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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위한 보험 상품](34)한화손보 '하얀미소플러스치아보험'

치아치료는 예상외의 목돈 발생으로 한 달 가계 운영에 큰 부담이 된다. 특히 치아가 약한 사회초년생들이라면 일찍이 치아보험에 가입, 치아치료시 부담을 낮출 필요가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1일 보철치료와 신경치료까지 보장하는 기존 치아보험에 상해로 인한 치아보철 치료비까지 보장을 확대한 '무배당 하얀미소플러스치아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손보는 임플란트 및 브릿지 치료에 대해 연간 횟수 제한 없이 치아치료 보장을 강화했으며 안과질환, 이비인후과 질환 수술비 등 보장도 확대했다. '하얀미소플러스치아보험'은 영구치에 대해 기존에는 질병으로 인한 보철치료만 보장하던 것을 상해로 인한 보철치료(최대 임플란트 150만원)까지 확대하여 보장 공백을 최소화했다. 치아보존치료(충전치료)에 대해서는 연간한도 없이 치아당 최대 2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 일반적인 신경치료인 치수치료 및 영구치 발치에도 각각 최대 2만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치아뿐만 아니라 안과질환, 이비인후과 질환에 대한 특약을 신설, 고객니즈에 맞춰 보장영역을 확대하며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적립부분 해지환급금과 보통약관의 해지환급금 중 적은 금액의 80% 한도 내에선 중도인출도 가능해 치아관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기간은 전기납 또는 5년 단위로 20년까지이다. 보험기간은 65세 만기(1종), 10년 만기(2종)으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2016-03-31 15:36:4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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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의 브랜드 만들기] 출시 첫달 매출 64억 제과업계 신화된 마켓오 과자

새로운 과자를 만들겠다는 나의 결심은 기존 제과 시장에 쏟아진 비난으로 인해 더욱 견고해졌다. 당시 멜라민 과자 파동으로 인해 과자는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분위기였고 부모들도 아이들에게 그렇게 교육시키고 있었던 터라 신제품 과자를 시장에 선보인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었다. 물론 오리온이 나 같은 무지한 아마추어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만들어 보라고 이야기하는 그런 무계획적인 회사는 절대 아니다. 당시의 공장 가동률을 철저히 계산해보니 비스킷 라인이 비어 있으니 그 곳에서 가능한 제품을 만들라는 주문이 내려왔다. 간혹 신제품 개발을 발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발명이라는 것은 우리 정도의 보통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에디슨 같은 세계 몇 명에 해당하는 이들의 몫이다. 대신 우리 같은 사람들은 상품개발의 답을 시장에서 찾아야 한다. 우선 시중에 나와있는 과자 중에 베스트셀러를 찾아보니, 초코파이를 포함한 초코칩 쿠키류가 대세였고, 감자칩, 새우깡, 에이스 크래커 등이 인기였다. 나는 나에게 주워진 비스킷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는 초코칩 쿠키를 개발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다고 기존의 초코칩 쿠키의 제조나 맛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초콜릿 맛이 나는 과자가 아니라 진짜 초콜릿을 넣은 과자였다. 음식을 만들 때나 과자를 만들 때나 원재료가 좋아야 한다는 나의 원칙은 일관되게 적용된다. 그렇게 선택한 나의 첫 과자는 브라우니였다. 그것은 초코칩 쿠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공략할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었다. 그들이 좋아하는 초코칩을 더 많이 넣었고, 더 부드럽게 맛을 향상시켰다. 초코 대용품이 아닌 진짜 초콜릿을 넣기 위해 가격을 맞추는 단계에서 가나를 비롯하여 벨기에까지 전세계 여러 초콜릿을 모두 테스트 했다. 심지어 독일 쾰른의 과자 전시회까지 찾아가 박람회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모든 과자, 초콜릿을 시식하기도 했는데, 너무 갑자기 단 것을 많이 먹어서인지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워서 같이 출장간 직원들과 함께 구석 공간 벤치에 누워있기도 했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즐겁고 또 무모한 도전이었다. 브라우니를 비롯한 나머지 과자들로 이런 단계를 거쳐 만들어 졌다. 포카칩을 상상하며 만든 것이 구운 감자칩인 '순수감자 프로마즈'이었고, 담백한 에이스 크래커를 상상하며 만든 것이 '워터크래커'이다. 새로운 과자를 만들었으니 파는 방법 또한 기존과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신제품 매출의 키는 현장에 있다. 현장에서 판매하는 판촉 주부사원들이 프라이드를 갖고 본인들이 맛있어서 추천하고 파는 제품은 실패하지 않는다. 나는 오리온의 영업팀에게 그 분들을 대상으로 내가 직접 설명회를 하겠다고 했고, 신제품을 들고 전국을 순회시식행사를 열었다. 