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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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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수익성 '적자' 알뜰폰 요금↑...중소업체 '환영'

각사 CI [사진=각사] SK텔링크, LG헬로비전 등 국내 통신사의 알뜰폰 자회사들이 일제히 요금제 기본료를 인상하고 나섰다. 알뜰폰 가입자는 늘어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수익성은 적자만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간 통신3사의 알뜰폰 자회사들의 원가이하 요금제를 놓고 지속적으로 비판했던 알뜰폰 중소업체들은 이번 요금제 인상에 대해서는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알뜰폰 자회사 SK텔링크 세븐모바일은 '11GB+/통화맘껏' 기본료를 지난 1일부터 3만 4980원으로 1000원 상승했다. 주요 요금제의 프로모션 할인 적용 후 기본료는 최대 2배 인상했다. LG유플러스의 자회사 미디어로그는 지난해 10월부터 '데이터·통화 마음껏' 요금제의 기본료를 3만 3990원으로 3%(990원) 인상했다. 또 다른 자회사 LG헬로비전은 오늘부터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11GB+일2GB/통화 무제한)' 요금제 기본료를 인상하고 나섰다. 이처럼 통신사 알뜰폰 자회사들이 일제히 기본료를 올리는 이유는 알뜰폰 가입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자금력을 동원한 마케팅 비용과 원가 이하의 요금제 때문에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전략으로 통신사 모두 가입자 순증에는 성공했지만 수익성 개선에는 빨간불이 켜진 것. 실제, KT엠모바일은 2020년 매출 약 1631억원 실적을 냈으나 영업손실 약 53억원이 발생했다. 미디어로그는 같은 해 매출 약 2194억원, 영업손실 약 13억원을 기록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에 그쳤다. 지난해 알뜰폰 중소업체들은 그간 통신3사 알뜰폰 자회사들이 선보인 원가 이하의 요금제가 알뜰폰 시장을망친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온 바 있다. 상황이 이러자 올해들어서는 통신3사의 알뜰폰 자회사들이 일제히 요금을 인상하고 나섰다. 이에 중소업체들은 '환영'한다는 분위기다. 한 알뜰폰 중소업체 관계자는 "지난해 통신3사들 모두 가입자 유치를 위해 원가 이하의 요금을 선보이면서 알뜰폰 시장 구도가 완전히 무너졌다. 이미 통신사들이 독식하고 있는 구조였는데, 그나마 있던 가입자도 싼 요금제로 갈아타버리는 건 비일비재 하기 때문"이라며 "통신3사 알뜰폰 자회사들이 요금제를 인상한다는 방침에는 나같은 알뜰폰 중소업체들은 모두 반길만한 이슈다. 알뜰폰 시장이 하루 빨리 안정세로 돌아서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자회사가 요금제를 인상하고 나선 것은 지난해까지는 투자의 개념으로 보고 올해부터는 수익성을 우선 개선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이용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요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통신3사의 알뜰폰 자회사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인상된) 요금제가 무용지물이라는 입장도 나온다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고객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를 놓고 인상된 가격의 요금제로 갈아타려고 할까싶다. 결국 처음 선택했던 저렴한 요금제를 계속해서 사용할 것. 결국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며 "통신3사가 더 혁신적인 방침을 선보여야 알뜰폰 시장이 다시 살아 난다"고 전했다.

2022-03-03 14:42: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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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2022 회계년도 4분기 연간 실적 공개

[사진=워크데이] 워크데이가 2022 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3일 발표했다. 총 매출은 13억 8천만 달러로 2021 회계년도 4분기 대비 21.6%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2억 3천만 달러로 2022 회계연도 4분기 총매출은 13억8000만 달러로 2021 회계년도 4분기 대비 21.6%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2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4분기 영업 이익은 2억3710만 달러(매출의 17.2%)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2억1100만 달러(매출의 18.6%)였다. 2022 회계연도 총매출은 51억4000만 달러로 2021 회계년도 대비 19.0%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45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영업 이익은 11억5000만 달러(매출의 22.4%)를 기록했다. 전년도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8억6720만 달러(매출의 20.1%)였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 회장은 "우리는 워크데이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준 뛰어난 분기로 한 해를 마감했다. 이는 글로벌 인력의 증가와 직원, 고객 및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 덕분이다"며 "우리는 글로벌 기업 고객 및 6000만명 이상의 워크데이 사용자가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광범위한 재무 및 HR 솔루션 제품군에 대해 증가하는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러한 모멘텀과 직원들의 지속적인 헌신은 앞으로의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큰 확신을 준다"고 전했다. 차노 페르난데즈(Chano Fernandez) 워크데이 공동 CEO는 "워크데이의 견실한 4분기 실적은 새로운 포춘 500대 기업 고객 확보,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대에 대한 관심 증가, 여러 산업에 걸친 전략적 거래 체결을 통한 워크데이의 글로벌 모멘텀을 입증해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2023 회계년도의 파이프라인은 고객의 향후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우리 직원과 시장 진출 전략에 계속 투자할 계획이므로 견고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3-03 12:56: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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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올해 주목해야 할 4대 보안 위협 선정

