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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1차 분양 시작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입주 신청 기장군이 원자력 비발전분야를 선도하는 방사선 의·과학 융합산업 핵심기지가 될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사진)가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기장군은 6일 "지난 12월 30일 분양공고를 한 이번 1차 분양은 면적 6만5572㎡ 14필지로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방사선 장치 제조업, 반도체관련 제조업 등이 가능하다"며 "총 27개 세세분류 입주코드를 가능 업종으로 하며 분양가는 1㎡당 평균 41만9000원이다. 특히 1차 분양 해당필지는 지원시설용지와 인접한 알짜배기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착공한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는 약148만㎡ 부지에 총사업비 4,287억 원을 투자해 기장군이 직접 조성 중인 첨단 방사선 기술 산업의 집적화 단지다. 산단 내에 수출용신형연구로,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동위원소 연구센터 등 방사선 기술 핵심 국책시설과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가 자리하게 된다. 단지는 부산-울산 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등 뛰어난 교통 인프라와 관광·문화·상업시설을 갖춘 주거단지가 주변에 인접해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기장군에 따르면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는 오는 17일까지 기장군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공고하며 입주신청은 20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군은 산단 내 분양홍보관을 마련하고 입주희망자들에게 분양상담과 현장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2030기획단(051-709-471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1-06 18:03:20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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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울경 국회의원 전원, 정 총리후보자에 동남권 관문공항 조속 추진 건의

-"국가 균형발전과 자치분권 위해 동남권 관문공항 조속 추진 건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6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동남권 관문공항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부가 지난 3일 중장기 항공정책계획을 발표하면서 김해신공항 건설 계속 추진에 대해 부산·울산·경남의 의견을 수렴해 국무총리실 검증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내놓은 데 따른 조치다. 6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님께 800만 부울경 시·도민의 염원을 전합니다'란 내용의 호소문에는 부산지역에서 전재수 의원(부산시당위원장)과 김영춘, 김해영, 최인호, 박재호, 윤준호 등이, 경남지역 민홍철 의원(경남도당위원장)과 김정호, 서형수 의원 그리고 울산지역 이상헌 의원(울산시당위원장) 등 당소속 부울경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지방소멸이라는 위기를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진정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김해 신공항의 관문공항으로서 적정성에 대해 총리실 검증이 진행 중임을 상기하고, "부울경 시민들은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올수록 공항문제가 또다시 정쟁화됨으로써 총리실이 판단을 내리지 못한 채 사업이 표류하게 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울경 국회의원들은 특히 "국토부가 추진해 온 김해 신공항 확장계획이 환경 파괴와 소음피해 확대, 안전성 결여, 확장성 부족 등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났는데도 국토부가 이를 무시한 채 사업을 밀어붙이려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차원에서 '24시간 안전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이행할 수 있는 전기도 마련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6일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를 구성하고 안전, 소음, 환경, 시설·운영·수요 4개 분야의 14개 쟁점에 대해 검증한 후 지난 3일 제3차 항공정책기본계획(2020~2024년)에서 김해신공항 추진에 대해서는 국무총리실의 검증결과를 반영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01-06 18:03:12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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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LG전자, 벽에 밀착하는 TV 공개…프리미엄 시장 선도

【라스베이거스(미국)=구서윤 기자】 LG전자가 올레드 TV 신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한다.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2020년형 LG 올레드 TV 라인업을 공개한다. LG전자는 보다 강력해진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3세대'를 신제품에 새롭게 적용했다. 55, 65, 77, 88 등 기존 올레드 TV 라인업에 48형 제품도 처음 내놓는다. ◆"올레드라서 가능"…'벽밀착 TV' 공개 LG전자는 벽밀착 디자인을 입힌 TV를 선보인다. 이 디자인은 화면, 구동부, 스피커 등을 포함한 TV 전체를 벽에 완전히 밀착한 방식이다. 기존 벽걸이 TV와는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움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벽밀착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TV 내부와 후면 디자인 설계를 새롭게 했다. 