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기사사진
LGU+,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위해 클라우드 전문가 키운다

LG유플러스 마곡 사옥 내 교육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에서 사내 강사들이 클라우드 플랫폼 강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사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개발, 운영, 품질관리 전 영역에서 DX를 가속화하면서 AI, 빅데이터, 미디어 관련 분야에서 클라우드 플랫폼을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이에 전문성을 높이기를 원하는 직원들을 위해 클라우드 공인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객관적으로 인증·선별된 전문가를 연내 100명 이상 배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 신설한 클라우드 플랫폼 교육은 구글의 'GCP(구글클라우드플랫폼)', 아마존의 'AWS(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기업들의 클라우드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초적인 클라우드 플랫폼 사용 개념부터 자사 적용 사례 및 향후 전략 등에 대해 4주~6주간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구성원별 역량과 수준, 직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초교육 ▲기본교육 ▲경영진교육 ▲심화교육 4개 과정으로 나눠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는데, 심화교육의 경우 소수 인원으로 대상자를 제한해 높은 수준의 오프라인 실습도 병행, 단기간 내 전문가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비스개발, IT, 품질관리, 네트워크, 사업전략 등 클라우드 플랫폼과 관련성이 높은 부서 구성원 700여명이 우선 교육 대상이다. 신사업 상품기획, 기술지원 업무 담당자까지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2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이 교육을 이수했다. LG유플러스는 특정 개발 부서나 직급에만 역량개발을 국한시키지 않고 자사 경영진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실시하고, 상생차원에서 협력사 직원들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처럼 전사차원에서 클라우드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려는 것은 AR, VR 등 미디어 신사업, 온라인 가입채널,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대부분의 신규 사업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할 예정임에 따라 교육 대상자를 선발형으로 모집·육성하고 공인 자격증 취득 시 격려제도 등을 마련해 단기간 내 많은 구성원이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이기원 인재육성담당은 "직원들의 클라우드 활용능력에 따라 수준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도록 심혈을 기울여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은 물론 유연하고 신속하게 신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임직원 역량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06 10:36:30 김나인 기자
SKT, 양자암호통신 관련 세계 표준 2건 예비 승인

SK텔레콤은 8월 24일부터 9월 3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열린 ITU-T 회의에서 자회사 IDQ와 함께 주도한 양자암호통신 표준 2건이 국제 표준으로 예비 승인됐다고 6일 밝혔다. ITU-T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을 뜻하며, 전기통신 관련 세계 최고 국제기구인 ITU의 산하기관으로 통신 분야의 표준을 정한다. 이번에 예비 승인된 표준은 회원국 간 의견 조율을 거쳐 이견이 없을 경우 최종 표준으로 채택된다. 이번 예비 승인된 표준은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위한 보안 키 결합 및 제공 방식(X.1714)과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위한 보안 프레임워크(X.1710) 등 2가지다. 두 기술 모두 통신망에 양자암호를 적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 표준이다.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위한 보안 키 결합 및 제공 방식'은 양자암호 키와 다른 방식의 암호화 키 생성 방식을 결합해 하이브리드 방식의 운용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암호 키 방식의 보안성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의 도입도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위한 보안 프레임워크'는 양자암호 키 분배 기술을 통신네트워크에 적용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보안 요구 사항을 규격화한 것이다. 완벽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이를 포함한 전체 네트워크 차원에서의 보안 규격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 규격을 통해 양자암호 키 분배 네트워크 시스템들의 보다 높은 보안성과 안전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ITU-T 내 통신 보안 전문 연구조직 SG17에서 표준화 실무반 의장직을 수행하는 등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2건의 예비 승인 외에도 '양자 난수 발생기 보안구조' 표준을 주도해 지난해 11월 최종 등록했으며, 올해 3월에는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의 보안 고려사항'에 대한 기술 보고서 발간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SK텔레콤은 차기 ITU-T 표준 연구 회기 동안 보안 전문 연구조직 SG17에 양자암호를 포함한 미래 보안 기술을 표준화하는 실무반 설립을 주도했다. SK텔레콤 김윤 CTO는 "SK텔레콤은 양자암호통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표준 제정에서부터 네트워크·단말기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06 10:34:5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마이데이터 시대 선점하라"…금융사 손잡는 이통사