삼성 SDS CI [사진=삼성 SDS] 삼성SDS는 지난해 발생한 보안 이슈와 현장 사례 등을 분석해 변화하는 IT 환경에서 올해 주목해야 할 4대 보안 위협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SDS는 최근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확산과 원격근무 증가 등에 따라 ▲클라우드 보안 취약점 공격 ▲원격 근무 환경에서의 기업 내부망 공격 ▲제조·기간 시설 대상 사이버 테러 ▲진화하는 랜섬웨어 공격을 주요 위협으로 선정하고 예방 대책을 제시했다. 기업의 클라우드 활용이 늘어나고 핵심 시스템까지 클라우드로 전환되는 가운데 취약한 보안 설정을 노리는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클라우드 업무 환경에서 운영자가 미처 확인하지 못한 보안 설정 오류를 파고드는 것이다. 클라우드 제공사 별로 다르고 복잡한 보안 설정 오류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각 기업은 보안 설정을 자동 점검하고 보안 기준에 미흡한 부분을 찾아 변경해 주는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 원격 근무가 보편화되면서 PC나 모바일 등 사용자 단말(Endpoint)을 대상으로 악성코드를 배포하고 계정을 탈취해 기업 내부망에 접속을 시도하는 공격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 사용자 단말 보안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계정접근관리 솔루션(IAM, 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을 통해 내부 중요 시스템에 접속이 가능한 계정 권한을 최소화하고, 다중 인증을 적용해 사용자 계정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다. 특히 해커그룹은 영향력을 과시하고 피해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조 시스템 및 기간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폐쇄망에서 운영되던 산업 제어 시스템(ICS)이 디지털 전환 등으로 외부망과 접점이 확대되면서 이를 노리는 보안 위협도 증가하고 있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조 현장에서 24시간 가동되는 IoT 센서, 로봇 등 각종 산업용 기기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실시간 탐지하고 차단하는 생산 설비 및 제조 공정 보안 솔루션 도입이 필요하다. 가상화폐 가치 상승으로 랜섬웨어 공격도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파일을 암호화하는 기존 방식에서 시스템 파괴, 데이터 삭제, 중요 정보 공개 등으로 공격 형태가 과격해지고 있다. 기업은 실시간으로 랜섬웨어 공격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

2022-03-03 09:53: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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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Xbox 클라우드 게이밍으로 서비스 확대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사진=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Flight Simulator)'를 Xbox 시리즈 X|S에 이어, Xbox One 과 Xbox 클라우드 게이밍으로 지원을 확장한다고 3일 밝혔다. Xbox One 내 대시보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접속하면 최대 1080p 및 30fps의 사양으로 비행을 경험할 수 있다. Xbox One에서도 Xbox 시리즈 X|S와 동일한 수준의 고품질 비행 시뮬레이션과 그 재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스트리밍으로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플레이가 더욱 빠르고 간편해졌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콘솔용 외 모바일, 태블릿 및 저사양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멀티플레이 시에도 사용하는 기기에 관계없이 모든 플레이어가 동일한 영공을 공유할 수 있다. 더불어, 클라우드 버전으로 접속 시에는 Xbox 무선 컨트롤러와 같은 일반 블루투스 컨트롤러 연동이 가능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한 플레이도 편리해진다. 월드 업데이트 I-VI는 기존 모든 플레이어에게 자동으로 스트리밍 되며, 이전에 Xbox 시리즈 X|S와 전체 Xbox Marketplace에서 구입한 항목 모두 연동된다.

2022-03-03 09:47: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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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조대로 우뚝 선 국내 콘텐츠 시장…엔터업계, 팬덤 날개 달고 ‘훨훨’

