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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진공·기보·지역신보와 '재기지원 캠페인'

채무자 상환역량 평가해 원금·이자 감면…11월30일까지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산하 공공기관들과 재기지원 캠페인을 펼친다. 중기부는 오는 11월30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재기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중소기업 신사업 진출 및 재기 촉진방안'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이들 3개 정책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캠페인은 사업 실패 등으로 채무변제에 어려움을 겪는 채무자에 대한 원금과 이자를 감면해 상환 부담 완화와 신속한 경제 활동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정책금융기관이 함께 캠페인을 펼치는 만큼 더욱 많은 채무자들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재기지원 캠페인의 지원대상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상각채권 등에 대한 채무자로, 대상자에게는 기간들이 캠페인 기간 동안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상각채권'이란 폐업 등으로 회수가 어렵다고 판단해 각 기관에서 손실 처리한 채권을 말한다. 필요시엔 대상자 여부를 개별 기관 지역 사무소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기관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채무자의 상환역량 등을 평가해 원금과 이자 등을 최대 90~100% 감면한다. 기보는 감면비율을 상향(기존 40~90% → 45~90%)하는 등 추가적인 지원도 병행한다. 중기부 김희천 중소기업정책관은 "정책금융기관의 따뜻한 금융 실천으로 재기를 꿈꾸는 중소기업인의 조속한 신용회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도 연대보증 폐지, 성실경영평가 제도 개편 등 제도적 지원을 통해 실패 경험이 재도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18년부터 정책금융기관의 신규 대출·보증 시 연대보증을 전면 폐지하고, 기존 대출·보증에 대한 연대보증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있다. 정부 재창업 지원사업에 필수적인 성실경영 평가도 기존 법령위반 위주의 평가에서 성실경영 여부를 종합 심사하는 방향으로 개편하고 재창업 지원사업 참여 우대방안을 마련하는 등 재창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이번 캠페인에 이어서 '재도전의 날'인 11월25일에는 정책금융기관 공동 부실채권 정리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2021-10-24 12:00: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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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3분기도 '호실적'...5G 가입자수 증가로 합산 영업이익 1조원 이어가

이동통신 3사의 3분기 실적은 세 분기 연속으로 합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면서 실적 호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5G 가입자수 호조세가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줬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합산 매출은 14조 5773억원, 합산 영업이익은 1조 33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3% 늘고, 영업이익은 14%나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회사별로는 SK텔레콤이 영업이익 3989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KT는 361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3.8%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LG유플러스는 2745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3%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SK텔레콤이 4조918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데 이어 KT가 6조1913억원으로 3.2% 늘어나고, LG유플러스는 3조4698억원으로 3.9%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이통사들의 실적을 껑충 끌어올린 것은 5G 가입자수 증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달 초 발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5G 가입자수는 1780만 47명을 기록하고 있는 데 이는 전월과 비교해 71만8201명이 늘어난 숫자다. 올해 내 5G 가입자수는 2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5G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5G의 신규 단말기의 잇딴 출시가 5G 가입자수를 크게 늘렸는데, 삼성전자는 8월 말 '갤럭시Z폴드3' 및 '갤럭시Z플립3'를 출시했다. 갤럭시Z폴드3·플립3의 국내 판매량은 출시한 지 39일 만에 100만대를 돌파,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 S8에 이어 3번째로 빠른 기록을 세웠다. 이들 제품은 사전 개통 첫날에만 27만대가 개통돼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또 애플의 '아이폰13' 출시도 실적 호조에 영향을 줬다. 지난 8일 아이폰13 시리즈는 국내 출시된 후 초기 수요가 강세를 보였다. 또한 5G 가입자수 증가에는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줬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비통신 사업을 통한 통신사들의 성장 도모와 5G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성장 및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며 "비(非)통신 사업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는데, 미디어, 커머스(전자상거래), 콘텐츠, 보안, 클라우드, AI(인공지능) 등으로 확장된 사업의 고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5G로 국내 통신사들이 높은 이익 성장을 이룩할 것이란 믿음이 형성될 것"이라며 "마케팅비용·감가상각비·인건비 등 주요 영업비용이 절제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이동전화매출액 성장이 본격화되는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통 3사의 마케팅비 절제로 비용 증가가 크지 않게 안정화된 것도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마케팅비는 전 분기 대비해서는 소폭 증가할 것이지만 대란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온라인 마케팅이 활성화되면서 오프라인 마케팅에 비해 비용 절감 효과를 누렸다. 특히, 비통신 분야에서 신사업 실적이 실적 호조에 영향을 미쳤다. 