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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 물류단지 조성 확정…7천여명 고용 창출 기대

여주시는 경기도로부터 '여주 대신 물류단지 계획(지정 및 실시계획)'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은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들어가게 됐다. 대신 물류단지는 ㈜대신로지스파크가 여주시 대신면 하림리 일원 약 99만㎡ 부지에 조성하는 대규모 복합물류단지로, 총사업비는 약 2조 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물류 기능을 집적해 기업 입지 여건을 개선하고 물류·유통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주시는 그동안 산업 및 물류 기반 확충을 위해 투자유치 전담 조직 운영, 인허가 사전 컨설팅,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약 2조3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신 물류단지는 수도권 동남부 교통망과의 접근성과 제조·유통 산업과의 연계성을 기반으로 물류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약 7천여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여주시는 앞서 2024년 ESR켄달스퀘어 및 ㈜대신로지스파크와 약 2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SK하이닉스 협력사 등 제조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 기반 구축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27만㎡ 규모의 '가남 신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6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북여주IC 물류단지'와 '대신 물류단지' 등 주요 물류·산업 인프라 사업이 추진되면서 지역 내 산업 기반 확충이 이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물류단지 승인으로 지역 산업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6 02:46: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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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안양시와 계약심사 협력 간담회…실무 개선 논의

오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본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안양시 계약심사 담당자들과 함께 계약심사 업무 사례를 공유하고 업무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계약심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설계내역 오류, 원가계산 부적정 등 공통 현안을 점검하고 양 기관의 실무 경험과 개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정보 교환을 넘어 계약심사를 사전 예방적 행정수단으로 정착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산시와 안양시의 계약심사 처리 현황을 중심으로 주요 업무 추진 사례가 공유됐으며, 실제 심사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무 노하우를 교환했다. 또한 심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심사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각 지자체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계약심사 업무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타 지자체와의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병훈 감사담당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와 실무 경험을 공유하며 계약심사 업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6 02:46: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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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안 경기도 심의 통과…2027년 출범 추진

안성시는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회'에서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안)'이 최종 동의 의결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는 재단 설립 필요성을 비롯해 조직 및 운영계획, 재정계획, 경제성 분석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됐으며, 안성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운영할 수 있는 실행체계 구축 필요성이 인정됐다. 안성문화관광재단은 안성시가 출연하는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총 4개 팀, 29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재단은 ▲안성형 정책연계 단위사업 추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 지원 ▲문화기획자 양성 ▲지역 관광인력 육성 ▲호수관광 거점 콘텐츠 발굴 등을 통해 분산돼 있던 문화·관광 기능을 통합하고 기획과 운영을 일원화하는 전문 조직으로 운영된다. 안성시는 재단 설립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한 콘텐츠 운영을 기반으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시는 2026년 6월 조례 제정과 출자·출연계획안 심의를 시작으로 출범 준비를 위한 예산 확보, 임원 및 직원 채용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해 2027년 1월 재단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 통과로 정책 기획과 실행을 일관되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재단을 중심으로 사업을 체계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6 02:45: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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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실습형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반려 인구 증가에 따른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문화 확산과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는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반려동물 문화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평 쉬자파크에서 5월 17일과 6월 2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회차별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팀씩 총 20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양평군 홍보대사이자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8코기네'의 전승우 훈련사와 반려견 행동전문가 10명이 참여해 1대1 맞춤형 야외 실습과 현장 교정 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 행사 홍보 페이지에 안내된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동물등록과 필수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견 가구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다만 전염성 질병이 있거나 공격성이 강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반려견, 법정 5대 맹견은 참여가 제한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현장 중심 실습형 교육을 통해 반려견의 짖음, 배변 문제 등 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보호자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지원하고 양평군을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6 02:45: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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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민·관 협력 통해 복합위기 가구 지원체계 강화 추진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솔루션위원회'를 열고 아동돌봄 공백 우려 가구와 독거노인 위기 사례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오산시 솔루션위원회는 일반적인 통합사례회의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고난도 복합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민·관 협력 회의체다. 복지·의료·교육·법률·경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청소년, 법률, 아동보호 등 지역 유관기관 소속 솔루션위원과 희망복지과, 5개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신규 상정된 사례 2건과 지난해 논의 이후 추진 경과를 점검하는 모니터링 사례 1건 등 총 3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신규 사례는 아동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가구와 돌봄 및 안전 지원이 시급한 독거노인 가구를 중심으로 다뤄졌으며, 모니터링 사례는 기존 지원 가구의 변화 상황과 추가 지원 필요성을 재점검하는 방식으로 검토됐다. 김희정 희망복지과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일수록 여러 기관이 함께 대상자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적절한 지원 방향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사례 개입과 점검을 통해 위기가구 지원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6 02:45: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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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생태정원도시 조성“특혜 없었다”의혹 정면 반박

