨인베스트먼트는 ESG 분야 전문투자 경험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양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 기업을 추천하고, 투자 받은 기업에게 사업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등 ESG 혁신기업 육성 전반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양사는 현재 운영 중인 중소·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과 투자 활동도 ESG 펀드 운용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SAP·소풍벤처스 등 총 11개 기업이 참여하는 'ESG 코리아 2021'를 결성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기업 성장지원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 커리큘럼에는 전문가집단·투자회사 관계자·ESG 성과 측정기관 등이 참여해 중소·벤처기업의 ESG 목표 설정 및 사업 확장을 돕고 있다. 카카오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인프라를 보유한 스타트업과 벤처에게 정당한 가치를 지불하고 손을 잡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는 "ICT 생태계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며 "카카오와 공동 조성한 ESG 펀드가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카카오는 약속과 책임을 바탕으로 본질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ESG 펀드가 ESG 혁신기업들을 발굴하고 성장시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8-12 10:14:15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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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라엘 바디 전용·세안 전용 신제품 2종 출시

LG전자는 12일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 LG전자 프라엘이 초음파 클렌저 라인업도 추가한다. LG전자는 12일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바디 전용 'LG 프라엘 바디스파'와 세안 전용 'LG 프라엘 워시팝' 등 2종이다. LG전자는 신제품이 특허 받은 초음파 진동과 브러시의 미세 진동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 세정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LG 프라엘 바디스파는 얼굴뿐 아니라 몸 전체를 관리할 수 있다. 본체는 샤워 퍼프 크기로 ▲데일리 초음파 클렌저 브러시(몸 전체) ▲각질 케어 브러시(무릎·팔꿈치 등) ▲발꿈치 각질 전용 브러시 등 부위에 맞춘 3가지 브러시를 결함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전용 손잡이를 결합하면 손이 닿지 않는 등 부위도 관리할 수 있다. LG 프라엘 워시팝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강화했다. LG전자에 따르면 브러시가 물방울 모양이라 코·눈가 등 굴곡진 부위 세정과 코 주변 블랙헤드 제거에 효과적이다. LG전자가 P&K피부임상연구센터에 의뢰해 성인 여성 26명을 대상으로 피부 개선 실험을 진행한 결과 LG 프라엘 바디스파는 샤워 퍼프에 비해 각질 제거 효과가, LG 프라엘 워시팝은 손 세정 대비 자외선 차단제 제거 및 모공 축소 효과가 각각 2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LG전자는 브러시와 초음파 헤드에 각각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안정성을 인증 받은 실리콘과 임플란트에 사용하는 인체 이식용 소재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LG전자는 프라엘 전용 앱 'LG 프라엘 케어'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피부 자가진단으로 자신에게 맞는 제품 사용법·제품 활용 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오상준 LG전자 홈뷰티사업담당은 "피부 자극은 줄이면서도 꼼꼼한 세정에 최적화된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피부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오는 16일부터 1주일간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사전 판매된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8-12 10:12:44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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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면을 늘려라" 가전업계 소비자 접점 늘리려 안간힘