벽에 부착하는 부품인 브라켓은 본체에 내장해 벽걸이 부위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 LG전자는 2020년형 LG 올레드 TV(모델명: ZX/GX) 및 8K 슈퍼울트라 HD TV(모델명: 나노99) 등에 벽밀착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백라이트가 필요없는 올레드의 장점을 살려 TV 디자인을 혁신하고 있다. LG 올레드 TV는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를 적용한 '픽처온글래스' 방식(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 방식(LG 시그니처 올레드 W) ▲화면을 말았다 펼치는 세계 최초 '롤러블' 방식(LG 시그니처 올레드 R) 등으로 디자인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콘텐츠에 최적화된 시청 환경 지원 LG 올레드 TV는 영화, 게임, 스포츠 등 사용자가 시청하는 콘텐츠 종류에 따라 최적화된 시청 환경을 지원한다. ▲주변 밝기나 장르에 따라 최적의 화면을 제공하는 '돌비비전 IQ' ▲감독이 의도한 색감과 분위기를 살려주는 'UHD얼라이언스'의 '필름메이커모드' 등 최신 규격의 'HDR' 기능은 특히 영화 시청에서 생생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또 '디즈니+', '애플 TV+', '넷플릭스'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사용자가 다양한 콘텐츠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LG전자는 게이머들을 위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신제품은 업계 최초로 '엔비디아'의 '지싱크 호환'과 AMD의 '라데온 프리싱크'를 동시에 지원한다. 이 기능들은 게임을 구동하는 외부 기기의 그래픽카드와 TV 화면의 주사율을 일치시켜 사용자에게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그래픽카드와 화면의 주사율이 서로 다를 때 발생하는 화면 끊김, 화면 어긋남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또 LG 올레드 TV는 사용자가 스포츠를 시청할 때 ▲선호 팀의 경기 일정, 결과 등을 간편하게 알려주는 '스포츠 알림' ▲자체 스피커와 외부 블루투스 스피커를 동시에 활용해 입체 음향을 구현, 마치 실제 경기장에서 관람하는 듯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서라운드' 기능 등도 탑재했다. ◆빠르게 늘어나는 글로벌 올레드 TV 진영 지속 선도 LG전자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대형 올레드 TV를 상용화한 이후 글로벌 올레드 TV 진영을 지속 선도하고 있다. LG전자가 유일했던 올레드 TV 제조사는 글로벌 TV 업체들이 잇따라 합류하며 지난해 말 기준, 총 15개로 늘어났다. 올레드 TV를 선호하는 프리미엄 수요가 지속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올레드 TV 진영은 지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박형세 부사장은 "올레드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기반으로 시장 선도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1-06 18: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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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TV홈쇼핑' 홈앤쇼핑·공영쇼핑, 올핸 새 날개 펼까

홈앤쇼핑, 사장 공석에 본부장도 빈자리…비상경영체제 고강도 쇄신작업, 3월 주총선 사장 선임…'제2 도약' 모색 공영쇼핑, 2015년부터 누적 적자에 자본금 절반 까먹어 마른 수건 짜내며 하반기는 흑자…2020 '흑자 원년' 기대 대표적인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인 홈앤쇼핑과 공영쇼핑이 올해 새로운 날개를 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경찰 조사로 사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한채 물러나고, 이후 꾸려진 비상경영위원회가 본부장급 임원까지 모두 보직 해임하는 등 비상경영에 돌입하며 고강도 쇄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오는 3월 말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사장을 선임, 전열을 가다듬고 '제 2의 전성기'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100% 중소기업 제품 판매, 낮은 수수료 등으로 2015년 개국 이후 매년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공영쇼핑은 지난해까지 자본금 800억원 가운데 절반 이상을 까먹었다. 다만 지난해 8월부터는 월간 기준으로 흑자로 돌아서며 올해 '흑자 원년'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대표자추천위원회 규정을 새로 만드는 등 3월 말 주총에서 사장 신규 선임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사장추천위원회가 꾸려지는대로 공고를 하고 본격적으로 인선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한 언론은 홈앤쇼핑의 대주주인 중소기업중앙회를 이끌고 있는 김기문 회장과 일가가 홈앤쇼핑 주식 13만50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김 회장이 지난해 중기중앙회장 선거에서 홈앤쇼핑 상장을 공약으로 내세운 것은 보유 주식에 대한 시세차익을 염두에 뒀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중기중앙회는 같은 날 낸 해명자료에서 "김 회장이 최대주주인 로만손(현 제이에스티나)의 홈앤쇼핑 주식 취득은 중소기업 TV홈쇼핑 컨소시엄추진단의 중소기업 주주 참여 요청에 따른 것으로 정당한 절차에 의한 주식 취득이었다"면서 "김 회장 가족의 주식 취득은 장외에서 매입한 것으로 취득 과정이 합법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홈앤쇼핑 상장은 회원조합을 비롯한 다수 소액주주들의 희망 사항으로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기업공개(IPO)를 통해 주주들의 선택 폭을 넓혀주는 것은 대주주의 당연한 의무"라고 덧붙였다. 제26대 중기중앙회장 선거에선 김기문 회장 외에 이재광 후보가 홈앤쇼핑 상장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홈앤쇼핑은 중기중앙회 33%를 비롯해 농협중앙회(15%), 기업은행(15%), 중소기업유통센터(15%)가 각각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당시 매출이 4198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홈앤쇼핑은 2018년엔 3995억원으로 잠시 주춤했다. 