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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황금해안길 임시 개통 앞두고 2차 안전점검

화성시는 27일 '황금해안길 조성사업' 임시 개통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2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이상길 제2부시장 직무대리(도시정책실장)를 비롯해 문화관광국장, 관광진흥과장 등이 참여해 주요 구간의 시설물 안전 상태와 이용 환경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 황금해안길은 제부마리나에서 궁평항, 백미항을 잇는 총연장 17km 규모의 해안 둘레길 조성사업이다. 이 가운데 해상 데크 4.4km 구간은 바다 위를 걸으며 서해안 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핵심 구간으로, 시는 임시 개통에 앞서 구조물 연결부, 난간 안전성, 미끄럼 방지시설, 야간 조명 등 안전시설 전반을 단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한 1차 안전점검이 진행돼 구조적 안정성과 이용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번 2차 점검은 간부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보완 사항을 재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지적 사항을 신속히 보완하고, 조치 완료 후 오는 6월경 황금해안길을 임시 개통할 계획이다. 아울러 5월 중에는 최종 3차 안전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현장 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상길 제2부시장 직무대리는 "황금해안길은 서해안 대표 해양관광 인프라가 될 사업"이라며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을 철저히 보완해 6월 임시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금해안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90억 원이 투입되며, 해상 데크 4.4km와 해안 탐방로 12.6km를 포함한 총 17km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2026-04-28 09:57: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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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10대 의회 개원 대비 의정지원 특강 실시

평택시의회(의장 이윤하)는 27일 다가올 제10대 의회 개원을 대비해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의정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제9대 의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제10대 의회의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개원을 지원하기 위해 실무 역량을 사전에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국회의정연수원 최민수 교수(前 국회사무처 연수국장·기획조정실장)가 맡아 '평택시의회 제10대 개원 준비'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 교수는 ▲최초 집회(개원) 준비 사항 ▲의원 등록 관련 절차 ▲이해충돌방지법 및 지방의원 행동강령 등 의원 신분 관련 사항 ▲집회 공고 및 제1·2차 본회의 준비 ▲개원식 주요 체크리스트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 절차 등 개원 실무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이윤하 의장은 "제9대 의회의 마무리와 제10대 의회 개원 준비를 위한 이번 특강은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며 "의정 지원 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제10대 의회가 원활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개원 전후 기간 동안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사항을 점검하며 빈틈없는 의정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8 09:57: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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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분산에너지 활성화 조례안 본회의 통과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분산에너지 활성화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의왕시가 수도권 내 유일한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된 상황에서 지역 내 에너지 생산과 소비를 연계하는 '지산지소'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 추진 및 미래 에너지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에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실시계획 수립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노력 ▲보급 및 인프라 구축 ▲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지원 ▲사업자 인센티브 제공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번 조례는 한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의왕시 분산에너지특구 기반 안정적 전략소비모델 구축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전력 운영 모델 등이 논의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블록체인 데이터센터가 에너지저장장치(ESS) 대비 투자비가 낮고 전력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와 청년 지원 등에 환원하는 '에너지 선순환 모델'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조례 통과로 의왕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으며, 향후 재생에너지 기반 탄소중립 데이터센터 유치 등 첨단 산업과의 연계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채훈 의원은 "단순한 에너지 공급을 넘어 신기술을 접목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협력해 의왕시만의 특화된 분산에너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8 09:57: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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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중소사업장 대상 가족친화 제도 홍보

수원특례시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공공기관과 기업,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친화 직장 분위기 조성'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력과 재정 여건상 가족친화제도 도입이 어려운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사업장을 중심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가족친화인증기업 방문 및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가족친화 직장교육 ▲출생친화 분위기 조성 유공 포상 ▲'일가(家)양득 중소사업장 가족친화 장려금' 지원 등이다. 시는 오는 6월까지 관내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 5곳을 방문해 기업별 제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직원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가족친화 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 선정 기업은 '가족친화의 날(조기 퇴근 또는 특별 유급휴가)'을 의무적으로 운영하고,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시행해야 한다. 또한 시는 가족친화 및 저출생 대응 정책에 적극 참여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연말에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직장문화는 저출생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며 "중소사업장도 가족친화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8 09:56: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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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5월 경로잔치·청소년축제 등 세대별 행사 추진

