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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청년도약계좌, 12개 은행에서 출시

청년도약계좌가 다음달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을 포함한 12개 은행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은행별 금리는 내달 12일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내달 청년도약계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70만원 한도내에서 자유납입하는 5년만기 적금상품으로, 청년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만19세부터 34세 청년이며, 가구소득과 개인소득이 중위 180% 이하의 조건을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후 3년은 고정금리, 이후 2년은 변동금리를 적용하며, 저소득층 청년은 우대금리를 부여한다. 또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지자체 상품 등에 가입한 경우 동시가입이 가능하지만, 청년 희망적금은 만기 또는 중도 해지 후 가능하다. 청년도약계좌는 농협·신한·우리·SC·하나·기업·국민·부산·광주·전북·경남, 대구은행 등 12개 은행에서 취급된다. 가입신청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개인소득과 가구소득을 확인한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청년도약계좌가 비대면 중심으로 운영되는만큼 운영기간 전반에 걸쳐 취급기관과 관계기관의 전산 연계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며 "가입신청자가 증가하는 운영초기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5-31 12:00:0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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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입점 기회 확대

LG헬로비전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생산자들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입점 기회를 더욱 확대한다. 로컬푸드 등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지역 업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헬로비전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커머스몰 '제철장터'에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농축수 원물이나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모집 대상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판판대로'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대면 품평회를 거친 후, 다음 달 23일 최종 입점 업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수수료로 LG헬로비전의 커머스몰 제철장터에 입점하게 된다. 전국에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모집과 관련해, 오는 6월 1일 오후 2시에는 중소기업유통센터 가치삽시다 판로TV 프로그램 '완:판'에 LG헬로비전 담당 MD가 출연해 입점 희망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라이브 소통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판로TV'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정보제공 포털 사이트 '가치삽시다'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방송 채널이다. 방송에서는 실제로 어떤 제품들이 커머스에 입점하는지 소개하고, 커머스몰에 입점하기 위한 노하우들을 공유할 계획이다. 심중보 LG헬로비전 커머스사업담당은 "이번 협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을 제철장터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23-05-31 11:21: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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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멤버십, 세계 9개 지역과 1만 8000개 제휴처 확대

SK텔레콤 'T멤버십' 글로벌여행 서비스가 베트남·필리핀·태국·하와이 등 9개 지역과 1만 8000여 개 제휴처로 대폭 확대된다. ·SK텔레콤은 T멤버십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맛집과 호텔·교통·쇼핑·액티비티 등에서 제휴 할인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여행 서비스를 제휴처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T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는 9개 지역은 베트남(다낭·호이안), 필리핀(세부·보라카이), 태국(방콕), 싱가포르, 일본(도쿄·큐슈·오사카·오키나와), 괌, 사이판, 하와이, 유럽연합으로 모두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유명 관광지이다. 그동안 T멤버십은 괌과 사이판·오키나와·유럽 등 4개 지역에 적용됐었다. 여행객들은 T멤버십 글로벌 제휴처에서 맛집 할인은 물론 렌터카와 공항픽업·호텔·쇼핑 등을 이용할 때 할인 등을 적용받는다. 이번에 확대된 9개 지역 제휴처는 맛집(230개)과 호텔(1만 5000여곳), 액티비티(2600여개), 교통(350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T멤버십 글로벌여행 서비스는 지난해 여름 괌과 사이판에서 T멤버십 이용 고객의약 72%가 이용할 정도로 참여율이 높았으며, 이번 제휴처 확대로 해외 이용이 대폭 확산될 전망이다. SKT는 'T멤버십' 글로벌여행 서비스 확대에 맞춰 풍성한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달 간 태국과 베트남·필리핀·괌·사이판 동남아 5국에서는 현지 특성에 맞춰 약 300여개 맛집과 투어·쇼핑 등 주요 제휴처에서 15~50%의 할인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6~7월 프로모션이 끝난 뒤에도 상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태국여행의 필수 코스인 마사지샵(디오라)에서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용 고객들은 6월1일 부터 T멤버십 홈페이지나 앱에서 새로 개편된 '글로벌여행' 메뉴로 들어가면 각 지역 전문관에서 새로 추가된 국가·지역별 제휴처의 상세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현지에서의 사용 방법도 쉽고 간단하다.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제휴처에서 주문 혹은 결제 시에 T멤버십 앱을 켜고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SK텔레콤 구독CO 윤재웅 담당은 "현지에서도 유명한 로컬 맛집과 카페, 꼭 필요한 교통 혜택 등 다양한 제휴처를 확보해 자유여행이든 가족여행이든 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 고물가 시대에 T멤버십 고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일컫는 말)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인기 해외여행지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5-31 11:17: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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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니 TV 키즈랜드, 미국 출판사와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공개