가전 업계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온라인 채널에서 움직임이 활발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신제품을 라이브 커머스로 선보일 뿐 아니라 MZ세대에게 익숙한 플랫폼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다른 국내외 가전 업체 역시 온라인 채널을 통한 판매에 활발히 나서는 등 온라인에서 소비자 접점을 찾으려는 가전 업계의 움직임은 가속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라이브 커머스를 큰 폭으로 늘리고 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비스포크 큐커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라이브 커머스 '비스포크 큐커 위크' 화면 갈무리 ◆라이브 커머스로 소비자 접점 늘리는 국내외 가전업계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라이브 커머스는 올해 들어 큰 폭으로 늘었다. 올 상반기까지 삼성전자는 48번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는데 지난해 하반기 11회와 비교하면 4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신제품 런칭쇼도 라이브 커머스에서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8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된 비스포크 큐커 런칭쇼는 시청자 수가 50만 명에 육박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시청자는 연령별로 30~40대가 주를 이뤘고 남성 비중도 25%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비스포크 큐커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일반적인 홈쇼핑과 다르게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으로 묻고 답하기가 가능해 소비자와 소통이 쉽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엘라쇼'로 자체 라이브 커머스 브랜딩에 나선다. 엘라쇼는 지난해부터 LG전자가 자사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로 지난달 21일에는 신개념 스크린 스탠바이미 1차 예약 판매가 진행된 바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날 스탠바이미 1차 예약 판매에서는 1시간 만에 사전 준비 물량 200대가 완판됐다. LG전자는 지속적으로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강화할 전망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올 상반기 방송 횟수가 3배 이상 증가했다"면서 "관련 매출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업체 외에도 지난달 25일에는 독일 프리미엄 가전 업체인 밀레가 한국법인을 통해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드럼세탁기와 의류건조기를 판매하는 등 국내외 가전업계는 라이브 커머스 활용을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미국법인은 지난 5월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에 '더업그레이드' 플랫폼을 구축하며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기회를 늘렸다. /LG전자 ◆삼성·LG전자, 모바일 플랫폼도 적극 활용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 Neo G9 첫 선을 보였다. 당초 이달 7일까지 200대 한정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판매를 시작한 이날 1시간여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 반응이 뜨거웠다. LG전자의 모바일 플랫폼 활용은 좀 더 다양하다. LG전자는 스탠바이미의 2차 예약 판매를 지난달 29일 MZ세대에게 선호도가 높은 무신사·29CM·오늘의집에서 진행했다. 이날 2차 예약 판매 역시 100만원이 넘는 제품 가격에도 당일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LG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소비자 접점 늘리기에 나섰다. 지난 5월 LG전자 미국법인은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에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판매까지 이뤄지는 '더업그레이드'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미국 뉴저지 신사옥에 전용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새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모든 콘텐츠를 이곳에서 촬영한다는 방침이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부사장은 "뉴노멀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는 더업그레이드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8-11 14:07:25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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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무료 콘텐츠 플랫폼 LG 채널 키운다

LG전자는 10일 무료 콘텐츠 플랫폼 LG 채널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LG전자 LG전자가 무료 콘텐츠 플랫폼 LG 채널의 양과 질을 키운다. LG전자는 10일 자사 webOS TV에 기본 탑재하고 있는 무료 콘텐츠 플랫폼 LG 채널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LG 채널은 인터넷이 연결된 webOS TV에서 별도 셋톱박스 없이 다양한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14개 국가에 1600여 채널을 제공하는 것이 25개국에 1900여 채널을 제공하는 것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연내 네덜란드·스위스 등 유럽 11개국에 LG 채널 서비스를 추가 런칭한다. K-콘텐츠 채널 제공 국가도 늘어났다. LG전자는 최근 미국·캐나다·브라질·멕시코 등 4개 국가의 LG채널에 ▲YG엔터테인먼트 실시간 라이브 TV 채널인 YG TV ▲한국 영화 전문채널 뉴케이무비즈 등을 추가했다. 이로써 K-콘텐츠 채널이 제공되는 국가는 유럽 4개국에 더해 미주 4개 국가가 포함된 8개로 늘었다. 이 외에 유럽·중남미 지역에는 플루토 TV·라쿠텐 TV 등 유명 콘텐츠 공급업체의 채널과 재즈/일렉트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퀘스트 TV 등 현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채널도 추가된다. LG전자는 LG 채널을 다른 업체의 TV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webOS 플랫폼을 사용하는 TV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연내 진행한다. 앞서 LG전자는 올 초부터 webOS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20여 개 TV 업체가 webOS 플랫폼을 사용한 TV를 출시하고 있다. 정성현 LG전자 HE서비스기획운영실장은 "다양한 고품질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LG 채널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보다 많은 고객이 LG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8-10 10:19:48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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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덕션, 美 환경청 ETA 수상…에너지 효율성 인정받아

