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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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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 가을로…36년만에 처음 연기

지난해 3월 경기 화성에서 열린 유한킴벌리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서 한 참가자 부부가 웃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매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봄에 진행하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나무심기' 행사를 가을로 연기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 연기는 1984년 시작후 36년만에 처음이다.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로 매년 봄에 개최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잠시 멈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84년부터 시민참여 나무심기, 학교숲 만들기, 사막화 방지 숲 조성, 여성환경리더양성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그동안 총 53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다. 가을로 연기된 행사의 상세 일정 및 참가신청 안내는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신혼부부 나무심기와 별도로 진행 예정이던 '창립 50주년 기념 전사원 나무심기' 행사도 취소하기로 했다. 행사 대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100만매를 대구지역에 기부하기로 했다. 유한킴벌리 기부 마스크는 이번주부터 대구적십자사를 통해 의료진과 취약계층 등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0-03-12 09:22: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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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코로나19' 초유의 위기상황 규정…조원태 회장 중심 전문경영체제 필요

한진그룹,/사진=김수지 기자 한진그룹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인한 항공업계 위기를 초유의 상황으로 규정하고, 이를 극복하려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중심으로 한 현재의 전문경영체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진그룹 경영권을 놓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연합'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위기 타개 등의 명분을 내세워 여론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11일 한진그룹은 "대한항공, 그리고 한진그룹이 현 위기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물류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을 가진 최고경영자(CEO)와 경영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현재 한진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여객 노선 124개 중 89개 노선을 운휴 조치하는 등 80%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 중단해 여객기 145대 중 100여대가 운항하지 못하는 유례 없는 위기 상황에 처했다. 한진그룹은 "하루라도 빨리 소모적인 싸움에서 벗어나 국가 경제의 대동맥인 항공 산업을 살려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싶다"며 "이러한 중차대한 시점에 회사를 위기에 몰아넣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라면 명분도 던져버리는 사모펀드, 업종과 상관없는 투자로 회사를 흔들어대는 투기 세력의 야욕은 그룹 생존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한진칼이 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에 내세운 사외이사 후보는 지배구조·재무구조 개선, 준법 경영 등 기업 내실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라며 "사내이사 후보는 항공업계 위기를 대처해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수송 물류 전문가로 진영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진칼은 사외이사 후보로 금융·재무전문가로써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김석동 후보, 한국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인 박영석 후보, 자본시장 전문가로 마이다스PE대표인 임춘수 후보, 법률전문가 최윤희 후보와 이동명 후보를 각각 추천했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그룹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재무·전략 전문가인 하은용 재무부문 부사장을 내세웠다. 여기에 사내이사 후보로 이름을 올린 조원태 회장의 전문성과 그룹 내 신임을 강조했다. 한진그룹은 "조 회장은 17년간 여객, 화물, 경영전략, 기획, IT, 자재 등 대한항공 핵심 부서 근무 경험을 축적한 항공 물류 전문가"라며 "항공 산업을 전혀 모르는 문외한이 맡을 수 있는 자리 자체가 아니다"라고 3자 연합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어 "2018년엔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해는 미중 무역분쟁, 한일 외교 경색 등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에서도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회장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집행위원회(BOG) 위원이자 스카이팀 회장단 의장으로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며 "아울러 그룹 내에선 소통을 우선시하며 임직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진그룹은 또 "이미 조 회장을 중심으로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하은용 대한항공 부사장,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등 계열사에 유관경력 3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전문경영체제를 갖췄다"면서 "투기 자본이 아닌 위기 극복 능력을 가진 적임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한진그룹은 "반면 조현아 주주연합이 내세운 사내·사외이사의 면면을 보면 과연 조현아 주주연합이 '전문경영인'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며 "조현아 주주연합의 입김에 휘둘릴 수밖에 없는 인물들만 후보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경영권에 관여하지 않겠다던 조현아 주주연합의 진의도 심히 의심스럽다"고 비난했다. 에어버스 리베이트와 관련해 "조 회장과 무관하며 사실 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주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3-11 15:44: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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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산업계…곳곳 "도산위기" 아우성