세상에 무조건 좋은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컨셉기획, R&D, 마케팅, 영업이 하나가 돼야 좋은 제품이 탄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현장에서 고객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판촉 사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해서 개발된 마켓오는 연 매출 목표 100억원의 소박한 목표로 시작됐지만 첫 달 매출만 64억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당시 오리온 대표, R&D 부사장, 처음부터 끝까지 치열하게 함께 했던 마켓오 T/F팀, 영업팀, 익산의 공장장, 지금도 그 시간들이 눈에 선하고 한 명 한 명에게 모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2016-03-31 09:08:2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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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올해 신입사원 1만600명으로 채용 규모 확대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그룹이 올해 채용 계획을 발표하고 지난해보다 1400명(15%) 증가한 1만600명을 채용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고객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주로 현장 업무를 담당하는 그룹사 위주로 채용규모를 확충할 계획이다. KT 자체적으로는 상·하반기 2회의 대졸, 석·박사 공개채용 및 수시 경력채용을 통해 기획, 영업관리, 네트워크, R&D 등 분야에서 45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309명) 대비 40% 이상 확대한 수준이다. 이와 별도로 인턴은 영업관리, 네트워크, 디자인 등 분야에서 150명을 신규 채용한다. KT 채용의 가장 큰 특징은 정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이른바 스펙을 초월한 '능력중심 채용'과 스타 오디션(Star Audition), 달인채용 등 '열린 채용'을 통한 선발과정에 있다. 서류부터 면접까지 모든 채용전형을 NCS 기반의 직무능력 중심 평가방식으로 진행하고 이를 더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채용분야도 직무별로 세분화했다. '스타 오디션'은 지원서에서 표현할 수 없는 본인의 직무관련 역량을 5분간 자유롭게 표현하는 '탈스펙' 전형이다. 오디션을 통과한 취업 희망자에게는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달인채용'은 직무관련 특이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했거나 전문자격증을 보유했을 경우 스펙에 관계없이 선발하는 전형이다. 상반기 공개채용은 이달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KT는 취업 희망자들을 위해 4월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EAST사옥에서 'KT 잡 페어'를 실시해 개별 직무상담, 취업컨설팅, 스타 오디션 등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전접수 없이 방문하는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KT는 신규 채용 확대와 별도로 정부의 '고용디딤돌' 사업도 적극 참여한다. 고용디딤돌은 실업해소를 위해 청년들에게 직업훈련·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KT는 올해 300여명 규모로 시작해 오는 2018년에는 2000명 수준까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 미래 인재육성을 지원한다. KT 채용을 총괄하는 이대산 경영관리부문장은 "KT는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국민기업으로서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채용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이번에 선발된 인재들을 기가 인프라 기반의 미래융합사업에 적극 투입해 국가산업 발전의 일꾼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입사지원은 KT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잡 페어 및 입사지원 관련 세부사항 또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3-30 19:24:19 김나인 기자
[2016 100세 플러스 포럼] "밝은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100세 플러스 포럼을 듣고나니 나에게도 밝은 미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6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에는 노후를 앞둔 40∼50대 뿐만 아니라 20∼30대 청년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평균 수명 100세로 미래가 불안정한 시기에 한시라도 빨리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불안감이 젊은 세대에도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에 취직한지 갓 6개월이 지난 사회초년생인 이은지씨(27)는 자산 관리에 대한 어려움으로 이에 대한 해법을 얻기 위해 포럼에 참석했다. 이씨는 "인턴을 시작하며 하고 싶은 것에 월급을 쏟아부어 매달 말 돈이 부족한 사태에 이르렀다"며 "자산 관리에 대한 고민 때문에 포럼에 참석하게 됐다"고 참석 계기를 밝혔다. 이번 포럼을 통해 이씨는 '밝은 미래'를 되찾았다고 강조했다. 강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자산 관리의 구체적 해법을 찾아낸 것. 이씨는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의 강연을 통해 "내게 맞는 재테크가 무엇인지 생각해 봤다"며 "평소 나같이 충동적인 타입은 부동산처럼 변동폭이 좁고 돈을 묶어줄 수 있는 상품이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씨는 포럼 이후 노후 관리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기로 결심했다. 이씨는 "일단 집에 가면 당장 통장 내역을 확인해보고 리스트를 나눠볼 생각"이라며 "20대 후반인 지금부터 노후준비를 시작한다면 평생 알찬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금융 지식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조금 어려운 강연이 많았던 포럼이었다"라며 "이제 자산 관리를 시작하는 젊은 새내기들을 위해 간결한 개념 소개를 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김나인 기자

2016-03-30 19:20:28 김나인 기자
