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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콘텐츠로 새 시대열다"...온라인 콘퍼런스 첫 개최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와 한국콘진원이 온라인행사를 개최한다. 메타버스 콘텐츠 및 생태계의 주요 트렌드와 향후 변화를 조망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2022 앨리스콘(ALL Immersive Content create new Experiences Conference 2022, 이하 앨리스콘)'을 오는 25일 온라인 개최한다. '앨리스콘'은 메타버스 콘텐츠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과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내외 메타버스 및 연관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올해가 첫 행사다. 특히, '메타버스, 콘텐츠로 새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게임,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메타버스 콘텐츠 성장을 위한 도전과 당면과제'를 주제로 진행하며, <블록체인 혁명>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미래학자 ▲돈 탭스콧(Don Tapscott)과 <거의 모든 IT의 역사>의 저자 ▲정지훈 최고비전책임자(모두의 연구소)가 연사로 나서면서 메타버스 환경 속에서 콘텐츠 IP와 블록체인의 결합 사례와 비즈니스 전략, 미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게임,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새롭게 등장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사례와 특징에 대해 살펴본다. 두 번째 세션은 메타버스 속 공간 구축에 대한 접근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다룬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과 제작, 소비 환경의 변화에 대해전반적으로 조망하고, 우리 콘텐츠기업과 창작자들에게 깊이 있는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2022-03-22 11:42: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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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취소수수료 기사 분배’ 개편안 적용 완료 실행돌입

카카오 T 블루 차량 내 뒷좌석 엔터테인먼트(RSE) 실행 화면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택시 업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카카오 T 블루 가맹점협의회와의 협의 사항인 카카오 T 블루 취소수수료 배분 정책 적용을 완료하고, 가맹점사업자들의 추가 수익 모델로 RSE(Rear Seat Entertainment, 차량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카카오 T 블루 가맹점협의회 상생간담회'에 참여한 서울·대구·광주·부산·인천·대전·포항 등 7개의 전국 지역별 가맹점협의회와 함께 실질적 상생 실천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고, 빠르게 실행 가능한 사안을 우선순위로 적용한다는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 상생간담회 당시 최우선 과제로 꼽았던 '카카오 T 블루 취소수수료 배분 정책 개편'을 이달 15일부터 적용했다. 취소수수료는 가맹 계약의 주체인 가맹회원사에게만 배분되던 방식에서 기사(크루)들에게도 배분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번 취소수수료 개편은 가맹사업본부인 KM솔루션과 DGT모빌리티가 기사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 차원에서 가맹사업본부에 배분된 취소수수료 비율 일부를 기사에게 양도해 이뤄지게 됐다. 이로써 차량 배차 1분 이후 호출을 취소한 경우에 한해 발생하는 카카오 T 블루 취소수수료의 배분율을 ▲기존 가맹사업본부(5):가맹점사업자(5)에서 ▲가맹사업본부(2):크루(3):가맹점사업자(5)로 변경 적용되어 기사들도 15일부터 취소수수료를 배분받게 된다. 가맹 기사에게 지급되는 취소수수료의 30%는 매월 합산을 통해 익월 15일에 카카오 T 택시 기사앱 내 포인트로 자동 적립되며, 실시간 적립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어 카카오모빌리티는 각 지역별 가맹점협의회가 참여한 상생간담회를 통해 공유한 '장기적 동반성장을 위한 가맹택시 추가 수익화 모델 개발'에 대한 계획안을 마련했다. 현재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서비스 경험을 개선하고자 택시 이용자들에게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테스트 중인 RSE 시스템을 광고 영역으로 확대, 가맹택시 수익화 모델로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신동훈 카카오모빌리티 MaaS 사업실 상무는 "가맹택시 산업과의 상생 생태계 구축과 신뢰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현안 중 빠르게 실행 가능한 사항들을 우선 적용하고 제반 사항 준비가 필요한 것들도 빠르게 실행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협의회 협의체와 상생 협력을 위한 실행 가능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21 09:30:5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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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제 8차 ‘비즈니스 앳 워크’ 연례보고서 통해 발표

