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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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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전통시장 살리기 위해 내년 4705억 쏟는다

온누리상품권 발행, 특성화 시장 육성, 공영주차장 설치 등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내년에 4705억원을 쏟아붓는다. 이는 올해보다 494억원 늘어난 액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내년 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총 847곳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장 많은 부문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올해보다 5000억원 많은 총 2조5000억원을 발행하기 위해 내년에 2317억원의 예산을 배정해놓았다. 또 전통시장 이용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 건립·개보수 96곳 등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총 1424억원이 쓰인다. 293억원을 들여 역사·문화·관광 등 지역 고유 자원과 연계해 고객 유입을 촉진하는 특성화시장 141곳도 적극 육성한다. 낙후된 구도심 상권 전체를 살리기 위해 13곳에서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113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또 혁신형 복합 청년몰 3곳을 포함해 청년상인 육성에도 134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이외에 환경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 40곳(60억원)의 노후 전선을 정비하고, 화재발생 시 소방관서로 자동 통보되는 화재알림시설을 2만 3000여 점포(132억원)에 설치할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지원 대상을 조기에 선정해 신속한 재정 집행 체계를 확립하는 동시에 전통시장·상점가를 소비자가 즐겨 찾는 매력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2-22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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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철 사장, 제5대 금투협회장 선거 압승

이변은 없었다.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이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으로 당선됐다. 나사장의 득표율은 76.3%로 역대최고를 기록했다. 나 사장은 20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센터 임시총회장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서 출석의결권 76.3%의 득표를 확보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차기 협회장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선거는 3파전으로 진행됐다. 나 사장뿐 아니라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가 함께 선정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이사가 표심을 잡기 위해 경쟁을 펼쳤다. 증권사 57곳, 자산운용사 222곳, 선물사 5곳, 부동산신탁사 12곳 등 총 296곳의 정회원사 중 195곳이 이번 선거에 참석했다. 의결권은 총 81.2%다. 투표권은 1사 1표 균등투표권(60%)과 함께 금투협에 지급하는 분담금 금액에 따라 가중치를 둔 차등투표권(40%)를 합산해 구성했다. 선거 시작 전부터 나 사장의 '1강' 체제라는 이야기가 들렸다. 분담금이 높은 증권사들의 표심이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나 사장이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나 사장은 경쟁자 중 유일한 현직 증권사 대표로 다른 증권사 대표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7년부터 금투협 회원이사를 맡아 협회 내부에서의 입지 역시 튼튼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고지를 끝까지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나 사장은 이날 선거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을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 협회장 연임 의사가 없다는 것을 미리 밝힌다"며 "임기 3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본시장 역할 강화, 미래역량 확보, 회원사 정책건의 확대, 선제적 자율규제, 협회 혁신 태스크포스(TF)팀이 주요 공약이다. 나 사장은 "협회장의 소명을 맡겨주신 회원사 대표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더 무겁고 소중한 책임으로 받아들이겠다. 더 많은 소통과 고민을 통해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던 사안들을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다"며 "협회가 자본시장 선전에 첨병이 되고 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 하겠다"고 당선된 소감을 전했다.

2019-12-20 16:30:5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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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백수중,2019년 자유학기제 유공기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영광백수중,2019년 자유학기제 유공기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영광백수중학교(교장 최이규)는 2019년 자유학기제 운영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영광백수중학교는 지식과 경쟁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창의성·인성·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등 미래핵심역량을 키우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특색을 살린 주제선택 교육과정과 교과 수업과 연계한 융합교육과정의 운영이 핵심인데 지역 주민의 불편이나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우리 동네 그린 맵 그리기' 프로젝트 전개, 진로 탐색 및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나도 저자되기' 출판캠프 운영, 친환경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텃밭가꾸기를 통한 교과융합수업과 경로당 나눔 봉사활동 전개 등 지속발전가능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친환경건강학교(Eco-School) 운영, 제주 4·3사건 바로 알기 교과융합 프로젝트형 체험학습 및 자료집 발간, SW코딩교육·드론교육·디자인 씽킹교육 등 4차산업혁명 관련 진로탐색 체험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교육활동 결과물을 교내 축제 시 전시하고 활동 결과에 대한 반성회 및 다음 학년도 교육과정 편성에 반영하는 등 내실을 기하고 있다. 최이규 교장은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꿈이 있는 학생, 꿈을 키우며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 구성원 전체의 강한 의지가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IMG::20191220000058.jpg::C::540::}!]