안양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5월 5일 평촌중앙공원에서는 '2026년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오전 10시 기념식과 모범아동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연성대 치어리더 공연이 진행된다. 잔디밭 독서, 모종 심기, 친환경 텀블러 꾸미기, 자전거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증강현실(AR) 레이싱, 전통놀이, 다문화 체험, 아동 참여형 오픈 마이크(목소리 발표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어버이날을 맞아 4월 28일부터~5월 9일까지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잔치'가 열린다.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 사회단체가 준비한 식사와 지역 예술단체 공연, 노래자랑 등이 마련돼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오는 5월 23일에는 안양시 청소년축제가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청소년의 날 기념식과 청소년상 시상, 관내 청소년 공연 및 초청 공연이 진행되며, '레벨업'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시립도서관도 가정의 달 특강을 마련했다. 만안도서관은 집 정리, 전통차 체험, 건강한 식생활 관리 강좌를 운영하고, 비산도서관은 그림책 아트테라피와 '아빠와 상상더하기!' 보드게임 특강을 진행한다. 안양시 관계자는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각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을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2026-04-28 09:56: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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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청년·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396명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및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396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총 369명을 모집한다. 해당 주택은 GH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 주택을 매입해 시세 대비 30~50%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모집 지역은 경기도 내 성남, 수원, 시흥, 광명, 용인, 파주 등 6개 시이다. 신청 자격은 무주택 미혼 청년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임대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은 28일 1순위를 시작으로 29~30일 2·3순위 접수를 진행하며, 온라인 GH청약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GH는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준비청년 대상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7명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무주택자인 자립준비청년이다. 임대조건은 시세의 30% 수준이며, 임대기간은 청년형 매입임대주택과 동일하다. 신청은 매입임대주택 공급센터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GH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보증금 100%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매입임대주택 계약자 중 희망자에게는 주거비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 자격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와 GH청약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28 09:56: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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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안전·교통 민원 256건 최다…생활민원 수렴

수원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4월 24일까지 100일간 운영한 '2026년 상반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 동안 총 915건의 시민 민원이 접수됐다. 분야별로는 안전·교통 관련 민원이 256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건설 235건, 도시·환경 143건 순으로 나타났다. 생활 밀착형 민원이 주를 이뤘다. 해당 사업은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계승해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민원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하고 처리 과정의 신속성과 책임성을 높였다. 접수된 민원은 매일 처리 부서로 즉시 전달됐으며, 실·국·소장과 구청장이 직접 민원을 책임 관리하며 답변의 구체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민원인에게는 처리 과정 안내와 함께 감사 메시지를 발송해 소통도 강화했다. 또한 민원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 대시보드를 구축해 분야별·부서별 진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단순 민원은 신속히 처리하고, 장기 검토 사안은 추진 일정과 대안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해결 중심 대응'도 강화했다. 가로수 보행 불편 개선,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노후 가로등 정비, 교통 신호체계 개선 등 다양한 민원에 대해 현장 확인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 사례도 이어졌다. 수원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100일간 민원 집중 운영을 이어가 시민 참여 기반의 적극 행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본질"이라며 "생활 속 불편을 끝까지 해결하는 책임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8 09:51: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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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3,202억원 추경 편성…학교 현장 지원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중동 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와 물가 상승에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3,20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의 총규모는 5조 6,089억 원으로, 2026년 본예산 대비 3,202억 원(6.1%) 증가했다. 주요 세입 재원은 정부 추경에 따른 보통교부금 추가분 3,023억 원이다. 교육청은 공공요금 인상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사립 학교기본운영비 495억 원을 증액했다. 특히 학교급별 교당 경비를 평균 10% 인상해 학교의 예산 운영 자율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 시설 개선에 1,409억 원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은 ▲학교 신·증설 시설비 646억 원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129억 원 ▲노후 냉난방 시설 개선 125억 원 ▲소규모 환경개선 509억 원 등이다. 이와 함께 미래교육 기반 강화와 학생 지원을 위해 ▲지능형 과학실 구축·운영 32.2억 원 ▲특수교육 대상 학생 치료지원 바우처 확대 29억 원 ▲초등학생 등하교 알림 서비스 3.8억 원 ▲유보통합 안심환경 조성 15.5억 원 등을 편성했다. 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서는 명예퇴직수당 506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인한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예산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해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8 09:51:1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