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기사사진
티웨이항공, 국내 LCC 최초 '부산-양양' 노선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 항공기./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양양 지역 취항으로 국내선 노선 확대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내달 26일부터 부산-양양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매일 3회 운항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광주-양양 노선 운항도 준비 중이다. 이는 국내 LCC 최초의 양양 노선 취항으로서 더욱 다변화된 국내선 노선망을 구축하게 됐다. 양양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도 이달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실시한다. 이에 따라 부산-양양 노선 항공권은 편도 총액 1만3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내달 26일부터 7월 23일까지다. 아울러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좌석지정과 위탁 수하물 5㎏ 추가(총 20㎏)의 서비스가 포함된 번들서비스 더블팩을 기존 9000원에서 100원으로 할인해 판매하고 여정 변경도 1회 가능하다. 또한 10인 이상 단체 항공권 예약 고객은 1인당 편도 2000원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상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양양 취항을 통해 여름 시즌 강원도 여행을 편리하고 빠르게 즐겨보실 것을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수요를 반영해 다양하게 노선을 확대하며 고객들에게 더 큰 편의를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5 14:07:23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에어부산, 탑승구 앞 자동 '손 소독기' 비치

에어부산 승객이 탑승 전 탑승구 앞에 비치된 자동 손 소독기로 손 소독을 하고 있다./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열화상 카메라에 이어 자동 손 소독기로 보건 안전 제도 확대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25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손님들의 안심 탑승을 위해 국내 전 공항 지점 탑승구에 자동 손 소독기를 비치한다고 밝혔다. 앞서 에어부산은 지난달 27일 국적 항공사 중 처음으로 국내 전 공항 지점 탑승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비치해 자체 발열 검사를 시행해왔다. 이와 함께 자동 손 소독기까지 비치하며 기내 감염에 대한 탑승객의 불안감을 철저히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에어부산은 공항 도착 후 발권 및 탑승에 이르는 전 과정의 절차도 완벽한 감염 방지를 위해 전면적으로 개선한다. 먼저 공항 발권 카운터 앞바닥에 1m 간격을 표시해 손님 간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탑승 전 손 소독 시행 ▲셀프 탑승권 인식 ▲기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기내 가운데 좌석 비우기 ▲기내 다중이용시설물 상시 소독 등 제도도 더욱 면밀하게 실시해 기내에서의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열화상 카메라 비치 이후 탑승지연과 번거로움 없이 전 탑승객에 대한 발열 검사가 가능해졌으며, 조업사 소독업 등록 이후에는 더욱 적극적인 기내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항공기 이용과 선택에 대한 기준이 변화될 것으로 판단해, 기내 감염 예방을 경영의 중요한 축으로 준비할 계획"이라며 "에어부산 손님들께서 항공권 발권부터 목적지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5 09:17:24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한진,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호프테이프' 참여

경찰청 등과…장기실종아동 28인 모습 담긴 테이프 택배 상자에 장기 실종아동 28인의 정보가 인쇄된 '호프테이프(Hope Tape)'. 한진은 '실종아동의 날'인 5월25일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한 달 간 경찰청, 제일기획,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호프테이프(Hope Tape)'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호프테이프 캠페인은 매년 증가하는 택배상자를 활용해 '실종아동에 대한 제보를 바란다'는 장기실종아동 부모의 간절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기획했다. '호프테이프'는 장기실종아동 28인의 실종 당시 모습과 경찰청의 '나이변환 몽타주'기술로 재현한 현재 추정 모습, 실종 장소, 신체 특징 등 실종아동의 정보가 담긴 테이프로, 택배상자에 부착해 택배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경찰청과 제일기획은 호프테이프 1만여 개를 제작해 한진과 우정사업본부에 전달했다. 한진은 서울 장지동에 있는 동서울 허브 택배터미널(서울복합물류)에서 발송되는 택배 물량에 호프테이프를 부착하고, 우정사업본부는 서울지역 22곳의 총괄우체국에 호프테이프를 비치해 방문택배 이용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약 62만 개의 택배 박스에 호프테이프가 부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일기획이 제작한 호프테이프의 제작·배포 과정을 담은 캠페인 영상도 참여 기관의 SNS 채널을 통해 소개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잃어버린 아동을 찾을 것이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장기실종아동 가족들의 절실한 마음을 담아 '호프테이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기실종아동이 소중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한진이 보유한 택배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5 09:03:5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포기설'에 힘 실리나