-국내 해운업계 5위 '흥아해운'…결국 코로나19에 '워크아웃' 신청 -한국인 입국 금지 국가 114개국…항공사·인천공항 입점업체 '타격' 산업계 전반에도 코로나19의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업종을 불문하고 산업이 전체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등 곳곳에서 '줄도산'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재무상 어려움을 겪었던 해운업계와 항공업계에서는 그에 따른 여파가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벌써 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신청한 기업도 나왔다. 항공업계는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제선에서 이미 하늘길이 대부분 막혀 '적자의 늪'에 빠진 모습이다. '제2의 흥아해운'이 나올지 우려가 제기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해운업계 '빅5'로 손꼽히는 흥아해운이 결국 코로나19에 따른 직격탄을 맞고 쓰러졌다. 5위 해운사인 흥아해운은 지난 10일 산업은행을 주채권은행으로 하는 채권금융기관 워크아웃 신청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워크아웃은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작업으로서 도산 등을 피하기 위해 채무자와 채권자가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것을 말한다. 1961년 세워진 흥아해운은 선복량 기준 현대상선, 고려해운, SM상선, 장금상선에 이은 국내 5위 해운사다. 동남아시아 항로 시장의 선복 과잉 공급으로 컨테이너선 시황이 악화하며 2016년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그런데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수요 감소에 이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에 확산되며 경기 침체에 따른 경영 악화를 견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하늘길이 막힌 항공업계에도 흥아해운과 같은 사례가 나올지 모른다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적 항공사들은 심각한 경영난에 빠졌다. 대한항공을 제외한 전 항공사는 지난해부터 노 재팬·홍콩 시위 등으로 적자전환을 면치 못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가 늘며 일부 LCC는 국제선이 아예 '셧다운'되기에 이르렀다. 당장 유류비·공항시설사용료 등 고정비용은 들어가지만 수익은 나지 않는 적자 구조에 놓인 것이다. 한편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가 11일 기준 114개국에 달하면서, 인천국제공항 내 입점업체 사이에서도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코로나19 여파로 적자폭이 커져 매출에 연동된 임대료 책정 등 방식으로 임대료를 한시적으로라도 인하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이들은 계약에 따라 매출과 상관없이 일정한 임대료를 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달 12일과 13일 양일간 식음 및 서비스 분야 사업자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2020-03-11 14:42:5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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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후원금 5000만원' 전달

1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선진영 에쓰오일 전무(왼쪽)와 허오영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오른쪽)가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피해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이 전달됐다./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이주여성의 안정적 생활을 돕기 위해 나섰다. 에쓰오일은 1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을 운영하고 있다. 에쓰오일이 지원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 이주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주여성들의 법률상담 및 사회복귀를 돕는 이주여성 출신 통·번역 전문 상담 활동가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에쓰오일은 이주여성인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열악했던 2013년부터 민간 기업 최초로 후원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기부했다. 사회봉사단장인 선진영 에쓰오일 전무는 "다문화 가정의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3-11 14:39:2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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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엎치고 '신설 규제' 덮치고…주총 앞두고 대기업 고민 깊어져

'코로나19'로 인한 주총 애로사항/대한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국내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주총 참석률이 저조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사외이사 연임제한,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등 올해부터 시행되는 규제 역시 기업에 부담 요인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1일 내놓은 '2020년 주주총회 주요현안과 기업애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정족수 부족(35.1%)과 감염우려 및 예방책 고심(24.1%), 감사보고서 지연 등 준비 차질(13.2%) 등의 애로를 겪고 있다. 이번 조사는 올해 정기주총 개최하는 상장사 302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정족수 문제는 2017년 섀도보팅(의결권 대리 행사) 폐지 이후 매년 반복되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정족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들은 '섀도보팅 부활'(52.6%), '의결요건(총 주식수의 4분의 1) 완화'(29.8%) '전자투표제 도입·활용 확대'(13.0%) 등을 제시했다. 신현한 연세대 교수(대한상의 자문위원)는 "전자투표제를 도입하면 정족수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하지만 개별 소액주주 입장에서 기업 보고서만 보고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반복되는 정족수 부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고민할 때"라고 말했다. 주총장 감염우려와 관련해 기업들은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마스크·장갑 착용 의무화 등 방역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 외부 참석자가 많은 주총의 특성을 고려해 주총 장소를 회사 외부로 변경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사외이사 연임제한 등 올해부터 시행되는 규제로 불편을 겪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도입으로 외부 감사인을 지정받은 기업 중 26.3%는 새 외부감사인의 회사 파악 미흡, 과거 문제없던 사항의 엄격한 심사 등으로 애로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외부감사 비용도 예년보다 '증가'했다는 응답이 66.2%로 '비슷'(30.8%), '감소'(0.7%)보다 많았다. 또 사외이사 연임제한 신설에 따라 이번에 사외이사를 교체해야 하는 기업 중 24.4%는 제한된 인력풀과 시간 부족 등으로 사외이사 후보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응답했다. 기업들은 이번 정기주총의 최대 쟁점사항으로 '이사·감사 등 임원 선임'(62.9%)을 꼽았고, '배당확대 요구'(7.0%), '사업 확장 여부와 전략 등'(3.0%)이 그 뒤를 이었다. 사외이사의 임기를 6년으로 제한하는 상법 시행령은 정기주총이 얼마 남지 않은 올해 1월에 유예기간 없이 즉시 시행됐다. 김현수 대한상의 기업정책팀장은 "현재 정기주총을 준비하는 기업들은 코로나19 방역대책과 차질없는 주총 개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하는 상황"이라며 "주총 준비과정에서의 기업애로를 관계부처에 전달하고, 지원방안을 전국의 회원기업에게 알리는 등 안전하고 원활한 주총 개최를 위해 상의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11 14:38:47 양성운 기자
포스코그룹, 202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스타트

