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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율촌산단에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착공

지우황 포스코 HY클린메탈 대표이사(왼쪽부터)와 진수화 광양 시의회 의장, 전창곤 여수 시의회 의장, 김경호 광양부시장, 박현식 여수부시장, 이건섭 전라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정창화 포스코 신성장부문장, 허용수GS에너지 사장, 장승세 LG에너지솔루션 전무, 유성 RIST 원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이강명 성일하이텍 사장, 궈스란 포스코HY클린메탈 기술이사가 포스코HY클린메탈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착공식에서 시삽을 하고있다. 포스코그룹이 이차전지 리사이클 공장을 착공했다. 폐전지에서 이차전지 소재의 필수 원료인 니켈, 리튬 등을 추출해 판매하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포스코그룹은 30일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창화 포스코 신성장부문장, 송상락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장, 이건섭 전라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 박현식 여수부시장, 김경호 광양부시장, 전창곤 여수시의회의장, 진수화 광양시의회의장, GS에너지 허용수 사장, LG에너지솔루션 장승세 전무,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 포스코HY클린메탈 지우황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창화 포스코 신성장부문장은 기념사에서 "포스코가 중국 화유코발트와 합작해 설립한 포스코HY클린메탈은 폐전지에서 이차전지 소재의 필수 원료인 니켈, 리튬 등을 추출해 판매하는 친환경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으로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이차전지소재 공급사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HY클린메탈이 착공한 공장은 전남 율촌산업단지 내 6만㎡ 부지에 1200억원을 투자해 건립된다. 2022년 하반기 준공 목표다. 연간 1만2000톤 규모의 Black Powder에서 니켈, 리튬, 코발트 등을 추출한다. 포스코는 올해 3월 유럽 이차전지 공장의 폐전지 스크랩을 Black Powder로 가공하는 PLSC 법인을 폴란드에 설립했다. 지난 5월에는 광물 정련·정제에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중국 화유코발트사와 65:35 비율로 합작해 Black Powder에서 니켈,리튬 등을 추출하는 공정을 담당하는 포스코HY클린메탈을 설립했다. 한편 이차전지소재 핵심 원료인 리튬, 니켈, 흑연 공급부터 양·음극재 생산까지 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 경쟁력을 보유한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리튬 22만 톤, 니켈 10만 톤을 자체 공급해, 2030년까지 양극재 40만 톤, 음극재 26만 톤 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이차전지소재 부문에서 매출액 연 23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2021-09-30 15:07: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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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기업' 한국전력,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육성한다

중기부, 한전과 '자상한기업 2.0' 7번째 협약 맺어 전기산업진흥회등도 동참, ESG 문화 전국 확산도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자상한기업'으로 나선다. 자상한기업이란 전통적인 협력사 위주의 상생협력을 넘어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의 강점을 미거래기업·소상공인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서울 서초 한전아트센터에서 한전,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에너지 신산업 혁신기업 육성 및 ESG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한국판뉴딜·탄소중립, 코로나19 극복 등 시의성 있는 중점 분야의 기업을 사전 선정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입체적 연결로 새롭게 추진하는 '자상한기업 2.0'의 일곱 번째 협약이다. 한국전력은 국내 전력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에너지 중소기업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자상한 기업 2.0'으로 선정됐다. 한국전력은 자상한기업 협약에 따라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혁신기업을 육성한다. 2025년까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전기차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500개 발굴해 창업 초기 비용, 컨설팅 등을 기업당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통한 동반 진출 시범사업, 수출전시회 개최, 한국전력 수출 촉진 브랜드 사용권 확대 등 해외 진출을 통한 에너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과 지역사회까지 ESG 문화를 확산한다. 중소기업의 친환경 에너지와 탄소중립 분야 연구개발을 지원(최대 20억원)하고 저탄소·친환경 기자재 구매 비율을 확대한다. 전기설비 교체, 환경 개선, 상권 활성화 등 전통시장과의 협력사업을 5년간 285억원 규모로 진행하고,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540여곳을 대상으로 고효율 공기청정기를 보급하는 등 지역사회로까지 ESG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한 기금을 조성한다. 6년간 300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협약과제 외의 기타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은 "이번 자상한 기업 협약을 계기로 한전은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발굴하는 한편, 중소기업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ESG 문화를 확산하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한국전력이 보유한 강점과 역량을 중소기업과 공유해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탄소중립에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기부도 탄소중립에 중소기업이 빠르게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된 지원사업의 규모를 확대하는 등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30 14:56: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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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3000조 수소경제 시장 공략…기술 역량 한곳에 집중