KT는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미국 최대 유아동 출판사 스콜라스틱과 함께 제작한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스콜라스틱 시즌2'를 6월 1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콜라스틱은 전세계 165개국에 도서를 유통하는 미국 대형 출판사로 미국 국공립학교 중 83%의 학교에서 스콜라스틱의 교재와 프로그램이 사용된다. KT는 2019년도에 스콜라스틱과 3종의 교재들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공동 제작해 키즈랜드에서 무료로 제공 중이다. 리더스(First Little Readers) 116편, 파닉스(Phonics Readers) 72편, 코믹스(First Little Comics) 56편으로 영상이 총 244편이다. KT 오리지널 콘텐츠로 새롭게 선보인 스콜라스틱 시즌2는 '사이트 워드 스토리'다. '사이트 워드'는 영어 읽기에서 최빈도 단어를 의미한다. 에드워드 프라이(Edward Fry) 박사가 뽑은 많이 쓰는 단어 1000개 중 영어 읽기에 가장 필수적인 첫 100개 단어를 영상으로 만든 콘텐츠며 KT에서만 볼 수 있다. 매일 3분씩 100일간 사이트 워드 콘텐츠를 시청하기만 해도 미국 공교육 기준 유치원부터 G1(초등 1학년) 레벨 영어책의 50%를 읽어낼 수 있다. KT는 스콜라스틱 시즌2를 40편 먼저 공개 하고 매주 목요일마다 순차적으로 노출시켜 7월말까지 100편 모두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8월부터는 '프라임 키즈랜드팩' 가입한 고객에게만 제공하며 '키즈랜드>영어 놀이터>스콜라스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시즌1은 기존처럼 지니 TV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이 챌린지를 통해 홈스쿨링을 시작하는 학부모와 아이들은 영어를 보는 것만으로도 쉽게 다가갈 수 있을 전망이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스콜라스틱 시리즈는 영어 학습에 대한 학부모의 고민을 덜어 드리고자 제작한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성장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3-05-31 11:11: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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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구성원, 응급 상황시 구조사로 나선다

SKT 구성원들이 응급 상황 시 구조사로 나설 예정이다. SK텔레콤은 5월까지 자사 구성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총 110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소방청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매년 꾸준히 상승해 2021년 기준 28.8%까지 올랐다. 또한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 생존율은 미 시행 시 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SKT는 지난해부터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시작, 구성원들에게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처치방법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을 제공하고 있다. 하임리히법은 음식이나 이물질로 인해 기도가 폐쇄 또는 질식할 위험이 있을 때 흉부에 강한 압력을 가해 토해내게 하는 방법이다. 지난해에는 약 1000명의 SKT 구성원이 해당 교육을 수료했으며, 올해는 작년 대비 교육 횟수를 약 2배 이상 늘려 연간 약 2200명 이상의 SKT 구성원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응급처치 교육에는 SKT뿐만 아니라 SK브로드밴드, SK오엔에스, 홈앤서비스 등 ICT 패밀리사도 동참해 올해 총 6000명 이상 교육 수료를 목표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SKT를 포함한 ICT Family사 구성원 약 3000명이 교육을 수료한 바 있다. 특히 5월에는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성원의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유영상 사장과 김용학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SKT 이사진이 솔선수범해 교육에 참여했다. SKT는 올해부터 SKT 구성원 가족과 SKT 사옥 내 시설 및 환경관리, 사내복지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위한 교육을 준비하는 등 교육 대상을 확대해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진행 중이다. SKT의 교육을 수료한 SKT 구성원이 응급 상황에서 일반시민을 구조하는 사례도 나왔다. 지난 4월 서울시 은평구의 한 식당에서 젤리로 인해 기도가 막힌 어린아이에게 SKT 구성원이 회사에서 배운 영유아 하임리히법을 시행해 질식 위기에 처했던 아이를 구한 바 있다. SKT는 해당 사례를 사내에 공지해 구성원들의 응급처치 실습교육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위한 확대 운영안을 검토 중이다. 강종렬 SKT CSPO(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는 "구성원들에게 응급 상황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것은 사업장 내 임직원의 안전은 물론 SKT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확대를 통해 구성원들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31 11:08: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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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사내벤처 1호 디버, 중기청 '아기유니콘' 기업 선정