이통 3사에서 미디어, 커머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ABC) 등 비통신 분야로 영역 확대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SK텔레콤의 구독형 서비스인 'T우주'에 대한 초기 반응은 긍정적으로, 출시 1주일 만에 구독자수 15만명을 돌파하며 초기 흥행에도 성공했다. 또한 오는 11월 1일 SK텔레콤과 SK스퀘어가 공식 출범하는 기업 분할 안건이 최종 승인된 점도 큰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KT는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인해 성장이 기대된다. 또 미디어·콘텐츠 사업이 재편되고 금융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KT의 디지코(Digico) 기업 전환도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이승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KT는 10월 1일 미디어지니 인수를 마무리하고 KT스튜디오지니 중심의 미디어·콘텐츠 사업 수직계열화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그룹 내 콘텐츠의 기획-제작-유통 뿐 아니라 투자 유치, 제휴 등 그룹사 간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LG유플러스의 기업 인프라 사업은 기업들의 IDC 수요 증가로 지난 달부터 평촌2센터 착공을 시작했으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클라우드, AI 등 사업을 다각화해 비통신 비중을 현재 20%에서 2025년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2021-10-24 10:52:5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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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위기관리·디지털화' 시급하다

중진공, 정책 뉴스레터 'KOSME정책ⓔ知(이지)' 3호 발간 경제분야 복합위기 가능성도 경고…정부 지원 역할도 중요 위기 관리 이후엔 디지털 활용해 기회 선점, '피벗전략' 유효 '위드 코로나'가 바짝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중소·벤처기업들의 위기 관리와 기회 선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경제 주체 중 하나인 고객들의 수요가 급변화하면서 기업들의 스마트화, 디지털 전환도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펴낸 정책 뉴스레터 'KOSME정책ⓔ知(이지)' 제 3호에서 나왔다. 24일 중진공에 따르면 '퍼펙트 스톰을 넘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소벤처기업 생존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뉴스레터에서 코로나19 이후 정상화 과정에서 중소·벤처기업들에겐 '위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이후 구조적 변화, 국제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에 대한 위험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비할 시점"이라며 "대내·외적으로 동시발생할 수 있는 복합위기와 경제주체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특히 영세 중소벤처기업은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에 변화의 흐름을 살피고 위기별로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 과정에서 정부의 역할도 제시했다. 코로나19 과정에서 직면한 국·내외 경제, 산업, 기업의 불확실성에 대해 개별 기업 힘만으론 헤쳐나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진공은 ▲AI, 바이오,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 기술혁신 ▲전통 제조업의 스마트공장화 등 ICT 기술 융합 ▲빅데이터 활용 IT 혁신 ▲R&D 투자확대 등을 통해 기술 추격형에서 기술 선도형으로 전환해야한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단기적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누적돼 기업 부채 등 위험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ESG 지원, 판로 혁신 지원도 정책적으로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중진공은 "무엇보다 중소벤처기업들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시도할 수 있도록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종합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며 "장기적으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환 방향을 예측하고, 대·내외 복합위험을 분석해 대비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중소벤처기업들은 '퍼펙트 스톰'에 그대로 방치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경제 분야에서 '퍼펙트 스톰'이란 세계 경제가 동시에 위기에 빠져 대공황이 발생하는 상황을 말한다. 코로나19 과정 이후 물류대란, 원자재 가격 급등, 중국 전력난, 반도체 품귀 현상등 글로벌 공급망 복합위기와 미국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각국의 기준금리 인상 등까지 이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복합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그것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벤처기업은 이같은 위기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어 리스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그러면서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들의 향후 생존전략 1순위로 '디지털'을 꼽았다. 중진공은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의 최대 기회요인으로 파악되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며 "기업들은 한 발은 주력기술에 두고, 또다른 한 발은 포스트 코로나 유망기술 분야로 나가는 창의적인 '피벗 전략'이 유용하다"고 조언했다. 농구 기술인 피벗에서 나온 이 전략은 선수가 한쪽 발에 무게중심을 두고, 이를 축으로 해 다른 발을 쉴새없이 돌려 수비와 공격을 하는 동작을 말한다. 중진공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해선 기업의 핵심 기능을 잘 유지하면서 비용을 줄이고, 협력을 통해 역경을 잘 버티고 생존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수출 중소기업은 신제품 개발, 판매채널 온라인화, 비대면 마케팅 활용 등 신속한 수출전략으로 전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중진공이 펴내는 'KOSME정책ⓔ知'는 ▲최신 정책 이슈(Issue)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Inside) ▲시의성 있는 연구보고서(Research) ▲지역경제 동향(Region) 등 4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2021-10-24 09:53: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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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아파트 인터넷 통신시설 공동 구축 나서

