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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200번째 아기 탄생 축하 행사 가져

이대서울병원이 5월 개원 1주년을 앞두고 모아센터에서 200번째 아기가 태어나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지난 23일 200번째 아기 출생을 축하하고 출산을 한 산모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미혜 센터장과 신정란 파트장 등 직원들은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저귀 케이크와 각종 출산용품을 산모들에게 전달했다. 박 센터장은 "개원 후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경기, 인천 지역 산모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분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방문하는 모든 산모와 가족이 새로운 생명을 만나는 경이로운 순간이 인생 최고의 감동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산모와 아기의 힐링을 위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과 병실 환경 구축을 기치로 고령 임신, 고위험 임신 전문가인 박미혜 센터장, 이경아 교수를 중심으로 최신의 시설에서 산모에게 안전한 분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 공간에 가족 분만실, 모아동실, 신생아실이 모여 있는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의료진이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상시적으로 산모와 아이의 상태를 관찰해 즉각적인 대응을 하고 있으며, 고위험 분만을 대비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유기적인 협진을 하고 있다. 또 입원실 마다 산모를 위한 좌욕기 구비, 한국인에 맞는 온돌 입원실, 관공서를 방문할 필요 없이 출생신고가 가능한 온라인 출생 신고 서비스 등 산모와 아기, 가족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6 11:58:0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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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24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24일 견본주택 오픈 덕은지구 A4, A7블록 2개 단지 동시분양… '자이' 브랜드 타운 형성 예정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핵심 입지…미디어밸리 복합센터 등 개발호재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한 방문 예약 진행해..하루 만에 마감 GS건설은 오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 A4블록과 A7블록에 공급하는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2개 단지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A4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84~99㎡ 702가구, A7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전용면적 84㎡ 318가구 규모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DMC리버파크자이(4BL)는 전용면적 84㎡ 570가구, 전용면적 99㎡ 132가구 등 총 702가구, DMC리버포레자이(A7BL)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318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는 서울 상암과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상암의 기존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여건과 안심통학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도보권 내 각종 문화행사와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월드컵공원이 인접해 있고 한강다목적운동장과 노을공원 또한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덕은지구 내 도보권 입지에 유치원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신설예정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스마트폰을 통해 단지 내 입출입을 자동으로 가능하게 하는 자이 스마트패스 시스템과 외부에서도 세대내 가스, 난방 등을 조절 가능한 자이앱 솔루션 등의 스마트 시스템을 비롯해 전기 및 급수 사용량을 체크해 스스로 절약하는 '자이 에너지 매니저'와 전력회생형 엘리베이터나 세대 내 주방 절수페달, 고효율 LED조명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인근 풍부한 개발 호재로 인한 향후 주거환경 개선도 주목할 만하다. 우선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 양평동을 잇는 왕복 6차선 월드컵대교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월드컵대교 준공시 일대 교통 혼잡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 '자이안센터'에는 입주민 단지 내 독서실(남, 여 별도) 및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이 적용된다. 자이에만 적용되는 국내최초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거실/주방 기본 제공)을 비롯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자이앱 솔루션, 스마트패스 시스템, 미세먼지 알림 보안등, 전력회생형 승강기 등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 상품이 적용 예정이다. GS건설 임성수 분양소장은 "덕은지구는 서울 상암 및 강서구 등과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보니 이전부터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이 많았다"며 "여기에 미디어밸리 복합타운, 월드컵대교 등 풍부한 개발 호재로 인해 지역 가치가 크게 상승될 것으로 기대되며, 조성시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출 예정이어서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견본주택은 오픈예정일인 4월 24일(금)부터 5월 3일(일)까지 10일간 매일 300명, 총 3000명 예약자에 한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방문 예약은 지난 20일 진행 하루 만에 마감됐다. 한편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는 청약 접수가 가능한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5월 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수) 당해지역 1순위, 7일(목) 기타지역 1순위, 8일(금)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14일(목) DMC리버파크자이, 15일(금)에는 DMC리버포레자이 가 각각 당첨자를 발표하며 26일(화)부터 30일(토)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271-1번지에서 오는 24일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DMC리버파크자이 2022년 11월, DMC리버포레자이 2022년 10월이다.

