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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다이제스트]더케이손보, 인터넷 車보험 선봬 外

더케이손보, 더 저렴한 '에듀카 인터넷 車보험' 출시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달 28일 '에듀카 인터넷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상품은 기존 전화상담을 통해 판매하는 자동차보험보다 평균 4.4% 보험료가 더 저렴하다. 1인이나 부부한정 지속형 특약에 자동 가입됨에 따라 운전자 범위가 넓은 고객은 가입이 제한된다. 인터넷보험 상품으로 전담 상담직원과 전화나 이메일 상담은 할 수 있지만 가입·결제는 웹과 모바일에서만 가능하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지난달 자동차보험료를 2.1% 인하하고 마일리지 할인율을 최대 41%까지 확대했다"며 "이번엔 보험료가 평균 4.4% 저렴한 인터넷 자동차보험을 출시하여 할인경쟁이 치열한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업계 수위를 다툴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케이손보는 내달 30일까지 인터넷 자동차보험료 산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 자동차보험료를 산출하는 고객에 대해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1명), 황금열쇠(5명), 백화점상품권(40명), 모바일 기프티콘(13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동부화재, '내가 먼저, 가족사랑! 마음 우체통' 캠페인 실시 동부화재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내달 11일까지 '내가 먼저, 가족사랑! 마음 우체통'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의 카드 중 선택하여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면 이메일,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전달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수사연을 선정되면 오프라인 인쇄 카드를 제작하여 우편으로 보내준다. 참여한 모든 이에겐 추첨을 통해 CJ외식상품권, 3D조각 조명 타임큐브, CGV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올해는 참여자들이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음 우체통 UI(유저인터페이스)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참여자가 원할 경우 자신이 보유한 사진을 가족사랑 카드 이미지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기능을 보강하여 리뉴얼했다. 한편 동부화재가 가족사랑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가족사랑 마음 우체통 캠페인은 지난 4년간 총 2만1274명이 참여했다. 총 4381명에겐 우편을 통해 오프라인 상으로 카드를 전달하는 등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진행되어 왔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가족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가족사랑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7-05-08 13:04:1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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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지 중 외국인 보유면적 233㎢... 전 국토의 0.2%

지난해 기준, 외국인이 우리나라 토지를 보유한 비중은 전 국토의 0.2%인 233㎢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과 비교할 때 보유량은 529만㎡ 늘었으나 증가폭은 9.6%→2.3%로 크게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6년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우리나라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2억3356만㎡(233㎢)로, 전 국토면적 10만295㎢의 0.2% 수준이다. 금액으로는 공시지가 기준 32조3083억원으로 2015년말 대비 0.8% 감소했다. 외국인의 국내 토지보유는 2011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2016년 증가율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4년까지 급증세를 보이던 중국인의 국내 토지보유 증가율이 2015년 이후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중국인의 전년대비 국내 토지보유 증가율은 2012년 14.7%, 2013년 38.2%, 그리고 2014년에는 99.1%까지 치솟았다가 2015년 23.0%, 2016년 13.1%로 크게 감소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1억1963만㎡로 전체 외국인 보유면적의 51.2%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이 9.2%, 일본 8.0%, 중국 6.9%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전년대비 5.9% 증가한 3813만㎡로 전체의 16.3%를 차지했으며 전남 3802만㎡(16.3%), 경북 3543만㎡(15.2%), 강원 2410만㎡(10.3%), 제주 2000만㎡(8.6%) 순이었다. 강원도의 경우 2011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외국인 보유현황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주도는 2015년까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59만㎡(중국인은 72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 외국인 토지 보유 증가세가 감소한 원인은 부동산 투자이민제 대상지역 축소, 제주도의 대규모 개발사업 심사 강화, 차이나머니에 대한 부정적 여론 등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외국인의 토지 보유면적 중 외국국적 교포가 1억2723만㎡으로 54.5%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어 합작법인 7453만㎡, 순수외국법인 1933만㎡, 순수외국인 1200만㎡, 정부·단체 47만㎡ 순으로 보유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IMG::20170508000013.jpg::C::480::}!]

