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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진도아리랑배 전국 당구대회’, ‘제4회 3쿠션 호남권 당구대회’ 잇따라 열려

진도군당구연맹은 '2026 진도아리랑배 당구 전국대회'와 '제4회 진도군당구연맹 회장배 3쿠션 호남권 당구대회'를 5월에 연이어 개최한다. 먼저 '2026 진도아리랑배 전국당구대회'는 5월 12일(화)부터 5월 17일(일)까지 6일간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전남당구연맹과 진도군당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프로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5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는 '제4회 진도군당구연맹 회장배 3쿠션 호남권 당구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진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도군당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대한당구연맹과 피비에이(PBA) 등록 선수를 제외한 시군 연맹 소속의 동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회식은 5월 24일(일)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특히 이번 '3쿠션 호남권 당구대회'의 총상금은 1,420만 원 규모로 ▲1위 500만 원 ▲2위 200만 원 ▲3위 100만 원 ▲4위 50만 원 ▲5위 20만 원의 시상이 이뤄지며, 텔레비전(TV) 등이 포함된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9일(화)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5월 22일(금)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경기장을 사전에 개방해 연습 경기를 지원한다. 진도군당구연맹 관계자는 "전국대회와 권역 대회를 연이어 개최함으로써 당구 종목의 활성화는 물론, 외부 방문객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4-23 16:08:0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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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담양서 체험·관광 연계한 ‘농촌 크리에이투어’ 본격 추진

전라남도가 농촌에 머물며 관광자원과 농촌체험을 즐기는 체류형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을 4월 말부터 담양에서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여행전문가와 농촌관광조직,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한 새로운 농촌관광 상품 개발·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촌의 자연·문화·생활 자원을 기반으로 관광·체험·콘텐츠를 결합해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농촌에서 머물며 체험하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을 확대함으로써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 2월 담양군을 사업자로 선정했으며, 사업비는 2억 5천만 원을 들여 '담빛마실 노리투어'라는 브랜드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관방제림, 죽녹원, 소쇄원 등 담양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대통밥, 떡갈비 등 로컬 먹거리, 국악체험, 된장 만들기 등 마을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소규모와 단체 관광객 모두를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했다. '담빛마실 노리투어'는 24일부터 1차 운영을 시작한다. 현재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169명이 예약을 완료하는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 오는 8월까지 사전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담양형 농촌관광 모델 확산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전남 농촌지역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남이 농촌관광 거점지역으로 성장하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3 15:47: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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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6 구리 유채꽃 축제'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구리시는 4월 2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 구리 유채꽃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안전관리실무위원 17명과 관계기관 관계자 9명 등 총 26명이 참석했으며, 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자세히 심의·보완했다. 시는 5월 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 개막식, 10일 폐막식과 축하공연 등 주요 행사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인파 밀집도 분산과 원활한 이동 동선 확보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축제장 주요 거점별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사전 임무 교육 강화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와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전기·가스시설 및 임시구조물 안전 점검 ▲주차 및 교통 혼잡 대책 ▲먹거리 구역 위생 관리와 식중독 예방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엄 부시장은 "구리시 대표 봄축제인 2026 구리 유채꽃 축제가 안전하고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다시 한번 철저히 점검해 달라"며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6 구리 유채꽃 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되며, 시는 행사에 앞서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 안전 점검을 할 예정이다.

2026-04-23 15:47:3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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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제46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성료

진도군이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고군면 회동리 일원과 진도읍 철마공원에서 개최한 '제46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약 9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로운 자연현상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과 문화 행사가 어우러지며, '대한민국 대표 해양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축제의 핵심인 바닷길 체험 행사에는 수많은 방문객이 참여해, 회동과 모도를 잇는 바닷길을 직접 걸으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감했다. 군은 현장 곳곳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축제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고 축제 운영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새롭게 진행된 ▲뽕할머니 소망 행렬(퍼레이드) ▲바다의 기적 '골든벨을 울려라' ▲1킬로미터(km) 해안도로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행사인 '미라클 로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진도8미 쿠킹쇼와 베이킹쇼' ▲'진도라면 팝업' 등의 다양하고 새로운 축제 구성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특산물 판매와 향토음식점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아울러, 진도읍 철마공원에서 3일간 연계 행사로 진행된 '미라클 콘서트'는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렸고, 이는 숙박, 음식, 교통 등 지역 전반에 걸친 소비 확대로 이어져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분석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축제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했고, 관광자원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의 세계적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 말했다.

2026-04-23 15:47:2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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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7일부터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완도군은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군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완도군에 주소를 둔 군민 중에서 가구 여건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 원,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 가족은 50만 원, 그 외 소득 하위 70%는 25만 원을 받는다. 지원금은 개인별로 직접 신청해야 하며 미성년 자녀(2008. 1. 1. 이후 출생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 명의로 신청할 수 있다. 지급 기간은 1·2차로 나뉜다. 1차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족을 우선 지급하며,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1차 대상자를 제외한 소득 하위 70%와 1차 대상자 중 신청을 하지 못한 군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1·2차 신청 기간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되며,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인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의 경우 카드사 누리집·앱, 지역사랑상품권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되고, 오프라인은 신용·체크 카드로 신청할 경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야 한다. 지류형 상품권으로 신청을 원할 경우, 각 읍면 사무소(완도읍은 완도읍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지급 대상 확인 후 접수증을 받아 금융 기관에서 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며, 완도군 내 가맹점 및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군 관계자는 "정부나 지자체, 카드사는 문자메시지에 인터넷 링크를 포함하지 않는다"면서 "지원금을 빙자한 스미싱 등 금융 사기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군민 입장에서 불편함 없이 지급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4-23 15:47:0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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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골목형상점가 5곳 추가 지정…지원 사각지대 해소

