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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서울 휘발유 평균값 ℓ당 1575원

서울 휘발유 평균값 ℓ당 1575원 두바이유 2달러 넘게 반등…배럴당 58.42달러 26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국내 1만2천여개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은 이달 6일부터 22일 연속 상승해 ℓ당 1477원이 됐다. 현재 경북 성주군 창천주유소가 휘발유를 ℓ당 1338원으로 전국 최저가에 판매하는 것을 포함해 1300원대 주유소는 418곳이다. 서울지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값은 ℓ당 1575원, 최저값은 1413원이다. 한국석유공사는 26일(이하 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2.58달러 올라 배럴당 58.42달러에 거래됐다고 27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이 나흘 만에 반등하면서 배럴당 58달러선으로 올랐다. 반면 전날 크게 올랐던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와 브렌트유 가격은 하락해 급등락 양상을 보였다. 두바이유 가격은 올해 1월14일 배럴당 42달러선까지 내렸다가 2월18일에는 59.32달러까지 올랐고, 이번 주 들어 사흘 연속 하락해 55달러선을 찍고 이날 반등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큰 폭으로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전날 배럴당 68.07달러에서 4.12달러가 한꺼번에 올라 배럴당 72.19달러에 거래됐다. 경유는 2.63달러 올라 74.72달러, 등유는 2.36달러 올라 76.68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은 전날 1.17달러 올랐다 이날 2.82달러 내려 배럴당 48.17달러가 되면서 다시 50달러선 밑으로 내려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 2.97달러 급등했다 이날 1.58달러 내려 60.05달러가 됐다.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2배 이상 늘어났고, 미국 정유업체들이 시설 보수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따라 원유 수요대비 공급과잉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2015-02-27 09:09:06 양소리 기자
전경련 "3월 기업경기전망,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경기가 냉각되며 대기업들의 경기 체감도가 6개월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2월의 종합경기 상황이 반영된 실적치가 89.4로 작년 8월(89.0)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26일 밝혔다. 부문별로 내수(88.1), 수출(90.6), 투자(95.6), 자금사정(93.5), 고용(97.3), 채산성(93.3), 재고(105.8)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부진을 보이며 11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밑돌았다. 지수가 100 이상이면 체감경기에 대한 긍정 답변이 부정 답변보다 많았다는 뜻이며, 100 이하면 그 반대다. 재고 항목의 경우 숫자가 커질수록 재고 과잉을 의미한다. 3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103.7로 작년 10월 이래 5개월 만에 기준선 100을 상회했다. 이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전월에 비해 조업일수가 늘고,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안이 수용되는 등 유로존 불확실성이 완화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3월 전망치 역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월(76.1) 이후로는 여전히 최저 수준이다. 전망치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내수(106.5), 수출(102.7), 채산성(103.8)은 긍정적으로, 투자(99.4), 자금사정(97.5), 재고(102.5), 고용(98.1)은 부정적으로 전망됐다.

2015-02-26 15:21:33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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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실증단지사업 본격 추진…지자체 2곳 공모

사물인터넷(IoT) 시장 창출과 관련 기술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IoT 실증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후속조치인 '스마트챌린지 사업' 중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민간기업 협력을 통해 대규모 수요시장을 창출하는 IoT 실증단지 2개 세부사업을 27일 공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챌린지 사업은 IoT 등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을 기반으로 신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도전적 과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지자체 협력형 2개와 기업 협력형 5개 등 총 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올해 총 33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고하는 IoT 실증단지 지자체 협력형 2개 사업은 ▲ 수요연계형 데일리 헬스케어 실증단지 조성(75억원), ▲ 글로벌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51억원)이다. 미래부는 이번에 사업별로 지자체 컨소시엄을 선정해 해당 지역에 향후 3년간 IOT 실증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헬스케어 실증단지에서는 유아행동관리, 노인안전사고예방 등의 헬스케어 서비스가, 스마트시티 실증단지에서는 스마트홈, 도시관리, 쇼핑·관광서비스 등의 다양한 IoT 서비스가 추진된다. 미래부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국내외 대기업들도 같은 지자체에서 새로운 IoT 제품이나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실증단지를 개방해 상호 경쟁적인 사업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새로운 IoT 중소벤처 기업들을 위해서는 가칭 '헬스케어 허브센터', '스마트시티 실증지원센터'를 각각 개소,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창업·사업화 지원, 멘토링, 인큐베이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 커넥티드 스마트 팩토리(63억원) ▲ 개방형 스마트홈 기술개발 및 실증(28억원) ▲ 스마트 그리드 보안 실증 및 지원(40억원) ▲ 중증질환자 애프터 케어(After-care) 기술개발 및 실증(35억원) ▲ 스마트 카톡(Car-Talk) 실증환경 구축(45억원) 등 기업 협력형 5개 세부사업도 조만간 공모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5-02-26 15:05:13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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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자생한방병원과 헬스케어 사물인터넷 출시