통신3사, 방송시장 지배력 놓고 또 '갑론을박'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M&A)을 두고 충돌하고 있는 통신3사가 30일 공개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통신시장경쟁상황평가에 대해서도 상반된 해석을 내놨다. KT와 LG유플러스는 이날 공동입장 자료를 통해 "2015년도 방송시장 경쟁상황평가 결과를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심사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통신시장뿐 아니라 방송시장에서도 SK텔레콤의 이동전화 지배력이 전이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날 발표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방송시장 경쟁상황평과 보고서는 SK군의 전체 방송통신 결합상품 순증가입자 비중이 53.9%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3년 39.1%보다 14.8%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동전화를 포함한 결합상품 가입자의 업체별 비중은 2012년 KT 55.5%, SK 33.8%, LG유플러스 10.7%였으나 지난해에는 SK 44.8%, KT 33.0%, LG유플러스 21.9%로 SK군이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 두 회사는 보고서가 '이동전화를 포함한 결합상품 경쟁력이 낮은 유선방송사업자(SO)가 향후 결합상품 판매경쟁에서 IPTV 사업자보다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 점을 들어 "SK텔레콤 지배력의 방송시장 전이가 SO 경쟁력 저하의 근본 원인이라는 근거"라고 강조했다. 반면 SK텔레콤은 "전체 유료방송 시장에서 SK군의 이동전화 결합상품 비중은 7.8%에 불과해 지배력을 논할 수준이 아니다"며 경쟁사의 주장에 반발했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가 전국 단위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시장획정 역시 '전국 유료방송시장'(케이블TV+IPTV+위성방송)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르면 M&A 후에도 SK군은 전국 유료방송시장에서 764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865만명의 유료방송 가입자를 보유한 KT에 이어 2위다. 기업결합으로도 전국 유료방송시장 1위인 KT를 따라잡지 못한다는 주장이다. SK텔레콤 측은 "전체 유료방송 시장에서 이통3사의 이동전화 결합판매 비중 점유율이 동반상승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동전화 결합 비중 증가가 특정사업자의 지배력 전이가 아닌 시장 전체의 트렌드임을 나타내는 증거"라고 반박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공정위·미래창조과학부 등에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공정거래법은 공정위가 서류 접수일로부터 최장 120일 이내 기업결합 심사를 마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법에 따른 심사 마감일은 이달 말이다.

2016-03-30 18:03:08 김나인 기자
[2016 100세 플러스 포럼] 전성주 "사적연금 공격적 운용이 노후 대비의 해답"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사적연금의 공격적 운용으로 은퇴후 삶을 대비해야 한다." 30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2016 100세 플러스 포럼'에 참석한 전성주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이 같이 당부했다. 전 연구위원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지적하며 다음세대에게 노후를 맡길 수 없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전 연구위원은 "2020년 노년부양비가 80%에 달하고 2060년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내 노후는 내가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노년부양비 80%는 15~64세 생산활동인구 100명이 65세 이상 노인 80명을 부양해야 한다는 의미다.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이 낮아진 것도 문제다. 국민연금은 도입 당시 70%의 소득대체 효과를 목표로 했지만 최근 40%까지 낮아졌다. 이것은 2015년 소득수준 월 260만원 근로자를 기준으로 한 것이고 소득이 많다면 소득대체율은 더 낮아진다. 전 연구위원은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이 낮아진 만큼 부족분을 직접 채워야 해 사적연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에서도 사적연금의 중요성을 알아 세제혜택을 하고 있다"며 "퇴직연금 등 사적연금 전체 적립금이 270조원 규모로 성장했지만, 대규모 사업장 위주의 원리금보장형 상품이 대부분이라 소득대체율이 21.2%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OECD 등 국제기구가 권고하는 사적연금 소득대체율은 퇴직연금 30%, 개인연금 10%로 총 40%다. 원리금보장형 상품이 다수이기에 퇴직연금의 수익률도 OECD 평균(4.4%)보다 낮은 2.6%로 31개국 가운데 최하위로 나타났다. 2013년 기준 OECD 국가들 중 퇴직연금의 수익률이 높은 나라는 미국(11.5%)과 호주(10.3%), 캐나다(9.8%) 순이다.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는 것도 문제로 지적했다. 2012년 금융감독원의 조사에 따르면 퇴직자의 97.9%가 연금이 아닌 일시금으로 퇴직금을 수령했다. 사적연금 수익률 재고 방안으로 전 연구위원은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제도 도입을 제시했다. 그는 "퇴직금을 근로자가 선택해야 적립하는 미국의 경우, 한 연구에서 퇴직연금 적립을 별도 선택하도록 했을 때 57%에 불과하던 가입률이 퇴직연금 가입을 기본으로 두고 거부 여부를 선택하도록 하니 가입률이 80%대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어 "가입자의 연령과 자산현황을 분석해 적합한 펀드를 설계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생애주기에 따른 전환형 펀드' 등의 선택지를 제공하면 보다 고수익 상품 선택율이 상승해 사적연금의 소득대체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6-03-30 16:49:36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