LG유플러스의 1호 사내벤처 '디버'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아기유니콘 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아기유니콘은 사업모델의 파급력, 성장 가능성, 사회공헌 가능성 등 측면에서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의미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0년부터 추진해온 이 육성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200개 스타트업이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됐다. 올해에는 총 299개 기업이 참여해 ▲사업 계획서 검토 및 현장 실사 등 사업 평가 ▲전문평가단의 심층 평가 ▲전문평가단 및 국민심사단 공동 평가 등 과정을 거쳐 약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51개 아기유니콘이 최종 결정됐다. 디버는 2019년 LG유플러스 임직원 2명이 사내벤처 육성 과정을 통해 설립한 스마트 물류 스타트업이다. 주부, 퇴직자 등 일반인 배송원과 기업·소상공인을 연결하는 배송 중개 플랫폼 '디버'와 디지털 문서수발실 서비스 '디포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디버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51억원으로, 사업 개시 연도인 2019년부터 4년간 연평균 184.3% 고성장을 지속 중이다. 이와 함께 미래 기술력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디버는 관제 자동화, 운영인력효율화 기술 등 배송·물류 관련 7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문서수발실 배송 로봇, 배송 솔루션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디버가 유치한 투자액은 약 45억원이다. 디버는 아기유니콘 선정에 따라 주어지는 신시장 개척 자금, 연구개발 자금, 글로벌 진출 지원 등 혜택을 활용해 국내 시장의 스마트 물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 방안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디버 장승래 대표는 "LG유플러스 지원 덕에 사내 벤처로 시작한지 5년 만에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디버가 글로벌 유니콘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물류, 배송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31 11:02: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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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밀리의 서재, 아나운서 AI 보이스로 제작된 오디오북 공개

