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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통합 식품 R&D연구소 개소

농협경제지주는 1일 경기도 수원시 농협 식품R&D연구소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식품R&D통합오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식품R&D통합오피스'는 농협경제지주 식품R&D연구소와 농협홍삼, 농협식품, 농협목우촌의 자체 연구개발·상품기획 파트를 통합해 설립한 복합 오피스 공간이다. 기존 식품R&D연구소 2개 층(총 451평)을 전면 리모델링해 ▲공동연구공간 ▲소비자연구공간 ▲일반사무공간 등 사무행정시설을 구축했으며, 식품부문 연구 역량 강화와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공동실험·시장조사·콘셉트 모니터링·정보공유 등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농협은 '식품R&D통합오피스'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가공밥·스낵 등 우리쌀 가공식품 ▲밀키트·샐러드 등 가정간편식(HMR) ▲농·축산물 혼합제품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 ▲고령친화식품 등 우리 농·축산물을 원료로 한 고품질 농식품 개발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연구개발 확대를 위해 지역농협 제품 개발 의뢰를 받아 ▲콘셉트 수립 ▲개발 지원 ▲시장테스트 등 우수제품 육성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공사업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식품R&D통합오피스'를 통해 식품부문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농협 농식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며 "소통과 교류를 기반으로 한 통합 오피스 프로세스를 구축해 '식품R&D통합오피스'가 명실상부한 농식품 연구개발 허브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17:52:5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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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 안전관리, 민관 전문가 한자리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병원체 등의 안전관리 문화 확산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1~2일 이틀간 전남 여수시 디오션리조트에서 '2023년 한국 생물안전 학술대회(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관련 국내 연구자 및 생물안전 전문가와 정부,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270여 명이 참석, △생물안전시설 운영과 관리, △생물안전 기술 및 동향, △국가관리제도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지며, 생물안전관리 분야에 모범이 된 개인에게 생물안전 유공자 표창도 수여한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일본 고위험병원체 연구 및 생물안전 관리 체계'라는 주제로 일본 삿포로시 보건국 의료책임자인 마사유키 사이조 박사가 기조발표를 하고, 이어서 국내 전문가들의 '생물안전 기술 및 동향'에 관한 주제 발표와 논의를 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생물안전 관리자와 생물안전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과 국가 안전관리 제도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병원체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전문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검역본부는 2022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고, 구제역 백신 국산화 기술 연구성과인 "세계 최초 면역 증강용 구제역 백신 플랫폼 개발"과 "가축전염병 병원체 국가관리제도 안내"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철 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병원체 안전관리는 동물, 사람,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만큼, 각 분야의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논의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가 도출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3-06-01 17:43:18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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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가녹조대응센터' 건립 추진...녹조 예측 AI도 도입

환경부가 녹조를 예방하고 저감하기 위한 종합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국가녹조대응센터' 건립 추진이 대책에 포함됐다. 환경부는 1일 "올해 녹조가 봄가뭄과 무더위로 낙동강 유역을 중심으로 지난 5월 말부터 발생하고 있다"며 "사전예방·사후대응·관리체계 등 3개 분야로 나눠 비상대책과 중장기대책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전예방'으로, 낙동강변에 방치된 야적퇴비를 수거한다. 비가 내리면 야적퇴비에서 발생한 고농도 침출수가 하천으로 유입돼 오염과 녹조를 일으킨다는 설명이다. 환경부는 이달 중 녹조가 주로 발생하는 낙동강 하천변의 야적퇴비를 대거 수거할 예정이다. 수거하지 못한 야적퇴비는 덮개를 덮어 오염원 유출을 차단한다. 또 가축분뇨 처리방법을 다양화하고 처리 시설을 확충한다. 가축분뇨관리 강화를 통해 근본적인 오염원 저감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사후대응'으로, 녹조제거시설을 집중 투입하는 동시에 취·정수 관리강화가 비상대책으로 추진한다. 또 2024년까지 낙동강 유역에 녹조를 제거하는 선박과 장비(에코로봇 등)를 대폭 확충해 적극적인 녹조 제거 기반을 조성한다. 식수 안전 확보를 위해 정수장에 조류차단막 운영과 정수처리를 실시하고, 취수탑 개선과 먹는물 감시기준 강화도 추진한다. 환경부는 "관리체계 부문으로, 전문적 녹조 관리를 위해 국가녹조대응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과학적이고 고도화된 녹조 예측을 위해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디지털 트윈) 등을 도입하고 조류 경보제를 개선할 예정이다.

