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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등교생에 두잉 커피 나눔

부산 동명대학교가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전·체험·실천( Do-ing)을 본격화하면서, 모든 학과에 전면 시행하는 독특한 동기유발학기 등을 통해 교내 전 분야로 확산해나간다. 전호환 동명대 총장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수하며 개강일인 3월 2일 오전 8시30분부터 분수대(책탑)와 중앙도서관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직접 맞아, 특별한 의미를 담은 두잉커피 1000잔을 나눈다. 이날 전 총장은 "활기를 가득 담은 두잉커피를 나누자!",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넘어져도 포기 않고 다시 일어나는 기업가정신을 갖춰 발휘하자. 그것이 바로 실천적 두잉인재다" 등으로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한껏 격려한다. 또 모든 학과로 확대 시행하는 동기유발학기의 적극적 참여 등도 강조한다. 두잉커피를 솔선해 학생들과 나눈 데 사비 300만원을 들였다. 해시태그 이벤트도 한다. 지난 2월 16일 전 총장은 올해 동명대 신입생이자 대한볼링협회 청소년대표인 장가영 선수(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에게서 볼링을 배우며 막상막하의 실전게임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10대 대표선수와 60대 총장의 이 좌충우돌 볼링체험 '코믹영상'은 유튜브 등 SNS에도 소개되고 있다. 동명대는 모든 새내기(41개 학과 1548명)의 전공·진로 이해와 학습의욕 등을 일찌감치 높여주는 특유의 동기유발학기제를 3월 2일부터 1개월간(총 15차시) 하이브리드(대면+메타버스 등 융합) 방식으로 펼친다. 학과별 교수-선배-동기 만남은 물론, ▲캠퍼스 투어 ▲학과별 탐방, 선배특강, 전공체험, 협동심·소속감 제고 그룹활동 ▲단과대학별 노래 댄스 연극 UCC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을 한다. 전 총장과 이 대학 석좌교수 국민가수 인순이씨, 단대 학장, 신입생, 재학생 등이 모두 참여하는 '특별토크쇼'도 진행한다. 이번 활동들은 체험형 대학으로서, 대한민국 최초의 두잉(Do-ing. 도전·체험·실천) 혁신 교육을 모든 학과 등 교내 전 분야로 확산해나간다는 신호탄이다. 전 총장은 "지식을 그저 쌓아두기만 하고 활용하지 못하는 데서 벗어나,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 해결해내는 것이 중요한 시대다. 백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이 의미롭다"고 말했다. 한편 두잉(Do-ing)교육은 교과서 위주의 이론학습을 뛰어넘어, 학생 스스로의 체험을 역점 시행하는 살아 움직이는 실천 교육이다. 학생의 개성과 '역량'을 키우는 국내 최초의 3無(무학년-무학점-무티칭) 교육이다. 읽기(고전명저), 쓰기, 말하기, 재무제표, 주식투자, 유튜버, 외국노래부르기, 명산등정 등을 필수과목으로 한다. 선택과목으로 드론, 사진촬영, 요트, 승마, 경비행기 등 70여개 교과목 중 110학점을 두잉하면 졸업이 가능하다. 학점은 A~F등급이 아니라, P(통과) 또는 NP(미통과)로 주어진다.

2022-02-28 14:54: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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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사업 선정

합천군은 경상남도로부터'스마트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합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신청한 결과 확정됐으며, 경남도에서 특별조정교부금 6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군은 합천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상시 협업해 올해 9월 완공을 목표로 도비 6억원을 포함한 총 12억원을 투입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스마트 도시안전망'을 완벽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범죄 및 재난 등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군 통합관제센터의 CCTV를 112 및 119 상황실과 실시간 연계해 긴급구조 및 출동 지원, 범죄·화재 예방과 각종 재난·재해 등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도시안전망 구축사업이다. 지금까지는 112, 119 등 재난 안전 체계가 개별 운영돼 긴급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112·119, 사회적 약자(어린이, 치매인 등) 보호를 위한 정보시스템을 스마트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군민에 대한 안전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신고를 받은 경찰관에게 범죄현장 주변 영상과 용의자 도주경로 정보 등이 바로 제공돼 신속한 범인 검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화재현장 출동 소방관이 현장 영상, 교통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받아 현장 도착 전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위한 대책을 세워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신권준 안전총괄과장은 "스마트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 구축은 군 전역에서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범죄와 화재예방, 재난구호 등 도시안전망을 한 차원 더 높게 업그레이드해 합천군이 지향하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28 14:53: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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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나주 지식산업센터 분원 개소식 개최