현재 시판 중인 두산퓨얼셀의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제품. 연료전지는 수소,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설비다. 두산그룹이 3000조 수소경제 시장 공략을 위해 수소연료전지 개발 역량을 한 곳에 집중한다. 두산그룹은 수소산업에서 계열사 간 시너지를 만들고 이를 산업계 전반에 공유할 방침이다. 두산그룹은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전문회사 두산에이치투이노베이션을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두산그룹은 신설회사 설립을 통해 그룹의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두산, 두산퓨얼셀 등 여러 계열사에 분산돼 있는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R&D) 체계도 정비할 계획이다. 신설회사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SOFC) 개발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두산에이치투이노베이션은 두산퓨얼셀아메리카(이하 DFCA)의 인산형연료전지(Phosphoric Acid Fuel Cell, PAFC) 핵심기술을 활용해 한국형 SOFC 개발을 이끌면서 두산퓨얼셀, DFCA 등의 연구개발(R&D) 부문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R&D 역량을 집중시킴으로써 기술 및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 필요한 투자 등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FC 생산과 시스템 판매 및 사업권을 보유한 두산퓨얼셀은 SOFC 시스템 및 핵심부품인 셀스택 양산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 다각화에 주력한다. SOFC 시스템은 발전소 뿐만 아니라 선박 추진용 연료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한국형 SOFC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제조부터 기술 개량, 추가적인 사업모델 개발, 영업 활동 등 전 밸류체인에 걸쳐 두산퓨얼셀이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두산퓨얼셀은 2024년부터 SOFC를 생산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두산그룹에서 개발중인 한국형 SOFC는 기존 연료전지 타입에 비해 전력 효율이 높고, 750℃ 이상의 고온에서 작동하는 기존 SOFC 기술에 비해 낮은 620℃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기대 수명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수소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각 사로 분산된 수소 관련 기술개발 역량을 재정비했는데 그 중 하나가 SOFC 기술 조기개발을 위한 R&D 법인 신설이었다"고 설명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수소를 그룹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컨설팅사인 딜로이트에 따르면 2050년 글로벌 수소경제 시장은 약 3000조원, 두산의 핵심 타겟인 수소 활용 시장은 110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망됐다.

2021-09-30 14:45: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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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UNDP와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 1주년 기념행사 개최

현대자동차가 UNDP(유엔개발계획)와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자동차는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의 출범 1주년을 맞아 UNDP(유엔개발계획)와 함께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 투모로우'는 현대차와 UNDP가 지난해 9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교통, 주거, 환경 등 오늘날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 각계 구성원들의 집단지성을 모아 솔루션을 만들고 이를 현실화하는 '크라우드소싱'방식의 캠페인이다. 현대차와 UNDP는 원활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누구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홈페이지를 개설했으며 지난 5월 프로젝트 론칭 8개월을 맞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도출된 3가지 솔루션을 처음 영상으로 선보였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3가지 솔루션 외에도 지난해 9월부터 1년여 동안 총 44개국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72개의 다양한 솔루션이 홈페이지에 응모됐다. 제76차 UN 총회 기간 중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1주년 기념행사는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양사 관계자를 비롯해 프로젝트에 솔루션을 제안한 응모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 토마스 쉬미에라 고객경험본부장은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 '포 투모로우'의 1주년 기념행사는 현대차에게도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와 UNDP는 기존에 영상을 통해 선보인 솔루션을 비롯해 홈페이지에서 응모 받은 솔루션 중 일부를 선정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UNDP 산하 'UNDP 액셀러레이터 랩스', '현대 크래들/제로원'과의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1-09-30 14:34: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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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롯데월드타워에 두번째 직영매장 오픈

후지필름 에비뉴엘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후지필름이 두번째 직영매장을 연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서울 롯데월드타워에 '후지필름 에비뉴엘점'을 새로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매장은 청담동 '파티클'에 이어 두번째로 국내에 조성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GFX 50SII와 XF33ㅡㅡ 1.4R LM WR 등 GFX 및 X 시리즈 전 라인업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X시리즈 미러리스 4종과 XF렌즈 26종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2박3일 무료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방문자에 '포토부스' 이용 혜택과 방문 인증시 '시그니처 에코백' 선물도 마련했다. 구매자에는 와인과 고급 오프너 세트도 선물한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임훈 사장은 "롯데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프리미엄 브랜드에 관심있는 고객을 비롯해 쇼핑, 외식, 공연 등의 문화여가 생활을 즐기는 다양한 소비계층들이 모여 있는 공간이다. 해당 공간이 후지필름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해, 매장 오픈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단순히 제품 구매를 위한 매장이 아닌 후지필름의 아이덴티티를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9-30 14:19: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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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국내 최초 열분해유 정유·석화 원료로 투입