우리은행 권광석 행장(왼쪽부터), KT그룹 구현모 대표,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 BC카드 이동면 사장이 MOU를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 이동통신업체들이 금융산업 진출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금융업체들과의 합종연횡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통사가 축적한 데이터와 금융업체들의 정보를 결합해 포화된 시장에서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거나 새로운 수익 창출을 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신산업창출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데이터3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금융 혁신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기반도 마련돼 데이터 경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연합전선'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마이데이터 시대 가속화…통신·금융 손잡는다 데이터3법이 통과하면서 '내 손안의 금융비서'를 표방하는 마이데이터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본인 신용정보 관리법으로 불리는 마이데이터를 도입하면, 신용정보의 관리를 지원하고 소비패턴 등을 분석해 개인의 신용관리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금융권이 가지는 '데이터 주권'이 고객으로 이관되면서 고객으로부터 데이터 관리 권한을 위임받으면 맞춤형 서비스도 개발할 수 있다. 실제 미국에서는 액시엄, 엡실론 등의 데이터 중개상이 소비자 데이터를 수집·가공·분석해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이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중국도 데이터 거래 플랫폼을 마련해 기업들에게 데이터 가공이나 가치평가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가속화되면서 이동통신사들도 자사 데이터와 ICT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에 손을 뻗고 있다. KT와 우리금융은 지난달 디지털 금융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주요 주주이기도 하다. 양사는 이런 합의를 바탕으로 우리금융그룹이 보유한 인프라에 KT의 정보통신기술(ICT)을 더해 데이터 활용 공동 신사업 등에 협력키로 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컨택 센터의 실시간 대화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기반 재택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식으로 금융 업무를 비대면·시스템 방식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또한 양사가 축적한 금융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도 개발해 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KT와 우리금융그룹의 협력도 데이터 경제 시대를 맞아 변화의 화두로 떠오르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선두하기 위해 움직임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SK텔레콤도 지난 2016년 하나금융그룹과 모바일 기반 생활금융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합작투자법인 '핀크'를 출범한 바 있다. 지난 6월 핀크는 KDB 산업은행과 손잡고 자유입출금 금융상품인 'T이득 통장'을 출시한 바 있다. T 이득통장은 최대 2%의 금리를 복리로 제공하는 통신사 주도의 '테크핀' 상품이다. 이외에도 DGB대구은행이 협력해 선보인 'T 하이5 적금'은 출시 1주일만에 5만여명의 가입자를 모으기도 했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차세대 신용 평가 모델인 '셀러 스코어'를 개발하기도 했다. 중소 셀러의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로 분석해 기존 금융 정보 기반의 신용 평가 방법을 보완해준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우리은행, 현대카드 등 다양한 금융사와 함께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신용 평가 모델 기반의 금융 서비스 출시를 논의하고 있다. 모바일과 카드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의 편의도 높인다. SK텔레콤은 신한카드, 한국관광연구원과 함께 모바일, 결제 빅데이터를 활용해 부산 관광객들의 ▲주요 관광지 및 방문 순서 ▲성·연령에 따른 선호 관광지 ▲주요 관광지 인근 상권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지난 8월 데이터 3법 개정안 발효 후 첫번째로 진행되는 가명데이터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작업으로,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금융보안원을 통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특정 관광지 근처의 상권을 개발하거나 젊은 여행객에 맞춤형 홍보를 시행하는 등 관광 활성화 전략을 세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LG CNS 및 금융데이터거래소 운영자인 금융보안원과 함께 통신·금융·제조 데이터 융합 사업 추진을 위해 손잡았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데이터 유통 생태계 조성 외에도 데이터 활용, 융합데이터상품 개발, 데이터 유통 및 활용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통신 데이터를 금융 데이터와 결합하고, 데이터 상품을 개발해 금융데이터거래소를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통신 데이터를 상품화 해 다른 산업 분야 데이터를 활용하면 새 서비스 데이터 상품을 개발해 신규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화면. / 이통3사 ◆이동통신 3사 '패스', 新 인증 서비스로 순항 이동통신 3사의 본인인증 서비스 '패스'도 순항이다. 현재 패스앱 가입자는 3000만명을 돌파하며 기존 공인인증서가 수행하던 역할을 대신해 모바일 신분증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패스 앱에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탑재해 온·오프라인에서 손쉽게 운전 자격과 신분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 이달부터는 NH농협은행,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과 손잡고 시중은행에서도 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패스의 강점은 이동통신사의 ICT 기술이다. 휴대폰 내부 안전영역에 인증서를 저장해 높은 보안성을 유지하고 있고, 복잡한 솔루션 개발 없이 연동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데이터 댐' 시대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과 통신의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경제 시대를 선도하려는 움직임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03 14:52:5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T·SKT, 5G 월드 어워드서 나란히 수상 쾌거