포스코그룹이 11일부터 202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하는 그룹사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등 4개사다. 입사지원서는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서류 접수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사일정 변경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1주일 연장해 3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포스코는 이번부터 더 많은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점 하한선을 4.5만점 기준 3.0점에서 2.8점으로 낮춰 스펙보다는 자기소개서를 통해 실제 경험 위주로 서류평가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단 최소 학점 등 지원요건은 그룹사마다 상이해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후 이어지는 인적성검사와 면접 일정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입사 지원자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에 실시했던 현장 설명회 등 오프라인 채용 활동을 전면 취소하지만 자체 보유한 SNS채널을 통해 더욱 면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는 공식 유튜브채널인 '포스코TV'를 통해 지난 2월에는 신입사원들의 포항 포스코인재창조원 연수 생활을 담은 '포스코 신입사원 포항 브이로그(V-log)'를 공개한 바 있고, 3월중에는 채용 담당자가 지원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인터뷰 영상도 게재할 예정이다. 더욱 상세한 정보는 포스코 대표 미디어 채널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 채용담당자는 "경영여건이 불확실하고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포스코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11 13:21: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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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코로나19 비상시 '비상대응센터' 운영한다

한국수력원자력 로고./사진=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 코로나19에 맞서 비상대응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1일 경주 감포읍 원전 현장인력양성원에서 원자력 유지보수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대비 비상시 정비분야 비상대응센터를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전KPS, 수산ENS, 일진파워, 금화피에스시 등 9개 정비협력회사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비상 상황 발생시 본사는 설비기술처장을 센터장으로, 사업소는 발전소장을 센터장으로 하는 비상대응센터를 가동시켜 원전의 안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정비 인력을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간담회에서는 원전 현장인력양성원 활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원전 현장인력양성원은 실습 중심의 원전산업 교육을 통해 현장 기술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6월 설립된 기관으로, 정부와 지자체, 한수원이 출원했다. 설립 첫 해 55명이 수료했으며 그중 85%가 취업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과 정비협력회사가 모두 힘을 모은 덕분에 우리나라가 뛰어난 원전 정비능력을 보유하게 됐다"며 "코로나19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체계적인 정비인력 운영으로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3-11 11:31:0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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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브랜드 150년 기념 '뷰티레스트 1870' 매트리스 출시

시몬스는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독보적인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담은 '뷰티레스트 1870(Beautyrest 1870)' 매트리스(사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시몬스의 독보적인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집약한 '뷰티레스트 1870' 매트리스는 올해 시몬스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187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시몬스의 핵심 기술인 포켓스프링, 내장재뿐만 아니라 1900년대 시몬스 매트리스 원단의 패턴, 색상, 감촉 등을 재해석해 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 시몬스의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에만 사용되는 삼중 나선 구조의 '어드밴스드-포켓스프링'을 통해 한층 탁월한 지지력을 구현한다. 1900년대 시몬스 매트리스를 재해석한 레트로 풍의 줄무늬 디자인은 침실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한다. '뷰티레스트 1870'은 뷰티레스트 컬렉션 중 유일하게 소프트한 면과 단단한 면으로 구성돼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면 중 움직임에 단계적으로 반응하는 소프트 타입의 W 클래스(W Class)면과 단단한 쿠션감과 지지력이 돋보이는 하드 타입의 P 클래스(P Class)면으로 이뤄져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번갈아 사용할 수 있다. 매트리스를 숨쉬게하는 측면의 에어홀(Air Hole)에는 브랜드 150주년을 기념하는 고유의 마크를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뷰티레스트 1870'은 두 사람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있는 사이즈인 라지 킹(Large King)과 킹 오브 킹(King of King)의 대형 사이즈 매트리스로 선보인다.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1870' 매트리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3-11 11:09:1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