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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드컵 중계·엔딩송과 함께…촌철살인 곡 선정

'무조건', '정신차려' 등 SBS가 월드컵 경기 직후 선보이는 엔딩송이 귀를 사로잡는다. 지난 13일,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선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대 1로 이겼다. 경기가 끝난 직후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곡 '슈퍼스타'를 공개했다. 17일 이란과 나이지리아 경기 직후엔 '대회 첫 무득점 & 무승부, 야유를 부르는 경기'라는 자막과 함께 십센티의 '근데 나 졸려'가 공개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20일에는 일본과 그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11명이 투입된 일본이 10명이 뛴 그리스에 비겼다. 김수철의 '정신차려'가 공개되면서 엔딩송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외에도 박상철의 '무조건', 싸이의 '예술이야', 주현미 '또 만났네요', 로이킴의 '서울 이곳은', 육각수의 '아싸라비아', 여행스케치의 '왠지 느낌이 좋아' 등 총 20곡 이상의 엔딩송이 시청자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다. SBS 브라질월드컵 방송의 한 관계자는 "해당 경기 포인트에 따라 미리 몇 곡 선곡해둔다. 경기가 끝난 직후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곡을 틀고 있다"며 "경기흐름이 바뀌거나 결과가 바뀔 때는 곡을 수정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은 월드컵 경기에서도 개성있는 엔딩송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2014-06-25 00:50:38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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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 노런' 찰리 쉬렉, 한국 프로야구 14년 만에 달성…NC, LG 트윈스에 6대0 승리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수 찰리 쉬렉(29)이 2014프로야구에서 노히트 노런 대기록을 작성했다. 2000년 5월 광주 해태 타이거즈전에서 한화 이글스 송진우(현 한화 코치)가 한국 프로야구 통산 10번째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고 나서 14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찰리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9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고 볼넷 세 개로 무실점하는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한국 프로야구 11번째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며 한국 무대에서 처음 안타를 내주지 않고 완봉승을 거둔 외국인 투수라는 훈장도 달았다. 찰리는 1∼3회까지 매 이닝 삼자범퇴로 막고 4회 첫 타자 박용택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0타자 연속 범타 처리에 성공했다. 4회 1사 후 오지환을 볼넷으로 내보내 퍼펙트 행진이 끊겼지만 오지환의 2루 도루를 저지하면서 아웃 카운트를 늘렸다. 이후에도 쾌투를 이어갔다. 7회 1사 후 다시 오지환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정성훈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상대 4번타자 이진영마저 2루 땅볼로 잡아냈다. 9회말, 잠실구장은 찰리의 노히트 노런 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김용의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박경수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마지막 타자인 박용택을 5구째 시속 134㎞짜리 체인지업으로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NC는 이날 6-0으로 승리했다.

2014-06-24 21:21:2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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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켈트십자가 논란' 블래터 회장 "인종차별시 승점 삭감 필요"…한국 16강 경우의수 바뀌나

'러시아 켈트십자가 한국 16강 경우의수 바뀌나' "인종차별시 승점 삭감 필요하다"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회장이 과거 '피파위클리'에 기고한 자신의 칼럼에 언급했던 내용이다. FIFA는 경기장에서 인종 차별이 벌어지면 경기장 일부를 폐쇄하거나 무관중 경기를 치르게 하는 징계를 내리고 있다. 지난해 9월 열린 우크라이나와 산마리노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는 일부 우크라이나 홈 관중이 '나치식 경례'와 함께 특정 인종을 비하하는 원숭이 노래를 불렀다. 이에 FIFA는 우크라이나에 다음 경기인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무관중 경기를 치르도록 징계를 내렸다. 하지만 블래터는 현재 징계로 내려지는 경기장 폐쇄나 무관중 경기보다 "구단이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는 승점 삭감이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관중 없는 축구 경기는 소리 없는 콘서트와 같다"면서 "관중 입장을 제한하는 것은 무고한 관중들이 피해를 입게 되는 과도한 징계"라고 표현했다. 이때문에 브라질 월드컵 경기중 러시아 관중이 켈트십자가가 그려진 걸개가 도마에 올랐다.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러시아의 승점이 삭감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러시아 스포츠 매체 R-스포르트는 지난 19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러시아 대표팀에 승점 삭감의 중징계를 내릴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시아 관중 일부가 켈트십자가가 그려진 걸개를 내걸었던 것이다. 켈트십자가는 백인 우월주의를 상징하는 나치 정권의 산물로, FIFA는 이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아직 FIFA측으로부터 나온 공식 입장은 없지만, 만약 FIFA가 징계를 내릴 경우 한국의 16강행 가능성이 올라가게 된다. 현재 H조는 벨기에가 1위로 16강을 확정지었고, 알제리(승점 3·1승1패·골득실 +1), 러시아(승점 1·1무1패·골득실 -1), 한국(승점 1·1무1패·골득실 -2)순으로 세 나라가 16강행 티켓을 다투고 있다. 한국 입장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는 벨기에전에서 승리한 뒤, 러시아가 알제리를 꺾는것. 이렇게 되면 골득실을 따지게 되는데 만약 러시아가 승점이 삭감될 경우 무조건 16강에 올라가게 된다. 한편 블래터는 평소 인종 차별에 대해 관대한 스타일이었다. 과거 "축구 경기에서 인종차별은 없다. 오해는 악수로 풀면 된다"며 축구장 내 인종차별 문제를 가볍게 여기는 발언을 해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이 사건 이후부터는 인종차별에 대해 강력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피력하고 있다.

2014-06-24 17:45:5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