2020-04-24 10:31: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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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고위험 투자할 때 아니야…냉정한 투자판단 해야”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코로나19 대응 기업 지원을 위한 금융권 간담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또다시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식뿐 아니라 원유 파생상품으로까지 개인투자자가 몰리자 이를 말리고 나선 셈이다. 23일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코로나19 대응 기업지원을 위한 금융권 간담회'를 열고 "아직 경제와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큰데도 고위험·고수익 금융상품 판매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신규 확진자 수가 줄었다고 함부로 집단활동을 재개하면 안 되듯, 금융시장이 초기 공포에서 벗어났다고 고객들을 고위험 상품으로 인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손 부위원장은 투자자들을 향해서는 '냉정한 판단'을 주문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냉정하게 투자판단을 해달라"며 "금융회사는 원금손실위험 등을 충분히 설명하고 신중히 투자권유를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날 정부가 발표한 '기간산업안정기금'을 포함한 기업 지원 대책을 설명하고 금융권의 지원을 요청하는 자리였다. 손 부위원장은 "우리 기업을 살리고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금애로를 해소하는 금융권 역할이 중요하다"며 "금융권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과감한 지원에 나서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4-23 16:47:1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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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 텅 빈' 항공업계에 긴급 유동성 지원한다

이날 정부가 항공산업 맞춤형 지원대책을 내놓으면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항공사 지원방안 발표도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다만 산업은행이 지원하는 40조원 규모의 기간산업 안정자금은 국가보증 기금채권을 발행해야 하기 때문에 법 개정 등 국회 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산은과 수은은 기금 설치 전 필요한 긴급자금을 우선 수혈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지원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22일 비상경제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항공사 같은 경우는 대개 항공 리스를 하기 때문에 부채 비율이 다른 기업에 비해서 엄청나게 높다"며 "부채 비율이 높다 보면 자기들 간의 채권 발행이나 CB를 발행할 때 빚을 갚는다는 트리거 규정도 있어서 돈을 빌려주는 방식 외에도 자본형태로 자금을 지원해 빠른 시일내 정상화 하는 방법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동성을 해결해 줌과 동시에 자본력 보강까지 지원해 주겠다는 설명이다. ◆아시아나항공 1조7000억원 수혈…인수절차 속도 가장 먼저 지원이 이뤄지는 곳은 아시아나 항공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항공사의 여객운항실적이 전년 대비 98.1% 급감하면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현산 컨소시엄)이 아시아나항공의 인수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산은과 수은은 아시아나항공에 1조7000억원의 자금을 긴급 수혈한다. 자금은 마이너스 통장처럼 필요할 때 꺼내 쓰는 한도대출 형식으로 자금을 제공한다. 또 산은과 수은은 만기가 도래한 1조1000억원 규모의 아시아나항공 대출도 만기를 연장한다. 이번에 만기가 연장된 대출은 한도대출 8000억원과 스탠바이LC(보증신용장) 3000억원)이다. 여기에 산은과 수은은 아시아나항공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의 출자전환(기업의 부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영구채는 총 5000억원으로, 연 이자율이 오는 2022년 7.2%에서 9.7%로 상향한다. 연 이자에만 500억원을 내야 하는 만큼 출자 전환을 통해 이자비용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설명이다. ◆대한항공, 자본형태로 자금지원 당초 고려하지 않았던 대한항공도 지원한다. 대한항공의 경우 그간 자체 보유자금, 차환 및 대환, 신규차입 등으로 부채를 상환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19로 발행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조달이 힘들어졌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대한항공은 전체 125개 노선 중 93개 노선이 중단됐고, 29개 노선 운항을 감편해 국제선 운항률이 14.8%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산은과 수은은 우선 아시아나항공과 같은 방식으로 자금을 긴급 수혈하고, 여기에 회사채 신속인수채 등으로 추가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채 신속인수제는 만기 도래 회사채 상환을 위해 기업들이 사모 방식으로 회사채를 발행하면 산업은행이 80%를 인수해 기업의 상환 리스크를 줄여 주는 제도를 말한다. 지난해 9월말 기준 대한항공의 만기현황을 보면 1년 내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는 단기차입금 5405억원, 장기차입금 5417억원, 회사채 8926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6418억원이다. ◆LCC 우선 긴급경영자금 3000억원부터 …필요시 추가논의 이밖에도 저비용항공사(LCC)는 지난 2월 발표한 3000억원의 긴급경영자금을 우선 집행하고 필요시 추가 자금 지원을 검토한다. 현재 LCC 7곳 중 제주항공을 제외한 6곳은 국제선 운항을 아예 중단했으며 이중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운항도 중단해 '셧다운'에 들어갔다. 현재 긴급경영자금 3000억원 중 에어서울·에어부산 544억원, 진에어 300억원, 제주항공 400억원, 티웨이 60억원 등 총 1304억원이 집행된 상태다. 제주항공으로의 인수를 앞둔 이스타항공의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가 끝나면 제주항공을 통해 1500억∼2000억원을 지원한다.