KT는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와 함께 아파트인터넷 통신시설을 공동 구축해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노후화된 아파트에서 기가급 인터넷 속도를 누리는데 한계가 있었다. 구내 통신설비가 오래됐기 때문인 데 각 통신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수의 UTP 케이블을 활용해 인터넷 속도를 개선해 왔다. 2015년부터는 아파트 외벽에 광케이블을 직접 포설하는 조가선 방식을 개발해 일부 아파트에 적용해 왔다. 그러나 UTP 케이블을 활용한 방식은 속도 개선 범위에 한계가 있었고, 조가선 방식은 설치 시간이 오래 걸려 아파트 측으로부터 잦은 민원도 발생했고, 구축비용도 많이 발생함에 따라 많은 노후 아파트에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따랐다. KT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에 조가선 공동구축을 제안했다. 지난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통신 3사의 조가선 공동구축이 시작됐고, 현재 서울 양천구 목동 9단지 아파트 등 수도권 5개 아파트에 공동구축이 완료됐다. 통신 3사는 신축 아파트를 대상으로는 통신실에 들어가는 장비용 랙을 통합 구축하고 있다. 기존에는 각 통신사가 별도의 장비용 랙을 설치함에 따라 통신실 공간이 협소해지는 문제가 있었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시설 유지보수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통신 3사는 전국 신축 아파트 100개소에 통합 랙 적용을 완료했다. 목동 9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기존에는 100Mbps 속도의 인터넷을 사용했는데 이제는 기가급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아파트의 미관까지도 크게 개선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장 정정수 전무는 "통신 3사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24 09:22: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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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로완-LG전자, 디지털 시니어 헬스케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LG유플러스는 LG전자, ㈜로완과 시니어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로완은 뇌 질환 디지털 치료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고 신경과 전문 의료연구팀과 함께 디지털 종합 치매예방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개발했다. 혈관위험 인자관리, 인지학습, 운동, 영양교육, 동기강화 등 다섯가지 영역에서 다중인지 중재 효과를 국내 최초로 입증하고, 현재 50여개의 치매안심센터, 복지관 및 병의원에 서비스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비대면, 초고령화 사회에 맞춰 경도인지장애 및 초기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및 솔루션 사업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초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며 치매에 대한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니어 케어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2020년 기준 65세 이상 시니어 인구 772만명 중 치매환자는 86만명으로, 11.2%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약 10년간 3배 이상 증가했고, 2024년까지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추진 과제로는 ▲슈퍼브레인 기반 디지털 치매 예방·관리 솔루션 개발 및 공급 ▲B2G·B2B·B2C 등 시장에 적합한 편의 디바이스 발굴 ▲고객 라이프로그(Lifelog, 헬스)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 ▲방송·통신 데이터 연계한 새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며, 추후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원퀵(One:Quick)' 디바이스에 슈퍼브레인 기반 치매 예방 및 관리 솔루션을 탑재하고, 서울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와 데이케어센터를 대상으로 사업화 검증에 나선다. 원퀵은 4K UHD 해상도 스크린,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전자칠판 등을 탑재한 다목적 스크린으로, 화상회의와 운동 등 회사나 집에서 필요로 하는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을 제공한다. 향후 원퀵을 통한 사업화 검증과 함께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홈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LG트윈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LG유플러스 CSO 박종욱 전무를 비롯해 LG전자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 로완 한승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로완 한승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전자의 글로벌 마케팅 및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 넓고 다양한 장소에서 로완의 디지털 치료 컨텐츠가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고 말했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 뿐 아니라 고객 일상 효율까지 높여주는 원퀵 솔루션을 앞세워 시니어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 CSO 박종욱 전무는 "LG유플러스의 정보통신 기술력 및 가입자 기반으로 디지털 시니어 케어 분야, 특히 치매에 대한 우려로 걱정이 많으신 시니어를 대상으로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24 09:10: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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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청년 AI 인재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 스쿨’ 1기 모집

