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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 하류 녹조 방제 합동훈련 진행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19일 조류경보제 '칠서' 지점 일원에서 관계 기관 합동 녹조 방제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낙동강청 주관으로 환경부, 낙동강물환경센터, 경남도, 창원시, 창녕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등 9개 관계 기관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낙동강 하류 녹조 발생 상황 예측으로 시작해 기관별 점검 상황 보고, 조류경보 경계단계 발령 및 기관별 임무 수행 상황 점검을 거쳐 조류경보 해제로 마무리했다. 조류경보제 총괄 기관인 낙동강청은 조류경보 발령과 기관별 조치 사항 이행을 요청했으며 낙동강물환경센터는 시료 채취 및 분석, 경남도는 오염원 점검 강화, 창원시는 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 강화를 담당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녹조제거선을 운영해 조류를 제거하고, 한국환경공단은 조류 유입 방지 지원을 통해 녹조 공동 대응체계를 공고히 했다. 낙동강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 기관 간 역할과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재정비해 녹조 대응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서흥원 청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이르게 발령됐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녹조 대응에 어려운 여건이지만, 관계 기관과 협력해 녹조 저감 조치와 먹는 물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0 09:57: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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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이색 ‘야외 방탈출’ 이벤트 진행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1일부터 간절곶에 있는 새울 파빌리온에서 최근 MZ세대가 즐겨하는 야외 방탈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외 방탈출 이벤트는 팝업 홍보관 '새울 파빌리온'과 울주의 대표 관광지인 간절곶에서 탄소 중립 에너지 미래도시를 구성하는 미션을 해결하는 게임으로 구현됐다. 가상 세계 '플래니 시티: 에너지언들의 도시'에서 빛·물·바람·땅으로 자연의 힘을 만드는 정령 에너지언들의 갈등으로 에너지가 줄어들며 무너질 위기에 처한 도시를 구하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다. 새울 파빌리온과 간절곶 일대에서 새울봇과 함께 자연의 힘을 만드는 정령들을 화해시킬 수 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과 탄소 중립으로 만들어 나갈 SSNC를 배우고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네이버플레이스 새울파빌리온에서 예약 후 현장 방문 및 야외 방탈출 키트를 수령해 참여 가능하며 미션 수행 완료 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승락 새울원자력본부 홍보부장은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을 메시지로 담은 야외 방탈출 이벤트가 간절곶과 새울 파빌리온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20 09:57: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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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삼성중공업, 디지털 솔루션 공동 개발 착수

한국선급(KR)은 지난 16일 삼성중공업과 함께 선박의 국제 환경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 공동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화되는 국제 환경 규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실제 운항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선사들의 규제 대응 역량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환경 규제 대응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디지털 서비스를 구축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선박 운항 데이터 분석 서비스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원스톱 서비스는 삼성중공업의 선박 운항 관리 플랫폼과 KR의 친환경 검증 플랫폼(KR-GEARs)의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해 구축되며, 이를 통해 선박 운영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 분석 서비스는 삼성중공업의 데이터 수집 기술과 KR의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해 선박 운항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모 삼성중공업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친환경 선박의 최적 운항 관리를 위한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KR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선사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실효성 높은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헌 KR 부사장은 "양 기관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해 선사들이 선박의 성능을 더 손쉽게 분석하고, 변화하는 환경 규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0 09:56: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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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애플망고 아열대 작목 첫 수확 성과