[옥타 통합 네트워크(Okta Integration Network) 내 가장 인기 있는 앱 카테고리 [사진=옥타] 코로나를 극복 중인 기업들에 가장 인기 있는 앱과 서비스는? 옥타[Okta, Inc. (NASDAQ: OKTA)]는 오늘 제8차 '비즈니스 앳 워크(Businesses at Work)' 연례 보고서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을 비롯한 전 세계 기업들이 생산성과 보안을 위해 어떤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사용하는지 조사한 결과다. '2022 비즈니스 앳 워크' 보고서는 1만4,000여 글로벌 고객 및 7,000개 이상의 클라우드, 모바일, 웹 앱 통합과 IT 인프라스트럭처 제공업체를 포함하는 옥타의 네트워크를 총체적으로 조사하여 2021년 기업의 업무에 도움을 준 앱과 서비스를 파악했다. 그 결과, 작년 최고의 앱 순위에는 생산성 제품군, 보안 솔루션, 일정 관리 소프트웨어 등이 다양하게 포함돼 있었다. 그레엄 소우든(Graham Sowden) 옥타 아태지역 제너럴 매니저 (총괄 사장)는 "나날이 커지는 인프라스트럭처 비용, 사이버 공격의 증가, 맞춤형 디지털 경험에 대한 고객의 높아지는 기대, 계속해서 역동성이 커지는 인력으로 인해 2021년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됐다"며 "사람과 기술간의 관계가 심화될수록 둘 사이에 매끄러운 액세스를 제공하는 아이덴티티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IDC는 2022년 말까지 아태 지역 경제의 절반이 디지털 기술에 기반하거나 혹은 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리키 카푸르(Ricky Kapur) 줌 아태지역 대표는 "아태 지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산성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로 인정받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줌은 옥타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들의 생태계에서 지속적으로 혁신하며 기업의 하이브리드 인력을 강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일하는 장소와 방법의 유연성에 대한 직원들의 요구가 커지면서 우리는 직원 몰입도와 기업의 성공을 위해 안전하고 원활한 협업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2-03-21 09:10: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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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인공지능 영어교사 앱에 교과서 105권 탑재...'AI 맞춤'

[사진=LG CNC] LG CNS는 지난 18일 교육 출판 전문기업 와이비엠(YBM)과 인공지능(AI) 기반 외국어 회화 교육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G CNS가 운영하는 AI튜터 앱 스피킹클래스에 와이비엠 영어 교과서 콘텐츠가 들어간다. 스피킹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영어 교과서는 천재교육, 동아출판, 엔이능률, 대교, 비상교육에 이어 와이비엠까지 총 6종이 됐다. 탑재된 초중고 영어 교과서 콘텐츠는 총 105권 분량으로, 전체 영어 교과서의 84% 수준이다. 스피킹클래스는 LG CNS가 개발한 맞춤형 AI튜터 서비스다. AI는 학생의 발화 데이터를 분석해 발음과 문법 등의 정확도를 측정한다. 학생들은 모범답안과 자신의 답변을 비교해보며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교사들은 학생 학습수준과 진도율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맞춤 학습을 실시할 수 있다. 스피킹클래스는 기존 영어교육 앱과 달리 교사가 직접 영어학습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교사가 영어 대화문을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학습 콘텐츠로 만들어준다. 입력한 문장 이외에도 AI가 유사 문장을 자동 추천해 학생들이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게 돕는다. LG CNS는 스피킹클래스 영어 교과서 서비스를 전국 초중고교 교사와 학생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교사와 학생 모두 등록 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현신균 LG CNS D&A사업부장은 "공교육 현장에서 AI 기반 맞춤형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LG CNS의 디지털 혁신(DX)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0 11:51: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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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국민 건강 위해 ‘스마트홈트’서 스쿼트 챌린지 시작

[사진=카카오VX] 카카오 VX가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스쿼트 챌린지'를 선보인다.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오는 21일, 자사의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홈트'에서 전국민의 건강한 운동 습관을 책임지는 '스쿼트 챌린지'를 전격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스쿼트 챌린지'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재택 근무, 외부 활동 자제 등 '집콕'이 일상화된 전국민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만들고 이를 통해 일상에 활력을 부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약 2주간, 밤 9시부터 9시 20분 사이에 '스마트홈트' 앱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종료 후 10시까지 챌린지에 성공하지 못한 이용자는 '하트'를 사용해 재도전할 수 있으며, 생체 리듬 조절을 위해 챌린지 시작 후 6일과 12일에 해당하는 일자는 휴식 일로 지정했다. 아울러, 사전 신청을 완료한 이용자는 챌린지 기간 동안 전문 트레이너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설정한 목표 횟수만큼의 '스쿼트'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스쿼트 챌린지'에는 쇼호스트 이서진을 비롯해 권혁, 양수빈, 가이안, 오퀸 등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5인이 함께해 정확한 '스쿼트' 동작과 운동 노하우를 소개한다. '스마트홈트'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 활동이 급격히 감소한 이용자들의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준비했다"며 "특히, 맨몸 운동이라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18 09:12:5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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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기사용 앱’ 출시 협력키로