'5G 월드 어워드 2020' 이미지. /KT 국내 이동통신사가 영국에서 열린 '5G 월드 어워드 2020'에서 나란히 수상했다. '5G 월드 어워드'는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가 주관하는 '5G 월드 서밋 2020'의 한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15개 부문에서 5G 관련 혁신적인 기술·서비스를 선정했다. KT는 이번 5G 월드 어워드의 최우수 통신 서비스 혁신, 최우수 5G 혁신, 최우수 5G 고객 서비스, 최우수 기업용 5G 파트너십, 최우수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 등 총 7개 부문에 7개 아이템을 출품해 모두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그 중 ▲최우수 통신 서비스 혁신 ▲최우수 5G 혁신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최우수 통신 서비스 혁신' 분야에서는 KT의 글로벌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이 수상했다. 이 플랫폼은 통신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감염병 발병 국가를 방문한 국민들에게 감염 위험을 안내하고 보건당국의 리스크 유입 모니터링을 돕는 솔루션이다. 특히 KT는 올 초 코로나19 발병으로 정부의 확진자 동선 파악을 위해 GEPP를 활용해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전세계가 전염병으로 고통 받는 상황에서 모바일 솔루션을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주된 이유로 손꼽힌다. 아울러 KT는 '5G 클라우드 자율주행'으로 최우수 5G 혁신 분야에서 수상했다. 기가코리아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5G 클라우드 자율주행은 5G를 통해 차량의 센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실시간으로 업로드하고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판단한 제어 정보를 다시 차량으로 전달해 실시간 자율 주행이 가능토록 하는 기술이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은 "이번 5G 월드 어워드 수상은 KT가 고객 중심에서 5G 서비스 역량과 기술력을 잘 결합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쾌거"라며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시대에서 KT가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 등 고객들의 삶 변화를 이루며 타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낼 따뜻한 서비스와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도 '최우수 5G 상용화' 부문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상용화, AR·VR 서비스 출시 등 5G 기술·서비스를 선도해 온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5G 상용화'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5G 월드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도 세웠다. SK텔레콤 박종관 5GX기술그룹장은 "SK텔레콤의 5G 기술은 이미 많은 글로벌 기업들에게 공유되며 5G 생태계를 이끌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세계가 인정하는 ICT 1등 국가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03 11:01:4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U+, 부산맹학교와 전북맹아학교에 ‘U+희망도서관’ 설립

부산맹학교에 설립된 제4호 'U+희망도서관'에서 부산맹학교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하트-하트재단과 부산맹학교 및 전북맹아학교에 제4호, 5호 'U+희망도서관'을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U+희망도서관은 LG유플러스가 2017년부터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학생의 학습을 돕기 위해 맹학교에 독서 보조공학기기를 기증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강원명진학교에 이어 올해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부산맹학교와 전북 익산에 위치한 전북맹아학교에 기기를 전달했다. 독서 보조공학기기는 인쇄물의 글자를 확대해 보여주거나 음성으로 읽어줘 평소 책을 통한 정보 습득이 어려운 시각장애학생들이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지며 장애아동들의 경우 교육 사각지대에 놓이게 됐다.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 필요성이 제기되며 LG유플러스는 U+희망도서관을 1개관 구축에서 올해 2개관 구축으로 지원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U+희망도서관 설립 기금 마련을 위해 임직원 나눔 경매 행사 'U+유랑마켓'을 5월 개최했다. 전국에 재직중인 LG유플러스 임직원이 기부한 애장품을 비롯해 광고모델들이 착용했던 의상 및 촬영 소품을 사내 게시판을 통해 '비대면(언택트)'으로 판매했다. 마련된 수익금 약 2200만원 전액은 독서 보조공학기기 구매 비용으로 사용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시각장애학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보다 큰 꿈을 꾸고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트-하트재단 관계자는 "이번 ICT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통해 시각장애아동들이 지속적으로 책을 읽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03 09:28:5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헬로비전, 반값 요금과 결합한 '약정 없는 휴대폰 할부' 출시