KT가 청년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인재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 스쿨(KT AIVLE School)'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KT가 운영하는 KT 에이블 스쿨은 만 2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에서 전문성을 갖고 업무를 할 수 있는 AI·DX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T는 정부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최초로 참여한 기업으로 올해 1기를 시작으로 연간 1200명씩 3년간 360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AI 서비스 개발자를 양성하는 'AI 개발자 트랙' ▲ 디지털 산업을 리딩하는 'DX 컨설턴트 트랙' 2개 과정으로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총 600명을 선발하며, 입학생은 오는 12월부터 교육을 받는다. KT 에이블 스쿨은 기업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KT AI 전문가가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프로젝트 강사로 활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KT의 대표 인재양성프로그램인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에서 검증한 자체 AI 인력양성 과정을 청년 구직자에게 전한다. 또 AI 실무역량인증 민간자격 'AIFB' 취득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우수 교육생에게는 KT그룹 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AIFB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인공지능 활용역량을 검정하는 자격이다. KT 에이블 스쿨은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졸업자(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원주 등 전국 6개 권역을 거점으로 원하는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오는 12월부터 6개월간 하루 8시간씩 총 840시간 동안 집중 교육을 받는다. KT 그룹인재개발실장 진영심 상무는 "KT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첫 번째로 참여한 기업"이라며 "국민 기업으로 대한민국 청년들의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 에이블 스쿨은 전액 무상으로 진행되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고용노동부의 훈련장려금을 받으면 최대 200만원 훈련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2021-10-24 09:09: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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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다음 주 발표…2% LNG 할당관세도 추가 인하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6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코로나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 겸 제31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유류세 인하 방침을 다음 주 확정, 발표하기로 했다. 액화천연가스(LNG)에 대한 할당관세율도 현재 2%에서 추가 인하할 방침이다. 최근 국제유가 등 연료비 상승으로 물가 상승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1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겠다"며 "유류세 인하 폭, 적용 시기 등 구체적 방안을 조속히 확정해 다음 주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세부내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대응해 현재 2%인 LNG에 대한 할당 관세율을 추가 인하하는 방안도 함께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차관은 유류세·LNG 할당관세 인하 방침 배경에 대해 "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세는 국내 물가에 상방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부담 완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의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과도한 기대 인플레이션 심리로 확산되지 않도록 유류세 인하 조치와 함께 농축수산물 수급관리, 공공요금 동결 등 안정적 물가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국제유가 등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유류세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10-22 14:08:1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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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 온라인서 '본인인증'하면 신청·보상금 확인

중기부,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 구축해 27일부터 운영 손실보상금, 신청후 이틀 이내에 수령…확인보상 절차도 중소벤처기업부가 구축한 손실보상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 메인 화면. 오는 27일부터 본격화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서류제출없이 온라인에서 본인 인증만으로 신청과 보상금을 확인할 수 있다. 손실보상금은 신청후 이틀 이내에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소기업이 보상금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신속하게 지급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27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소상공인 등의 편의성과 신속지원을 고려한 온라인 시스템 중심의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지급 절차는 다음과 같다. 우선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은 지자체의 방역조치와 관련한 사업장 정보와 국세청의 과세자료를 기반으로, 집합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에 따른 손실규모에 비례한 업체별 맞춤형 보상금을 사전에 산정한다. 손실보상 홈페이지(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사업자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인증을 한 소상공인은 별도 증빙서류 없는 간편 신청을 통해 2일 이내에 산정된 보상금을 신속하게 지급받을 수 있다. 행정자료 부족 등으로 사전에 보상금이 산정되지 못한 소상공인은 사업자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지자체와 국세청의 확인을 거쳐 산정된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신속 보상 금액에 동의하지 않는 사업체는 증빙서류를 제출해 보상금을 다시 산정하는 '확인보상' 절차를 거치게 된다. 