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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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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항공기는 우리 영공 오지마”, 영국·독일·동유럽 등 하늘길 본격 제재

우크라이나 침공한 러시아 향한 유럽 국가들의 제재 잇따라 러시아도 '맞불 작전', 상대 항공기 운항 금지 러시아 항공사 아에로플로트 항공기 /아에로플로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의 '하늘길 제재'가 본격화 되고 있다. 영국, 독일을 비롯한 일부 동유럽 국가들이 러시아 국적 항공사에 대해 자국 영공을 잇따라 닫는 모습이다. 유럽 소속 항공사들이 러시아행 노선을 취소한 것은 2월 중순부터 이뤄져왔지만 이제는 국가·정부 발 노선 중단이 공식화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폴커 비싱 독일 교통부장관은 "러시아 항공기에 독일 영공을 폐쇄하기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독일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는 당분간 러시아로 운항을 하지 않고 러시아 영공을 이용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24일(현지시간) 영국 정부는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위해 러시아 항공사인 에어로플로트 취항 승인을 유예했다. 이에 대한 반격으로 러시아 항공 당국은 25일(현지시간) 영국 항공사들의 러시아 착륙과 환승을 금지했다. 러시아의 이 같은 반응에 영국은 즉각 러시아 전용기가 영국 영공을 날거나 착륙하지 못하도록 금지 조치를 더욱 강화했다. 폴란드 정부도 러시아 항공사들에 대한 자국 영공 운항을 전격 금지했다.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25일(현지시간)부터 러시아 항공사 운항 관련해서 폴란드 영공 폐쇄 결의안을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연이어 불가리아, 체코, 슬로베니아, 발트 3국인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등도 러시아에 대한 제재의 일환으로 하늘길을 막았다. 그밖에 항공사 자체적으로 러시아 운행을 중단하고 제재를 가하는 상황도 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미국의 델타항공이 러시아 항공사 에어로플로트와 공동운항 협정을 중단했다. 독일 루프트한자는 7일 동안 러시아 노선을 운항을 하지 않고 러시아 영공도 이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라트비아 항공사인 에어발틱도 다음달 26일까지 러시아행 모든 항로의 운항 중단을 공식화 했다. 러시아의 맞불작전도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 항공당국은 영국 항공기의 러시아 영공 사용 금지에 이어, 자국 영공을 닫은 서방 국가들에 대한 조치로 해당 국가에서 오는 항공기에 대해 자국 영공을 닫는다고 발표했다. 한편, 우리나라와 러시아를 오가는 노선은 주 1회 뿐이다. 매주 목요일 주 1회 인천~모스크바 노선을 운항 중인 대한항공은 당분간 운항을 지속하되 우회항로를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2022-02-27 13:09: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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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 취임…안전 중심 경영 강화

지난 25일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윤형중 신임 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국내 공항의 운영을 담당하는 한국공항공사가 윤형중 사장 체제 전환과 함께 안전 중심의 경영 강화에 나선다. 27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제 13대 사장으로 윤형중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사장에 취임했다. 윤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안전(S)을 더한 'ESSG 경영'을 제안했다. 윤 사장은 "초융합적 사고와 민첩한 대응, 노사가 하나 되는 칸막이 없는 소통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공항·항공업계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4차산업혁명, 항공우주, 기후변화 시대로의 항공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미래혁신 및 신성장 동력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사장에 공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심항공교통(UAM)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8개 신공항사업, 해외공항사업, AI-바이오-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공항 구축, 초융합적 사고와 열린마인드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자랑스런 초융합 글로컬 공항그룹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취임 직후 윤 사장은 통합운영센터, 항공기 이동지역 등 김포공항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 안전, 방역 대책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공항을 이용하는 국민은 물론 항공산업 종사자 등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현장경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윤 사장이 과거 해외정보업무, 사이버 보안, 대테러 등 국익확보 현장에서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K-공항 및 항행장비 수출 등 해외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항공안전 및 공항 방역 위기 관리, 코로나 회복 시기에 걸맞은 새로운 비전, 경영전략으로 한국공항공사의 새로운 출발과 미래 혁신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사장은 1967년 생으로 서울 영락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대에서 국제안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정원에서는 해외정보 부서 처장, 비서실 정보분야 단장, 정책기획부서 단장 등의 요직을 거친 안보전문가다.

