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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온라인 특성화 대학' 사업 본격화

6개 대학과 업무협약…교육 희망 소상공인등 선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1년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 대학'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소진공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역량 제고를 위해 특화화 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 6곳과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 대학에는 수도권·강원에선 유한대, 인천대, 대전·충청권에선 건양사이버대, 경상권에선 계명대, 계명문화대, 전라권은 광주대가 각각 참여한다. 이는 전자상거래, 온라인 유통·물류, 수출입, 마케팅 등 대학에서 실시하는 전문교육 과정 수강과 실습기회를 소상공인에게 제공해 온라인진출 역량과 자생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전자상거래, 유통·물류, 수·출입, 마케팅, 머천다이징, 국내·외 사례 등 원활한 온라인시장 진출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제 e-커머스 사이트를 통한 제품판매, 실습교육을 제공한다. 최종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우수 교육생에게는 포상도 한다. 대학별 모집인원은 50명(소상공인 35명, 예비창업자 15명)으로 지역별로 구분해 선발한다. 모집기간 및 상세사항은 각 대학이나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소상공인의 소재지에 따라 권역별 해당 대학에 신청해야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온라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소상공인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온라인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문성을 익히고 역량 및 자생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라면서 "비대면·온라인시장 확산에 따른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소상공인이 원활하게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1-09-07 09:28: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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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文 국정수행 평가, 긍정 41.7% 부정 54.5%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지난주 조사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YTN 의뢰로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실시해 6일 공개한 9월 1주차(8월 30일~9월 3일) 주간 집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0.4%포인트 높아진 41.7%(매우 잘함 23.7%, 잘하는 편 18.1%)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2%P 낮아진 54.5%(매우 잘못함 38.7%, 잘못하는 편 15.7%)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비율은 지난주 대비 0.2%포인트 감소한 3.8%다. 긍·부정 평가 차이는 12.8%로 5주 연속 두 자릿수 격차를 보였다.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충청권(4.1%포인트↑)·서울(3.0%포인트↑), 여성(1.4%포인트↑), 30대(5.0%포인트↑)·70대 이상(4.8%포인트↑), 국민의당 지지층(4.2%포인트↑)·무당층(1.3%포인트↑), 중도층(2.3%포인트↑), 무직(3.5%포인트↑)·학생(1.5%포이트↑) 등에서 올랐다. 반면 부정 평가는 부산·경남(4.7%P포인트)·호남권(3.4%P포인트), 남성(1.4%P포인트), 60대(2.8%P포인트), 열린민주당 지지층(6.7%P포인트)·정의당 지지층(4.0%P포인트), 농림어업(5.7%포인트↑)·자영업(4.2%포인트↑)에서 올랐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선 국민의힘이 35.3%로 지난주 대비 1.6%포인트 내렸고, 더불어민주당은 0.8%포인트 오른 32.7%를 각각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8월 1주 이후 4주 연속 약세 흐름을 보였고 더불어민주당은 3주 만에 상승했다. 양 정당 격차 2.6%포인트로 3주 만에 오차범위 안(±2.0%포인트)으로 들어왔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호남권(4.0%포인트)·충청권(2.2%P포인트), 남성(1.1%P포인트), 70대 이상(2.0%P포인트)에서는 상승했다. 다만 서울(6.7%포인트↓)·TK(3.0%포인트↓)·PK(2.2%포인트↓), 여성(4.1%포인트↓), 50대(3.8%포인트↓)·20대(3.7%포인트↓)·40대(2.4%포인트↓), 중도층(4.0%포인트↓)·보수층(3.8%포인트↓), 학생(3.4%포인트↓)·노동직(2.3%포인트↓)·사무직(1.9%포인트↓)에서는 하락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서울(3.2%포인트↑)·TK(2.8%포인트↑)·충청권(2.7%포인트↑), 여성(3.9%포인트↑), 30대(4.0%포인트↑)·70대 이상(3.8%포인트↑)·20대(3.7%포인트↑), 진보층(1.1%포인트↑)·중도층(1.0%포인트↑), 학생(7.3%포인트↑)·노동직(6.6%포인트↑)·사무직(1.3%포인트↑)에서는 올랐다. 다만 호남권(7.1%포인트↓)·PK(3.7%포인트↓), 남성(2.4%포인트↓), 60대(4.2%포인트↓)·40대(1.6%포인트↓), 자영업(5.6%포인트↓)·무직(1.9%포인트↓)에서는 하락했다. 열린민주당 7.2%, 국민의당 6.4%, 정의당 3.7%, 기본소득당 0.6%, 시대전환 0.6%, 기타정당 1.8%, 무당층 11.8%를 기록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만 6166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24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5.5%의 응답률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하면 된다.