-제주항공, 인수 금액 545억원에서 더 낮출까 -"인수 포기 아닌, 최대한 시간 끄는 전략" 제주항공 항공기./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을 인수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지 한 달여부터 국내에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여행·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어 최종 인수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 21일 1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전체 발행 주식 수를 2635만6758주에서 3849만9615주로 늘리며, 경영상 어려움에 따른 자구책의 일환으로 자금 조달에 나선 것이다. 제주항공은 이 같은 유상증자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제주항공은 7월 이내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문제는 코로나19로 인해 LCC(저비용항공사)업계 1위인 제주항공마저 경영난을 겪으면서, 기존에 진행 중이던 이스타항공의 최종 인수가 불확실해졌다는 데 있다. 업황이 언제 정상화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스타항공을 인수한다면 자칫 감당해야 할 비용만 더 늘 수 있다. 특히 제주항공도 현재 유급휴직과 전 임원의 임금 반납 등을 시행하고 있어,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더라도 과도한 비용을 치루고도 경영난을 겪는 이른바 '승자의 저주'에 빠지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 이스타항공에 대한 최종 인수 마무리 시기는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지난달 28일 제주항공은 주식매매계약의 선행 조건 미충족을 이유로 이스타항공 주식 취득 예정일을 미충족된 선행조건이 모두 충족될 것으로 합리적으로 예상해, 당사자들이 상호 합의하는 날로 변경해 공시했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 3월 이스타항공 지분 51.17%를 54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29일 잔금 약 430억원을 전액 납입하기로 한 바 있다. 그러나 해외 기업결합심사의 지연 등을 이유로 이스타항공의 최종 인수 시점을 무기한 연기한 것이다. 코로나19 여파에 더불어 이스타항공의 노사 간 갈등에 따른 리스크는 인수 후에도 쉽게 해소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이미 인수 주체인 제주항공에도 구조조정과 운항 중단 등에 따른 책임을 지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제주항공 측의 요구로 이스타항공 사측이 고용유지지원금조차 신청하지 않고, 국내선도 비운항하며 회사 사정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는 것. 현재 이스타항공은 전 노선을 '셧다운'하고, 희망퇴직을 비롯해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일각에서는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을 포기하는 게 아니라 시간 끌기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코로나19라는 변수로 인해 최종 인수 시기를 가능한 한 늦추면서 이스타항공 인수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 실제 지난 15일 국토부가 발표한 운수권 배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이 전 노선을 비운항하고 있음에도 ▲청주-상하이 ▲청주-장자제 등 2개 노선을 새로 배분받았다. 경영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시간을 끌수록 급해지는 건 이스타항공이다. 제주항공 입장에서는 시간을 끈다고 전혀 손해 볼 게 없다. 제주항공이 인수 금액을 더 낮추려는 계획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인수를 포기 하지는 않을 것 같다. 상황이 정상화됐을 경우, 이스타항공이 갖고 있는 슬롯을 포기하기에는 아까운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항공도 국제선 대부분을 못 띄우고 있는데, 무리해서 서둘러 인수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이스타항공이 급해지면 인수 금액을 낮출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4 13:53:52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판토스,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서 '대기업부문 대상'

IT 기반 물류혁신, 국제 운송 경로 다변화등 인정 LG계열 종합물류기업 판토스는 제23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판토스는 글로벌 물류 가시성 시스템 개발 등 IT 기반의 지속적인 물류 혁신, 차별화된 SCM(Supply Chain Management)컨설팅 방법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물류시스템 구축, 국제 운송 루트(경로) 다변화 등을 통해 국내 물류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특히, 판토스는 위성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접목해 국제운송 전 구간에 대한 실시간 추적은 물론 기상 상황과 사건·사고 등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사전에 감지해 운송 리스크를 줄이는 '글로벌 비저빌리티(visiblilty) 관제 시스템'을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구축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23회째 맞는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은 매년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이는 한국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단체 및 개인들을 선발, 포상하는 국내 물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이다.

2020-05-24 09:25:2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진에어, '대구-제주' '김포-부산' '김포-광주' 노선 정기편으로 전환