2017-05-08 10:47:12 최신웅 기자
부산·울산·여수광양 등 3개 항만공사, 상반기 직원 공동 채용

부산, 울산, 여수광양 등 3개 항만공사가 최초로 직원 채용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항만공사 채용절차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부산·울산·여수광양 등 3개 항만공사 통합 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신입과 경력직 직원을 합해 총 17명으로, 부산항만공사가 11명(신입 8명·경력 3명), 울산항만공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각각 3명(신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5월 15일부터 22일까지로 세부 채용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8일부터 해수부와 각 항만공사 및 채용전문기관인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각 항만공사는 기관별로 자체 수립한 인력운영계획에 따라 모든 채용절차를 개별 실시해 왔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취업준비생들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는 데 불편해 채용절차를 일괄 운영할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해수부는 부산·울산·여수광양·인천 등 4개 항만공사와 상반기 직원채용을 통합해 실시하는 방안을 협의해왔다. 그 결과, 올해 하반기에 채용수요가 있는 인천항만공사를 제외한 3개 항만공사가 통합채용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김혜정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항만공사 통합채용제도를 통해 항만공사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이 보다 쉽게 채용정보를 접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5-07 16:44:38 최신웅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 1위 품목은 '카메라 모듈'

지난해 우리나라 1억 달러 이상 수출 품목 30개 중 수출 증가율 1위 품목은 '카메라 모듈'이 차지했다. 마스크팩 등의 기타 화장품과, 전기용 용접기, 평판디스플레이장비부품 등도 수출이 5.9% 감소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카메라 모듈·기타화장품·전기용 용접기는 각각 전년 대비 109%, 100%, 92% 등 두 배에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카메라 모듈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 26억300만 달러로 아이폰7 등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와 짧은 교체주기로 인한 수요 확대가 수출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지난해 중국으로 수출된 카메라 모듈 수출실적은 20억6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0% 증가했다. 기타 화장품의 지난해 수출실적은 3억9500만 달러로 마스크팩 등 국내 기타화장품이 해외 제품에 비해 뛰어난 가성비를 인정받아 수출이 급증했다. 전기용 용접기의 지난해 수출실적은 4억400만 달러로 디스플레이, 전자 등 연관산업의 수요 증가와 함께 양호한 중국 및 아세안 시장의 영향을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수출 호조품목 30개 중 13대 주력품목은 10개 포함됐고 기타품목이 20개 포함됐다. 30개 수출 호조품목의 지난해 평균 수출 증가율은 36.1%였다. 한편, 산업부는 13대 주력품목에 대한 수출 집중도를 축소하고 수출 품목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소비재, 에너지 신산업 등 차세대 수출 품목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주력 품목 내 경쟁력이 떨어지는 품목을 전기·자율차, 반도체(MCP), 컴퓨터(SSD) 등 차세대 수출 품목으로 대체하기 위해 올해 신산업 분야 R&D에 3조7000억 원을 투자하고 공기업 수요 발굴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5-07 16:43:53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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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특수에도 울상인 화훼업계..."5월엔 꽃을 선물하세요"

청탁금지법 시행 후 화훼류 소비가 급감한 가운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위축된 화훼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정부와 (사)한국화원협회, 대형유통업체 등이 힘을 모아 '감사의 꽃 선물 보내기', '가정의 달 화훼류 특판 행사', '꽃 직거래 장터' 등의 화훼류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화훼업계의 경우 통상 5월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등 연이은 기념일로 1년 중 가장 큰 특수를 누리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올해는 경기 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 여파로 도매시장의 화훼류 거래물량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6.3% 감소했고, 소매 거래금액도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31.1%나 감소했다. 특히, 연간 소비량의 약 50%가 4~5월에 집중되는 카네이션은 청탁금지법 시행, 황금 연휴, 수입산 카네이션 등으로 소비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 카네이션 거래금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9% 감소했고, 거래물량도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와 (사)한국절화협회는 이달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꽃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에는 전국 20여 개 화훼농가가 참여해 카네이션, 장미, 수국, 다육식물 등을 소비자에게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 농식품부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의 꽃 선물 보내기' 행사를 진행해 수요 조사 후, 화원협회 소속 각 지역 화원을 통해 꽃을 배송할 계획이다. 