지난해에도 전년에 비해 몸집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방송을 시작한 공영쇼핑은 개국 5주년인 올해를 '흑자 원년'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쇼핑은 방송 첫 해인 2015년 당시 -190억원 적자를 시작으로 -94억원(2016년), -35억원(2017년), -58억원(2018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50억원 가까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공영쇼핑은 강도높은 비용 절감과 구조조정 등을 통해 지난해 적자폭을 전년의 -58억원보다 낮은 -49억원으로 잡았었다. 이를 위해 최창희 대표를 비롯한 공영쇼핑 임직원들은 마른 수건까지 짜내는 노력을 통해 지난해 기준으로 7월 말까지 -80억원에 가까운 적자를 8월부터 월 기준 흑자로 돌려 연간 적자폭을 -50억원 미만으로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공영쇼핑은 지난해 12월에는 희망퇴직을 받기도 했다. 다만 희망퇴직자에게 제시한 조건(기본급 6개월치 지급)이 여의치 않아 실제 신청자는 소수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업계 최저인 20%의 수수료, 중소기업 제품 100% 취급, 일부 품목은'메이드 인 코리아'만 팔아야하는 등 운신의 폭이 좁은 공영쇼핑이 그나마 흑자로 돌아서고 있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하지만 '중소기업 판로개척'이라는 명분을 갖고 있는 정책방송인 만큼 송출수수료 등에 대한 지원으로 지속가능성을 높여줘야 한다"고 전했다.

2020-01-06 14:28: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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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삼성전자,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대거 공개

【라스베이거스(미국)=구서윤 기자】삼성전자가 'CES 2020'에서 소비자들의 일상을 변화시킬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368㎡(약 1021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새로운 콘셉트의 로봇 공개 삼성전자는 작년 CES에서 첫선을 보인 '삼성봇' 플랫폼을 확대해 새로운 콘셉트의 로봇을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그간 선보인 로봇은 노약자의 건강 상태를 관리해주는 '삼성봇 케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삼성봇 에어', 집안 곳곳을 청소해 주는 '삼성봇 클린', 셰프를 도와 조리를 보조해 주는 '삼성봇 셰프' 등이 있었다. 이번 CES에서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AI를 탑재한 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며, 6일(현지시간) 진행되는 김현석 사장의 기조연설에서 전격 공개한다. ◆밀레니얼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가전 대거 공개 삼성전자는 올해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은 2020년형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한 단계 진화한 '푸드 AI' 기능을 중심으로 소개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개인 취향과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와인, 맥주, 화장품 등을 각각 최적의 온도로 관리해 주는 '큐브 냉장고'와 신발의 냄새와 습기를 관리해 주는 '신발관리기' 등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도 선보인다. 이 밖에 비스포크 냉장고도 전시해 본격적인 해외 판매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진화한 'QLED 8K'ㆍ'더 월'로 TV의 새로운 기준 제시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한 차원 진화한 QLED 8K, 라이프스타일 TV, 더 월을 공개하고 15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2020년형 QLED 8K는 화질뿐만 아니라 사운드까지 새로운 AI 기술을 대거 적용하고, 베젤이 없는'인피니티' 디자인을 선보여 T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QLED 8K 신제품은 영상 속 움직이는 사물을 인식해 사운드가 스피커들을 따라 움직이는 OTS+를 적용했고, TV와 사운드바의 스피커를 모두 활용해 최적의 사운드를 찾아 주는 Q-심포니는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선사한다. Q-심포니는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해 사운드 혁신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스마트 기능도 대폭 개선한다.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TV플러스' 채널을 연내 120여개 확보할 예정이며, 삼성 빅스비 외에도 아마존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의 음성인식 플랫폼을 모두 적용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 라이프스타일 TV 시장의 본격 확대를 위해 CES 최고혁신상을 받은 '더 세로'를 전시하고 글로벌 출시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기반의 더 월 경험을 소비자들의 일상 공간으로 확산하기 위한 가정용 라인업도 대거 선보인다. 마이크로 LED는 모듈러 기반으로 뛰어난 화질은 물론 베젤, 사이즈, 화면비, 해상도 등에 제약이 없는 특징을 가지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5G 리더십 부각 삼성전자는 CES 2020에서 5G 갤럭시 스마트폰 전 라인업을 전시한다. 또한, 방문객들은 올해 출시 예정인 다양한 신제품을 볼 수 있다. ▲갤럭시 S10 라이트 ▲갤럭시 노트10 라이트 ▲갤럭시 A 시리즈 신규 모델 갤럭시 A71 ▲갤럭시 A51 ▲세계 최초 5G 태블릿 PC 갤럭시 탭 S6 5G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갤럭시 북S'와 '갤럭시 북 플렉스', '갤럭시 북 이온' 등 PC 최신 제품도 전시한다. ◆'디지털 콕핏 2020' 안전한 운전환경 조성 디지털 콕핏 2020은 삼성의 자동차용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오토 V9' 칩셋을 탑재해 차량 내 8개의 디스플레이와 8개의 카메라를 효율적으로 구동하고 안전 운행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지원한다. 