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포토] 투르 드 코리아 1구간 그레카 볼레 1위

하남~충주 코스에서 8일 열린 투르드코리아 2014 첫날 레이스에서 1위로 골인한 그레카 볼레(슬로베키아)가 양팔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2014-06-09 08:49:20 손진영 기자

[포토] 두산, 넥센에 11-9 역전승

8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두산의 11-9 승리로 끝났다. 경기를 마친 뒤 두산 선수들이 더그 아웃으로 들어오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2014-06-09 08:48:39 손진영 기자

[포토] 가나전 앞둔 태극전사들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가나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가진 공식훈련에서 러닝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2014-06-09 08:48:16 손진영 기자

[포토] 홍명보 감독 "역습 차단에 중점"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가나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가나와 경기를 치르지만 월드컵 본선에 대비한 가상의 상대로 생각하고 있다"며 "우리가 공격하면서 역습 기회를 주지 않는 경기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4-06-09 08:46:01 손진영 기자

[포토] 상대팀 전력분석 후 합류한 두 샤트니에 코치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과 전력분석을 책임지는 안톤 두 샤트니에 코치가 9일 오전(한국시간) 가나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공식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2014-06-09 08:45:31 손진영 기자

[포토] 2점 홈런 치는 김태균

8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삼성의 경기. 한화 김태균이 5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홈런을 날리고 있다.

2014-06-09 08:43:22 손진영 기자

박인비,LPGA 매뉴라이프 클래식서 시즌 첫 우승…상금랭킹 4위로 올라서(상보)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 자존심을 되찾았다. 박인비는 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330야드)에서 열린 매뉴라이프 LPGA 파이낸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나흘째 4라운드에서 버디만 무려 10개를 몰아쳐 10언더파 61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써낸 박인비는 크리스티 커(미국·20언더파 264타)를 3타 차로 제치고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3개를 포함해 6승을 올렸던 박인비는 2008년 US여자오픈을 시작으로 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기록했다. 59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키다 지난주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게 내줬던 그는 이번 우승으로 1위에 오르지는 못하지만 1위를 재탈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우승 상금 22만5천달러(약 3억원)를 챙긴 박인비는 시즌 상금 74만510달러를 기록, 상금 순위 4위로 올라섰다.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후 박인비는 "우승에 대한 갈증이 가신 것 같아 기쁘다"면서 "특히 US여자오픈 직전에 우승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는 공동 4위(16언더파 268타), 세계랭킹 1위인 루이스는 미셸 위(25·나이키 골프)와 공동 6위(15언더파 269타)에 올랐다. 최운정(24·볼빅)은 14언더파 270타로 공동 8위에 ,디펜딩 챔피언 박희영은 공동 10위(13언더파 271타)로 대회를 마쳤다..

2014-06-09 07:18:32 김지민 기자

박인비,LPGA 매뉴라이프 클래식서 시즌 첫 승…통산 10승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천330야드)에서 열린 매뉴라이프 LPGA 파이낸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나흘째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무려 10개를 쓸어담아 10언더파 61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펑산산(중국)에게 두 타 뒤진 2위에 올랐던 그는 마지막 날 전·후반 각각 버디만 5개를 잡아내 무려 10타를 줄이는 대역전극을 펼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써낸 박인비는 크리스티 커(미국·20언더파 264타)를 3타 차로 제치고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역전끝에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지난해 메이저대회 3개를 포함해 6승을 올렸던 박인비는 2008년 US여자오픈을 시작으로 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돌파했다.

2014-06-09 05:16:41 김지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넥센에 극적인 역전승…박병호 사흘 연속 홈런포

두산 베어스가 넥센 히어로즈에 역전승을 거두며 6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8일 목동 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11-9로 승리했다. 5-8로 뒤진 상황에서 9회초를 맞은 두산은 상대 마무리 투수 손승락을 상대로 이원석과 칸투가 시원한 홈런을 날려 경기의 판세를 뒤집었다. 넥센의 박병호가 9회말 1점 홈런을 쳤지만 역부족이었다. 다만 박병호는 사흘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이틀 연속 팀 완봉승을 거뒀다.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이 7⅓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산발 6안타 무실점으로 막는 호투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SK를 전날 4-0으로 완파한 데 이어 이날도 0점으로 묶은 5위 롯데는 26승25무1패를 기록했다. 잠실구장에서는 최하위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를 20-3으로 대파했다. 이병규의 6안타를 포함해 LG 선발타자 전원이 안타·득점 기록을 세웠다. 대전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7-2로 물리치고 선두를 유지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최초로 팀 통산 2천200승을 달성했다.

2014-06-08 21:31:56 탁진현 기자

한국 선수단과 홍명보 감독, 월드컵 32개 출전국 중 5번째로 젊어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단과 홍명보 감독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32개국 가운데 다섯 번째로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 23명의 평균 연령은 26세 3개월을 기록했다. 가나(25세 6개월), 나이지리아(25세 10개월), 벨기에(25세 11개월), 스위스(26세 1개월)의 뒤를 이었다. 나이가 가장 많은 선수단은 29세를 기록한 아르헨티나였다. 다음으로 온두라스, 이란, 우루과이, 포르투갈(이상 28세 7개월) 순이었다. 이번 대회의 최고령 출전자는 골키퍼 파리드 몬드라곤(43세·콜롬비아), 최연소 출전자는 공격수 파브리스 올링가(18세 1개월·카메룬)로 나타났다. 둘의 나이 차는 무려 25세에 달했다. 사령탑에서도 한국의 홍명보 감독은(45세 4개월)이 다섯 번째로 젊었다. 니코 코바치(42세 8개월) 크로아티아 감독, 사브리 라무시(42세 9개월) 코트디부아르 감독, 벤토 파울로(45세) 포르투갈 감독, 마크 빌모츠(45세 4개월) 벨기에 감독 정도가 홍 감독의 나이보다 적거나 같았다. 최고령 사령탑은 한국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맞붙는 명장인 파비오 카펠로(68세) 러시아 감독이었다.

2014-06-08 21:08:03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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