KT가 밀리의 서재와 함께 KT AI(인공지능) 보이스 스튜디오의 '아나운서 AI 보이스'로 제작한 오디오북 4종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나운서 AI 보이스'는 30 문장만 녹음해도 생생한 감정을 담은 AI 보이스 제작이 가능한 KT AI 보이스 스튜디오의 '마이 AI 보이스' 기술로 구현했다. 듣는 이에게 신뢰를 주는 또렷한 발음과 정확한 전달력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17명의 현직 아나운서 AI 보이스가 제작됐다. KT와 밀리의 서재가 선보이는 '아나운서 AI 보이스' 오디오북은 아나운서의 음성에 어울리는 교양 및 자기계발 도서 4권을 엄선해 제작했다. 이원지 외 12명의 작가가 쓴 '돈과 나의 일', 신진상 작가의 '내일을 바꾸는 인생 공부', 홍기훈 작가의 '위대한 경제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과 타임스낵의 '스낵 인문학'이다. 특히 돈과 나의 일은 최근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번에 받은 김대호 아나운서의 AI 보이스로 제작해 오디오북 공개 전부터 많은 구독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내일을 바꾸는 인생 공부는 김초롱 아나운서 AI 보이스를 활용했고, 위대한 경제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은 서인 아나운서 AI 보이스로 제작했다. 스낵 인문학은 박소영 아나운서의 AI 보이스를 적용했다. KT와 밀리의 서재는 이번 '아나운서 AI 보이스' 오디오북 공개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양사가 보유한 강점과 KT 미디어 밸류체인을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 전문 아나운서가 아닌 일반 고객들도 '마이 AI 보이스' 기술을 이용해 자신의 목소리로 만든 AI 오디오북을 가족에게 들려줄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밀리의 서재 고객뿐 아니라 KT 고객들도 AI 오디오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KT는 '아나운서 AI 보이스'를 향후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도슨트 서비스, 기업과 공공기관의 안내방송 서비스에 기술을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마이 AI 보이스' 녹음에 참여한 박소영 아나운서는 "내 목소리를 이용해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AI 오디오가 자연스럽게 생성돼 놀랍다"며, "앞으로도 AI 보이스 기술이 발전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에 활용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KT AI/BigData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밀리의 서재와 협업해 선보인 아나운서 AI 보이스 오디오북은 향후 오디오 콘텐츠 시장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KT는 앞으로도 생성형 AI 기술 역량과 KT 그룹사의 콘텐츠 역량을 결합해 콘텐츠 시장 혁신을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3-05-31 10:59: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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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창업·진흥기금' 4년 연속 탁월 등급

기재부 '2022 회계연도 기금운용평가' 결과…4년 연속 중진공 '유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2 회계연도 기금운용평가'에서 4년 연속 '탁월' 등급을 받았다. 31일 중진공에 따르면 기금운용평가 등급은 탁월, 우수, 양호, 보통, 미흡, 아주미흡 등 6개 등급으로 나뉜다. 올해는 31개 평가대상 기금 중 중진기금을 비롯한 4개 기금이 '탁월' 등급을 획득했으며, 최근 4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은 기관은 중진공이 유일하다. 중진공은 기금운용체계 독립성과 자산운용 전담조직의 전문성 확보, 효율적 의사결정, 위기단계별 대응방안 마련 등 운용체계 전반이 우수하다고 인정받았다. 특히 사업집행 대기자금을 단기로 운용하는 구조임에도 시장의 금리상황 예측과 적극적 상품 발굴로 높은 수익률을 실현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결과는 2022년도 경영평가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반영되고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상 기금(14개)은 전년 대비 배점이 확대(5→6점)돼 경영평가 점수에 반영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 분야 대표 공공기금인 중진기금은 민간 금융기관의 지원이 어려운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에 저리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복합위기 장기화에 선제 대응하고 기업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년대비 5,780억원 늘어난 10조 2,398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집행하고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기금을 통해 불안정한 금융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역 금융기관과 협업을 기반으로 기금운용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31 10:20: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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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에 '믿음' 기반 초거대 AI 기술 적용...AI NPC 도입해 차별화된 메타버스 플랫폼 키울 것