2019-12-20 13:36:38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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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전라남도 일자리창출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퀘거

영광군, 2019전라남도 일자리창출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퀘거 - 청년 일자리 등 차별화된 일자리정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 받아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8일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 한마당'행사에서 2019 일자리창출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2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일자리지원, 차별화된 일자리정책 등 3개 분야 8개 항목의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영광군은 분산되어 있는 일자리업무를 일원화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년 1월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여 청년 실업난 해소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청년발전기금을 조성하여, 청년센터 운영, 청년창업단지 조성 추진, 청년 취업활동 수당 지원, 청년드림 UP·프로젝트 추진 등 청년활력사업에 주력하였으며 청년 마을로·내일로 사업,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창출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e-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e-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 등 영광만의 차별화 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정책을 추진했으며 일자리 확대를 위해 일자리예산 비중을 강화하여 전년대비 208% 증액하는 적극행정을 펼쳤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6월 고용노동부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평가 우수상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영광군의 일자리 정책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2019년 고용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시그넷이브이 기업이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고용우수기업 인증패와 고용환경개선자금 2천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IMG::20191220000061.jpg::C::540::}!]

2019-12-20 13:36:32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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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보험사 CEO 만나 "실손보험 구조개편 범정부적으로 추진"

"실손보험의 구조개편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자동차 보험금 누수를 유발하는 제도를 개선해나가겠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9일 보험회사 CEO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보험사의 변화를 위해 당국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금융위에 따르면 의무보험인 자동차 보험의 가입자는 2300여명,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는 3800만여명에 달한다. 최근 손해보험사는 자동차 보험과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급증하면서 보험료 인상을 논의하고 있다. 손해율은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이다. 은 위원장은 보험사도 장기적인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손의료보험 등 과거에 잘못 설계된 보험상품이 지금까지 보험사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오는 2022년부터는 보험회사에 적용되는 재무건전성 제도가 대폭 강화돼 부담감은 점차 커질 수 있다"며 "보험회사가 환경변화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선 장기적인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치경영'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음달 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있는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에 인상폭을 확대하는 방안보다 구조적인 문제해결이 우선돼야 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은 위원장은 경영의 내실을 강조했다. 그는 "보험회사의 기본은 좋은 상품을 만들어 고객을 위해 팔고, 자산을 적정하게 운용해 약속대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라며 "기본으로 쌓인 소비자와의 신뢰가 변화의 시기에도 굳건한 성장의 기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이어 "보험부채 시가평가와 신지급여력제도의 전환은 보험업계에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더 이상 미룰 수 만은 없는 과제"라며 "자산·부채 구조조정과 충실한 자본확충을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저금리 저성장 경제상황에 보험산업은 리스크에 더욱 취약할 수 있는 만큼 리스크 관리를 통해 건전성을 높여야 한다는 설명이다. 은 위원장은 보험사의 변화를 위해 당국도 불필요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은 위원장은 "실손의료보험의 구조개편과 비급여 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범정부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며 "자산운용 측면에도 보험회사의 자율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Z세대를 위해 인슈어테크나 헬스케어와 같이 서비스와 보험이 결합하는 상품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모집질서 강화와 약관개선, 손해사정 및 의료자문 절차를 정비하는 제도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 등 생명보험사 대표와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양종희 KB손보 사장, 오병관 NH농협손보 사장, 최원진 롯데손보 사장, 민홍기 AIG손보 사장 등이 참석했다.

2019-12-19 16:47: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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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장류 제조업,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으로 소상공인 보호한다

