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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 "성과주의 등 당면 과제 만전 기할 것"

"정부서울청사 입주를 계기로 대한민국 주요 정부부처로서 금융개혁과 당면 현안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사 입주 첫날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청사입주의 의미와 성과주의·기업 구조조정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위는 지난 20일 오후 업무를 종료하고 주말을 이용해 정부서울(광화문)청사로 사무실을 이전, 이날 오전 9시부터 정상적 업무를 진행하며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정부서울청사 입주로 정부부처 내 금융위의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정부부처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인식하게 된 만큼, 새로운 각오로 금융개혁과 기업 구조조정·성과주의 등 당면 현안 대응에 더욱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발언했다. 임 위원장은 회의에서 기업 구조조정 관련 기업부채 해결과 산업재편을 신속히 이룰 것을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해당 기업의 철저한 자구노력을 기초로 채권단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구조조정을 추진해나가야 한다"며 "정부는 구조조정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국책은행 자본확충과 실업문제 지원 등을 통해 시장에서 원활한 구조조정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또 성과중심 문화 확산은 금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라고 역설하며 "성과중심 문화의 확산은 금융공공기관 등의 무사안일, 보신주의를 타파하는 것으로 금융개혁 완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흔들림 없이 일관된 원칙과 방향에 기초하여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 위원장은 "금융공공기관 성과중심 문화 확산은 기본적으로 노사간 공감대와 협의 등을 바탕으로 추진하되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분명한 자세로 추진해야 한다"며 "노사정 대타협의 기본의미는 성과주의를 도입하라는 취지인 만큼, 이러한 과정과 취지가 왜곡되어 성과주의 문화 도입이 지연되는 것은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공기업은 성과주의 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간 협의를 충실히 하면서 현재 추진 중인 방향과 속도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5-24 08:45:10 이봉준 기자
[단독]코스트코,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 존치, '사료용 유지' 적합업종 첫 선정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미국계 코스트코코리아가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에 그대로 남게 됐다. '공정거래를 위해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며 코스트코코리아가 평가 대상에서 빼줄 것을 요청했지만 동반성장위원회가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현재 4단계인 동반성장지수 평가등급에 낙제 수준인 '미흡'을 추가해 경종을 울리기로 했다. 연 2회 진행했던 동반성장 체감도조사 횟수는 연 1회로 줄어든다. '사료용 유지'가 처음으로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관련 분야 대기업, 중견기업은 현 수준에서 더 이상 확장을 하지 못하거나 새로 진출할 수 없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24일 오전 7시30분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비공개로 제40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2월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리스트에 포함됐던 코스트코코리아는 90% 이상의 상품을 직매입하고 납품대금을 월 3회에 걸쳐 100%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거래 중소기업들과 공정거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평가대상에서 빼줄 것을 동반위에 요청했다. 서울 양재동, 경기 의정부 등 국내에 12개 점포를 갖고 있는 코스트코코리아는 2015년 기준으로 3조2000억원을 매출을 올렸다. 국내 협력사 숫자만 151개에 이른다. 하지만 동반위는 앞서 연 실무위원회에서 코스트코코리아가 평가대상 제외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그대로 유지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역시 평가대상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청한 자동차 부품 제조사 덕양산업도 지난해 기준으로 76개 중소기업과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평가대상에 그대로 남겨두기로 했다. 동반성장지수 평가 등급도 최우수-우수-양호-보통에 이어 '미흡'을 추가해 앞으로는 평가 대상 기업을 총 5개 등급으로 나누기로 했다. '미흡'은 지수 평가 참여가 불성실하거나 지수 평가의 취지 및 신뢰를 훼손하는 경우에 적용할 방침이다. 미흡 평가는 내년 6월 말로 예정돼 있는 '2016년 동반성장지수'부터 적용된다. 다만 일부 내용은 이날 동반위 회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016-05-23 22:04: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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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반성장지수 평가 등급 5단계로 늘려 '당근과 채찍' 준다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동반성장위원회가 24일 비공개 회의를 열어 기존 4단계이던 동반성장지수 평가등급에 '미흡'을 새로 추가하기로 한 것은 변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다. 동반성장을 잘 하는 대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을 가려 '당근과 채찍'을 분명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공정거래 및 공정거래 협약 실적평가'와 1·2차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동반성장 체감도 평가'로 나뉘어져 있다.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것은 정량평가, 중소기업 대상은 정성평가로 각각 구분한다. 2014년 기준으로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포스코, 대우건설, 롯데마트, SK텔레콤 등 총 137곳이 평가 대상 리스트에 포함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도입 초기인 2011년, 2012년에는 '우수-양호-보통-개선'의 4단계로 평가했었다. 그러나 '개선' 등급의 의미가 불명확한데다 해당기업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보이게 한다는 지적에 따라 2013년 평가부터 '최우수-우수-양호-보통'으로 변경했다. 동반성장지수를 도입한 최종 목적이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것이니 만큼 '부정적' 시각보다 '긍정적' 시각을 통해 평가 받는 기업의 의지를 고취시키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중소기업계 일부에서 지수 평가 등급을 현행 4단계에서 5단계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수 평가의 취지와 신뢰를 훼손하는 기업에 대한 징벌적 차원에서다. 이번에 '미흡' 등급이 추가되는 이유다. 중소기업계 관계자는 "동반성장을 제대로 하지 못한 대기업도 '보통'으로 평가하는 것은 오히려 지수 평가의 목적을 흐리는 결과가 된다"면서 "(동반성장을)잘 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은 분명히 구분해 경각심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연 2회 실시하던 체감도 조사도 1회로 줄어든다. 평가 대기업은 늘어나고 이에 따라 거래 중소기업도 증가하는 판에 체감도 조사를 위한 관련 예산이 지난해 500억원에서 올해 460억원으로 오히려 감소했기 때문이다. 동반위는 또 이날 회의에서 '사료용 유지'를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처음 선정하면서 '확장자제 및 진입자제' 권고를 내리기로 했다. 사료용 유지는 2014년 기준으로 연간 시장 규모가 3375억원으로 대기업 1곳, 중소기업 19곳이 영위하고 있다. 이달 31일로 3년간의 적합업종 지정기간이 끝나는 기타 식사용 조리식품(이동급식), 한식·중식·일식·서양식 등 음식점업 7개 업종, 자동차전문수리업도 추가 지정이 유력하다. 여기에 다음달 말에 만료되는 기타 곡물가루(메밀가루)도 추가 지정 대상이다. 이들 적합업종이 예정대로 이견없이 이날 회의를 최종 통과할 경우 신규 품목 1개와 함께 총 11개 품목의 적합업종이 다시 지정되는 셈이다. 특히 연 50조원 규모가 넘는 7개 음식점업이 적합업종 리스트에 또다시 포함될 경우 관련업을 영위하는 대기업 28개사는 기존대로 추가 확장이 금지되는데다 또다른 대기업들의 신규 진입도 불가능해진다. 현재 음식점업 관련 대기업에는 상호출자기업집단의 경우 CJ푸드빌, 이랜드파크 등 10곳, 아워홈과 아모제푸드 등 중견기업 15곳, 놀부NBG, 아웃백 등 외국계 3곳이 해당된다. 다만 대기업이라고 하더라도 복합다중시설이나 역세권 신도시 등에 새로 점포를 세우는 것은 허용된다.