진에어 항공기./사진=진에어 진에어가 신규 노선의 정기편 전환으로 국내선 확대에 나선다. 진에어는 22일 대구-제주, 김포-부산, 김포-광주 노선을 내달부터 정기편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정기 노선은 기존 운항 스케줄과 동일하게 ▲대구-제주 일 4회 왕복 ▲김포-부산 일 4회 왕복 ▲김포-광주 일 2회 왕복 일정으로 운항한다. 진에어는 신규 3개 노선의 정기편 전환을 기념해, 8월까지 운항하는 총 7개 전 국내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확대 운영한다. 특가항공권은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각 노선별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김포·청주·광주·대구·부산-제주 ▲김포-부산 노선은 1만4000원 ▲김포-광주는 1만9000원부터다. 아울러 김포-부산, 김포-광주, 대구-제주 노선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에게는 원하는 자리를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사전좌석지정 부가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진에어는 특가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1만원 즉시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할인 쿠폰은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다운 받은 후 제휴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즉시 적용 가능하다. 또한 탑승권이나 전자티켓 소지 고객에게는 부산, 대구, 광주 및 제주 지역 이마트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할인과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최대 4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국내선 확대를 통해 지역 공항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2 15:29:07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이스타항공조종사노조 "제주항공·이상직 일가, 정리해고 중단하라"

-박이삼 이스타항공조종사 노조위원장 "조속히 체불임금 해결·비행운영 재개해야" -이스타항공, 제주항공과 M&A 한다지만…내달까지 3개월간 전 노선 '셧다운' 2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이스타항공 노동자 결의대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김수지 기자 "정리해고 중단하라! 항공운항 재개하라! 체불 임금 지급하라!" 2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는 이스타항공의 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박이삼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위원장은 "제주항공은 정부의 지원축소를 빌미로 자기들이 체불임금을 떠맡지 않겠다며 주식매매계약서에 반하는 요구를 하고 있다. 생계를 걱정하는 노동자들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라며 "제주항공 측의 요구를 받은 이스타항공 사측은 인원조정 문제 때문에 고용유지지원금은 신청조차 하지 않았다. 현재 국내선 운항이 가능함에도 운항 중단을 지속해 회사 사정은 더 어렵게 악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 24일 국적 항공사 중 처음으로 국내선 운항까지 접으면서 전 노선 셧다운에 돌입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국내외 하늘길이 막히면서다. 그러나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며 다른 항공사들이 국내선 운항 재개에 나섰지만, 이스타항공은 지난 20일 외려 모든 노선의 운항을 내달 25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희망퇴직을 신청받아 60여명을 내보내고, 여전히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박이삼 노조위원장은 "제주항공은 해외 노선 결합 심사를 핑계로 인수를 지연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 매각대금을 낮추려는 의도임이 드러났다. 제주항공이 회사 상황을 더 악화시킨 후 인수를 포기해, 이스타항공이 결국 파산한다면 이는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행위"라며 "정부도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금까지 정부의 어떤 지원금에서도 배제됐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정부가 이번 40조원 기간산업안정기금에서 터무니 없는 잣대를 들이대며 배제한다면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정부는 이스타항공에 대한 지원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노동자들의 임금체불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를 빌미로 발생한 기업의 매각 인수과정에서 벌어지는 부당 노동행위를 철저하게 감시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노조위원장은 "우리는 다시 날고 싶다. 타 항공사는 국내선 운항으로 일부 적자를 줄이고 있다. 하지만 이스타항공의 적자폭은 하루하루 증가해 제주항공 자신들이 결정하고도 감당하지 못하는 지경까지 왔다"며 "정리해고를 위한 비행중단이 아니고서야 적자폭을 줄여야 되는 상황에서 전면 운항중단은 이해가 되지 않는 조치였다. 조속히 체불임금 해결과 비행운영 재개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1 15:10:53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대한항공, 에어버스 자회사와 A350 항공기 '카고 도어' 후속 계약 체결

A350 항공기 카고 도어 조립장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이 작업하고 있는 모습./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항공기 구조물 납품 계약을 성사시켰다. 대한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의 자회사인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A350 항공기 카고 도어 후속 물량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011년 총 800대에 달하는 A350 항공기 카고 도어에 대한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2년 A350 항공기 카고 도어를 성공적으로 개발해 현재까지 500여대 분량의 카고 도어를 납품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기존 계약 800대 분량을 납품한 이후 추가로 400대의 A350 항공기 카고 도어를 납품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이 설계 및 개발한 A350 항공기 카고 도어는 전방 카고 도어, 후방 카고 도어, 벌크 카고 도어 등 모두 3개의 도어로 구성돼 있다. 카고 도어는 운항 중 안정성과 직결되는 동체 부분의 주요 복합재 구조물로 고도의 정밀성 및 도어 개폐를 위한 구동 장치 설계 등 첨단 기술력이 필요하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이번 계약으로 에어버스 및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3D 프린팅 부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돼, 이를 토대로 항공기 부품 제작 기술력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향후 에어버스와의 파트너쉽을 강화함으로써 추가적인 사업을 창출하는 한편, 금속 및 복합재 부품 선진 제작 기술의 경쟁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1 14:44:29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