두부와 장류 제조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서 대기업은 오는 2020년부터 5년간 관련 사업을 새로 시작하거나 확장할 수 없게 됐다. 이번 결정은 대기업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소상공인의 영세화가 가속화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K푸드 발전을 위해 수출용 두부 및 장류에는 해당 사항이 적용되지 않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6일과 18일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열고 '두부 제조업'과 '장류(된장?간장?고추장?청국장) 제조업' 5개 업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기업 등은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5년의 지정 기간 동안 예외적 승인사항 이외에 해당 사업의 인수·개시 또는 확장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5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벌칙이 부과된다. 두부·장류 제조업은 국내 소비감소 등으로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이 시장 점유율을 넓히면서 소상공인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악화됐다. 지난해 두부 시장의 대기업 점유율은 약 76%, 장류 시장은 약 80%에 달한다. 심의위원회는 두부?장류 제조업 분야에서 영세한 소상공인의 사업영역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결정했다. 대기업이 소형제품 시장(B2C)의 대부분을 잠식하는 데 이어 최근에는 소상공인들이 영위하고 있는 대형제품 시장(B2B)에도 진출을 확대하고 있어서다. 심의위원회는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으로 두부?장류 대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수출 저해를 우려해 신기술·신제품 개발과 수출 등은 예외적으로 허용했다. 이를 통해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소상공인들의 사업영역을 실질적으로 보호한다.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되 다음과 같이 대기업의 사업 활동을 예외적으로 허용키로 하였다. 수출용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기술·신제품이 개발될 수 있는 혼합장·소스류·가공두부 등은 업종범위에서 제외한다. 대기업이 주로 영위하고 있고 프리미엄 제품 등은 소형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제한하지 않는다. 대기업은 8kg/L 미만의 장류와 1kg 이하의 두부 등의 프리미엄 제품은 만들 수 있다. 대형제품은 최대 출하실적의 110%까지 허용한다. 두부와 장류의 대형제품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생산에 대해서는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관계 등을 고려해 최대 OEM 생산실적의 130%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단, 청국장은 관련 내용이 해당되지 않는다. 아울러, 가정간편식과 찌개류 등 여타 식품제조 업종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일법인 내 자체 수요, 중간 원료로서 타 제조업체에 납품하는 경우 생산?판매를 제한하지 않는다. 또한, 두부의 경우, 콩 생산 농가에 대한 영향 등을 고려하여 국내산 콩으로 제조되는 두부에 대해서도 생산?판매를 제한하지 아니함 중기부 관계자는 "제조업 분야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대한 외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기업과 소상공인 간의 충분한 협의 조율을 통해 지정 방안이 마련된 것에 의미가 있다"며 "금번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계기로 업계 내에 상생과 공존의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범부처 차원의 경쟁력 강화 방안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2-19 15:42:2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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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내년은 스마트 대한민국 원년될 것"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9일 "소상공인들에겐 스마트상점을, 중소기업들에게는 스마트공장을, 스타트업들에게는 스마트서비스를 통해 내년엔 '스마트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송년오찬을 갖고 "중기부의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제목은 '디지털경제로 전환을 위한 스마트 대한민국"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날 합동으로 '2020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내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부처 추진 10대 과제로 ▲스마트 대한민국 구축 ▲신산업 혁신창업과 스케일업 강화 통한 4대 벤처강국 구현 ▲국가대표 '브랜드 K' 통한 중소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 ▲소상공인 1인 미디어 등 소상공인 역량 강화 ▲상생협력 확산 및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강화 ▲상생조정위원회 운영 등 공정경제 환경 조성 ▲지역혁신 전략 수립 등 지역 경제활력 제고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중소기업의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을 꼽았다. 박 장관은 "예전엔 대기업이 잘못하면 야단치고 했는데 내년의 큰 방향은 포용적 성장을 위한 상생"이라며 "상생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응원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상한 기업' 등을 중심으로 상생협력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박 장관이 취임후 대기업, 중견기업들과 본격적으로 추진해 온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은 전날 현대기아차까지 동참하며 총 10곳으로 늘었다. 박 장관은 "'자상한 기업'을 운영해보니 파생되는 효과가 생각했던 것보다 매우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 이를 더 확산시켜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중기부는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분야의 혁신 창업을 촉진하고 '스케일업'을 강화하기 위해 '3대 신산업'인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분야에서 250개 기업을 발굴, 적극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AI올림픽도 내년에 신설키로 했다. 1인 미디어 플랫폼과 가치삽시다 TV 등을 통해 소상공인 역량도 강화한다. 특히 내년 3월엔 재기지원센터, 법률자문 확대 등을 중심으로 한 '소상공인 재기지원 대책'도 발표한다. 중소기업 기술침해, 불공정 조정 및 중재를 위해 민간 전문가와 중기부, 공정거래위원회, 대검찰청, 경찰청, 특허청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조정위원회'도 꾸릴 계획이다. 사전사업조정협의제를 도입하고, 수위탁분쟁제도도 개선한다. 지역에 신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내에 규제자유특구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특구사업자 범위를 확대하는 등 규제자유특구 제도도 개선한다.