2016-05-23 22:01:53 김승호 기자
금융위, 신보·기보 등 보증기관 투자 확대 위한 제도 개선

금융위원회는 22일 보증기관의 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신용보증기금법 시행령(제19조의8제2항)과 기술보증기금법 시행령(제22조의8제2항)을 개정, 5월 말부터 신보와 기보의 개별기업에 대한 투자한도를 2배로 확대하는 제도를 적용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보증기업이 주식·채권 등을 직접 매입할 수 있는 보증연계 투자를 현행 '보증잔액'에서 '보증잔액의 2배'로까지 확대함으로써 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해 미래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을 마련, 고부가가치 창출로 경제 활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경제를 뒷받침할 든든한 인프라도 구축한다. 금융위는 또한 대출만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자금소요를 투자형태로 유치, 자금상 애로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증이용 관계에서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보증기관으로부터 보다 용이하게 투자자금을 유치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투자 유치시 대출에 비해 기업의 재무제표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어 기업운영의 재무적 부담이 경감할 것으로 보인다. 보증기관에 대해서도 매출액·초기 자본이 적어 보증대출 공급에 한계가 있던 기업에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해진다. 투자 방식을 통해 모험적인 기술과 혁신형 기술기업에 보다 과감하게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이를 위해 보증기관의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내년도 신보와 기보의 보증연계 투자재원을 확충(2016년 750억원→2017년 850억원)한다. 또 보증기관의 투자가 민간 투자시장 확대의 촉매제로 기능할 수 있도록 민간투자자와의 협업을 지속한다. '기업투자정보마당'에 보증기업 중 투자유치 희망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민간투자자의 투자를 유도한다. 보증기관과 벤처캐피탈 등 민간투자자가 공동으로 우수 기술기업을 발굴, 투자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보증연계투자 2배 확대안은 국무회의와 관보게재 등 절차를 거친 후 5월 말부터 즉시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5-23 15:59:3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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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미혼모 아동 돕는 '365베이비케어키트' 협약식 개최

KB손해보험은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미혼모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365 베이비 케어 키트(365 Baby Care Kits)' 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같은날 밝혔다. 365 베이비 케어 키트란 기저귀·분유·물티슈 등 미혼모들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보육 필수품 한 달 분량을 담은 패키지다. '아동의 생명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KB손보는 지난 2014년 5월 홀트아동복지회와의 협약 이후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미혼모 가정에 지속적으로 물품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까지 기부금 1억2000만원을 후원함은 물론 올해는 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협약식과 기금 전달식으로 진행됐으며 양종희 KB손보 사장,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홍보대사 배우 김성은씨 등이 참석했다. 행사 이후에는 양종희 사장과 김대열 회장 등이 홀트일시보호소를 방문, 보호소 아이들과 놀이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양종희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365 베이비 케어 키트 프로그램을 통해 미혼모 가정의 자립을 돕는데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KB손보는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23 14:57:3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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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생보사 최초…한화생명 저해지환급형 '프라임통합종신보험'