또한,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후방 화면을 설치해 라이트 역할뿐 아니라 운전자의 상황에 맞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는 5G 기반의 '차량용 통신 장비(TCU)'를 전시해 탑승자가 주행 중에도 고화질 콘텐츠와 HD맵을 실시간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끊김 없이 화상 회의를 하거나 게임 스트리밍을 즐기는 시연도 진행한다. ◆AI·5G·전장·빅데이터에 특화된 메모리 솔루션 제시 삼성전자는 AIㆍ5Gㆍ전장ㆍ빅데이터 등 미래 유망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메모리 제품을 선보인다. CES 2020 혁신상을 받은 SSD 3종 ▲PCIe 4.0 인터페이스 기반 M.2 규격의 '980 PRO 1TB'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돼 보안 편리성이 강화된 '포터블 SSD T7 터치 1TB' ▲V낸드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된 'PCIe Gen4 NVMe SSD 30.72TB(PM1733)' 등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는 게이밍 SSD 체험존도 운영해 방문객들이 삼성의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0-01-06 11: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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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기능대회 입상 국립공고생 CES 참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에서 입상한 국립공고 학생 2명에게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CES 2020 박람회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국립공고 3개교(부산기계공고·구미전자공고·전북기계공고)는 산업계 수요를 반영해 전자·전기·기계 등 분야별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중기부 이관 이후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지난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부산기계공고가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중기부는 기능대회 입상자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국립공고 학생을 격려하고, 4차 산업기술 분야 등 글로벌 기술과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해외 유수 전시회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참관 지원하는 미국 CES 박람회는 IT 기술 관련 스타트업 및 글로벌 대기업이 참가한다. 중기부는 이번 박람회 참관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일정 동안 중기부 담당자의 인솔로 혁신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관'과 '글로벌 대기업관' 등을 참관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기부는 2019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부산기계공고 학생도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하노버 박람회를 참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 김민규 인력지원과장은 "국립공고 학생들이 글로벌 기술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해외 유수 전시회 참관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1-06 09:04:1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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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20년도 지원사업 합동설명회 개최

특허청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지식재산 창출·보호 및 활용에 관심이 있는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대학·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전국 3개 도시에서 '2020년 특허청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15일 광주, 17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한국발명진흥회·한국지식재산보호원·기술보증기금이 참여해 특허청 지원사업의 성공사례와 지원 절차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식재산 창출 사업 5개, 지식재산 보호 사업 2개, 지식재산 활용 사업 3개로 총 10가지 사업이 소개된다. 지식재산 창출 사업으로는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 ▲IP 디딤돌 사업 ▲특허기반의 연구개발 전략지원 사업(IP-R&D) ▲특허정보 서비스 기업 지원 사업 ▲아이디어 거래 환경 조성 사업 등이 소개된다. 지식재산 보호 사업으로는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활동 강화 사업 ▲국내 지식재산권 보호활동 강화 사업이, 지식재산 활용 사업에는 ▲특허기술의 전략적 사업화 지원 사업 ▲특허공제 사업 ▲직무발명 활성화 사업을 설명한다. 각종 사업에 대한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할 수 있도록 상담·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특허청의 '2020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도 배부할 계획이다. 특허청 김기범 기획조정관은 "우리 중소·벤처 기업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강한 지식재산권을 선점하고 보호받는 일이 중요하다"며 "특허청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알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해외 시장 개척 등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0-01-05 13:17:4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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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中企 R&D 사업에 1조4885억 투입 '역대 최대'

