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기사사진
[항공업계 빅딜](上)항공업계 구조재편

30여 년간 경쟁 관계를 유지해왔던 국내 항공업계 '빅2'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에 나서면서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업계에서는 항공사들이 이미 올해 들어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부터 수급 불균형으로 경영난을 겪어왔기에 이번 양사의 통폐합에 따른 시장의 구조재편이 불가피하다는 시각이다. 이에 메트로신문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와 그에 따른 여파에 대해 연속으로 살펴본다. <편집자 주> -양대 국적사 통폐합에…항공업계 '구조재편 소용돌이' -이미 '아웃바운드' 시장 수요↓…항공사 통폐합 '불가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항공업계 전체가 결국 구조재편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 위해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대한항공은 이미 실사단 구성을 마무리했고, 이르면 이번 주부터 약 두 달간 아시아나에 대한 서류 및 현장 등의 실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서류 실사를 하고 추후 필요에 따라 대면 인터뷰나 현장 실사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지난 20일 "인력 구조조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노선 통폐합이 아닌 시간대 조정 등의 중복 노선을 합리화할 것"이라며 "항공기 조정, 목적지 추가를 통한 인력 유지 방안을 만들 것"이라고 향후 인수 방향에 대해 밝혔다. 대한항공과 지주사 한진칼은 지난 1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아시아나 채권단인 산업은행이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는 한진칼에 8000억원을 투입하고, 한진칼이 대한항공의 2조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이후 대한항공은 아시아나의 신주 1조5000억원과 영구채 3000억원 인수 등을 위해 총 1조8000억원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지분율 63.9%로 아시아나의 최대 주주가 된다. 이 같은 대형항공사(FSC)의 통폐합은 그간 국내 항공시장에 제기돼왔던 구조재편의 필요성과도 맥을 같이 한다. 이번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를 통해 양대 국적사가 하나로 통합될 뿐만 아니라 양사가 보유하고 있던 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3사도 함께 통합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당초 운항하던 항공사만 아홉 군데에 달하던 국내 항공업계는 FSC 1곳, LCC 5곳으로 구조조정 될 전망이다. 실제 국내 항공업계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기 이전부터 이미 수급 불균형이 심화해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당초 두 자릿수를 유지해왔던 내국인의 출국 수요 성장률은 2018년 7월 이후 지난해 2월을 제외하고 지속해서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여행을 뜻하는 아웃바운드 시장에 공급이 쏠려있던 국적사들의 특성상 이 같은 수요 하락에 따른 타격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는 내국인의 출국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하기 시작했고, 올해 9월 기준 7만6798명을 기록하며 -96.3%로 역성장을 보였다. 아울러 국가기간산업인 항공업을 관할하는 국토교통부도 지난해 3월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등 3사에 신규 항공운송면허를 발급하며 논란을 빚었다. 항공시장 내 수요가 줄고 있고 기존 항공사도 경영난을 겪고 있는데, 외려 새로운 면허 발급으로 공급을 늘렸다는 게 그 이유다. 이런 가운데 산업은행은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이번 구조 개편 작업은 양대 국적 항공사의 통합뿐 아니라 양사 산하 LCC와 지상 조업사 등 관련 자회사들의 기능 재편까지도 포함돼 있어 한진칼은 지주회사로서 전체적인 통합과 기능 재편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2020-11-23 14:21:44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에…제주항공 '낙동강 오리알' 되나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당초 아시아나와 이스타항공 M&A(인수 합병)에 뛰어들었던 제주항공도 LCC 업계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 위해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대한항공은 이미 실사단 구성을 마무리했고, 이르면 내주부터 약 두 달간 아시아나에 대한 서류 및 현장 등의 실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서류 실사를 하고, 추후 필요에 따라 대면 인터뷰나 현장 실사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아시아나 인수 절차가 본격화함에 따라 향후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LCC(저비용항공사)도 통합될 예정이다. 앞서 아시아나의 채권단 산업은행은 지난 16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추진 관련 온라인 브리핑에서 "한진 측에서 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 등 3사를 단계적으로 통합할 것이다. 단순화 중복 노선 통합 등 운영 효율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각각 진에어, 에어서울·에어부산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저비용항공사 3사가 통합하게 될 경우, LCC 업계에 구조재편 등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여객 수 기준 진에어와 에어서울, 에어부산의 LCC 시장 점유율은 약 40%를 웃돌기 때문이다. 다른 저비용항공사 대비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우세한 '메가 LCC'가 탄생해, 수요 대비 공급이 많은 현 국내 항공시장에서 다른 항공사가 경쟁에서 밀려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국내 LCC는 앞선 3사를 비롯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플라이강원 등 7곳에 달한다. 문제는 지난해부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경쟁력을 높이려 했던 제주항공도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제주항공은 앞서 항공업계 매물로 나왔던 아시아나항공과 이스타항공 양사의 인수전에 전부 참여했다. 동종업계간 M&A(인수 합병)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게 주요 취지였다. 그러나 제주항공은 아시아나 M&A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있어 HDC현대산업개발에 밀렸다. 이스타항공과의 딜에서는 제주항공이 지난 7월 코로나 여파 등에 따른 불확실성을 이유로 주식매매계약(SPA) 해제를 선언하며 딜이 무산됐다. 동종업계간 인수 합병을 통해 LCC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려 했던 당초 제주항공의 계획이 틀어지게 된 것이다. 제주항공은 진에어와 에어서울, 에어부산의 통합 LCC가 공식 출범하게 될 경우, 시장 점유율 약 29%(지난해 기준)로 업계 2위로 주저앉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올해 들어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만큼, 메가 LCC의 탄생은 제주항공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실제 제주항공은 올 3분기 영업손실 692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부터 여섯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LCC 통합 3사가 출범하면 아시아권에서 2위가 된다. 그래서 제주항공이 위기감을 느낄 것이다. 제주항공의 지난 몇 년간 기조를 보면, 대한항공·아시아나가 얘기하는 규모의 경제에 있어 제주항공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최근 인수전에도 뛰어들었던 것"이라며 "물론 현재 재무적으로 어렵지만, 그런 방향성 등에 대해 간과하지 않을 것이다. 또다시 코로나19가 회복되는 시점에 몸집 불리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LCC 업계에서 양자 구도가 되게끔, 통합 3사뿐 아니라 제주항공을 통한 재편이 예상된다. 인수합병을 통한 몸집 불리기에 동참할 것 같다"며 "미국의 사례를 봐도, 한번 항공업계 내에서 M&A가 일어나게 되면 연쇄적으로 일어난다. 결국 제주항공도 M&A에 대한 유혹을 떨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11-22 14:40:03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뉴메트로 재창간 5주년 기획]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수송으로 국가에 기여"