화훼농가의 판로해소 지원을 위해서는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생활용품 전문점 (주)꼬끼오 등 유통전문점을 통해 카네이션, 호접란 등의 화훼류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홈플러스는 이미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37개 매장에서 카네이션 2만 개(개당 7900원)와 호접란 7000분(분당 1만4900원)을 판매하고 있고, GS 슈퍼마켓도 전국 172개 매장에서 카네이션 5000개(개당 9800원)와 효향란 400분(분당 1만6800원), (주)꼬끼오는 47개점에서 카네이션 5000개(분당 7900원)를 판매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그동안 경기 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화훼시장이 위축돼 화훼농가 및 화훼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국민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와 스승, 친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꽃으로 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의 청탁금지법 유권해석 결과 직무와 관련되더라도 원활한 직무수행과 사교·의례, 부조목적이면 5만원 이하 꽃 선물과 10만원 이하의 경조화환은 제공이 가능하다. 또 상급공직자가 하급 공직자에게 또는 동료 공직자 사이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허용가액을 초과해도 되고, 공직자가 민간인에게 주는 선물은 법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2017-05-07 16:42:52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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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생명보험 가입률 증가세…"국내 체류특성 맞는 상품 개발해야"

최근 5년간 외국인 생명보험 가입률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결혼 등으로 외국인의 국내 체류기간이 증가함은 물론 국내 경제활동 참여가 활발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외국인 대상 보험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국내 체류특성과 보장수요에 맞는 신상품 개발 등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7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말 기준 외국인 생명보험 가입자 수는 21만2000여 명으로 2011년 말(11만6000여 명)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16.2%로 같은 기간 국내 등록 외국인 수 증가율(3.9%)을 크게 상회한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보험가입률이 최근 정체되고 있는 것과 비교해 외국인의 보험가입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다만 지난 2015년 남성 기준 우리나라 국민들의 보험가입률은 62.9%인데 반해 외국인의 보험가입률은 16.0%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외국인 생명보험 가입자 수는 남자의 경우 20~30대, 여자는 30~40대에서 가장 많았다. 또 우리나라 국민들의 보험가입률은 경제활동을 주로 하는 30~50대 연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는 반면 외국인은 60대 이상 고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10대 이하 저연령대는 가장 낮은 보험가입률을 보였으며 이후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보험가입률이 높아졌다. 상품별로는 외국인 남성의 경우 취업을 목적으로 국내 거주하는 비율이 높아(64.4%) 단체보험이 전체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이어 건강보험, 상해보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결혼이민이나 영주 등을 목적으로 국내 거주하는 비율이 높아(44.8%) 건강보험이나 상해보험에 가장 많이 가입했다. 보장담보별로는 남성의 경우 사망 담보, 여성은 암 발생 등 질병 진단에 대해 지급하는 진단 담보의 지급보험금 비중이 높았다. 또 질병관리와 관련된 입원·수술 등 담보보다는 사망이나 장해 담보의 보험금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외국인의 1인당 평균 보험금은 사망의 경우 5500만원, 장해는 1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단체보험 기준 사망·장해 보험금 수령자의 81%는 제조업 근무자로 조사됐다. 건설업은 4%, 숙박·요식업 등은 3%, 금융 등 서비스업은 3%로 확인됐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외국인 대상 신상품 설계와 타겟 마케팅을 통해 생명보험 시장 확대는 물론 새로운 성장동력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보험상품 판매 시에는 상품 이해도 제고를 통한 불완전판매 방지가 요구되며 이를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판매인력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2017-05-07 13:45:2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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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PCA생명 인수…업계 5위로 '껑충'

금융당국이 미래에셋생명의 PCA생명 인수를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ING생명을 제치고 업계 5위(총자산 기준)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2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주주 변경 및 자회사 편입 심사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의 PCA생명 인수를 승인했다. 지난해 11월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 지분 100%를 17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한 지 7개월 만이다. 미래에셋생명의 총자산은 지난 2월 말 기준 28조원가량으로 PCA생명(5조4100억원)과 통합 시 33조4100억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설계사 수 역시 5600여 명으로 늘어난다. 총자산 및 설계사 수 기준 업계 5위 수준이다. 