(왼)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우측 신정훈 국회의원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나주 지식산업센터에 분원을 개소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본원과 인접한 나주 지식산업센터에 분원을 개소했으며, 이에 분원 개소식을 28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나주 본원과 분원 이전 근무로 기관 내 협업 시너지 창출…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 콘진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균형발전에 앞장서고, 본원을 중심으로 기관 역량을 집중하고자 나주 지식산업센터에 분원을 마련했다. 올해부터 지식산업센터 분원에는 ▲정책본부 ▲기업·인재양성본부 ▲지역콘텐츠진흥단 ▲콘텐츠금융지원단 등 2개 본부와 2개 단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이번 분원 개소로 서울 광화문과 홍릉 분원 등에 분산됐던 기업·인재양성본부 내 인프라 운영 인력을 제외한 임직원들은 나주로 이전해 근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본부 내, 본부 간 협업을 활발히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사무공간 확보로 인해 임직원들 근무환경도 개선돼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이 참석해 나주 지역 분원 개소를 축하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분원 개소로 콘진원이 지역 균형발전과 혁신도시 활성화에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민국 콘텐츠산업 진흥 총괄기관으로서 자긍심을 바탕으로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콘텐츠로 미래먹거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이번 지식산업센터 분원 개소를 통해 본원으로 기관의 역량을 결집하고, 임직원들 간 협업과 소통 활성화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콘진원은 K-콘텐츠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총괄 진흥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2-28 13:41: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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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오토바이 올해 2만대 보급…보조금 90만원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한 배달대행 업체 앞에 전기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다. 사진=뉴시스 올해 전기 오토바이(이륜차) 2만대가 보급될 전망이다. 전기이륜차 구매시 1대당 90만원의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올해 전기이륜차 2만대 보급을 목표로 구매보조금 지원 등 올해 총 180억원의 예산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보조금은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 상황과 대기 개선 효과 등을 고려해 성능별로 지원을 차등화하기로 했다. 보조금은 연비·주행거리·등판 등 성능에 따라 기기(모델)별로 책정한다. 보조금 상한은 10만~30만원 내리되, 성능이 우수한 전기이륜차에 더 많은 보조금이 지원되도록 보조금 차등 폭은 23만~39만원 넓혔다. 지방비는 별도로 지원한다. 또, 증가하는 배달 수요에 맞춰 배달용 등 영업용 이륜차에 보조금을 우선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별 여건을 반영해 보급 물량의 최소 10%에서 30%를 배달용 등 영업용 이륜차 물량으로 별도 배정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영업용 전기이륜차의 보급을 늘리기 위해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대표(브랜드) 공모 사업'에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 구축사업(30억원)도 추가할 계획이다. 다만, 보조금 지원 조건으로 제작·수입사의 사후관리 의무는 강화하기로 했다. 제작·수입사는 모터, 배터리 등 주요 부품의 여분을 충분히 확보하고 지자체별로 보증수리 대리점을 지정해야 한다. 지난해부터 제작·수입사가 도산할 경우 사후관리가 가능하도록 보험 가입을 의무화했다. 올해는 평상시에도 소비자가 보증수리 등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작·수입사가 가입해야 하는 보험 범위를 확대했다.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려면 이륜차 제작·수입사에서 구매 지원신청서와 계약서를 써서 내면된다. 지자체는 3월 중 올해 보급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올해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관련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내연 이륜차는 도심에서 대기오염과 소음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국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이륜차의 빠른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02-28 13:35:3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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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공·사립 유치원에 급식비 지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월 신학기부터 부산지역 모든 공·사립 유치원 380개원 원아 3만8623명에게 학기 중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지역은 2011년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급식비 지원을 시작한 지 11년만에 유·초·중·고등학교에 대한 무상급식을 완성하게 됐다. 올해 부산지역 유치원 무상급식에 필요한 예산은 총 214억원이다. 이 가운데 70%(150억)는 부산시교육청이, 30%(64억)는 부산시가 각각 부담한다. 유치원 급식비는 원아 1명당 1식 2500원이다. 사립유치원에 원아들을 보내는 학부모들은 연평균 57만5000원(지원기준일수: 230일)의 부담을 덜게 됐다. 사립유치원 유치원비는 유아학비와 학부모가 별도로 부담하는 교육비로 이뤄진다. 그동안 사립유치원은 원별로 차이는 있지만, 유치원비에 급식비를 포함해 징수해 왔다. 반면 공립유치원은 유아학비에서 급식을 제공해 학부모가 따로 급식비를 부담하지는 않았다. 부산시교육청이 급식비를 지원하면서 사립유치원에 원아를 보내는 학부모의 부담이 줄고, 사립유치원마다 차이가 있었던 급식비도 일정 급식단가를 확보하게 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유치원 무상급식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치원 학부모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유치원 급식의 영양관리, 위생 안전관리 등을 통해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8 11:49: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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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패류 채취 금지 명령 및 홍보