2022-02-27 10:33: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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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러시아 항공사 후원계약 중지 “우크라이나 평화 원해”

4000파운드 상당 후원 중단 '평화'라는 글자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어보인 맨유와 왓포드 선수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스타그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러시아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와 후원 계약을 중도 해지했다. 맨유는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고려해 아에로플로트와 스폰서십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우리는 전 세계 맨유 팬들의 걱정을 함께하고, 피해를 받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아에로플로트는 2013년부터 맨유 공식 항공사로 계약을 맺고 활동한 기업으로 맨유가 유럽 원정 경기를 떠날 때 전세기를 후원했다. 4000만 파운드(약 645억 원)의 가치가 있는 후원으로 알려진 해당 계약은 계약대로라면 2023년에 만료될 예정이었다. 영국 정부는 24일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의 일환으로 아에로플로트의 취항승인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맨유는 해당 조치에 앞서 지난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 때 영국 타이탄 항공의 전세기로 이동한 바 있다. 또한 27일 오전 12시(한국시간) 맨유는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함께 경기를 펼칠 왓포드 선수단과 함께 '평화'를 선언했다. 맨유와 왓포드 경기 전, 랄프 락닝 맨유 감독과 선수들은 우크라이나어와 러시아어를 포함한 수많은 언어로 적힌 '평화'라는 플래카드를 들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했다.

2022-02-27 10:33: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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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방역정책 차별 문제 있다”… 김해공항 정상화 촉구

23일 중앙사고수습본부 방문해 국제선 확대 등 김해공항 검역체계 논의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부산시당 찾아 김해공항 조기 정상화 요청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에어부산 에어부산이 방역당국, 지역 정치권을 적극적으로 만나 김해국제공항의 조기 정상화를 촉구했다. 에어부산은 김해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운항하는 항공사로서 인천국제공항과는 차별적인 방역정책을 적용해 지역 경제에 피해가 이어지자 발 벗고 나선 것이다. 27일 에어부산은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가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여 중앙사고수습본부 해외입국반장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김해공항 국제선 확대 ▲김해공항 검역 체계 ▲해외 입국자 의무 자가격리 완화 등 김해공항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 관광업계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김해공항 국제선 확대가 시급한 상황이다. 에어부산은 관광업계와 지역 정치권을 초청해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지난 10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부산 항공·관광업계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25일에는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간담회를 연이어 가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인천공항 우선 정책으로 인해 지역의 관련업계는 고사 위기에 처해있다며, 당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관광업계 대표자들은 주로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 수가 부족해 여행 상품 구성이 어렵다고 호소했다. 여행사 대표들은 "김해공항은 운항노선이 3개에 불과하고 이 중 2개 노선은 주 1회만 운항이 가능해 여행상품 구성이 불가하다"고 말했다. 반면, 인천공항은 86개 노선의 운항이 재개되어 국제선 복원이 신속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인천공항과 방역정책 차별에 따른 문제점 등을 설명하며,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 확대, 인천공항과 동일한 방역체계 마련 등을 요청했다. 이 같은 정책건의를 받은 양 정당은 업계의 애로사항에 깊이 공감하며,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정부 당국과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안 대표는 "김해공항 국제선 확대는 항공사 뿐만 아니라 지역의 관련 업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며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고용유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정책건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2-27 09:40: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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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지역사회위해 나눔 실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기탁…㈜한진 ESG 경영 일환 (왼쪽부터)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홍창의 대표, 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27일 ㈜한진에 따르면 이번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의 사랑의 열매 기부는 한진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월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이 성금 1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HJIT도 항만 업계를 대표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해당 성금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교육 및 자립강화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HJIT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기부 활동을 비롯해 지역 대학교의 인재 양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 친환경 윤활유와 저탄소 녹색제품 사용, 임직원 일회용품·플라스틱 안쓰기 캠페인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진 역시 택배차량 전기차 전환, 친환경 동행 플랫폼 운영 등 친환경 물류기반을 구축하고 내지갑속선물, 원클릭 택배서비스, 택배기사 헬스케어 솔루션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하며 지난해 상장기업의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높은 A등급을 획득하는 등 ESG 경영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HJIT 관계자는 "물류업계를 대표해 지역과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한진과 함께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도 항만업계를 대표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이 100% 출자해 2014년 설립한 HJIT는 지난 2020년 인천항 최초로 단일 컨테이너터미널 연간 물동량 기준 100만 TEU를 돌파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인천항 내 단일 컨테이너터미널 기준 최단기간 100만 TEU를 돌파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2022-02-27 09:14: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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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중장거리 노선 운영 가능한 대형항공기 첫 도입