삼성전자는 10일 미국 환경청이 주관하는 에너지스타에서 자사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고효율·첨단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인덕션 전기레인지로도 에너지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10일 자사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미국 환경청이 주관하는 에너지스타 '고효율·첨단제품상(ET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3년 건조기, 2017년 냉장고, 2020년 능동형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 탑재 냉장고에 이은 수상이다. ETA는 2011년부터 운영돼 에너지스타 최고 등급 제품 가운데 에너지 효율 제고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혁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주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자사 인덕션에 대해 내부에 탑재된 코일 간 간격을 띄우는 설계로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화구별 출력을 최적화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인버터 기술로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컨트롤 패널과 같이 필수적으로 대기전력이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력변환장치에서 공급되는 전원을 차단시켜 대기전력을 줄인다고도 설명했다. 이번 ETA를 수상한 인덕션은 와이파이 기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화구별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GPS를 활용해 외출 시 어린이 안전 보호를 위한 잠금 기능을 자동으로 켤 수 있는 등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까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업계 최초로 인덕션의 ETA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 요소까지 고려한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8-10 09:29:55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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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화질 다음은 콘텐츠…콘텐츠 경쟁력 키우는 TV 업계

크기와 화질로 경쟁하던 TV 업계에 다음 격전지는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이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자사 TV에 인터넷을 연결하면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플랫폼 개방성에 LG전자는 OS 공유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TV 플러스 서비스를 자사 TV뿐 아니라 웹을 통해 기기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삼성 TV 플러스 모바일 웹페이지 갈무리 ◆삼성 TV 플러스 개방성 확장하는 삼성전자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삼성 TV 플러스 서비스는 웹을 통해 PC·모바일 등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는 지난 2015년부터 삼성의 스마트 TV에 인터넷만 연결하면 영화·예능·뉴스·스포츠·어린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채널형 비디오 서비스다. 당초 이 서비스는 삼성 TV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지난 4월 삼성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된 데 이어 지난 6월부터는 웹을 통해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웹 기준 국내에서는 38개 채널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렇듯 삼성 TV 플러스의 개방성을 넓히는 것은 소비자의 경험 확대 차원으로 풀이된다. 소비자에게 가전제품 이외에 경험과 혜택을 제공해 더 깊은 만족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쿠팡이 커머스 외에 OTT 서비스인 쿠팡플레이를 선보인 것과 같은 맥락이다. 삼성 TV 플러스를 런칭한 이원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서비스 Biz팀 부사장은 지난 4월 삼성 TV 플러스 모바일 앱을 출시하며 "지속적인 콘텐츠 확대로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부사장은 지난 7월 사장으로 승진하며 이 같은 전략은 꾸준히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전략은 국내에 국한하지 않는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삼성 TV 플러스를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 키운다고 선언했다. 당시 한상숙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서비스 국가와 채널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 2월 다수의 글로벌 콘텐츠 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전 세계 여러 TV 업체에 webOS 플랫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LG전자 ◆webOS로 TV 플랫폼 생태계 조성 나서는 LG전자 LG전자는 자사의 독자 소프트웨어 webOS 플랫폼을 TV 제조업체에 공급하며 TV 플랫폼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2월 다수의 글로벌 콘텐츠 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올해부터 전 세계 20여 개 TV 업체에 LG전자의 webOS 플랫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타사 TV에서도 LG채널 등 LG TV에서만 가능했던 부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LG채널은 지난 2015년부터 올레드TV·나노셀 TV 등에 인터넷만 연결하면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LG전자 관계자는 LG채널에 대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대형 TV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한 서비스"라고 전했다. 다만 LG채널은 TV 외에 기기에서도 이용 가능한 삼성 TV 플러스와 달리 개방성이 떨어진다. 대신 LG전자는 여러 콘텐츠 업체와 협업하며 webOS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며 한계를 극복하려는 모습이다. LG전자는 올 4월 webOS에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 기반 야구정보 앱인 페이지를 선보였다. 이어 지난 1일에는 LG 피트니스 서비스를 런칭했다. LG 피트니스는 LG전자가 스포츠 서비스 전문 업체인 카카오 VX와 협업해 60여 개 피트니스 콘텐츠를 공동 제작한 서비스다. 이외에도 LG전자 북미법인은 최근 미국 워너미디어의 OTT 서비스인 HBO 맥스와 제휴를 맺으며 webOS의 앱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있다. 정성현 LG전자 HE서비스기획운영실장은 "과거와는 달리 TV는 고객이 능동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기 위한 기기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고객 취향을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해 LG전자의 콘텐츠 확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TV 구매 시 콘텐츠 요소 커져…수익 구조 다변화도 가능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출하된 TV 중 스마트 TV는 84.8%를 기록했다. 오는 2024년에는 전체 TV의 90%가 스마트 TV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미 스마트 TV 비중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스마트 TV를 통한 콘텐츠 수요가 TV 구매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다. 이 같은 시장 수요에 더해 업계는 콘텐츠를 강화함으로써 TV 판매 외에 수익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webOS 개방이 TV 사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이라 했다. webOS 플랫폼을 사용하는 제조사가 늘어나면 플랫폼을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여기에 LG전자는 타사 TV에 공유한 webOS를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늘려 콘텐츠 서비스 사업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시장조사업체 DMC미디어는 스마트 TV 보급이 확산하면서 삼성전자·LG전자 등 기존 TV 제조업체가 주요 광고 사업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DMC미디어는 "TV라는 기기 측면에서는 수요가 여전하다"면서 "시청자들이 여전히 TV 시청을 선호하기 때문에 광고 지면을 보유한 스마트 TV 제조사가 주목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8-09 11:17:07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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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英 웸블리 스타디움에 LED 사이니지 전광판 설치