두 회사의 인수가 확정되면서 당장 변액보험 분야의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 4월 말 기준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자산은 5조9700억원.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은 현재 변액보험 부문 3년 수익률 유형별 1위를 독식하고 있다. 양사 통합 후에는 변액보험 자산이 9조9300억원으로 10조원에 육박하면서 메트라이프를 제치고 업계 4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재무건전성 지표도 더욱 강화되어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할 전망이다. 지난해 말 각사별 실적발표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보험부채 평균 부담금리는 4.03%로 상장 생보사 가운데 가장 낮다. PCA생명 역시 352.5%의 지급여력(RBC) 비율로 인터넷 보험사를 제외하고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양사 합병 후 늘어난 규모에 맞춰 재무건전성은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은퇴설계 시장을 선도해 온 미래에셋생명은 PCA생명을 흡수해 차별화된 은퇴설계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PCA생명은 지난 2005년부터 국내 최초로 은퇴준비 캠페인을 시작하는 등 관련 노하우를 꾸준히 축적해 온 바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은퇴설계 전문가 양성에 특화된 FC 교육 프로그램과 외국계 기업으로서 PCA생명이 축적한 차별화된 고객 컨설팅 노하우가 아우러져 은퇴설계 전문 보험사로서 역량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은 통합 이후 기존에 추구해 온 보장성보험과 변액보험의 투트랙(two-track) 전략을 더욱 확대하여 가치 경영의 발판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신계약가치(VoNB)가 높은 보장성보험 마케팅을 강화하여 내재가치를 높이고 국내 변약보험 시장을 선도하는 자산운용 전문성을 바탕으로 PCA생명의 상품 라인업을 흡수, 차별화된 변액보험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보험업을 바라보는 패러다임과 고객의 요구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가치 중심의 성장과 고객 행복의 극대화를 위해 PCA생명 인수를 추진해 왔다"며 "인수 이후 차별화된 시너지를 통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상품과 자산운용의 강점을 바탕으로 은퇴설계 시장을 리딩하는 연금전문 1등 보험사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의 장기 투자전략이 인수합병(M&A)을 통해 현실화되고 있다"면서 "대우증권 인수에 이어 PCA생명 인수는 미래에셋이 자산관리와 변액보험 부문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본격화하겠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은 앞으로 실무자 중심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보다 세부적인 통합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최종 합병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2017-05-07 13:37:4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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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다이제스트]현대카드, 현대車 전용 카드 선봬…신차 구매 이벤트 진행 外

현대카드, 현대車 전용 카드 선봬…신차 구매 이벤트 진행 현대카드는 현대차의 신차 구매는 물론 자동차 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 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블루멤버스는 현대차 구매 고객과 이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대표적인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신차 구매부터 차량 정비, 주유, 보험 등 자동차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상품은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플래티넘·플래티넘 플러스 등 3종으로 모든 사용처에서 블루멤버스 포인트와 M포인트가 동시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카드 결제액의 0.5~2.0%가 M포인트로 적립되며 월 100만원 이상 사용 시에는 기본 적립 포인트의 1.5배가 쌓인다. 특히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의 경우 월 200만원 이상 사용 시 기본 적립 포인트의 2배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 고객은 매월 적립한 M포인트의 15%를,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고객은 적립 M포인트의 20%를,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고객은 적립 M포인트의 30%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동시 적립하여 활용이 가능하다. 단 카드 사용 금액이 월 50만원 미만인 경우 두 포인트 모두 적립되지 않는다. 한편 현대카드는 내달 말일까지 현대차 전용 카드 고객들을 위한 신차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고객들은 기본 적립 M포인트의 50%에 해당하는 추가 M포인트 적립 혜택 또는 차량 구매액의 일부를 돌려받는 캐시백 혜택을 선택하여 누릴 수 있다. 예컨대 고객이 쏘나타 뉴 라이즈(차량가 2255만원) 구매에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를 사용하면 차량가의 3.6%를 포인트로 적립받거나 차량가의 2%를 캐시백으로 돌려받게 된다. 이 밖에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컬처 이벤트 할인과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무료 입장 등 현대카드 만의 특화 혜택은 물론 신차 구매 후 8년 동안 연 1회 차량 정기점검 및 차량케어 서비스, 24시간 운영되는 실시간 긴급출동 및 무상견인 서비스 등 차량 관리에 유용한 서비스가 주어진다. 연회비는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의 경우 국내전용 1만5000원, 국내외겸용(마스터카드) 2만원이다.