LG유플러스가 보건복지부 지정 한방척추 전문 자생한방병원과 함께 척추건강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IoT 솔루션을 연내 출시한다. 또 척추 질환의 예방을 위해 바른 자세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센서(Sensor) 기반 자세측정 스마트 디바이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의자나 방석, 클립 형태의 자세측정 스마트 디바이스는 앉아 있는 자세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분석 결과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한다. 또 스스로 사용자의 앉는 습관을 학습해 진동 알림 등의 형태로 사용자에게 피드백 하는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양사는 지속적인 자세 측정 및 분석을 통해 개인의 상황에 최적화된 척추 건강 가이드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임상시험과 연구를 통해 신뢰도와 효과성을 검증할 방침이다. 이는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자세관리 솔루션으로 청소년들의 바른 자세를 유도하고 장시간 의자에 앉아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척추관련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척추 건강을 모니터링 하기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해외 IT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자세를 확인만 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에 비해 LG유플러스와 자생한방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자세관리 솔루션은 측정에서부터 해결책까지 토탈 서비스를 한다는 점에서 한 단계 진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LG유플러스 Health사업팀 이제균팀장은 "헬스사업은 최근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가장 주목을 받고 분야로 LG유플러스는 '뉴 라이프 크리에이터(New Life Creator)'로서 고객관점에서 가장 스마트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건강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26 15:04:30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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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olleh GiGA WiFi home' 출시

KT는 기가급 무선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olleh GiGA WiFi home'을 오는 3월 2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GiGA WiFi home'의 무선 링크 속도는 최대 867Mbps로 이는 '3밴드 LTE-A' 속도인 300Mbps 보다 3배, 와이파이 대비 약 3배, LTE 대비 약 12배 빠른 속도다. 무선접속장치(AP) 장비에 외장형 안테나 장착으로 송신 출력세기는 기존 대비 2배인 17dBm로 상향돼 음영지역에서 연결이 끊어지는 현상이 줄었다. 거실, 안방, 작은방 등 집안 곳곳에서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이용해 끊김 없이 기가급 속도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메모리 용량도 2배로 늘어나 온 가족이 이용해도 속도가 떨어지지 않고 UHD TV 등 대용량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서비스와 동시에 사용해도 느려지지 않는다. 'olleh GiGA WiFi home' 은 월 3000원(3년 약정)에 이용가능하며 3년치 임대료를 한 번에 납부하면 약 17%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는 'olleh GiGA WiFi home' 출시를 기념해 무료 서비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올레 모바일(5만 1000원 이상)'을 신규 및 기기변경 하면 'GiGA WiFi home'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올레 모바일(2만 7000원 이상 5만 1000원 미만) 신규·기변 △올레 기가인터넷 신규·기존 △올레tv(1만원 이상) 신규 등 3개의 상품을 가입하는 사용자에게 'GiGA WiFi home'을 무료로 제공하며 3개 중 1개 상품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월 1000원씩 할인 받을 수 있다. 가입 및 문의는 3월 2일부터 올레닷컴 및 고객센터(100번), 전국 올레매장을 통해 가능하다.

2015-02-26 15:01:15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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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에릭슨, LTE↔5G 상호연동 성공

SK텔레콤과 에릭슨이 실제 사용환경에서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과 5세대(5G) 기지국간 상호연동(Interworking)에 성공, LTE-5G의 '벽'을 허물었다. SK텔레콤과 세계적인 통신 기술·서비스 기업인 에릭슨은 "스웨덴 시내 실제 사용환경에서 LTE와 5G 기지국이 혼합된 환경을 설정하고 움직이는 이동 과정에서 LTE-5G 기지국간 연동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실험 결과는 '모바일 월드콩그레스 2015(MWC 2015)' SK텔레콤 전시부스내 라이브(Live) 프레젠테이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실험 성공으로 LTE와 5G 기지국간 망 전환(핸드오버)시 끊김 없는 고화질 비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해졌으며 5G도입 초기 고객 체감품질 저하를 방지할 수 있는 핵심 기술(Key Technology)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4G보다 1000배 빠른 속도의 5G를 위해서는 100MHz 폭 이상의 연결대역 확보가 용이한 초 고주파 대역 활용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초 고주파는 주파수 특성상 대기 중 전송 손실이 많고 회절성이 떨어져 LTE 대비 상대적으로 더 좁은 지역에서 망 구축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5G 도입 초기 기존 LTE와 5G간 상호연동(Interworking)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는 통신업계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였다. SK텔레콤은 LTE/5G 상호 연동 기술의 국내 환경 검증 및 2018년 5G 시범 서비스 시연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SK텔레콤과 에릭슨은 지난해 6월 5G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5Gbps 이상의 속도를 제공하는 5G 서비스 시연을 완료했다.