모델들이 '약정 없는 휴대폰 할부'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무약정 반값 요금과 결합한 '약정 없는 휴대폰 할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블랙베리 키투', '갤럭시S10e' 등 인기 휴대폰 6종을 할부로 부담 없이 구입하면서 반값 요금으로 통신비도 절약할 수 있다. 해지 시에는 위약금 없이 단말기 잔여 할부금만 내면 된다. '약정 없는 휴대폰 할부' 서비스는 휴대폰 할부 구입(24개월), 무약정 요금 가입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무약정 요금 가입은 타사 대비 최대 82% 저렴한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 휴대폰을 사려면 지원금을 받는 대신 비싼 요금제에 약정 가입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약정 없이도 기기값과 통신비 부담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다. 대상 단말은 총 6종의 중저가 실속 라인업이다. '블랙베리 키투 2종(64GB, 128GB)'을 비롯해 ▲'갤럭시 A시리즈 2종(A30, A31)' ▲보급형 프리미엄폰 '갤럭시S10e' ▲폴더폰 'LG 폴더'를 마련했다. 전용 요금제는 헬로모바일 스테디셀러 유심상품 혜택을 그대로 담은 단말요금 4종이다. '약정없이 통화 데이터 맘대로 11GB(3만3000원)', 실속 상품 '약정없이 2GB 200분(7700원)' 등 라인업을 구성했다. 가령 '갤럭시S10e+반값 무제한 요금' 조합으로 서비스 가입 시, 이통사 선택약정할인으로 가입할 때보다 월 통신비가 약 21% 낮아진다. 여기에 제휴카드 최대 월 2만원 할인(전월 이용실적 기준)까지 더하면 2년간 약 93만원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 '약정 없는 휴대폰 할부' 페이지에서 원하는 단말과 요금을 선택해 가입한 뒤 번개배송 서비스를 통해 1일 내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그룹 우영상 그룹장은 "향후 단말과 요금 라인업을 다양화해, 가계통신비 인하의 실속 대안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03 08:59:4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脫통신 시대] ② M&A부터 전문 스튜디오까지…미디어 사업 속도내는 이통사

각 사 CI.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국내 유료방송 업계의 인수·합병(M&A)전을 벌이며 미디어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케이블TV 업계 1위 사업자인 CJ헬로(현 LG헬로비전)가 LG유플러스에 인수된 데 이어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법인을 출범했다. KT 또한 자회사 스카이라이프가 케이블TV 현대HCN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유료방송 시장 경쟁 구도가 이동통신사 위주로 재편되는 모양새다. ◆유료방송 시장, 통신사로 재편…'토종 OTT'도 가속화 현재 유료방송 시장은 연이은 인수합병으로 이동통신 시장 계열의 합산 점유율이 85%를 넘을 정도로 이동통신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마지막 퍼즐인 케이블TV 업계 딜라이브와 CMB 또한 시장의 매물로 나와 유료방송 인수합병 논의가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이동통신 3사가 딜라이브와 CMB를 인수할 경우 전체 유료방송 시장의 95%를 통신사가 차지하게 된다. 이처럼 이동통신사가 적극적인 M&A를 통해 미디어 사업에 나서는 이유는 통신 사업이 성장 한계에 직면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서다. 케이블TV 업체 M&A를 통해 일정 규모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고, 결합 상품을 확대할 수 있는 시너지가 날 수 있다. 실제 이동통신사 매출 중 미디어 사업 부문은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실내 활동이 늘면서 주문형비디오(VOD) 이용률이 증가해 지난 2·4분기 이동통신사의 미디어 매출도 늘었다. 특히 SK텔레콤 미디어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수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2·4분기에는 티브로드 합병효과로 인해 9184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2% 성장했다. 영업이익 또한 608억원으로 같은 기간 44.8% 증가했다. 이와 함께 최근 부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도 내놓으며 '넷플릭스' 등 해외 OTT와의 경쟁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해 SK텔레콤은 지상파와 손잡고 토종 OTT '웨이브'를 출범해 넷플릭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콘텐츠웨이브가 운영하는 웨이브는 올 상반기 기준 유료가입자 200만명을 유치했다. 웨이브는 올해 6000억원을 투자해 7~8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오는 2023년까지 이 같은 콘텐츠 제작 투자에 약 3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KT 또한 기존 올레tv 모바일에 자사 기술을 적용한 '시즌'을 내놨다. 정부가 33%로 제한된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규제 폐지를 추진하며, 이동통신사의 미디어 부문 경쟁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츠 혼합현실 콘텐츠. / SK텔레콤 ◆실감형 미디어, 5G 대표 콘텐츠로…글로벌 연합체도 구성 이동통신사는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등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감형 미디어는 5G의 속도 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5G 서비스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혼합현실 시장 규모는 2조10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6개국의 7개 사업자와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을 위해 'XR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XR는 VR·AR, 혼합현실(MR)을 포함한 콘텐츠다. XR 얼라이언스는 회원사와 함께 실감 미디어 제작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 회의를 통해 새로 투자·제작할 콘텐츠를 선정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매년 100억원 규모 투자를 통해 자체 AR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콘텐츠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울러 KT와도 손잡고 각 사 VR 콘텐츠를 공유하고 서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맹 관계를 맺었다. SK텔레콤 또한 지난 4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실감미디어 대중화 시대를 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디어 서비스의 경우 광고, 홈쇼핑 등 부가가치도 높고 결합상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특히 실감형 미디어는 5G 시대 대표적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02 13:47:05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U+, 소상공인 매장 위한 ‘U+결제안심인터넷’ 상품 출시