2020-04-23 16:16:30 나유리 기자
방역당국, 우리 국민 코로나19 집단면역 여부 조사..2차 유행기 대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우리 국민의 면역력을 파악하는 '집단면역' 여부를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안정세를 찾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2차유행'을 대비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빠른 시일 내에 지역사회에서 항체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단면역은 한 집단 구성원의 일정 비율 이상이 이미 병에 걸려 면역을 갖게 되는 것으로, 대체로 인구 60%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집단면역이 형성되는 것으로 학계는 파악하고 있다. 이 면역력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나은 환자 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가 형성됐는지 여부로 평가할 수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회복기 환자 25명을 조사한 결과 25명 모두에게서 바이러스 침입을 저지할 수 있는 중화항체가 발견됐다. 하지만 조사 범위가 25명에 그치기 때문에 아직까지 집단면역이 형성됐을 것으로 보긴 어렵다. 방역당국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방역당국은 이 지역에서 집단면역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매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전체 국민 중 표본에 대해 건강 상태와 영양 상태를 조사하고 있다"며 "이때 대구·경북지역에서 동의를 구하고 혈액 검체를 확보해 항체를 조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외에도 매년 군대에 입대하는 분들이 신병, 신체검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도 동의를 통해서 혈액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 일부 또 다른 방법으로 혈액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중화항체 조사는 코로나19가 다시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2차유행기에 대비하고, 백신 개발을 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다만, 방역당국은 집단면역 형성에 대한 큰 기대는 자제했다. 권 부본부장은 "네덜란드의 경우 전 국민의 3% 남짓 항체가 확인됐고, 집단면역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외국과 비교해 우리나라가 인구에 비해서 환자 발생이 많은 것이 아니라는 상황에서 외국보다 항체 형성률이 더 높을 가능성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고 내다봤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3 15:52: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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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벤처투자·결성 '주춤'…코로나19에 바이오등 '집중'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투자 실적 자료 발표 1분기 신규투자 7463억, 전년비 4.2% 감소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1·4분기 벤처투자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바이오, 의료, 비대면 관련 정보통신 분야에 집중됐다. 다만 전체 벤처투자 액수는 전년 1분기에 비해 다소 주춤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3일 발표한 2020년 1분기 벤처투자 실적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신규 벤처투자는 746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의 7789억원에 비해 4.2%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에서 유망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의료와 정보통신(ICT) 서비스 분야의 약진이 돋보였다. 바이오·의료 기업에 대한 1분기 투자액은 224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700억원) 대비 32% 늘었다. 정보통신 서비스 분야도 지난해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반면, 영상·공연·음반(58.5%↓)과 도소매업·숙박·음식점업, 교육 등 유통·서비스 분야는 영화·방송 제작 감소, 비대면 온라인 유통 증가 등의 영향으로 39.2%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신규 벤처펀드 결성액도 1분기에 줄어들었다. 1분기 결성액은 504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의 6414억원 대비 21.3% 줄었다. 중기부 관계자는 "신규 벤처펀드 결성액 감소는 코로나19로 인해 펀드 결성을 위한 출자자들의 대면 회의(미팅)가 대부분 연기되고,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날 벤처업계 관계자들이 두루 참석한 가운데 시정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별도로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위기가 기회라는 생각을 갖고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과 스마트 대한민국을 위해 기관투자자들과 벤처캐피탈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2020-04-23 14:46:53 김승호 기자
의약품안전원,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상반기 집합교육 비대면으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하기 위해 전국 권역별로 실시하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설명회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취급보고 동영상 교육'으로 대체하여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코로나19로 상반기 집합교육이 하반기로 연기 됨에 따라 마약류 취급보고 정보를 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취급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동영상 교육 자료를 자체 제작하여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및 SNS등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동영상 교육 자료는 ▲오는 5월17일부로 종료되는 일반관리대상 마약류의 제조번호 및 유효기한 유예 내용을 포함한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 소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소개 및 활용 방법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취급보고 방법과 오류탐지 기능 안내 등 총 3편이며, 편당 20분 내외로 구성되었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마약류 취급 업무 및 정보 공유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화상담, 우편물 발송, 리플릿 배포, SNS 홍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향후 코로나19 진행상황을 면밀히 살펴 권역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설명회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3 13:39: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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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꺾지못한 성장세..