올해 들어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업계 1위 국적사인 대한항공도 크게 흔들리고 있다.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고,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국제선 노선의 운항이 잠정 중단됐기 때문. 한 때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들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재확산 세를 보여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영난 가중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 체제 아래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힘을 합쳐 돌파구를 모색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조원태 회장은 지난해 4월 부친인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폐 질환으로 갑작스레 별세하면서 이후 한진그룹을 이끌게 됐다. 1969년 창립한 대한항공이 50주년을 맞은 지난해 한진그룹 3세대인 조원태 회장이 경영권을 넘겨받게 된 것. 조원태 회장은 취임 이후 사내 유연한 조직 문화를 구축했다고 평가받는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5월 넥타이를 매지 않고 일하는 '노타이' 근무를 시행한 데 이어 현재 완전 복장 자율화 제도를 도입했다. 또, 직원 개개인의 선택에 따라 1시간의 점심시간을 갖는 자율 선택제와 함께 오후 5시 30분이 되면 정시 퇴근 안내방송 및 퇴근을 알리는 팝업 메시지를 PC에 표출하는 시스템을 실시 중이다. 이 같은 혁신 경영에 박차를 가하며 조원태 회장은 임직원의 신뢰를 얻었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주주연합과 경영권 분쟁을 벌여왔으나 임직원이 조 회장을 지지하면며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완승'을 거둔 바 있다. 당시 주총에서는 주요 쟁점이었던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이 가결됐다. 또한 주주연합의 사내 및 사외이사 후보가 모두 부결된 것과 달리, 한진칼의 추천 후보는 전부 선임됐다. 임직원의 지지에 따라 조 회장이 이사회를 장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울러 코로나 여파로 인해 경영난이 가중되자, 조 회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의 일환으로 여객기를 화물기로 활용하자는 '발상의 전환' 카드도 제시했다. 코로나로 인해 여객을 실어나르지 못하며 여객기가 운휴하자, 비용 절감을 위해서라도 여객기에 화물만 실어 운항하자는 역발상을 낸 것이다. 실제 지난 3월 13일 기준 대한항공은 총 124개 노선 중 89개를 중단한 상태였다. 또한 수요 감소로 인한 감편으로 국제선 여객 운항 횟수도 평시 대비 86% 줄었다. 조 회장은 지난 3월 임원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휴 여객기의 화물칸을 이용해 화물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면 공급선을 다양화하는 한편 주기료 등 비용까지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이 같은 여객기의 화물기화를 통한 공급 증대와 화물 시장의 호조세 덕에 코로나 여파에도 두 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대한항공은 지난 2분기와 3분기 각각 영업이익 1485억원, 76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을 제외하고, 다른 항공사들이 여섯 분기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과 상이한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조 회장은 국내 항공업계가 사상 최악의 업황을 겪자, 최근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산업은행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수송으로 국가에 기여한다'는 한진그룹의 창업이념 아래, 국내 항공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딜이 성사될 경우,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산업 내 10위 수준의 위상과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 회장은 아시아나 인수와 관련해 "대한민국 항공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공적자금 투입 최소화로 국민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세계 10위권 항공사로 도약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2 11:53:36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제주항공, 학생대상 '에듀플라잇' 진행

