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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소상공인 맞춤형 경영 컨설팅 지원

용인특례시와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용인특례시와 용인시산업진흥원은 '2026년 용인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온라인 진출 교육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영업·홍보 및 직원 관리 등 경영 분야 ▲세무·노무·법률 분야 ▲브랜드·마케팅 분야 ▲경영 온라인화 및 상품 기획 분야 등으로, 사업 운영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용인시에서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총 20개 업체를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총 9시간의 컨설팅이 제공된다.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지역화폐 가맹점, 착한가격업소, 다자녀가정, 용인 거주자 등에는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6 11:19: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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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학부모·자녀 AI 교육 운영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현계명)은 오는 26일부터~11월 28일까지 '2026 자녀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약 6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학습자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로봇공학 기반 코딩 제어 실습을 통해 인공지능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피지컬 인공지능 체험'과 인공지능 도구를 학업 및 창작 활동에 활용하는 과정 등이 포함된다. 실습에는 ▲카미봇 ▲스파이크 프라임 ▲엠봇2 ▲핑퐁로봇 등 교육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교구가 사용된다. 아울러 생성형 인공지능, 프롬프트 공학,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참가자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W미래채움센터와 컴퓨팅교사협회(ATC)의 전문 강사진 지원을 받아 민관 협력 형태로 운영된다. 현계명 원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W미래채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미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가정에서 시작된 디지털 소양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6 11:19: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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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ADHD 아동·가족 '별빛소통캠프' 운영

용인특례시가 ADHD 아동과 가족의 정서 안정과 소통 강화를 위한 특별한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처인구 캐리비안캠프에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별빛소통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드림스타트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DHD 아동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고 가족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아동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0가정, 총 35명이 참여했다. 참가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생활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양육자를 대상으로는 ADHD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양육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부모교육이 진행됐으며, 아동들에게는 체육활동과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해 또래 간 관계 형성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저녁 시간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캠프파이어와 천체관측 프로그램이 운영돼 일상에서 나누기 어려웠던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지역사회의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용인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형열)은 100만 원 상당의 바비큐 식사를 지원했으며, 용인특례시청 배드민턴 동호회는 아동들과 함께 체육활동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에 힘을 보탰다. 캠프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부모교육을 통해 아이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가족이 함께 웃고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가족 간 이해를 높이고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6 11:19: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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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결산검사위원 현장 점검…예산 집행 적정성 확인

용인특례시 결산검사위원들이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 성과 점검에 나섰다. 용인특례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이 지난 24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예산 집행 실태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고기근린공원과 보정미르휴먼센터, 동백미르휴먼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예산 집행이 이뤄졌는지 집중 점검했다. 또한 시설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고기근린공원은 수지구 고기동 일원에 조성 중인 사업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잔디광장과 맨발길 일부가 시민들에게 개방된 상태다. 보정미르휴먼센터와 동백미르휴먼센터는 이달 초 각각 개관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결산검사위원들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주요 시설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재정 운영의 신뢰성과 적정성 확보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면밀한 결산검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위원회는 오는 5월 6일까지 용인시의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등을 바탕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낭비 요소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2026-04-26 11:19: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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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김용진 사장, 사업현장 잇단 방문…실행력 강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 김용진 사장이 주요 사업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서는 등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GH는 김용진 사장이 최근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 사장이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실시한 부서별 현장 업무보고에 이은 두 번째 점검으로, 지난 2일 발표한 'GH Bridge 2030 행동계획'의 후속 조치다. 앞서 GH는 행동계획을 통해 공공주택 공급 확대, 모듈러주택 활성화, 지분적립형주택 공급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이러한 정책 과제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현장 안전관리까지 강화하는 실행 중심의 조치로 평가된다. 김 사장은 지난 20일부터 광교 A17블록(지분적립형주택 건립 예정지), 북수원 테크노밸리, 주요 산업단지 및 2·4대책 사업지구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권역별 주요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의 속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진 사장은 "이번 일정은 주요 사업 진행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높이고 마지막 작업자 한 명의 안전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안전관리를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6 11:19: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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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TF 가동