2021-09-06 16:18: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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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청년창업 전담 '청년정책과' 신설

창업진흥정책관 내에…과장 포함 직원 20~30대 중심 배치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창업을 전담하는 '청년정책과'를 새로 꾸렸다. 청년 창업 열기를 이어가 제2벤처붐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서다. 중기부는 7일부터 국장급인 창업진흥정책관 내에 청년정책과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청년정책과는 과장을 포함한 직원들을 20~30대 청년 위주로 배치해 눈길을 끈다.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창업정책이 기획·실행될 수 있도록 운영하기 위해서다. 신설한 청년정책과는 지난 5월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에서 발표했던 핵심과제들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또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 프로그램들을 통해 청년창업 붐이 확산될 수 있도록 청년창업 정책을 총괄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청년 창업붐 확산의 지역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창업중심대학'은 연내 대학 5곳 내외를 새로 지정한다. 올해 선정할 창업중심대학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향후 5년간 중기부의 창업 지원사업을 전담해 수행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청년창업 지원기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청년 창업기업들의 개발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인력지원 프로그램인 '스타트업·벤처 청년인재 이어드림 프로젝트', 'SOS 개발자 프로젝트'도 하반기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 특화 창업지원프로그램인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창업기업지원서비스 바우처 등은 청년창업 현장에 맞도록 지원한다. 오는 11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을 열어 청년 창업 붐이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우리 경제는 청년들이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중기부는 앞으로도 창업을 통해 성장해가는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청년 창업기업은 25만8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하는 등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창업 열기가 뜨겁다.

2021-09-06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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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 임직원위한 '마이크로러닝 사이트' 오픈