2015-02-26 15:00:48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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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회장, 철강협회장 재선임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국철강협회가 올해 철강업계가 참여하는 불공정무역 대책위원회를 신설, 운영해 불공정 수입재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다. 철강협회는 26일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권오준 회장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 임기 만료된 권 회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총회에는 권 회장과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 부회장, 현대제철 강학서 사장, 동국제강 남윤영 사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세아베스틸 이승휘 부회장, 대한제강 오치훈 사장, YK스틸 오오미치 히데타카 사장, 김영진 환영철강 사장, 박재천 코스틸 회장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는 75년 7월 철강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국가 경제발전과 선진화에 기여하고 회원 간 친목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철강을 제조하는 정회원 37개사와 특별회원 5개 업체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철강협회는 올해 사업추진의 기본목표인 '철강산업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지원강화'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키로 했다. 철강협회는 핵심과제로 △불공정 수입재 차단을 위한 단계별, 체계적 대응 강화 △통상마찰 선제적 대응 및 주요국 협력 강화 △환경 및 에너지 정책 변화에 적극 대처 △철강산업 미래 경쟁력 기반 확대 △회원사 맞춤형 서비스 지원 강화 등으로 정했다. 철강협회는 불공정 수입재를 차단하기 위해 주요 회원사가 참여하는 불공정무역 대책위원회를 신설, 운영할 예정이다. 불공정무역 대책위원회는 지난해 7월 협회 내 발족한 철강산업 비상대책반이 확대된 것이다. 통상대응, 시장안정화, 기술표준 등 3개 분과 위원장을 회원사들이 직접 맡아 운영함으로써 회원사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현안사항을 즉시 반영할 계획이다. 철강협회는 중국산 크롬강 등 불공정 수입재의 무분별한 국내유입을 억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철강제품 수입 신고 시 품질검사증명서 첨부 의무화, 허위 세관상품코드(HS) 방지 등의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세관통관-유통-최종소비 전단계에서 불량 철강재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현장의 준법 여부에 대한 정부 단속 정례화를 추진하고, 회원사와 협회가 합동으로 부적합 철강재 유통실태 현장 점검단을 운영해 민간차원의 시장 감시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철강협회는 불공정 수입을 차단하기 위해 품질검사증명서 위변조 방지시스템(QReal) 적용 회원사 확대 및 이용 확산, 형강, 철근 등에 대한 롤마킹 등록시스템 기반 마련을 통한 위변조 봉쇄 추진, 건설용 강재 품질관리 의무품목 확대 및 품질관리 기준 강화, STS제품의 강종 표기, 건축물 공사현장 관리제도 강화 등의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급 수입재 시장 차별화와 건설현장에서 안전수준을 향상 위해 수요업계와 협력을 통해 단체표준 제정 및 인증 제도화도 추진한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산 철강재 수입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1341만톤으로 국내시장의 24%를 점유했다. 올해는 중국의 철강재 수출이 1억톤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철강협회는 통상마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요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 수입 규제에 대해서는 민관합동 철강통상대응반을 통해 대응하고, 중국 및 일본 등과는 민관협력채널을 통해 불공정 수출 및 통상현안을 협의하며, 올해 처음으로 한?태국, 한?대만과의 협력회의도 개최할 계획이다. 철강협회는 환경 및 에너지 정책 변화에 대처하고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시행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강업계 임원급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신설, 이슈별 대응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안전소재, 극한소재 등 고부가가치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셰일가스 테스트베드 사업단 운영 및 차세대 소재인 타이타늄 기술 개발을 위한 협의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회원사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현장 방문을 통한 회원사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고, CEO 간담회 등을 확대 실시하여 회원사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IMG::20150226000106.jpg::C::480::권오준 철강협회장(오른쪽 두 번째)}!]

2015-02-26 14:00:00 이정필 기자
현대重, 올해부터 새식구 '해치'로 뽑는다

현대重, 올해부터 새식구 '해치'로 뽑는다 인재선발검사(HATCH) 자체개발, 상반기 대졸채용부터 적용 현대중공업은 종합적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인적성검사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올해 신규인력 채용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26일 전했다. '해치(HATCH, Hyundai Heavy Industries Assessment Tool for Catching Hidden-talent)'로 명명된 이 검사는 직무능력과 직업성격을 묻는 총 600여개 문항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3월 2일부터 시작되는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부터 이 시험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해치는 다른 기업의 검사와는 달리 언어와 수리, 분석, 공간지각, 종합상식 등 기초 역량을 묻는 문제 외에 종합적 사고능력을 묻는 종합의사결정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만의 특화된 영역이라고 볼 수 있는 종합의사결정 부문에서 입사지원자들은 회의일정계획, 결재서류작성, 고객관리 등 제시된 상황의 정보들을 활용해 문제의 원인을 찾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을 측정 받게 된다. 여기에 글로벌상식, 경제상식과 더불어 한국사 등 인문학적 소양을 묻는 항목이 추가됐다. 또한 인성과 조직적합도를 평가하는 직업성격검사에서 지원자들은 창조적 예지, 적극의지, 강인한 추진력으로 대변되는 현대정신에 부합되는지 여부를 평가받는다. 한편 '해치'가 도입됨에 따라 기존에 실시해오던 한자능력시험은 폐지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측은 "새로운 인적성검사는 직무역량과 현대정신을 다각도로 검증하는 현대중공업만의 독창적인 인재선발검사다"며, "향후 생산기술직과 경력직 채용으로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3월 2일(월)부터 13일(금)까지 2주 간 인터넷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hi.co.kr)를 통해 2015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선발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5-02-26 11:14:31 양소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