산청군이 기후 변화에 대비한 아열대 작물 재배가 첫 결실을 보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19일 신안면에서 열린 '기후 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육성 지원 사업 성과 평가회'에서 애플망고 첫 수확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승화 군수, 김수한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국산 애플망고와 수입산 제품의 비교 시식도 진행됐다. 한반도의 아열대 기후화에 따른 농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청군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27억원을 투입해 신소득 작목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8개 농가 2.8㏊ 규모로 아열대 작물 생산 기반을 구축했다. 지역 내 아열대 작목 재배 현황을 보면 애플망고 1.9㏊, 바나나 1.3㏊, 레몬 0.2㏊, 시설블루베리 0.9㏊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바나나 농가는 연간 약 160t의 유기인증 제품을 생산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23년 시설하우스를 설치한 애플망고 농가는 토경과 화분 재배를 통해 전정과 화아분화 등 핵심 기술을 습득하며 첫 수확에 성공했다. 산청군은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실증시험포장을 활용해 기술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단동하우스 12개동 1968㎡와 연동하우스 1개동 1440㎡ 규모의 시설에서 애플망고 재배 기술 정립과 레드향 양액 재배, 신품종 포도 레드클라렛 등 다양한 아열대 작목 실증시험을 진행한다. 과수실증시험포장에서는 복숭아 1000㎡, 사과 500㎡ 규모의 다축형 평면수형 시험과 연동하우스 1320㎡를 통한 애플망고 토경 양액 재배 및 만감류 유인 기술 시험도 추진된다. 이승화 군수는 "농가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지속 추진해 아열대 작목의 안정적 생산을 지원하겠다"며 "기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품목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0 09:56: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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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진주복합문화도서관 정식 명칭 공모

경남도교육청은 2026년 하반기 개원 예정인 '진주복합문화도서관'의 정식 명칭을 정하기 위한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부 경남을 대표하는 직속 공공도서관으로서 배움을 실천하고 인재를 양성한다는 경남교육의 철학을 담은 상징적인 이름을 도민이 직접 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진주시 충무공동에 건립 중인 진주복합문화도서관은 총면적 4357㎡, 지상 4층 규모다. 도서관은 경남 동·서부 권역 간 독서 기반 시설 불균형 해소, 서부 경남 평생교육 및 독서 문화 서비스의 중심 역할, 교육·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청소년 특화 서비스 제공, 지역 도서관 동반 성장을 이끄는 기능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런 역할을 통해 경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독서 문화 기반 시설의 균형 있는 발전을 실현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우편 접수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9일부터 26일까지이며 수상작은 다음 달 8일 경남도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황성효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지역민과 함께 도서관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도서관 시작을 함께하는 뜻깊은 이름 짓기에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경남도교육청 누리집과 경남도교육청 통합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20 09:56: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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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파리에어쇼서 우주항공 기업 수출 지원

사천시는 프랑스 파리 르 부르제 공항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55회 파리에어쇼'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참가를 통해 시는 국내 우주항공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참가 기업과 해외 바이어들 간 B2B 미팅 주선과 함께 관내 우주항공 기업들에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제홍 부시장은 첫날인 16일 파리에어쇼 항공기 지상 전시장과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파리 지소 설명회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어 세계 최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스테이션 F도 둘러봤다. 17일에는 대만 우주항공산업협회, 프랑스 CGR, 일본 아이치현-나고야시 우주항공컨소시엄 부스를 연이어 방문했다. 특히 미국 암펜(Amphenol) 사와는 사천시 관내 우주항공 기업과의 공동 과제 발굴 및 산업 협력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양측은 오는 10월 서울 ADEX에서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같은 날 사천시 홍보관에서는 송월테크놀로지와 QARBON사 간 롤스로이스 엔진 부품 신규 사업 협력과 롤스로이스 Trent 700 및 T7000 장기 협력 유지를 위한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 18일에는 2023년 사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폴란드 제슈프시의 콘라드 피요엘 시장과 만나 양 도시 간 우호관계를 재확인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프랑스 FRACS, 브라질 Embraer 부스도 잇달아 방문했다. 사천관 참가 기업 7개 사와 함께 프랑스 우주항공 대표 기업인 SAFRAN 부스를 찾아 알렉산드르 렁 SAFRAN 코리아 지사장과 면담하고 항공 엔진, 랜딩기어 등 첨단 항공기 부품을 견학했다. SAFRAN, EXOTRAIL, FRACS 등 프랑스 주요 우주항공 기업들과 사천시 관내 기업들 간 연계 미팅도 주선했다. 이들 기업들은 연초 박동식 시장의 프랑스 툴루즈·파리 방문 시 처음 만난 바 있다. 19일에는 경남도 파리 해외사무소 개소식 및 투자 유치 설명회에 참석한 뒤 고정밀 기계부품 가공·조립업체인 MECADAQ사를 방문했다. 김제홍 부시장은 "사천시는 국내 우주항공 산업 생산액의 약 48%, 고용 인원 40.7%를 차지하는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지"라며 "2026 사천에어쇼에 국내외 우주항공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파리에어쇼 참가를 통해 2026 사천에어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2025-06-20 09:56: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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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인허가 분야 청렴도 향상 간담회 개최