ESG 등 경영·인문 분야 1000여 편 이용 가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벤처기업에 다니는 임직원들을 위해 비대면 연수를 위한 마이크로러닝 사이트를 새로 만들었다. 6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한 마이크로러닝 사이트에선 중소벤처기업의 신산업·디지털 인력 양성을 위한 ▲D.N.A(Data, Network, A.I.)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BIG3(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기술 분야와 경영·인문 분야 콘텐츠 등 1000여 편을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러닝이란 10분 내외의 콘텐츠로 핵심을 전달하는 교육 방식이다. 짧은 시간으로 교육 몰입도가 높고 모바일 수강 등을 지원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교육 형태다. 중진공은 코로나 등으로 교육 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 콘텐츠는 중진공 마이크로러닝 사이트에서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문의는 중진공 기업인력연수처로 하면 된다. 중진공은 또 향후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직원 교육을 위해 직접 제작하거나, 개인이 자체 제작한 교육 콘텐츠 등을 사이트에 올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 종사자 간에 업무 노하우와 산업현장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이를 통해 참여형 교육 플랫폼으로 점차 고도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진공 우영환 일자리본부장은 "중진공은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젊은 직장인의 수요를 고려해 모바일 기반의 마이크로러닝 등 교육 형태를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대적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연수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미래인재 양성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9-06 08:21: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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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소상공인 긴급금융지원 예산 축소…4.1조→3.6조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상가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뉴시스 내년부터 코로나19 위기 대응 목적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 규모가 단계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소상공인 융자지원 예산은 올해 4조1000억원에서 내년 3조6000억원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예산은 8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축소된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이 올해 재정 핵심사업평가 결과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재정 핵심사업평가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확대 편성했던 긴급 금융지원 규모를 점차 줄여나간다는 내용이 눈에 띈다. 산업은행·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에 대한 금융시장 안정 목적의 신규 출자도 중단하고, 추가 소요가 발생할 경우 기존 출자금 미집행분을 활용하도록 했다. 다만, 영업 금지·제한 업종 소상공인 중 저신용자에 한해 연 1.9% 금리로 1인당 1000만원까지 긴급융자자금을 지원한다. 직업계 고등학교 출신 취업자에게 지급하는 고졸 취업 장려금 500만원은 오는 2023년부터 일괄 지급에서 분할 지급 방식으로 바뀐다. 채용 시 전체 장려금의 40%인 200만원을 지급하고 6개월 후 150만원(30%), 1년 후 150만원(30%)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고졸 취업자의 중소기업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분할 지급하기로 했다는 게 기재부 설명이다. 배지철 기재부 재정성과심의관은 "올해 핵심사업평가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대응 과정에서 확대된 주요 재정사업 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도 예산을 적정 수준으로 삭감·조정해 재원 배분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또, 정부·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 공공부문 정보시스템 2149개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데 예산 2402억원이 투입된다. 클라우드 설치비와 함께 클라우드 이전에 따른 민간 클라우드 이용료 1년치, 컨설팅 비용 등도 지원한다. 공공부문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민간 개발 예산도 새로 넣었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구축을 위한 실증사업비 126억원도 내년 예산안에 반영됐다. C-ITS는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 간 통신을 통해 교통위험정보 등을 150∼200m 거리에서 먼저 받아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현재 C-ITS에는 와이파이 방식의 'WAVE 기술'과 이동통신 방식의 'LTE-V2X 기술'을 적용 중이다. 정부는 LTE-V2X 실증사업을 거쳐 향후 단일표준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2021-09-05 13:56:0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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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이마트, 비닐랩 '스트레치필름' 사용 줄이기 맞손

스트레치필름 생산 현장. 사진=자료DB 환경부가 이마트와 손잡고 물류센터 등에서 비닐 랩으로 쓰이는 스트레치필름 사용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환경부와 이마트는 오는 6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에서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스트레치필름 회수 및 재활용 확대' 공동선언 협약식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스트레치필름 사용 줄이기에 동참한 것은 국내 유통업계 중 이마트가 처음이다. 스트레치필름은 물류센터나 산업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얇은 비닐 랩을 말한다. 쌓아놓은 물건이 운송 과정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감싸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협약에 따라 이마트는 스트레치필름 사용을 줄이고, 불가피하게 사용한 경우에는 회수해 재활용하기로 했다. 자원순환사회연대는 협약 이행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홍보한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플라스틱 폐기물 1660t, 온실가스 1613t을 감축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환경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식품용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수거 사업'을 통해 모은 플라스틱을 식품 용기로 제조하기 위한 재생원료 품질·인정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7월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의무대상에 산업용 필름과 같은 플라스틱 제품군을 추가하는 내용의 '자원재활용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라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플라스틱 생산자에게 회수·재활용 의무를 부여할 계획이다. 서영태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은 "이번 협약은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역회수 체계 구축의 모범 사례"라며 "이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05 12:54:1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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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자원순환의 날' 다회용컵 쓰고 경품 받는다