지난 20일 제주항공 7C385편 김포-김포 에듀플라잇에서 항공운항과 학생들과 승무원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이 승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함께 체험비행인 '에듀플라잇'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20일 한양여자대학교 항공과 학생 81명과 삼일상업고등학교 플랫폼비즈니스경영과 학생 12명 등 총 93명을 대상으로 에듀플라잇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항공편(7C385)은 오전 11시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제주-김해-포항-강릉 상공을 거쳐, 오후 1시 20분 다시 김포까지 돌아오는 코스로 총 탑승시간은 2시간 20분이다. 제주항공의 '에듀플라잇'은 승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비행실습과 함께 온라인 모의면접, 멘토링 또는 출장 특강으로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이륙전 기내 비상장비 교육부터 운항, 하기까지 약 3시간 동안 객실승무원의 승객안내, 기내방송, 기내서비스, 비정상 상황 대처 등을 직접 체험·실습하고, 현직 승무원들에게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1학년 양수연 학생은 "제주항공의 체험비행을 통해 유니폼을 입고 기내 서비스를 체험해보면서 다양한 것을 배우고 생생한 현장감 또한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꼭 승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2018년부터 객실승무원 체험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비대면 문화를 반영해 객실승무원 체험교육을 실습비행과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변경 운영해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현장실습이 제한되는 학생들에게 체험비행을 통해 값진 경험을 제공한 것"이라며 "실습을 넘어 미래의 꿈을 키워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달 코로나 사태 이후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일반인 대상 '목적지 없는 관광비행'을 진행했고, 제주 애월에 'JJ라운지X스페이스제로'를 개설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1-22 10:48:57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플라이강원, 취항 1주년 기념 행사·봉사활동 진행

플라이강원 항공기. 플라이강원이 취항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플라이강원은 오는 22일 양양국제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4V501편을 취항 1주년 기념 항공편으로 정하고, 취항 1주년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라이강원은 이날 항공기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탑승구에서 CI로 디자인된 기념품과 떡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11월 22일 양양-제주 노선에 첫 취항했다.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어려운 1년이었지만, 안전운항 역량을 바탕으로 1주년을 맞았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플라이강원은 강원도를 모기지로 해 인바운드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사업모델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만큼, 강원도와 함께 성장하는 플라이강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플라이강원은 취항 1주년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양양군 지역 이웃들을 위해 이달 20일 양양군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정화 봉사를 진행했다. 플라이강원 임직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봉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강원도 모기지 항공사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내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1월 2일까지 양일간 기내에서 새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비행 체험 상품인 '해돋이 원정대'를 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플라이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1-20 14:47:15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대한항공 전직임원회 "아시아나 인수 결정 '환영'…주주연합, 훼방 중단해야"

대한항공 전직임원회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을 찬성한다며 지지하고 나섰다. 대한항공 전직임원회는 19일 이같은 입장문을 내고 "이번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글로벌 항공업계의 경쟁 심화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전 세계 항공사는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 지금의 이 시기를 오히려 항공업 구조 재편의 골든타임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나 인수 관련 "현재와 같은 양대 항공사 존속 대비 공적자금의 투입 규모를 최소화해 국민의 부담도 경감시킬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산은은 건전경영 감시를 위해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인 바 이를 통해 회사는 더욱 건강한 체질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수송보국'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아시아나 인수에 뜻을 함께한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의 용기 있는 결단에 지지와 신뢰를 보낸다"며 아시아나 인수에 반대를 표명한 주주연합에 대해 "산은과 한진그룹이 국가 항공산업의 존속 및 발전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숙의하고 결정한 이번 인수를 폄훼하고 훼방하려는 일체의 시도를 중단할 것을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원로로서 강력히 요청한다"고 비판했다.

2020-11-19 13:25:32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