목포시가 봄을 맞아 골목형상점가 5개소를 추가 지정하며 지역 골목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 ▲한일시장 골목형상점가 ▲용해동 포미타운 골목형상점가 ▲북항사랑 골목형상점가 ▲평화광장 먹자골목상점가 ▲서희스타힐스&한양립스 골목형상점가 등 총 5개소(면적 36,861㎡, 340개 점포)를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목포시 내 골목형상점가는 총 19개소, 1,558개 점포로 확대됐다. 이번 지정의 가장 큰 성과는 그동안 전통시장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미등록시장' 한일시장이 제도권에 편입됐다는 점이다. 이번 지정을 통해 한일시장은 기존 전통시장과 동일한 정책적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신규 지정된 상점가의 조기 안착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목포센터와 협력해 순회 가맹 설명회와 현장 방문 가맹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누리상품권과 목포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신속히 확대해 상권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비자는 '디지털온누리' 앱을 통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7% 할인된 금액으로 월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전국 16개 금융기관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월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사용처는 온누리상품권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가맹점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준 완화를 위한 조례 개정 이후 더 많은 상권이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발굴과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체감할 수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 15:46:5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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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취약계층 아동 가족 대상 템플스테이 지원…“마음챙김 기회 제공”

성남시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템플스테이 지원에 나선다. 성남시는 23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과 가족을 위한 '마음챙김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분당구 구미동 불곡산 자락에 위치한 대광사 지관전 접견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도웅 주지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 말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 등 총 100명이 참여하는 템플스테이가 총 32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회당 2~3가족(가족당 2~4명)을 대상으로 주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가족들은 사찰에 머물며 명상과 차담, 연등 만들기, 사찰음식 체험, 불곡산 숲길 걷기 등 자연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스마트폰과 각종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에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 중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아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과 참가자 안전관리는 대광사가 맡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템플스테이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자연 속 쉼과 마음챙김의 기회를 제공해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329가구 437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2026-04-23 15:46: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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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에서의 특별한 하룻밤...‘3色 힐링스테이’ 체험 제공

전남 나주시가 전통과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 콘텐츠 '3色(색) 힐링스테이'를 통해 머무르며 치유하는 나주형 여행 모델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하룻밤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3일 나주시에 따르면 '3色 힐링스테이'는 비움, 채움, 고요를 주제로 사찰, 향교, 수도회 등 서로 다른 공간에서 자신에게 맞는 쉼의 방식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비움'의 공간인 불회사에서는 타종체험과 비로약차 다례체험, 새벽예불, 걷기 명상 등을 통해 일상의 번잡함을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채움'의 공간인 나주향교와 읍성 일대에서는 전통문화 체험이 중심이 된다. 나주 정미소에서 한복을 착용하고 읍성을 둘러보는 인력거 투어와 향교 서재에서의 숙박 체험을 통해 고즈넉한 유교문화의 정취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다. '고요'의 공간인 글라렛선교수도회에서는 피정과 산책, 맥주 홈브로잉 체험 등을 통해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는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처럼 '3色 힐링스테이'는 나주의 전통과 자연, 문화적 자원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여행자들이 각자의 취향과 감성에 맞는 치유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하룻밤을 나주에서 보낼 수 있게 하려고 기획했다. 조정임 관광문화녹지국장은 "3色 힐링스테이를 통해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관광이 아니라 머무르며 마음까지 쉬어가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나주만의 특색을 살린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3色 힐링스테이'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불회사, 나주정미소, 나주향교, 글라렛선교수도회 등 각 운영 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23 15:46: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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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

전남 함평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봄 축제인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을 주제로 개막을 앞둔 가운데 함평군이 최종 점검을 마치고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 함평군은 23일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행사장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하며 축제를 찾는 관람객에게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준비를 완료했다. 함평나비대축제의 가장 인기 콘텐츠인 '가족과 함께하는 실내외 나비 날리기 체험 행사'는 하루 5회 이상 운영한다. 실내 나비곤충생태관과 실외 중앙광장 보조무대에서 진행되는 나비 날리기는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비 먹이 주기 체험'은 팔랑나비 에어돔에서 하루 1~3회 진행된다. 매년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에어돔을 확장해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중앙광장 일원에서는 '나비판타지아 퍼레이드 쇼'가 하루 1~2회 펼쳐져 축제의 볼거리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뽐비&황박이 소풍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김밥과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으며, ▲나비 의상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모루 반지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체험 콘텐츠도 준비됐다. 특히 나비 캐릭터 '뽐비'와 황금박쥐 캐릭터 '황박이'를 활용한 소풍 콘셉트를 축제장 곳곳에 반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봄나들이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생태습지를 활용한 ▲숲속 미로 탈출 체험 ▲장수풍뎅이 관찰 ▲물고기 잡기 ▲전기 카트 체험 등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생태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복합 에듀테인먼트 시설인 '나빛파크'도 이번 축제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나빛파크에는 야외 모험 놀이터를 비롯해 ▲미디어아트 ▲나비 아트공작소 ▲실내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장 내에는 음식 부스와 기념품·농특산물 판매 부스, 푸드트럭 등이 운영돼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다회용기 사용과 자원 재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축제로서의 의미도 더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함평나비대축제에서 가족·친구·연인들과 특별한 경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23 15:45:5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