일회용품 감량 주제 공익광고 제작·송출 및 애착용기(애정한다 착한용기) 캠페인. 사진=환경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실천을 독려하는 대국민 캠페인이 실시된다. 환경부는 '제13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캠페인과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생활 속 자원 절약과 자원순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자원순환의 날 행사는 '탈플라스틱 실천으로 순환경제사회 실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환경부 유튜브에서 6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중계한다.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누리집(www.recycling-info.or.kr/act4r)과 블로그 등 환경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자원순환 실천 인증',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등 일상 속에서 탈플라스틱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다회용컵 사용,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등 탈플라스틱 실천사례를 자원순환 실천 누리집에 접속해 인증하거나 다회용기 사용 인증사진을 해시태그(#애착용기 #환경부)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우리 동네 1회용품 줄여가게'(www.noplasticstore.kr) 사이트도 운영한다. 국민들에게 다회용기로 포장·배달하는 음식점, 포장재 없는 가게 등 주변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하는 매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해당 업체의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자원순환 분야에 공로가 큰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도 한다. '포장재 및 1회용품 감량 우수' 분야에서는 차우철 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가 국민훈장동백장을 받는다. '자원순환 선도 및 성과우수 사업장'으로는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와 라이온코리아, 한화솔루션 진천사업장이 선정됐다. 이 밖에 '순환골재 우수활용기관'으로 부산도시공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포장재 및 1회용품 감량 우수기관'으로 비알코리아, '음식폐기물 감량 우수기관'으로 울산광역시 남구와 대전광역시 서구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서는 자원순환 실천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일상에서 누구나 탈플라스틱 실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상표띠 없는 투명페트병, 포장재 없는 매장, 다회용기 음식배달 등 생활 속 실천 기반의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13회 자원순환의 날. 사진=환경부

2021-09-05 12:24:3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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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물류비 급증 애로겪는 中企위해 1000억 추가 투입

기금운용변경해 확보…최대 3억원까지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1000억원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추가로 마련해 물류비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나섰다. 5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속되는 물류수급 차질로 인해 해운·항공 운임이 크게 상승하는 등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 중소기업 등에게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하고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에 따른 피해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을 기금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추가 확보했다. 중진공은 물류비 상승에 따른 피해기업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을 최근 1년 내 직접 수출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거나, 최근 6개월 이내 수출 계약을 체결한 기업과 국제물류주선업 영위기업으로 확대했다. 물류비 상승으로 중소기업에 발생 가능한 피해 등을 고려, 매출액 또는 영업이익이 10%이상 감소하는 등 경영애로 요건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요건도 완화했다. 지원금액은 최대 3억원까지다. 정책자금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32개 중진공 지역본지부 또는 정책자금 안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도 이사장은 "물류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우리 중소기업들의 위기극복을 위한 돌파구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선제적 유동성 공급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 및 수출 경쟁력 회복을 중진공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9-05 12:00: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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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기후변화대응·성평등 주제로 '벤처·스타트업 공모전'

ADB와 '아·태 지속가능발전 사업모델 공모전'…6일부터 접수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벤처기업·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의 해답을 찾기위해 나섰다. 중기부는 ADB와 진행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발전 사업모델 공모전'을 6일부터 4개월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 9월 ADB와 함께 6000만 달러 규모의 'ADB 벤처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ADB 벤처펀드는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조성한 최초의 펀드로 모태펀드가 1000만 달러, 기획재정부 e-아시아지식협력기금이 500만 달러를 각각 출자했다. 조성한 펀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국내·외 스타트업에 중점 투자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7대 과제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 성평등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스타트업과 대학생 (예비)창업가가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6일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다. 신청자는 공모전 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공모전은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해 최종 3개 팀을 선정한다. 심사진은 ADB, 임팩트 분야 벤처캐피탈 등으로 꾸리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모델을 선별해낼 예정이다.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팀은 보다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기업설명회(IR) 전략 멘토링을 받고, 최종 선정된 3개 팀에는 중기부 장관상(대상), ADB벤처스상(우수상),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상(장려상)을 각각 수여한다. 상금은 1000만원, 500만원, 300만원씩이다. 또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투자유치를 통해 사업모델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임팩트 분야 국내·외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는 등 투자 연계 후속 지원도 한다. 최종 심사와 시상식은 올해 연말에 개최 예정인 'ADB 벤처 로드쇼'와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중기부 양승욱 벤처투자과장은 "국제기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오면서 마련한 귀중한 기회로 ESG, 지속가능발전에 관심을 갖고있는 창업가와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09-05 12:00:2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