2023-06-01 14:39:0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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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U+tv 및 모바일tv 플랫폼에 MSA 기술 적용...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

LG유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U+tv 및 모바일tv 플랫폼에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기술을 적용, IPTV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해 IPTV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1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IPTV 관련 기술설명회를 개최하고, 2021년 5월 최초로 IPTV 플랫폼에 MSA 기술 적용을 시작, 2년간 20여회에 걸쳐 지난달 적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간 서비스를 중단시켜 한 번에 대규모 전환을 수행하는 일괄 전환 방식이 아닌,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이전하는 순차 전환 방식을 채택했다. MSA는 IPTV 플랫폼을 작은 서비스(Microservice) 단위로 잘게 분할하여 운영하는 설계(Architecture) 기술이다. 하나의 시스템을 작은 단위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분리해 ▲수정 범위가 명확하고 ▲수정이 쉬워 빠른 개발이 가능할 뿐 아니라 ▲문제 발생 시에도 장애 범위를 최소화할 수 있어 차세대 플랫폼 핵심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장애용 LG유플러스 CEO 기술 개발랩장은 "버그가 생기면 기존에는 콘텐츠 및 상품 구매 서비스 전반에 장애가 발생하는 리스크가 생겼다"며 "이 같은 모듈 서비스의 단점을 해결하고자 IT 측면에서 기술적 발전을 해왔고 최근에는 넷플릭스가 적용한 MSA를 IPTV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IPTV 플랫폼은 시스템을 하나의 거대한 서비스 형태로 개발하는 모놀리식(Monolithic)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요 애플리케이션들이 대부분의 기능을 수용하기 때문에 수많은 서비스 개편을 거치며 애플리케이션이 커지고 복잡해졌다. 이 때문에 사소한 기능 추가·변경 시 플랫폼 내 여러 영역을 수정해야 했고, 부분적인 문제 발생 시 전체 시스템 장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수정사항을 실제 플랫폼에 적용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 MSA 도입으로 LG유플러스는 ▲개발 속도 7배 개선 ▲고객 품질불만 1~2일 내 신속 해결 ▲하루에 수백번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는 역량 및 환경 확보 ▲클라우드 인프라 1~2시간 내 구축 ▲대량 접속으로 인한 품질저하 방지 등을 기대하고 있다. 또 새로운 기능이나 서비스를 간편하게 추가·개선하고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IPTV 이용경험을 혁신하겠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 개편에 나선 것은 IPTV 침체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LG유플러스는 특히 IPTV 사업자 중 3위를 차지하고 있어, 더 공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높은 수준의 개발자 역량, 혁신적인 조직구조 및 업무방식, 자동화 및 클라우드 등 선진화된 기술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직접 개발 인력을 꾸준히 확보해 기술 내재화와 기술역량 향상에 집중하는 동시에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운영까지 전단계에 걸쳐 두 영역의 담당자가 협업하는 '데브옵스(DevOps)' 문화를 정착시켰다. 또 수십개로 분할되어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을 별도 검증·운영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보완하기 위한 시험 자동화 기술과 자동으로 플랫폼이 확장되는 클라우드 기술 등을 도입했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전무)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IPTV 시청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MSA 기술을 적용해 고객의 목소리에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LG유플러스는 플랫폼 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해 개발 인재와 기술 역량을 지속 확보해 IPTV와 모바일TV의 이용경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해 전사의 서비스 품질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6-01 13:57:4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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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기자의 와이(Why) 와인]<198>佛 보르도 2022 빈티지…전설의 탄생?