3월 말 김포-제주 노선 운항 시작, 5월까지 총 3대 도입 신규 도입된 A330-300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중·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한 대형기종인 A330-300 1호기를 도입했다. 25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A330-300 1호기 도입을 기념해 24일 오후 김포국제공항 주기장에서 정홍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입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도입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B737-800 27대, A330-300 1대 총 28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5월까지 A330-300기종 2, 3호기를 추가로 도입해 보유 기재를 총 30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330-300 1호기는 국내에서 각종 검사와 비상탈출 시현, 시험 비행 등 안정성 평가 절차를 거친다. 티웨이항공은 A330-300을 3월 말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하고 공급석을 확대할 계획이다. 추후 싱가포르, 호주 시드니, 하와이, 동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 취항과 화물 운송 등에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LCC 최초로 비즈니스 클래스를 도입하고 59인치라는 넓은 앞뒤 간격의 프리미엄 플랫베드로 편리함과 쾌적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코노미 클래스 역시 대형 항공사 수준인 32인치의 앞뒤 간격으로 편안하게 운영되며, 좌석마다 개인용 전자기기 거치대와 USB 충전 포트가 장착되어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A330-300 1호기 도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위한 준비를 이어갈 것"이라며 "최상의 안전과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인 항공운임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02-25 12:17: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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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 와인, 세계 항공사 와인 경연 1위 선정

퍼스트 클래스 샴페인 부문 및 디저트 와인 부문 1위 선정 수상 와인은 '페리에 주에 벨 에포크'와 '샤토 리우섹'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인 '셀러스 인 더 스카이 2021'에서 퍼스트 클래스 샴페인과 디저트 와인 부문에서 1위에 선정돼 금메달을 수상했다. 2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이번 경연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와인은 퍼스트 클래스의 '페리에 주에 벨 에포크(Perrier Jouet Belle Epoque 2012)' 와 '샤토 리우섹(Chateau Rieussec 2013)' 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2017년에는 비즈니스 클래스 레드 와인 부문 1위, 2019년에는 퍼스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 로제 와인 부문 2위, 2020년에는 퍼스트 클래스 디저트 와인 부문 3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대회는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최하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 와인 경연 대회로 1985년 처음 개최됐다. 매년 와인 서비스로 정평이 나있는 항공사들이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서비스 중인 각종 와인을 출품해 경합을 펼친다. 수상 결과는 와인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듬해 2월 발표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최상의 와인 물량을 미리 선점하는 사전 구매 방식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와인 원산지와 품종을 다양화하는 등 고객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02-25 11:46:1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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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3월에도 무착륙관광비행 지속 “해외에서도 주목해”

3월에도 총 8편 운항 계획 김해 4편, 김포 2편, 인천 2편 /에어부산 에어부산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해외 반응도 뜨겁다. 25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 18일 일본의 공영방송인 'NHK 후쿠오카' 방송이 저녁 뉴스 프로그램에서 에어부산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에 대해 보도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어부산 무착륙 비행의 탑승률과 항로, 기내 이벤트 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인기의 비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일본에 착륙하지 않고 일본 상공을 관람할 수 있는 한국의 새로운 여행"이라고 보도됐다고 설명했다. 작년 3월에는 프랑스 최대 민영 TV 채널인 'TF1'의 주말 뉴스 프로그램에도 보도된 바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국내에서 무착륙 관광비행을 처음으로 시작하다 보니 해외에서 취재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에어부산은 3월에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운항을 지속한다. 3월 한 달간 김해국제공항에서 4회, 김포국제공항에서 2회. 인천국제공항에서 2회 운항한다. 김해공항에서는 ▲3월 12일(토) ▲3월 19일(토) ▲3월 26일(토) ▲3월 27일(일)에 각 1편씩 운항한다. 김포공항에서는 ▲3월 19일(토) ▲3월 26일(토), 인천공항에서는 ▲3월 12일(토) ▲3월 26일(토)에 각 1편씩 운항한다. 김해공항 출발 편은 대마도 상공을 거쳐 사가·구마모토 등 일본 서부 규슈 지역을 선회한 후 다시 김해공항으로 돌아오는 1시간 30분 여정으로 운항된다. 김포·인천공항 출발 편은 대구와 부산을 거쳐 대마도 상공까지 간 후 되돌아오는 2시간 여정이다. 에어부산은 3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8편 중 5편(12일·19일·27일 김해공항 출발, 12일·26일 인천공항 출발)은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 판매한다. 나머지 3편은 롯데면세점과 함께 전세기 항공편으로 운항한다. 에어부산 자체 판매하는 운항 편은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운임은 총액기준으로 부산 출발 편 10만4800원, 인천 출발 편 10만9800원부터다.