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 매출 2억 달러 달성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 사장에서 판매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의 1분기 매출이 사상 처음 2억 달러를 넘겼다. 가장 최근 출시된 임랄디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두배로 뛰었다. 유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전 제품 판매량 확대한 영향이 컸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미국 바이오젠이 현지시각 22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베네팔리, 임랄디, 플릭사비)은 올해 1분기 유럽에서 제품 매출 총 2억1880만달러(약 26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1억7440만불) 대비 25% 증가한 수치로,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 제품 매출의 합이 2억달러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별 매출도 모두 성장했다.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인 '베네팔리'는 전년 동기(1억2400만불)보다 매출이 8% 상승했다. 베네팔리의 경우, 현재 유럽 시장의 빅5 국가 (독일,프랑스,영국,이탈리아,스페인)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엔브렐' 보다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임랄디의 매출은 6160만 달러(약750억원)로 전년대비 73% 상승했으며,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플릭사비는 전년 동기대비 61% 상승한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임랄디는 전년 동기대비 제품 판매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를 포함한 전체 유럽 아달리무맙 성분 의약품시장에서 1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유럽 시장 성장세가 꺾이지 않은 것은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영향이 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다양한 사업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품의 판매량과 매출을 확대했다. 안정적 제품 공급 체계 확보를 위해 의약품 재고 관리 수준을 이전보다 한 단계 높이고, 생산 파트너 및 협력사들과의 긴밀히 협업을 통한 공급망 다변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여러 대외적 여건 속에서도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으며, 당사 제품으로 치료받는 환자들이 적기에 처방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3 12:28: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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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업계, 코로나19 충격 완화 위한 다각적 정책지원 주문

장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코로나19 업종별 대책회의에 참석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당면한 어려움과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 제약바이오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업계 전반의 충격 완화를 위해 정책 지원을 주문했다. 업계는 23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코로나19 업종별 대책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산업계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장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이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임상 지연, 원료 수급 불안 등으로 인해 의약품 개발과 생산 전반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제약바이오산업의 안정적 기반 유지를 위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장 부회장은 "감염병 백신 및 치료제를 비롯한 신약 개발은 긴 시간과 막대한 연구개발비가 소요되는데 산업계의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신속한 성과 도출을 위해 연구개발 및 생산설비 투자 지원, 세제혜택, 규제완화 등 정부 차원의 다각적 정책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출입 타격도 예상했다. 또 그는 "주요 원료의약품 수입국인 중국과 인도의 공장 폐쇄, 공항·항만 봉쇄로 원료의약품수급이 불안해지고 있는데다 유럽과 미국 등지의 여객기 결항에 따른 운임 상승으로 단가가 인상되고 있다"면서 "원료의약품 수급 채널 다변화와 국가 간 정기적인 수출입 채널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진행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부사장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워 임상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어렵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연구목적의 임상기관 방문을 원활하게 하는 조치를 마련해 주길 희망한다"고 요청했다. 글로벌 임상의 어려움도 토로했다. 조 부사장은 "글로벌 임상을 위해서는 시험약을 구하거나 보내야 하는데, 항공편 마련이 쉽지 않다"면서 "신약개발은 속도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가 간 협의를 통해 임상시험 물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3 12:10:0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