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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O2O 시장 확대 나선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가 O2O(Online to Offline·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서비스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로 O2O 시장 확대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IT 서비스 기업 디멘터의 신규 O2O 서비스 '맘마먹자'에 간편결제 '페이나우'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디멘터가 제공하는 '맘마먹자'는 중소형 마트를 중심으로 그 주변 상점을 홍보하거나 쿠폰 형태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앱을 통해 마트뿐 아니라 주변 지역상권의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구매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다. 기존 유사 O2O 서비스와 달리 전국 약 500여 개의 중대형 마트와 소형마트 6600여 개의 정보를 구축해 차별성을 확보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3초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 배달 대행 통합 플랫폼 '페이나우 샵' 등 결제 및 배달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는 신규 O2O 서비스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페이나우는 결제 정보를 등록하면 이후부터 자체 로그인 인증만으로 간편 결제가 가능하다. 페이나우 샵은 LG유플러스가 구축한 전국 배달대행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근거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배달 대행 통합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 손종우 e-Biz 사업담당은 "페이나우, 페이나우 샵 등을 새로운 서비스와 결합하면 다양한 신규 O2O 서비스가 만들어질 수 있다"며 "LG유플러스는 앞으로 유망한 스타트업 등 O2O 관련 기업을 사전에 발굴하고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국내 O2O 시장에서 새로운 서비스들을 함께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31 20:36:28 김나인 기자
주요 손보사 지난 2월 영업실적 발표…현대해상 전년比 22.7% ↑

31일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지난 2월 영업실적이 발표됐다. 삼성화재는 지난달 영업이익이 10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2% 감소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314억원으로 2.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18억원으로 13.1% 줄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달 순이익이 전년 대비 4.7% 감소한 72억8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 늘어 3821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108억 4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동부화재는 지난달 별도 기준 순이익이 405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61억6200만원으로 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75억9000만원으로 14.3% 늘었다. 현대해상은 지난달 영업이익이 378억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9931억2800만원으로 4.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70억2300만원으로 30.2% 증가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달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 늘어난 191억2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9% 증가, 4801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275억1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재 보험업체인 코리안리는 지난달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311억3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203억9200만원으로 0.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58억2400만원으로 3.9% 늘었다.

2016-03-31 16:26:3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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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다이렉트, 1일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 선보인다

AXA다이렉트는 오는 4월 1일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AXA다이렉트의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은 고객이 직접 웹/모바일을 통해 가입설계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인터넷전용 보험인 만큼 가격도 저렴하다. AXA다이렉트의 CM상품(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경우, 인터넷 전용할인 4%를 포함하여 마일리지 할인 등 총 34.6%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 고객 편의를 위해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 출시에 맞춰 보험료 산출 중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나 모바일을 통해 끊김없이 가입, 결제를 할 수 있는 디지털 프로세스를 갖춰 고객 편의성이 높아졌다. AXA다이렉트는 같은날 차별화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혜택더모아' 서비스도 실시한다. '혜택더모아'를 통해 AXA다이렉트는 고객의 '자동차'와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각각의 카테고리에 따른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재헌 AXA다이렉트 본부장은 "단순한 할인상품보다 진정한 디지털 시대의 디지털 고객에게 필요한 특약 및 서비스, 혜택으로 차별점을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며 "특히, 모바일을 통한 지속적인 고객경험 증대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이 가능한 CM상품으로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31 15:37:39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