수원특례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해 시민들의 원활한 신청을 지원한다. 1차 TF는 4월 20일부터~5월 8일까지, 2차 TF는 5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1차 TF는 ▲사업총괄반 ▲지급관리반 ▲사업지원반 ▲정보통신지원반 ▲사업홍보반 ▲민원대응반으로 구성됐다. 4개 구에는 사업지원반을,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추진반을 각각 운영한다. TF 단장은 김현수 제1부시장이 맡는다. 정부는 중동발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에 따른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소득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수도권 기준으로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은 45만 원, 소득 하위 70%는 1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신청 기간은 대상별로 구분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은 1차(4월 27일~5월 8일)와 2차(5월 18일~7월 3일) 중 한 번만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하위 70% 시민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에 해당하는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수원페이, 선불카드(신한) 중 선택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콜센터,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페이는 전용 앱에서 신청서를 입력하면 되고,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후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수원특례시는 선불카드 17만 장을 사전에 확보하는 등 지급 준비를 마쳤다. 또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국민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카오톡과 네이버 등 20개 금융 앱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신청자의 주민등록 주소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과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대형마트, 백화점,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된다.

2026-04-26 11:18: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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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

수원특례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아동위원 30명과 대학(원)생 멘토 20명을 위촉했다.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수원'을 구현하기 위한 참여기구다. 위원들은 ▲아동권리 증진 활동(권리 교육, 글라스아트 제작·전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아동 관련 정책 토론 및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원회는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배경의 초·중·고등학생 30명과 대학(원)생 멘토 20명으로 구성됐으며, 5개 조로 나뉘어 활동한다. 멘토는 아동들이 정책 제안을 구체화하고 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 아동권리교육과 아동학대 예방교육, 조별 활동이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가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정책에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아동이 권리 주체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2017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2년 5월 상위 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2026년 7월 상위 단계 인증 갱신을 앞두고 있으며, 아동 권리가 존중되는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6-04-26 11:18: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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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취약계층 대상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 돌입

경기도가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접수를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1차 지원 대상은 생활 자금 지원이 시급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으로, 1인당 최대 6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45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과 연천군 거주자는 지역 우대 정책에 따라 5만 원이 추가 지급돼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5월 8일까지다. 접속 지연과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신청 첫 주인 4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시행된다.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5·9·0은 목요일에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일부터는 요일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카드사 누리집과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앱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연계 은행 창구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원칙적으로 본인이 신청해야 하나, 2007년 12월 31일 이후 출생한 미성년 자녀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도는 방문 신청 시 도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경기지역화폐 카드 지참을 권장하고 있다. 해당 카드를 지참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지원금 충전이 가능하다.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해 접수를 돕는 서비스도 운영된다. 아울러 도는 지원금 신청을 빙자한 스미싱 사기 문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행정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문자로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는 접속하지 말고 반드시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급된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득 하위 70%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한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진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도민들이 불편 없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원금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6 11:17: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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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교산에 통합공공임대 1,100세대 공급 추진

경기도가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에 주거와 일자리, 복지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통합공공임대주택 1,100세대를 공급한다.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추진하는 '하남교산 A-3블록 공공주택사업' 사업계획을 지난 23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하남시 천현동 일원 3만5,722㎡ 부지에 아파트 7개 동(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31㎡부터 59㎡까지 다양한 평형의 통합공공임대주택 1,10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주거와 복지를 결합한 '거점사회복지시설' 도입이다. 그동안 공공임대주택이 주거 기능에 치중되면서 입주민의 사회적 단절과 복지 사각지대 문제가 지적돼 왔다. 경기도는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한 공간에 통합, 단지 내 입주민은 물론 인근 주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복지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2025년 하반기 고령자복지주택 특화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체 세대 중 100세대는 무장애 설계를 적용한 고령자 특화 주택으로 공급된다. 해당 주택에는 문턱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고령층의 이동 편의와 안전성을 고려한 설계가 반영된다. 입주민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공간도 확충된다. 단지 내에는 일자리 상담실과 공동작업장을 비롯해 버블세탁소, 카페라운지 등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일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하남교산 A-3블록은 도민 주거 안정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질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6 11:17:1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