SK지오센트릭과 SK 울산CLX 구성원들이 최초 공정 투입을 위해 열분해유를 싣고 온 차량(탱크 트럭)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열분해유를 정유·석유화학 공정 원료로 사용하는 공장이 탄생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가 국내 최초로 폐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낸 '열분해유'를 정유·석유화학 공정 원료로 도입한다. 이번 사례는 민관이 협력해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폐플라스틱 순환경제'를 구축하고자 진행한 결과물이다. SK지오센트릭은 9월말부터 폐플라스틱을 고열로 분해해 만든 열분해유를 SK이노베이션 울산CLX의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원료유로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원료유로 투입된 열분해유는 다른 원유와 마찬가지로 SK에너지의 정유공정과 SK지오센트릭의 석유화학 공정을 거쳐 석유화학 제품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SK지오센트릭은 석유로 만든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다시 석유로 뽑아내는 세계 최대 '도시유전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사례가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 폐플라스틱 이슈를 해결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최초 도입한 열분해유는 SK지오센트릭과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이 지난 2019년부터 후처리 관련 공동 연구를 진행해 온 국내 중소 열분해 업체 제주클린에너지생산 제품이다. SK지오센트릭은 친환경을 위한 국내 폐플라스틱 열분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업 관점에서 이들이 생산한 열분해유를 도입해 품질을 개선, 정유·석유화학 공정 원료로 투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이 회사는 석유로부터 만든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다시 석유로 뽑아 내는 '도시유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내놨다. 이번 열분해유 사용이 이러한 전략의 첫걸음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이와 함께 미국 열분해 전문업체 브라이트마크와 협력해 울산에 대형 열분해 공장을 지어 2024년 상업가동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울산CLX 열분해유 최초 도입은 플라스틱 자원 순환 경제와 친환경 확산을 위해 정부와 대?중소기업 등 민관이 합심해 노력한 산물"이라며 "ESG 경영에 기반해 탄소사업에서 그린사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목표로 관계부처 및 관련 업계, 학계와의 협력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30 14:19: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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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美 텍사스주 168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준공

한화큐셀이 건설하여 운영 중인 미국 텍사스주 168MW급 태양광 발전소.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 텍사스주에 국내 기준 약 23만8000명이 연간 가정용으로 쓸 수 있는 전기 생산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 한화큐셀은 미국 텍사스 주 북동쪽에 자리한 패닌 카운티에 168㎿(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최근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168㎿는 국내 기준 약 23만8000명이 연간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한화큐셀은 지난 2018년 텍사스 내 최대인 235㎿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한 데 이어 미국에서 100㎿ 규모 이상의 발전소 준공 실적을 새로 추가하게 됐다. 한화큐셀은 이 발전소를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큐셀은 미국 태양광 발전소 EPC(설계 조달 시공) 분야와 태양광 모듈 시장 점유율에서 높은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 2019년 미국 태양광 분야 유력 매체인 솔라파워월드가 선정한 '태양광 EPC 어워드'에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타 시장조사기관 리포트에서도 한화큐셀은 2020년 미국 태양광 발전소 EPC 실적(누적 523㎿)에서 역시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관인 우드맥킨지가 2020년에 진행한 미국 태양광 모듈 시장점유율 조사 결과에서 주거용은 3년 연속 1위, 상업용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형 상업용 주거용의전 태양광 분야에서 높은 시장 위상을 나타냈다. 한화큐셀이 미국 시장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주요 이유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브랜드력에 있다. 한화큐셀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품질 검사 기준보다 최대 3배 혹독한 조건으로 품질 관리를 진행한다. 작년 12월엔 세계적 검증 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의 신규 태양광 모듈 품질 검사(QCPV, Quality Controlled PV)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또 작년 5월에는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기관 디엔브이지엘(DNV GL)과 피브이이엘(PVEL)이 실시하는 '2021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6년 연속 '톱 퍼포머'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미국 태양광 시장은 저탄소, 친환경 경제의 세계적 기조 아래 급성장하고 있다"며 "엄격한 품질관리와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의 선도적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한화큐셀은 류현진 선수의 전 소속팀이자 지난해 32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LA다저스의 공식 후원사로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또 한화큐셀골프단의 넬리 코다, 김인경, 지은희, 신지은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 선수는 올 시즌 LPGA 3승과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쥐며 한화큐셀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1-09-30 13:43: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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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 다목적 초음파 진단기기 'V8' 출시

V8 /삼성메디슨 삼성메디슨이 30일 영상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고급형 초음파 진단기기 'V8'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V8은 다용도ㆍ다목적을 의미하는 'Versatile'의 약자인 V를 이름으로 사용해 산부인과와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도록 복합 기능으로 개발됐다. 산부인과용 진단보조기능으로는 미세 혈류 유무와 저속 혈류량 관찰에 적합한 '엠브이 플로우(MV-Flow™)'와 혈류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루미 플로우(LumiFlow™)'를 포함해 복잡한 혈류를 잘 구분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영상의학과용으로는 초음파 횡파 탄성을 이용해 간경화나 종양 등을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스 쉬어웨이브 이미징(S-Shearwave Imaging™)'과 '에스 퓨전(S-Fusion™)'을 탑재했다. 실시간 초음파 영상과 CTㆍMRI 영상 데이터를 정합해 병변의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진단 효율을 높이고 진단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통증 부위 신경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너브 트랙(NerveTrack™)' 기능은 근골격계 질환 진료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3.8형 LED 모니터와 14형 고감도 터치 패널을 도입해 의료진이 다양한 시술을 할 때 필요한 검사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삼성메디슨은 V8이 특화된 프리미엄 진단 기능들을 대거 적용해 대형 병원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기기를 구비하기 어려운 중소형 병원 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메디슨 상품전략 담당 방원철 상무는 "V8은 시장과 고객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한 제품"이라며 "삼성의 최신 기술을 통해 진료과별 특화되어 사용되는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의 대표기능들을 포함한 만큼 고급형 초음파 진단기기의 대표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9-30 13:41:13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