해남군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제기한 생태정원도시 조성 등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며 설명자료를 제출했다. 해남군은 생태정원도시 조성사업을 솔라시도기업도시에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 조성은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지역 공약으로서 솔라시도 기업도시로 입지가 확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해남군이 부지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하였거나 기업에 특혜를 준 바 없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2022년 균형발전 전남공약 15대 정책과제중 하나인'서남해안 해양생태관광·휴양벨트 구축 사업'중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 조성사업'으로써, 2022년 5월 4일 대통령직 인수위 주최로 열린 광주·전남지역 정책과제 대국민보고회에서 솔라시도 기업도시내에 조성하는 내용으로 확정되었다. 이후 산림청 국정과제 정원도시 1호사업으로 기재부에 예산 반영하여 추진되고 있다. 또한 생태정원도시조성을 통해 기업이 부담해야 할 녹지조성 비용을 대신해 주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기업도시특별법과 관광레저도시조성 협약서 등을 근거로 적법하게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는 개발사업에 필요한 비용의 부담에 대해'관할 시장·군수와 체결한 개발사업의 추진 등에 관한 협약서'에 따라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설치시 그 비용 일부를 자치단체에서 부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라남도와 해남군, 서남해안기업도시(주)는 지난 2018년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구성지구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 11-1조는 지방자치단체의 비용부담에 대해 "전라남도와 해남군은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설치 시 그 비용 일부를 부담할 수 있으며 시설별 부담비율에 대하여는 상호 협의하여 정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기반시설'에 녹지공간을 포함하고 있어 기업도시 내 녹지 공간 조성은 위법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 실시한 솔라시도 기업도시 지구내 녹지조성사업에 대한 법률 자문 결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밝혔다. 2022년 9월과 11월 해남군과 전남도는 각각 기업도시내 추진 예정인 녹지조성사업의 법률저촉 여부에 대해 법률 자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해남군은 「기업도시 특별법」과「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조항만을 대상으로 법률 해석을 의뢰해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는 답변을 받은 반면 전남도에서는 두 법외에도「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과 「영암·해남관광레저형기업도시 개발사업 협약서」등을 근거로 사업 시행이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았다. 법률자문 결과에 따라 해남군에서는 전남도와 협의 후 서남해안생태정원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서남해안개발기업도시(주)에서는 실시계획에 따른 당초 계획한 별도 녹지 조성 비용을 100%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조성된 녹지공간은 해남군으로 무상 귀속될 예정이다. 기업도시 내 조성된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이 실제 주민 거주지와 거리가 있는 골프장 진입로 가로수 용도로 보인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적극 설명했다. 솔라시도 CC의 진입로는 해당 사업구간이 아니며, 도시숲은 기업도시의 주 도로인 동서대로(4차선) 양옆으로 3.8㏊ 구간에 조성되었다. 오는 6월 착공 및 분양에 돌입하는'첫마을 주택단지'등 주거단지 내 인접한 완충녹지로서, 최대 6,600세대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도시의 인구 유입이 본격화되면 미세먼지 차단과 환경개선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금호방조제 방재림은 간척지의 해일과 염분피해 등 재해방지 목적의 해안사방사업으로서, 기후대응 도시숲과는 조성 목적이 다른 사업으로, 2022년 최종 준공 후 고사목에 대한 보식 작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제기된 의혹은 사실과 다른 일방적인 주장으로, 해남군의 이미지 훼손과 군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며 군민들의 넓은 이해를 구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왜곡된 정보로 인한 해남군의 이미지 훼손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6-04-25 19:39:0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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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평생학습 정책' 타 지자체 벤치마킹 잇따라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이 타 지방정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24일 전라남도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광명시 평생학습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지역 간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광명시 평생학습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전라남도 기초지자체 평생교육 담당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들에게 평생학습 정책과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이(e)지'와 광명자치대학 등 시민 참여형 평생학습 정책을 공유했다. 이어 평생학습원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과 공간 활용 사례도 함께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시민 중심으로 운영되는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적용 방안과 운영 방향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전라남도 평생교육 관계자는 "광명시는 평생학습 정책이 시민 참여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운영 사례를 지역 여건에 맞게 접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평생학습은 시민 삶 가까이에서 변화와 성장을 만드는 중요한 도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방정부와 교류하며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의 현장성과 확장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평생학습지원금 정책을 비롯해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마을학습공동체와 학습동아리 운영, 시민 강사 양성 등 시민 참여 기반의 학습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제5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시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평생학습 정책의 지속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2026-04-25 19:38: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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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룡대축제 준비 착착“5월에는 해남에서 만나요”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해남공룡대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해남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전방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해남공룡대축제는 국내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신나는 시간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 축제기간 3일동안 13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었던 만큼 이번에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한 축제 운영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시설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해남군은 29일 김병성 해남군수 권한대행과 관계 부서 주관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성공적인 축제운영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분야별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축제 관람객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총 2,31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황산면 소재지와 박물관 사이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람객들을 축제장 이동을 원활히 할 예정이다. 황산면 소재지 공룡박물관 진입로는 일방통행으로 운행되며, 셔틀버스만 양방향 운행이 가능하게 운행을 통제한다. 셔틀버스의 운영은 5월 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5일에는 오후 6시까지이다. 셔틀버스는 해남읍 서림공원에서 축제장까지 운행하는 코스와 황산면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축제장으로 이동하는 코스가 각각 운행한다. 기존 축제장 전체를 순회하던 공룡 열차의 운행 구간을 조정해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관람객들이 붐비는 주요 부스 인근은 차없는 거리로 조성함으로써 안전한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물관 외부 공간도 기존 포토존의 재배치와 도색, 꽃 식재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강화했다. 현장점검에서도 체험부스가 운영되는 잔디광장의 기반 시설을 집중 점검했으며, 어린이공룡과학체험관과 공룡발자국 보호각, 물놀이 체험장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사항에 대해 꼼꼼히 살피며 관람 편의시설 개선에 주력하기로 했다. 한편 해남공룡대축제는 올해로 4회째로, 해남군 황산면에 소재한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5월 2~5일 열린다. 축제기간 박물관 무료 개방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 공룡관련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2026-04-25 19:37:43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