KT는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에 라지 AI(인공지능) '믿음(Mi:dm)' 기반의 AI 기술들을 활용해 7월에 업데이트하고, 지니버스를 '고객 중심 혁신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KT는 현재 지니버스에 대해 지난 3월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오픈베타 버전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믿음 ' 기반의 AI NPC(이용자가 직접 조정할 수 없는 캐릭터)를 도입해 차별화된 메카버스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다. 현재 지니버스 앱 다운로드 건 수는 4만 6000건에 달하고 있다. KT는 30일 서울 광화문에서 '메타버스 DX스터디'를 개최하고 '지니버스'에 대한 생성형 AI를 탑재하는 등 향후 계획을 밝혔다. 카이스트 전산학부 김주호 교수는 "최근 메타버스가 초거대 AI에 밀려 성장 동력을 잃고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지자체가 수십억원을 들여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 하루 방문자가 200여명에 불과하다. 메타버스가 게임 일부 영역을 벗어나 활용되기에는 제약이 많다"며 "그러나 메타버스는 결국 챗GPT 등 생성형 AI 시장을 더 키울 킬러앱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생성형 AI는 사용자가 텍스트를 주면 이를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텍스트 투 이미지' 기술이 사용되며, 생성을 저렴하고 확장성 있게 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며 "메타버스는 비싸지만 실제 같지 않은 문제가 있는데,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이 생성형 AI이다. 생성형 AI는 사용자가 어떤 식으로 말해도 이에 그럴 듯한 답을 텍스트로 주기도 하고, '미드저니', '달리'와 같이 텍스트로 주면 이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해준다. 생성형 AI는 저렴하고 확장성 있게 다양한 형태로 생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KT의 융합기술원은 지니버스에 '믿음'을 적용해 AI NPC를 구현하기 위해 카이스트와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원종서 KT 융합기술원 팀장은 "코어엔진인 '믿음'은 다양한 학습모델 기반의 B2C(기업에서 고객)와 B2B(기업용) 서비스에도 적용되고 있다. 믿음 기반의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지니버스의 확장성을 고려했다"며 "초거대 AI 기반 기술을 메타버스에 적용하면 데이터 거버넌스를 활용해 새로운 시장기회가 열린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지니버스에는 생성형 AI 기반의 콘텐츠 소비경험을 확장하는 'AI 밈', 현실 속 우리집을 3D 모델링으로 홈트윈한 'AI 트윈', 초거대 AI 기반의 NPC와 대화·인터랙션을 제공하는 AI NPC 서비스가 제공된다. 밈은 '메시지(Message)', '이미지(Image)', '모션(Motion)'의 줄임말로, 메시지, 이미지, 영상 모션 등 다양한 데이터가 메타버스에 입력되면 다양한 창작물이 나오게 된다. 원 팀장은 "AI 밈은 만드는 재미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영상 데이터까지 입력되면 창작형 콘텐츠가 나오게 된다"며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데보라'를 소개하는 전용관도 지니버스에 구현할 예정이다. 모션 AI가 적용되면 아바타가 드라마를 그대로 따라하게 되는데, 아바타와 드라마 영상이 합성돼 짧은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AI 홈트윈은 지니버스의 차별화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 팀장은 "이용자가 거주는 아파트 주소를 입력하면 지니버스에 해당하는 아파트 도면을 바탕으로 '지니홈'이 만들어진다. 이 곳에서 1000여개의 아이템으로 이용자가 자신의 개성에 맞는 공간을 꾸밀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지니버스 인 AI'는 3D 모델링을 통해 공간을 3D로 구현해준다. 이 기술이 AI 콜센터에 적용돼 활용되고 있으며, NPC들의 지능을 확장시키려고 계획하고 있다. 또 지니 홈 쪽에서 지니펫 동물 캐릭터를 소환해 지니펫과 대화도 믿음 기반으로 가능해진다. 믿음으로 만들어진 AI NPC는 텍스트와 TTS, 감정, 모션 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일상 대화는 물론 서비스에 따라 전문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 주제별로 맞춤형 응대가 가능한 AI 에이전트 ▲전문 지식과 공감 능력을 기반으로 대화를 생성하는 AI 전문가 ▲이용자의 고민에 공감과 위로를 할 수 있는 AI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KT는 또 이를 기반으로 지니버스에서 KT가 운영 중인 다양한 서비스에 관한 문의와 응대를 수행하는 AICC(AI 컨택센터) 및 전문 육아상담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있다. 원 팀장은 "ESG 활동 중 중요한 부분으로 소외 계층을 위한 교육 서비스를 메타버스에서 제공할 계획"이라며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들어와 메뉴를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메타버스 안에 짚어넣었다. 서울 서초구 우면동 카페를 지니버스에 구현해 지니버스에서 음료를 주문한 뒤 실제 매장으로 가 이를 받는 형태다. 메타버스의 상업 지구화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활용하면 자영업자가 메타버스 가상 공간으로 들어와 내 상품을 홍보하게 된다. 결국 소비까지 연결돼 자영업자 및 메타버스 사업자 간 상호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만 KT측은 수익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등 사업 관련해서는 정식 출시 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31 10:00:0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