김해시가 19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인허가 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건축사회 임원, 토목설계사무소 관계자, 시청 건축과와 허가민원과 인허가 담당자, 감사관 청렴윤리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홍태용 김해시장이 주재했다. 참석자들은 투명한 인허가 처리를 위한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시에 개선 요구 사항을 전했다. 아울러 인허가 민원 업무 대행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부패요인을 미리 막고 업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청렴 실천 결의 다짐 행사도 함께 열렸다. 홍태용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직접 청렴 실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김해시의 청렴 실천 의지를 드러내며 참석자들의 다짐을 이끌어냈다. 최민수 지역건축사회장은 "시장님의 청렴 실천 프레젠테이션을 듣는 뜻깊은 자리이자 건축사들의 불편 사항을 나누며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시와 함께 인허가 행정 선진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인허가 담당부서는 업무 효율성, 신속성, 정확성을 높여 나가고 감사부서에서는 이를 지원하는 감사 시스템으로 적극적이고 투명한 행정을 펼치는 청렴한 김해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0 09:55:4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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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190억원 지원

진주시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190억원 규모의 2025년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출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 보증대출과 금융 기관 자체 담보·신용대출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 대출금에 대해 2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한다. 신용보증재단 대출 시에는 대출 유지 여부 확인 후 신용보증 수수료 1년분도 지원한다. 올해 총 대출 규모는 450억원으로 보증대출 300억원, 담보·신용대출 150억원이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대출 지원을 위해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보증대출 규모를 한시적으로 60억원 상향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 대출규모 190억원은 경남신보 보증대출 150억원과 금융 기관 자체 담보·신용대출 40억원으로 구성된다. 상반기 260억원 중 보증대출 150억원은 조기 소진됐으며 금융 기관 자체 담보·신용대출 110억원은 6월 18일 현재 신청 가능하고 잔여 한도는 하반기 지원에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제조·건설·운송·광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도매·소매·음식·서비스업 등은 5인 미만 업체가 해당된다. 경남신보 보증대출은 7월 1일부터 재단 누리집에서 재단 방문 또는 은행 방문 상담 일정을 예약한 뒤 신청할 수 있으며 자금 소진 시 마감된다. 보증대출의 조기 소진이 예상되는 만큼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담보·신용대출 신청 희망 소상공인은 취급 금융 기관에서 대출 한도 및 금리 등 사전상담 후 준비 서류를 준비해 진주시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취급 금융 기관은 관내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새마을금고 15개소 및 지역 농·축협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청 누리집 공고문 참조나 진주시 일자리경제과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경영난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0 09:55:2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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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유튜버와 함께 산불 피해지역 관광 회복 추진

경북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산불 피해지역의 관광 회복을 위한 여행 독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에서 이퀄리, 아싸라비아, 진짜하늬 등 기존 크리에이터와 함께 진행 중인 콘텐츠의 확장 프로젝트로,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 5개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여행·관광·로컬 체험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콘텐츠 기획안, 기존 작업물을 제출해야 하며,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본 경비가 일부 지원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보이소TV를 비롯한 경북도 공식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임대성 경북도 대변인은 "따뜻한 시선과 창의적인 콘텐츠가 산불 피해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한 영향력에 동참할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튜버 경북여행단 프로젝트'는 2025년 말까지 상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6-20 09:55:10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