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은 국내전용 3만5000원, 국내외겸용(마스터카드) 4만원이고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는 국내전용 6만5000원, 국내외겸용(마스터카드) 7만원이다. KB국민카드, 생활가전·車 장기 렌탈 서비스 선봬 KB국민카드는 정수기 등 생활가전 용품과 자동차를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장기 렌탈할 수 있는 라이프샵 렌탈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는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렌탈 관련 상담 신청이 가능하고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캐시백 등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웨이 정수기 등 생활가전 용품 100여 종은 최대 60개월까지, SK렌터카 모닝 등 경차·소형차 5종은 최대 48개월까지 장기 렌탈 가능하다. KB국민카드로 코웨이 렌탈료 결제 시 1회차부터 12회차까지 월 렌탈료의 30%가 캐시백되며 SK렌터카는 엔진오일 무상 교환 등 멤버십 혜택과 블랙박스·썬팅·무선 하이패스 단말기 등이 무상 제공된다. 특히 코웨이 KB국민카드로 코웨이 생활가전 용품 렌탈료를 결제하면 캐시백과 별도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서비스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캐시백 100만원(1명), 캐시백 30만원(3명), 캐시백 5만원(20명)을 제공한다. 또 SK렌터카 상담 등록 고객 중 선탁순 100명에겐 모바일 커피 상품권, 코웨이 상담 등록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해피머니 모바일 상품권(5000원)을 각각 증정한다. 하나카드, 5월 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먼저 이달 말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1Q 페이 앱(App)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이벤트에 응모한 후 외식업종에서 누적 결제금액이 30만원 이상인 손님 중 일부를 추첨하여 행복·사랑·기쁨·추억 등 4가지 컨셉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행복 추첨 3명에겐 하나투어 100만원 상품권, 사랑 추첨 5명은 50만 하나머니, 기쁨 추첨 50명은 신세계상품권 5만원, 추억 추첨 500명은 1만 하나머니를 증정한다. 또한 하나카드는 하나멤버스 가입 하나카드 손님 중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1Q 페이 앱을 통해 가정의 달 시네마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 손님에게 카드 이용금액이 50만원이 될 때마다 추첨기회를 제공하여 당첨 시 경품을 제공한다. 1등(2명)은 50만 하나머니와 CGV 영화 모바일 관람권 2매, 2등(50명)은 3만 하나머니와 CGV 영화 모바일 관람권 2매, 3등(500명)은 CGV 영화 모바일 관람권 2매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 등수에 들지 못한 손님들을 위해 500명을 추첨하여 1만 하나머니도 제공한다. 우리카드, 개인사업자 위한 위비즈 카드 선봬 우리카드는 개인사업자 전용 위비즈 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상품은 특별업종을 제외한 국내 전 가맹점에서 0.2%를 할인해준다. 할인 한도가 없어 무제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요 사업경비 지출 영역인 특별업종에선 전월 실적에 따라 최고 7%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업종은 온라인쇼핑, 창고형 할인매장, 주유소, 손해보험, 이동통신, 보안업체, 위생업체, 해외 가맹점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세무업무 지원을 위해 윈택스(Win-Tax)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출·매입 통합관리,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부가세 환급 지원 등 각종 세무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 외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카드 발급 시 연 2회까지 인천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5000원, 해외겸용 1만원이다. 전년도 이용실적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이듬해 연회비는 면제된다. 한편 우리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말일까지 카드를 발급 받고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500만원(1명), 삼성 갤럭스S8(10명), SK주유상품권 5만원(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0명) 등 총 1111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삼성카드, 삼성 리워즈 특화 카드 선봬 삼성카드는 삼성전자와 제휴하여 삼성 리워즈 서비스 관련 특화한 '삼성 리워즈 삼성카드 taptap'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 리워즈는 삼성페이 사용에 따라 삼성 리워즈 포인트 적립과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삼성 리워즈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페이로 결제 시 카드 결제금액에 합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삼성페이 쇼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교환하거나 다양한 이벤트 참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상품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결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삼성페이로 결제하면 10% 삼성 리워즈 포인트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카드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월 5000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5000 포인트를 넘으면 0.3%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페이 외 결제 건에 대해서도 전월 이용 금액에 관계없이 0.3%의 삼성 리워즈 포인트 적립 헤택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 삼성카드 taptap 앱에서 본인의 생활 패턴에 맞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 중 한 가지를 매월 선택 및 변경할 수 있다. 