2022-02-25 11:25: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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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 방역 기준 완화하는 세계…한국은 입국 자가격리 7일

오미크론 정점 지났다고 판단한 나라들 빗장 풀기 시작 PCR 검사 음성 증명서 없이 입국 가능한 나라도 늘어 오미크론 확산에도 국경을 서서히 열고 있는 나라가 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여전히 '7일' 입국자 격리조치로 인적 교류가 더딘 모습이다. 입출국 시 격리를 해제하는 나라들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고 정점을 지났다고 판단해 봉쇄 정책을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던 이스라엘은 다음 달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전면 허용하는 내용의 방역 완화 지침을 운영한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도 별도의 격리는 없다. 다만 입국하려는 외국인 승객은 비행기 탑승 전 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제출해야하고 이스라엘 입국 뒤 곧바로 공항에서 다시 PCR 검사를 받게 된다. 영국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입국자는 출발 전이나 영국에 들어온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입국자는 출발 전과 도착 후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양성이 아니라면 자가격리는 하지 않는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PCR 검사는 물론 PCR 검사 음성 증명서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도 있다. 체코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단기 여행자는 체코 입국 시 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입국을 허가한다고 공지했다. 입국 후에 활동도 자유롭다. 백신접종 유무에 관계없이 체코 내 이동에 제한이 없으며 호텔과 레스토랑 등의 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노르웨이는 입국 시 PCR 검사 음성 증명서도 확인하지 않고 마스크 착용과 1m 이상 거리두기도 할 필요가 없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격리 해제 조치와 국경 개방도 활발하다. 특히 여행 수요가 국가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라들이 몰려있어 트래블버블 협약은 물론 자체 개방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태국은 백신 접종 완료자를 격리 없이 입국시키는 제도인 '테스트 앤 고'(TEST&GO)를 이번달 1일부터 재개했다. 태국에 입국하는 사람은 출국 72시간 이내 받은 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고 입국 첫날과 닷새 후 각각 한 번씩 PCR 검사를 받게 된다. 태국 보건당국은 해외에서 들어올지도 모를 확진자들에 대응할 준비가 충분히 돼 있기 때문에 무격리 입국 제도는 유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필리핀은 백신 접종 증명서와 PCR 음성 증명서를 가지고 있으면 157개국 여행객에게 무격리 입국을 허용했다. 베트남과 일본의 경우는 아직 완전히 격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보다 그 기간이 짧다. 특히 베트남은 침체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입국 후 격리 기간을 1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도 PCR 검사 음성 증명을 확인하지만 격리 기간은 3일로 우리나라보다 짧다. 감염이 진정된 국가로부터 들어온 입국자는 아예 격리 의무를 없애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 등 공공운수노조 항공협의회는 질병관리청에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지침 완화'를 요구 중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아무리 해외에서 빗장을 열어도 아웃바운드(outbound) 여행객도 인바운드(inbound) 여행객도 7일 격리까지 감수하며 여행을 하려고 하지는 않는다"며 "해외 입국객 수요 활성화와 항공업계 여객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격리일을 줄이거나 해외 상황과 비견해 방역지침을 완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2022-02-24 15:32: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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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3월 무착륙 비행으로 승객 만난다

면세 쇼핑 가능한 무착륙 비행 일본 카가와현·돗토리현 테마 비행으로 기내 이벤트 경품 풍성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3월에도 무착륙 관광비행을 위해 항공편을 운항한다. 24일 에어서울은 3월에도 20일 일요일과 26일 토요일에 총 2회 국제선 관광비행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3월 무착륙 관광비행은 오후 3시 25분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카가와현을 통과한 후 오후 5시 55분에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국제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해외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면세품 쇼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월 해외 무착륙 비행은 일본 카가와현과 돗토리현의 테마 비행으로 꾸며진다. 탑승객들은 기내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퀴즈 게임과 선물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카가와현과 돗토리현의 지역 특산물이다. 카가와현에서는 다카마쓰 우동과 쿠사마야요이 호박 마스코트 키링을, 돗토리현에서는 지역 사케와 특산물 과자, 코난 기념품 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에어서울은 롯데면세점, 신라 인터넷 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과의 제휴를 통해 면세점 할인의 기회와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기내 면세품은 에어서울 예약센터를 통한 사전 주문으로 주류, 화장품 등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의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권 가격은 유류세 및 공항세 등을 포함한 총액 11만8600원부터다.

2022-02-24 13:12:13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