모델들이 'U+결제안심인터넷' 상품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유선인터넷 장애시 무선인터넷으로 자동 전환해 소상공인 매장에서 끊김 없는 결제 환경 구축이 가능한 'U+결제안심인터넷' 상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U+결제안심인터넷은 카드결제기, POS 기기 등 인터넷 기반의 결제 기기 사용시 통신 장애 없는 안전한 결제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유·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유선인터넷과 연결된 LTE라우터가 자동으로 인터넷 연결 상태를 점검한다. 만약 유선인터넷 응답이 없으면 장애로 감지, 자동으로 LTE 무선통신을 연결한다. 이후 유선인터넷 연결이 정상화되면 통신방식을 본래대로 전환해 장애상황에서 별도의 조치를 하지 않아도 결제 기기를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품질의 LTE통신으로 유선인터넷과 동등한 1초 이내에 결제 승인이 가능하고, POS 기기를 통한 멤버십적립이나 매출 관리 연동 등을 정상 이용할 수 있다. U+인터넷 이용자는 연말까지 60% 할인된 금액인 월 2200원(3년약정 기준, 부가세 포함)만 추가하면 결제안심 인터넷에 가입할 수 있다. LTE라우터 사용에 따른 별도의 단말기 임대료가 존재하지 않으며, 카드 결제사와 연동하는 데이터는 과금 없이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 김지훈 상무는 "U+결제안심인터넷은 소상공인 고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라며 "편리함은 높이면서 가격은 낮춰 소상공인 고객들이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02 09:16:43 김나인 기자
SKT, 빅데이터 활용해 국내 관광 편의 높인다

SK텔레콤은 신한카드,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문화관광 빅데이터 산업에서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8월 데이터 3법 개정안 발효 후 첫번째로 진행되는 가명데이터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작업으로,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금융보안원을 통해 진행된다. SK텔레콤과 신한카드는 모바일, 결제 빅데이터를 활용해 부산 관광객들의 ▲주요 관광지 및 방문 순서 ▲성·연령에 따른 선호 관광지 ▲주요 관광지 인근 상권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문광연은 SK텔레콤과 신한카드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 수립에 나선다. 예를 들어 특정 관광지 근처의 상권 개발을 추진하거나 젊은 여행객 맞춤형 홍보를 시행하는 등 기존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활성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신한카드는 가명 데이터 기반 분석 작업을 통해 통계 조사의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가명 데이터 결합 기반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장홍성 광고·데이터 사업단장은 "이번 민관 협력은 국민들의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5G, AI, 빅데이터 등 첨단 ICT 기술을 통해 국민들의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02 09:12:0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T, 사회적 가치 확산 위해 인플루언서들과 뭉친다

행복인플루언서 콘텐츠 리스트. / SK텔레콤 국내 인기 유튜버들이 사회적 기업 알리기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사회적 가치 민간축제 '소셜밸류커넥트(이하 SOVAC)2020' 개막과 함께 '행복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을 통한 우수 사회적 기업 알리기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SOVAC'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누구나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SOVAC'은 이달 24일까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강연, 토크쇼, 실시간 경연 등의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행복인플루언서'는 'SOVAC'의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 논의의 장을 다양한 채널로 확대하기 위한 SKT와 인플루언서들의 협업 프로그램이다. SKT는 유튜버 대상 공모를 실시한 후 제작 역량 및 사회적 가치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달 최종 21개팀을 선발했고 관련 교육 및 제작을 지원했다. 평균 25만명 이상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행복인플루언서' 총 21개 팀은 'SOVAC2020' 및 51개 대표 사회적 기업 알리기를 주제로 각 채널별 개성을 살린 유튜브 영상을 제작했다. 제작한 영상은 지난 1일 각 유튜버 채널에 모두 게재됐다. SKT는 총 21개 영상에 대한 참관객 대상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순위별 상장 및 상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행복인플루언서'들이 제작한 대부분의 콘텐츠는 사회적 기업들이 자사 홈페이지 및 홍보 채널에 영리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행복인플루언서'가 만든 영상은 'SOVAC2020'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아울러 11번가는 'SOVAC2020'과 연계해 이달 25일까지 'SOVAC마켓-소비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기획전을 연다. '행복인플루언서'가 리뷰한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적 기업 상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테마별 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SKT 유웅환 SV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여러 파트너와 협업하며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02 09:11:3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