2019-12-19 15:37: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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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행정기관 제공한 금융거래정보, 스마트폰으로 확인

앞으로 은행이 행정기관에 제공한 금융거래정보내역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고객들이 종이서류를 직접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다른 사람이 대신 받아 개인정보가 유출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거래정보 제공내역 통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융실명법에 따르면 금융회사가 행정기관에 고객의 금융거래정보를 제공하면 10일내에 주요내용을 고객에게 서면으로 통보해야 한다. 앞으로 이같은 금융거래정보 내역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어카운트인포 모바일 앱에 접속한 후, 휴대전화 본인인증 서비스 등의 확인절차만 거치면 가능하다. 단 노약자등 전자문서를 선호하지 않거나 스마트폰을 쓰기 어려운 고객은 현재와 같이 등기우편으로 통보한다. SNS알림과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후 일정기간 내 조회하지 않으면 등기우편을 발송한다. 은행권은 오는 27일부터 인사혁신처와 예금보험공사 등 2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 참가기관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정보제공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되고, 금융회사는 업무처리에 대한 부담이 줄어 금융 고유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부수적으로 등기우편에 소요되는 예산과 비용도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상반기 중 참가기관을 관세청과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한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회사도 은행에서 금융투자업자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2019-12-19 14:19:3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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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은행원,지점 혼잡도 예상해 방문시간 예약"…혁신금융서비스 9건 지정

-혁신금융서비스 총 77건 지정…내달 10일 샌드박스 운영방안 세미나 개최 앞으로 투자자는 장외 채권중개 플랫폼을 통해 거래되는 모든 채권의 가격정보를 볼 수 있게 된다. 수기로 입력해 오류가 발생했던 증권대차 거래업무도 전화·이메일·메신저로 자동 처리된다. 은행창구의 혼잡도를 확인해 방문할 시간을 예약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 9건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이후 지금까지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77건이다. 혁신금융서비스는 기존 규제에 가로막혀 출시할 수 없었던 서비스를 2~4년간 시범 운영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우선 SK증권은 '장외 채권중개 플랫폼'을 개설해 소액투자자가 다양한 종류의 채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에는 장외 채권매매 중개 시 단일의 매도자와 매수자간의 거래만 허용했다. 이 서비스는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모든 채권의 가격정보(수익률, 기간, 채권, 신용등급 등)를 다수의 투자자에게 공개한다. 정보비대칭성이 해소되면 기관투자자와 거액자산가 위주의 투자가 개인투자자의 소액투자로 확대될 수 있다. 기관투자자간 주식대차 거래를 자동화된 방식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도 나온다. 트루테크놀로지스는 전화·이메일·메신저 등을 활용해 자동으로 증권 대차거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정부는 이번 서비스가 착오·오류에 따른 무차입 공매도나 결제불이행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은행원이 은행창구의 혼잡도를 확인해 방문예약을 잡아주는 서비스도 나온다. NH농협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인공지능 은행원이 혼잡도를 확인해 방문시간을 예약하고, 서류안내와 맞춤형 금융상품(예적금·보험·신용카드 등)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다른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신용정보를 동형암호 기법으로 암호화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형암호 기법은 정보를 암호화한 상태에서 연산한 결과와 암호화되지 않은 정보로 연산한 결과가 같은 값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암호 알고리즘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해외주식 상품권을 구매·선물하고 신한 금융투자 플랫폼에서 해당 상품권을 통해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융위는 혁신금융사업자가가 원활히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부가조건을 변경한다. 블록체인 방식의 P2P 주식대차 플랫폼 서비스는 당시 단일 증권사내 개인투자자간 대차중개로 범위를 제한했지만, 복수증권사의 투자자간 대차중개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태양광, 풍력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지역주민이 투자자로 참여해 수익을 창출 할 있도록 한 루트에너지의 P2P금융플랫폼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정부(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사업주(출자자)인 경우에 한해 기존 차입자 및 투자자 조건 적용을 배제한다. 내년부터 혁신금융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사업화 됨에 따라 사후관리 방안도 마련한다. 서비스 출시시 설명회·간담회를 운영해 의무사항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원요청사항을 수렴한다. 기업이 상시 점검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실태점검을 우선 실시해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시정을 유도한다. 권대영 금융혁신기획단장은 "최소필요 범위 내에서 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사전예방내지의 검사를 진행해 나가겠다"며 "내달 10일 샌드박스 운영방안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9 14:13:55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