거제시는 지난 24일 국립수산과학원의 마비성 패류독소 조사결과 장목면 유호(구영~유호) 해역에서 채취한 진주담치에서 올해 처음으로 허용기준치(0.8mg/kg 이하)를 초과한 패류독소가 검출(0.92mg/kg)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해역에 대한 패류채취 금지명령을 내리고 어업인, 어촌계 등에 담치류 채취 및 섭취금지 당부 문자서비스(SMS)를 발송하는 등 신속한 상황전파 뒤 낚시객, 행락객 등이 패류 섭취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도 홍보했다. 패류독소는 이른 봄철 다량 번식하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은 패류(조개류)나 피낭류(멍게, 미더덕 등)의 체내에 독성 성분이 축적되는 독소다. 이를 사람이 먹으면 식중독이 발생한다. 중독증상은 섭취 후 입술, 혀, 안면마비, 두통, 구토 등과 목, 팔 등 전신마비 등이 있으며 심할 경우 근육마비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 있다. 치사농도는 6mg/kg 이상으로 알려진다. 특히 독성분은 동결, 냉장 또는 가열 조리해도 파괴되지 않으며, 수온이 상승하는 3~4월경에 발생했다가 수온이 18℃ 이상 되는 6월 이후 자연 소멸하고 있다. 신상옥 바다자원과장은 "앞으로 수온이 상승하게 되면 패류독소 검출 해역 및 기준치 초과 해역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거제시는 피해예방을 위해 현수막 게시, 전광판 홍보, 어업인 대상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신속히 상황전파하고 패류독소 발생 해역을 찾은 행락객이나 낚시객들이 자연산 패류를 채취 섭취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2-28 11:48: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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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한경대,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양대학교는 한경대학교와 지식·기술 정보 교환 및 상호 교육협력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한국해양대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이원희 한경대 총장 등 양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경대는 경기도 안성에 있는 국립대로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이라는 교육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부로 온정을 나누는가 하면 지역사회와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 등을 열기도 했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적 아래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대학은 ▲교수 및 학생의 적극 교류로 상호 능력 배양 ▲공동학술지 발간 및 학술정보 교류 ▲연구시설 및 시험장·장비 활용 ▲공동연구과제 수행 및 학술회의 개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또 앞으로 두 대학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활동 및 기업경영 전문성 제고를 위한교육 연구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원희 한경대 총장은 "한경대에서는 농산물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연구 등 농업 관련 연구·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한국해양대와 연대·협력해 해양분야까지 적극적으로 교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대학이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면 국가균형발전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1차 산업 생산품이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만큼, 앞으로도 한경대와 함께 농·축·수산 분야를 협력해 호혜적인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2-02-28 11:47:4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