한화생명이 지난달 대형 생명보험사 최초로 출시한 저해지환급형 '프라임통합종신보험' 상품이 인기다. 납입기간 축소된 해지환급금을 재원으로 기존 종신보험 대비 최대 25%까지 보험료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납입기간 종료 후에는 환급률이 대폭 확대된다. 사망보험금도 최대 2배까지 증액 가능하다.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자산을 최대화하는데 최적의 상품이다. 해지 없이 장기간 보험을 유지할 수 있는 고객이라면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증비용 없이 2.75%의 확정금리로 운용되는 종신보험이란 점도 특징이다. 금리인하나 투자실적에 의한 적립금 변동위험을 없앨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45세부터는 가입 당시의 경험생명표 기준으로 연금전환도 가능, 사망보장보다 노후자산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은퇴 후에는 안정적으로 자금을 전환할 수 있다. 보장성 보험답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사망보험금을 최대화할 수 있게 구성됐다. 체증형 상품 가입시 고객이 선택한 나이(55세·60세·65세)부터 10년간 주계약 가입금액의 10%를 증액해 준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1억원을 55세 체증형으로 가입한 고객은 55세부터 매년 10%인 1000만원씩 보험금이 증액된다. 10년 후인 64세 시점까지 총 2억원을 받을 수 있다. 사망보험금이 최대 2배까지 증액된다. 이 외에도 고액계약 장기유지시 증액되는 사망보험금 기능도 눈에 띈다. 가입금액 1억원 이상 가입자에 해당되며 납입기간 종료 시점에 주계약 월 보험료의 330%~2310%를 고객이 선택한 기간(70세~100세) 동안 보장하는 사망보험금으로 증액하여 보장한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은 지난달 보험상품 가격 자율화에 맞춰 한화생명이 선보인 첫 상품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월등히 뛰어난 '가성비' 좋은 종신보험이라 자부한다"며 "장기 유지시 높은 환급률과 시중금리보다 높은 확정금리로 운영되어 사망보장은 물론 노후 은퇴자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최저 가입보험료는 월 5만원이며, 가입연령은 만 15세~70세이다. 30세 남자의 경우 20년납, 주계약 1억원, 프라임형(55세 체증) 가입시 월 보험료는 29만1000원이다.

2016-05-23 14:57: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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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페이스북 어워즈 2016'서 페이스북 플랫폼 활용 부문 수상

AIA생명은 지난해 선보인 '기적의 목소리 복원 프로젝트 엄마의 첫 번째 노래' 캠페인 동영상이 '페이스북 어워즈 2016'의 아태지역 페이스북 플랫폼 활용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페이스북 어워즈에서 국내 출품작이 선정된 것은 AIA생명이 최초이다. 또한 지난달 개최된 '제20회 웨비 어워즈' 통합 마케팅 부문 본상과 '2016 프라하 국제 광고제' 창의적 기술 적용 부문 동상 수상에 이은 쾌거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광고 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 캠페인 중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2700개 이상의 캠페인이 출품됐다. 올해는 AIA생명의 '엄마의 첫 번째 노래'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각 지역 수상작들이 최종 수상작을 가리는 투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투표는 다음달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다. 한편 AIA생명의 '엄마의 첫 번째 노래' 동영상은 언어 장애를 겪는 주인공이 국내외 최고 음성전문가 및 소리공학자와 목소리를 직접 기부한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딸의 생일에 생애 처음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들려주는 내용으로 촬영됐다.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한 목소리 기부에 1만명 이상의 일반인이 참여했으며, 동영상 공개 한 달만 SNS 누적 조회수 900만건을 기록했다.

2016-05-23 13:47:1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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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여름휴가 계획 중인 고객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BC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미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호텔스닷컴·아고다·익스피디아 등 3대 호텔 온라인 예약 사이트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0%까지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3대 사이트에서 BC카드로 100 달러 이상 결제하고 예약번호를 BC카드 홈페이지에 입력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100% 캐시백(1명·최대 100만원), 50% 캐시백(10명·최대 20만원), 30% 캐시백(100명·최대 5만원), 5000원 캐시백(1000명) 혜택 등이 제공된다. 단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가 숙박기간인 고객에 한정한다. 또한 아고다에서 BC카드로 100 달러 이상 결제하고 예약번호를 BC카드 홈페이지에 입력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83명의 고객에게 아시아 9개 지역 내 83곳의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박 무료숙박권도 제공된다. 이 역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가 숙박기간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여름 휴가를 미리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기분 좋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곧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5-23 13:46:40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