LG전자는 9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메인 출입구에 농구장 두 개만한 면적의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LG전자 앞으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축구 경기 결과는 LG전자의 전광판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LG전자는 9일 영국 최대 경기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에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전체 전광판 면적은 840㎡로 농구장 두 개를 합한 면적과 비슷하다. LG전자는 웸블리 스타디움에 가로 약 57m 세로 7.5m 규모 LED 전광판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메인 전광판 양옆으로는 가로 약 19m 세로 11m 크기 전광판 2개도 각각 설치됐다. LED 전광판은 웸블리 스타디움 메인 출입구 위에 설치돼 관람객에게 경기 정보·광고영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된 LED 전광판은 앞뒤가 훤히 뚫려 있어 전광판 화면 뒤에서도 경기장 밖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일반 제품과 달리 블라인드처럼 특수 제작한 사이니지를 활용한 전광판을 구현했다면서 경기장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 관람객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LG전자는 메인 전광판 외에도 관람객 대상 안내·광고를 위한 실내외용 LED 사이니지도 공급했다.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 전무는 "LG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담긴 다양한 사이니지 솔루션을 앞세워 상업용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014년 영국 맨체스터 소재 에티하드 스타디움 ▲2016년 영국 브리스틀 소재 애슈턴 게이트 스타디움 등에도 LED 사이니지를 대거 공급한 바 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8-09 10:19:03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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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英 웸블리 스타디움에 LED 사이니지 전광판 설치

LG전자는 9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메인 출입구에 농구장 두 개만한 면적의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LG전자 앞으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축구 경기 결과는 LG전자의 전광판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LG전자는 9일 영국 최대 경기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에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전체 전광판 면적은 840㎡로 농구장 두 개를 합한 면적과 비슷하다. LG전자는 웸블리 스타디움에 가로 약 57m 세로 7.5m 규모 LED 전광판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메인 전광판 양옆으로는 가로 약 19m 세로 11m 크기 전광판 2개도 각각 설치됐다. LED 전광판은 웸블리 스타디움 메인 출입구 위에 설치돼 관람객에게 경기 정보·광고영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된 LED 전광판은 앞뒤가 훤히 뚫려 있어 전광판 화면 뒤에서도 경기장 밖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일반 제품과 달리 블라인드처럼 특수 제작한 사이니지를 활용한 전광판을 구현했다면서 경기장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 관람객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LG전자는 메인 전광판 외에도 관람객 대상 안내·광고를 위한 실내외용 LED 사이니지도 공급했다.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 전무는 "LG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담긴 다양한 사이니지 솔루션을 앞세워 상업용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014년 영국 맨체스터 소재 에티하드 스타디움 ▲2016년 영국 브리스틀 소재 애슈턴 게이트 스타디움 등에도 LED 사이니지를 대거 공급한 바 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8-09 10:00:24 한창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