소상공인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확인보상을 신청하고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확인보상'을 통해 산정된 보상금액에도 동의하지 않는 소상공인 등은 이의신청을 통해 한 번 더 손실보상금을 산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시·군·구청에 설치돼 있는 손실보상 전담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도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콜센터(1533-3300) 또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등을 통해 손실보상 관련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중기부 이은청 소상공인 코로나19 회복지원단장은 "소상공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청하고 신속하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손실보상제도 범정부 협업체계를 구축했다"며 "손실보상 제도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2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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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토룩과 AI 윤리 분야 공동 연구 업무협약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 이사장 전창배)는 토룩과 인공지능(AI) 및 인공지능 윤리 분야에서 공동 사업,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와 소셜로봇(Social Robot) 전문기업인 토룩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AI와 AI 윤리 분야에서 연구 협력, 사업 협력 및 인적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토룩은 인간과 친구처럼 소통하는 휴머노이드 소셜로봇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면서 이미 자연어처리, 로봇 자율행동 알고리즘에 로봇 윤리를 적용 중에 있어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 윤리 인증 체계 구축에도 실증기업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 양 기관은 국내 생산 로봇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로봇 윤리 가이드라인과 로봇 안전성 확보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토룩은 2012년 설립 이래 사람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율 인공지능 소셜로봇과 관련 기술,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2020년에는 사람과 상호 교감하면서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휴머노이드 소셜로봇 리쿠를 선보였다. 전창배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은 "토룩은 소셜로봇에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인공지능 로봇 전문기업이다. 상호 협력해 전세계에 통용 가능한 로봇 윤리 가이드라인과 로봇 안전 체계를 고도화하고 국내 로봇기업들의 해외 수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동수 토룩 대표도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와 협력해 로봇 인공지능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체계를 정립해나가서, 다가오는 1인 1로봇 시대에서 로봇이 가정과 사회에 선한 역할을 담당하는 개체가 되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1-10-22 10:00:4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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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스마트+인테리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KT가 스마트+인테리어 B2B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스마트 인테리어 및 스마트 공간 리모델링의 트렌드와 미래를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회원사들과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인테리어 B2B 전략 세미나는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소속의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에서 주관한 것으로 KT는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의 부의장사이기도 하다. 코로나19 등으로 집의 역할과 개념은 경제·문화·교육 활동의 중심지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트렌드가 반영된 '편리해진 집콕 생활'을 위한 주거시장 특성을 도출하고 언택트·위드코로나 시대의 신시장을 준비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국내 스마트홈·리모델링 시장을 대표하는 삼성전자, LH 한국토지주택공사, 한샘, 그랩, 씨지라이팅 등 관련 기업 및 단체들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오픈한 KT 송파빌딩과 소피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열렸고 간담회, 주제 발표, 전시 등으로 이뤄졌다. 회원사들은 KT의 AI/DX 플랫폼과 서비스인 ▲ 방역로봇·바리스타로봇·서빙로봇 등을 볼 수 있는 로봇카페 ▲ 산소공급·실내공기측정기 등 환경 DX플랫폼 ▲ 업무집중도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한 DIGICO Workplace와 블록체인 DID(분산 식별자) 모바일 사원증 등을 체험했다. 또 소피텔 엠베서더 호텔 공식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소피텔에 적용된 KT AI 호텔 서비스 등을 경험했고, 다양한 기업들과 스마트홈·인테리어 구축 사례를 공유하면서 사업 협력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KT는 AI/DX Space 사업의 미래전략으로 기축 아파트를 대상으로한 'AI 리프트' 서비스와 'AI 호텔', 'AI 케어' 사업 및 환기 및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환경DX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산업 환경의 변화에 맞춰 AI 기반의 공간특화 서비스인 'SDaaS(Space DX as a Service)'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KT 외에도 포럼의 의장사인 삼성전자의 발표가 진행됐고, 가전·가구·건설·건축·설계 등 다양한 회원사들도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스마트홈·인테리어 산업의 생태계 구축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KT AI/DX 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장)은 "스마트+인테리어 B2B 전략 세미나는 KT의 선도적인 플랫폼을 소개하고 스마트홈 정보를 교류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KT는 앞으로도 자체 보유 기술 및 여러 기업과의 협력으로 스마트하고 편리한 AI/DX Space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1-10-22 09:53:2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