올해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위한 R&D 사업에 총 1조4885억원의 예산을 쏟아붓는다. 이는 특히 역대 최대규모로 4차 산업혁명 분야 신산업 창출과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자립을 위해 전년보다 4141억원 늘어난 액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5일 발표한 '2020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R&D 통합 공고'에 따르면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형 자동차 등 '3대 신산업 분야'에 1000억원 이상의 예산이 배정됐다. 기술혁신 307억원, 창업성장 202억원, 상용화 150억원, 지역특화 400억원 등이다. 또 4차 산업혁명 3대 인프라인 AI(155억원), 빅데이터(65억원), 스마트센서(47억원) 등에 총 267억원이 새로 투입된다. 1186억원의 소·부·장 특별회계도 편성했다. 소·부·장 분야 강소기업 100개사에 대해선 R&D를 우대지원하고, 최종평가에서 탈락한 기업에 대해서도 3년간 R&D 가점 부여를 통해 기술 자립을 지원한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필요로하는 품목을 중소기업이 개발·생산하고 대기업이 신뢰관계 속에서 구매하는 분업적 협력관계 정착을 통한 요소기술 국산화를 촉진하기 위해 수요기업 추천과제도 우대한다. 혁신과 도전을 이끌 18개 R&D 사업에 대한 예산 2807억원도 새로 만들어졌다. 투자방식의 R&D도 처음 도입한다. 이는 민간 벤처캐피탈(VC) 기업 선별 및 보육역량, 자본력 활용을 위해 선 민간투자, 후 정부매칭 투자방식(1:1)으로 운영되며, 기업·투자자에게 정부 지분매입권한(콜옵션)의 일부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핵심기술이지만 범용성이 낮아 기술개발 수요가 적은 경우 R&D 성공시 투자비용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후불형 R&D를 신설한다. 아울러 규제해결형(170억원), 소셜벤처형(45억원), 재도전형(95억원) 등 다양한 방식의 R&D 수요도 충족할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역량초기(1년·1억원) → 역량 도약(2~3년·2~10억원) → 역량 성숙(3년 이상·20억원) 등 중소기업의 R&D 목적과 기술역량에 맞게 아이디어에서 스케일 업까지 수행역량의 축적정도에 따라 지원기간과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혁신역량 초기 → 도약 → 성숙으로의 상향식 R&D 지원을 유도하되, 역방향의 사업지원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기업 단독형 R&D의 경우 총 4회 수혜 후 졸업제를 통해 혁신정체 기업이 보조금으로 연명하는 것을 막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020-01-05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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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환 소진공 이사장, 대전 중리시장서 새해 첫 일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조봉환 이사장이 지난 3일 대전 유성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중리전통시장에 방문해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당일 오전 11시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곧바로 중리전통시장에 방문했다.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중리시장은 지난해 11월 소진공과 '1기관 1시장'자매 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활력 찾기에 힘써오고 있다. 조 이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시장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리전통시장 김경진 상인회장은 "새해 첫 일정으로 중리시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공단과 함께 협력해 가격표시를 확산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이후에는 장보기 행사가 이어졌다. 장보기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과 과일을 구매해 대전 동구에 위치한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 기부했다. 조 이사장은 "공단은 올해도 현장 소통에 집중하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변화를 뒷받침 할 것"이라며 "우리 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1-05 11:18: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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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공직기강 확립 결의대회 열고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

창업진흥원이 '2020년 공직기강 확립 결의대회'를 열었다. 반부패·청렴 실천과 인권경영 확산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서다. 창업진흥원은 지난 2일 대전 본원에서 김광현 원장을 포함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창진원은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인권의 가치를 중시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임직원의 의지를 선포하고, 인권 존중과 불합리한 갑질 관행 근절을 통한 '차별없는 건강한 직장만들기와 창업생태계의 인권증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창진원은 지난해 8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및 자체감사와 일상감사 실시, 준 감사인 제도 운영을 통해 내부 통제를 강화했고, 1~3월에는 인권경영 지침 제정 및 인권경영위원회 발족, 임직원 인권경영 헌장 선언을 통해 인권경영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정책수요자와 협력사 대상 '찾아가는 청렴교육' 운영 및 대국민 공모 청렴 슬로건 선정 등 창업생태계로 반부패·청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청렴 옴부즈만 제도 도입을 통해 기관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창업생태계 인권경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광현 창진원장은 "청렴성은 공공기관 임직원이 갖춰야 할 기본자세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면서 "이와 함께 인권 존중과 갑질 근절의 가치를 체질화하고, 나아가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2020-01-03 10:0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