카카오 T 벤티 차량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동아시아 최초 구글과 협력해 기사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구글과 협력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기사용 애플리케이션(이하 기사용 앱)을 동아시아 최초로 출시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그동안 쌓아온 장기적인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이번 안드로이드 오토 기사앱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 기사용 앱은 스마트폰의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을 그대로 연결해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차량의 디스플레이에 ▲콜 대기 ▲수락 ▲이동 지도 ▲위치 등 앱 실행부터 작동까지 택시 영업 환경에 특화된 기능을 구현해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다. 이번 기사용 앱 개발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최종 사용자가 일반 운전자에서 비즈니스 영역의 서비스 공급자로 확장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기사용 앱을 택시 분야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카카오 T 블루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기계식 미터기가 장착된 일반 중형 택시에 적용 가능한 기술도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에 처음 선보이는 기사용 앱을 개발하는 만큼 카카오모빌리티가 다년간 구축해온 카카오 T 택시 플랫폼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적극 접목해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는 기사용 앱을 선보일 것" 이라고 말하고 "구글과의 장기적 협력체계를 통해 한국 IT 생태계에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5 10:00: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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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순천향대와 'AI 기반 돌봄콜' 업무 협약 체결

AI기반 돌봄콜 개념도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하 순천향대서울병원)과 퇴원 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AI 기반 돌봄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과 순천향대서울병원은 퇴원 환자의 수술 경과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조치에 대한 도움을 주거나 주요 검사 일정 안내 및 내원 여부를 확인하는 등의 AI 기반 돌봄콜 서비스를 올해 7월부터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순천향대서울병원이 보유한 건강 정보를 활용해 지역 고령자들의 자가 건강관리를 위한 콘텐츠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AI 기반 돌봄콜은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누구 비즈콜(NUGU bizcall)'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휴사가 직접 통화 시나리오를 쉽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더해진 서비스이다. '누구 비즈콜'은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 서비스를 통해 AI 방역에 활용되며 운영 안정성이 검증된 바 있으며, SK텔레콤은 '누구 비즈콜'을 활용해 다양한 의료기관과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준호 SK텔레콤 ESG추진담당은 "SKT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돌봄'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거점 병원과의 비대면 환자 돌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2-23 08:47: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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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D램 기업 매출 6% 이상↓...SK하이닉스만 유일 '상승' 곡선

SK하이닉스 이천 M14 [사진=SK하이닉스]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들의 4분기 메모리 D램 매출이 6%넘게 감소했지만 SK하이닉스는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가 D램 생산 제조기업의 지난해 매출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D램 시장 점유율이 전년 대비 2% 증가한 29.7%다. 반면 삼성전자는 42.3%로 지난해 대비 1.7% 감소했다. 이어 미국 마이크론의 점유율은 전 분기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22.3%로 3위를 기록했다. 마이크론의 매출(55억8700만달러)은 같은 기간 8.3% 줄었다. 트렌드포스는 이런 현상을 놓고 메모리반도체 공급과잉으로 지난해 4분기 D램 제조사 출하량이 감소한데 따른 결과로 PC OEM업체들이 10주 이상 D램 제고를 보유한 이례적인 상황을 덧붙였다. 트렌드포스는 "지난해 4분기 D램 총 생산량은 전분기 대비 5.8% 감소한 250억3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 등 소수의 공급업체만이 이러한 추세를 거스르고 있다"며 "코로나 펜데믹은 스마트폰, 서버, PC 등 전자제품의 공급을 방해했고 간접적으로 메모리반도체 재고 축적으로 인한 구매의지를 저하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1분기는 D램 수요 비수기고 제조업체들이 재고 철수에 집중할것으로 지난해 4분기D램 매출은 더 떨어 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시장점유율이 소폭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트렌드포스는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출하량이 상대적으로 높았기 때문에 출하량 감소폭이 업계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라며 "이 때문에 1분기 시장 점유율이 소폭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2-20 11:33:44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