아울러 전월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이동통신요금 자동 납부 시 10% 결제일 할인혜택을 월 5000원까지 제공한다. CGV·롯데시네마에서 영화티켓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결제일 할인 혜택도 월 1회, 연 12회 제공한다. 연회비는 1만원이며 삼성페이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삼성카드는 '삼성 리워즈 삼성체크카드'도 함께 출시했다. 젊은층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서 2%,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삼성페이로 결제 시 0.2%의 삼성 리워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2017-05-07 11:58:1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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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다이제스트]메리츠화재, '(무)메리츠 이득되는 치아보험1705' 출시 外

메리츠화재, '(무)메리츠 이득되는 치아보험1705' 선봬 메리츠화재는 기존 치아보험을 간소화한 텔레마케팅(TM)전용 '(무)메리츠 이득되는 치아보험1705'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상품은 고객의 니즈가 많은 치과치료 보장으로 구성했다. 영구치 상실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영구치상실치료비도 포함했다. 고객의 비용 부담이 큰 치아보철치료(임플란트·브릿지·틀니)의 경우 질병은 물론 상해로 인한 경우에도 보장한다. 임플란트는 영구치 1개당 최대 150만원, 브릿지는 영구치 1개당 최대 75만원으로 연간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한다. 틀니는 연간 1회 한도로 보철물당 150만원까지 보장하고 크라운 치료는 연간 3개까지 치아당 최대 20만원을 보장한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병원단위수술비특약은 질병으로 인한 안과 및 이비인후과병원 수술시 최대 30만원까지 보장한다. 다만 다래끼·선천성 질병·외모개선을 위한 수술 등은 보상하지 않는다.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레이저시력교정수술(라식·라섹) 후 합병증 발생이나 재수술 시에도 최대 30만원을 보장한다. 최저 가입연령은 6세로 확대했으며 청소년기 치과치료까지 보장했다.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장기간은 5년 갱신을 통해 최대 70세까지다. 한화생명, 기부보험 '함께 멀리 기부특약' 선봬 한화생명은 보험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함께 멀리 기부특약'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현재 고객이 자동이체로 보험료를 납입하는 경우 1%의 보험료 할인을 제공하는데 해당 특약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이 대신 기부특약 가입을 선택하면 된다. 한화생명 종신보험과 CI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은 누구든지 기부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해당 특약 판매를 통해 18세가 되면 보육원에서 나와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보험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보육원 퇴소 후 사회적으로 자리 잡기까지 공백기간 위험에 노출되는 청소년들을 위해 각종 보장을 제공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들은 18세부터 10년 동안 입원, 수술 및 재해에 대해 보장받게 된다. 지난해 한화생명 종신보험 및 CI보험 가입률을 감안했을 때 가입고객의 1%만 기부특약에 가입한다고 해도 연간 100명의 청소년들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지훈 한화생명 홍보실장은 "10%의 고객만 동의해도 연간 1000명의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는 만큼 한화생명의 많은 고객들이 기부특약을 통해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B손보, 미혼모 가정에 '365 베이비 케어 키트' 지원 KB손해보험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미혼모 아동들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지원을 위한 기부 협약식 및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부 협약을 통해 KB손보는 '365 베이비 케어 키트'를 지원한다. 이는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 미혼모들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보육 필수품 등을 담은 패키지로 아동의 생명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KB손보는 지난 2014년 5월 홀트아동복지회와 협약 이후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미혼모 가정에 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올해 역시 이를 위해 기부금 6000만원을 전달함으로써 지금까지 총 2억3000만원을 후원하게 됐다. 양종희 KB손보 사장은 "'365 베이비 케어 키트' 프로그램이 아동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KB손보는 올해도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65 베이비 케어 키트' 프로그램은 전국 24개월 미만 영·유아를 둔 미혼모 가정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 내 별도로 마련된 '365 베이비 케어 키드' 게시판에서 신청 가능하며 일정 심사 절차를 거쳐 택배로 물품이 지원된다. 더케이손보, 스승의날 맞이 'The행복한 스승의날 캠페인' 진행 더케이손보는 오는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The행복한 스승의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학생이나 교사가 학급 안에서 있었던 추억을 사연이나 사진, 영상물로 응모하면 우수작 선정을 통해 해당 학급으로 간식과 카네이션, 특별 응원선물 등을 보내준다. 전국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0일까지다. 더케이손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17-05-07 11:58:00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