<198>프랑스 보르도 2022 빈티지 "보르도에서 테이스팅을 한 것이 올해로 40년째가 되지만 2022 빈티지 같은 것을 본 적이 없다. 1982 빈티지 이후로 보르도 와인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이다."(와인 평론가 제임스 써클링) 와인애호가들의 행복한 기다림이 시작됐다. 프랑스 보르도 2022년 빈티지에 대한 의견이 속속 공개되면서다. '그레이트 빈티지'에 머물 것인가, 아니면 '전설의 빈티지'가 될 것인가. 기대에 못 미쳐봐야 그레이트 빈티지란 평가다. 와인에서 빈티지(vintage)란 포도를 수확한 해를 말한다. 보르도는 매년 온화한 기후가 이어지는 미국 캘리포니아나나 호주 등과 달리 해마다 포도재배 품질에 편차가 날 수밖에 없고, 와인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도 빈티지가 중요한 기준 중 하나로 여겨진다. 2022 빈티지라면 시중에 나오기는 커녕 이제 막 배럴통 안에 담겨진 상태다. 와인 전문가들은 이런 갓 담은 와인을 맛보고는 짧게는 2~3년, 길게는 10년 뒤의 가치가 어느 정도가 될지 평가한다. 이들의 의견은 곧 보르도 특유의 선물 거래 시스템인 엉프리뫼르(En Primeur)에서 매매가의 기준이 된다. 올해 엉프리뫼르엔 팬데믹 이후 처음 오프라인으로 열린 작년보다 더 많은 전문가들이 보르도를 찾았다. 특히 아시아와 미국 등에서 테이스터들이 대거 몰려왔다. 예외적인, 놀라운, 뛰어난, 특별한. 표현만 달랐을 뿐 2022 빈티지에 대한 의견은 일치했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써클링은 현대 보르도 와인의 벤치마크라 불리는 1982 빈티지와 비교했다. 역설적이게도 기대가 크지 않았던 해다. 와인 양조의 관점에서 보면 최악의 기후였다. 서리와 우박에 이어 봄에는 이른 더위가 찾아왔고, 몇 차례 폭우까지 이어졌다. 지구온난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전체적인 기온은 올라갔고 그야말로 변덕스러운 날씨였다.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UGCB) 로낭 라보르드 회장은 "2022 빈티지는 작년 경험한 극한의 기후를 감안할 때 놀라운 기적과 같다"며 "보르도가 최근 몇 년간 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와이너리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최대치로 발현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3년 연속 그레이트 빈티지로 기록된 2018년, 2019년, 2020년은 모두 덥고 건조했다. 알코올 도수가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최적의 상태에서 포도를 미리 수확하는 등 노하우는 매년 축적됐다. 샤또 랭쉬바쥬의 오너인 장샤를카즈는 "2022년 와인은 무게감과 풍부함, 탁월한 숙성 잠재력과 함께 균형잡힌 산도까지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정말로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와인애호가들 입장에서는 희소식이 또 있다. 맛에 대한 기대는 한껏 올라갔는데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다. 긍정적으로 예상한 네고시앙조차 이전 빈티지 대비 가격 상승폭이 15~25%에 불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와인스펙테이트는 "2022 빈티지에 대한 평가는 좋지만 시장의 수요가 워낙 부진하다"며 "중국은 위드코로나 이후 경기가 둔화됐고, 미국은 달러는 강세지만 인플레이션에 이어 경기침체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2023-06-01 11:03: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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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 북한 발사체 규탄 '결의문' 사상 첫 채택

국제해사기구(IMO)가 1일 북한의 서해상 도발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IMO 해사안전위원회가 북한 발사체 관련 '결의'를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외교부와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이번 결의는 런던에서 개최된 제128차 IMO 이사회 결정의 후속조치로 논의됐다. 지난 12월 IMO 이사회는 국제항행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IMO가 취할 수 있는 조치를 해사안전위가 검토할 것을 결정한 바 있다. 채택된 결의는 북한의 이번 장거리탄도미사일(정찰위성 명목)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국제항행 및 선원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임을 강력 규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북한이 IMO 협약과 결의를 준수하고, 사전 통보 없는 미사일 발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IMO 회원국들은 "미사일 발사를 거듭하는 북한이 국제해운항로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IMO가 이에 대응하는 실질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등 유관 국제기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 결의문 채택에 앞선 지난 1998년과 2006년, 2016년 IMO 해사위는 북한 도발에 우려를 표명하는 '결정회람문'을 채택한 바 있다. IMO에서 채택되는 공식문서는 결의(resolution)·결정회람문(circular)·결정(decision) 등으로 구분된다. 결의는 위원회 차원에서 회원국에 대한 가장 강력한 권고이다.

2023-06-01 10:27:29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