[자료=원더월] 콘텐츠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하나의 콘텐츠, N개의 경험'을 내세운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가 화두에 올랐다. 확장 가능성이 워낙 높아 콘텐츠 분야 외에도 플랫폼, 커머스 등 다양한 기업들이 앞다퉈 IP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콘텐츠 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133조 6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3일 밝혔다. 송진 한국콘텐츠진흥원 미래정책팀장은 지난해 12월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IP 산업이 콘텐츠 생태계를 변화시킬 콘텐츠 패러다임으로 보인다"며 이를 '아이피코노미(IP+Economy)'로 명명했다. 이른바 '황금알을 낳는거위'가 된 IP는 최근 디지털 시장을 이끄는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을 만나 더욱 고도화하고 있는 것이다. IP 산업 확장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 중 하나는 엔터테인먼트 업계다. 아티스트와 그들이 만들어낸 작품과 같은 직접 참여 외에도 IP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한 간접참여형 매출을 늘리며 팬덤을 필두로 한 거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IBK투자증권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팬덤 경제 규모는 약 7조 9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대표적으로 아티스트 콘텐츠·커머스 플랫폼 원더월은 아티스트 IP를 통한 서비스 확장을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600% 증가하는 성과를 얻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IP를 기반으로 교육 콘텐츠인 ▲아트클래스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공연 콘텐츠 ▲원더월 스테이지를 선보였으며, IP를 활용한 MD 상품으로 선보이는▲원더월 에디션, 아티스트와의 협업 프로젝트 ▲원더월 아트랩으로 커머스 분야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다니엘과 온·오프라인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한편, 그가 직접 그린 반려묘 '고복이' 일러스트로 협업 MD 상품을 출시해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하이브의 경우 이미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를 넘어 음악 및 아티스트의 IP를 필두로 한 종합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빅히트의 기업공개(IPO) 전부터 거대한 팬덤을 이끈 방탄소년단의 IP를 활용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교육 콘텐츠 '런 코리안 위드 BTS', 모바일 리듬게임 '리듬 하이브' 일러스트 시리즈 '그래픽 리릭스' 등 IP 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해왔다. 사명을 바꾼 하이브는 지난해 회사설명회를 통해 경계 없는 비즈니스 모델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대표적으로 블록체인 전문기업 두나무와 합작법인을 설립, 아티스트 기반 NFT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예고했다. IP를 확보하기 위한 기업 간의 인수합병도 활발해지고 있다. D2C(Direct to Consumer) 미디어 커머스 기업 블랭크코퍼레이션(이하 블랭크)은 지난 연말 굴지의 IP 회사 유니버설코리아와 정식 제휴사 계약을 맺은 영차컴퍼니의 지분 51%를 인수했다. 앞서 블랭크는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라이선싱 계약을 맺고, 픽사 IP가 반영된 공식 브랜드도 준비 중이다. 블랭크는 자사의 우수한 상품 기획력을 기반으로, 디즈니와 픽사의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IP 커머스 사업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원더월을 운영하는 노머스의 관계자는 "최근 IP 산업의 위상과 가치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팬덤 경제에 힘입어 IP의 확장이 가장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곳이 엔터테인먼트 분야"라며 "원더월 역시 콘텐츠·커머스·공연을 비롯해 IP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IP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2022-03-03 09:43: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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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모바일 넘어 PC·콘솔까지...'멀티플랫폼'만이 살길

히트2 인테라 성 컨셉 이미지 [사진=넥슨] 국내 대형게임사 3N(넷마블, 엔씨소프트, 넥슨)이 주력했던 모바일게임에서 PC.콘솔 등 멀티플랫폼으로 확장해 신작을 선보인다. 3사의 IP기반으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라 업계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기대도 크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히트2'를 모바일/PC 멀티플랫폼으로 출시 준비 중이다. '히트2'는 2015년 흥행에 성공했던 모바일 게임 '히트'의 후속작품이다.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히트2의 게임 콘셉트를 담은 대표 이미지를 지난 26일 공개했다. 넥슨은 2022년 연내 히트2 정식 출시를 목표로 주요 게임 콘텐츠와 서비스 정보를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박영식 히트2개발 총괄 PD는 "정통 MMORPG 팬층에서 눈높이에 맞는 수준의 완성도를 위해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아크 레이더스', '던파 듀얼'은 콘솔/PC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3N이 주력 게임을 모바일에서 PC 및 콘솔로 확장하고 나섰다. 이는 IP키우기도 있지만 다양한 장르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PC, 모바일, 콘솔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구축된다면 새로운 시장이 마련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L(Throne and Liberty)'을 콘솔·PC로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는 지난 14일 신작 티징 영상을 통해 TL의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엔씨] 엔씨는 지난 14일 신작 티징 영상을 통해 TL의 일부를 공개했다. 엔씨 관계자는 "신규 IP중 콘솔/PC타이틀인 TL이 가장 먼저 출시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엔씨는 이외에도 신규 IP를 인터랙티브 무비, 액션 배틀 로열, 수집형 RPG 등으로 장르를 다각화하며 글로벌 시장에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은 주력 IP인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모바일/PC 멀티플랫폼으로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이어 '아스달 연대기' 시즌2부터 스튜디오 드래곤과 IP 공동 개발에 참여해 멀티플랫폼 MMORPG로 개발할 계획이다.'모두의마블: 메타월드', 'RF 프로젝트' 등이 모바일/PC 플랫폼으로 개발, '오버프라임'은 PC/콘솔형태로 연내 출시될 계획이다. 이처럼 3N이 각 사의 IP를 놓고 멀티플랫폼을 확장 시키는 이유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으로 보여진다. 모바일 의존도가 높은 국내 게임시장에서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려면 상대적으로 점유율이 높은 PC와 콘솔을 확장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쉽게 말해 PC, 콘솔 등의 전통게임을 다시 키워야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 강한 우리나라와 달리 여전히 PC/콘솔 점유율이 높은 글로벌로의 진출을 하려면 멀티플랫폼으로 확장시킬 수 밖에 없다. 게임사들의 공통적인 과제"라고 말했다. 여기에 각 사는 IP를 더 확장 시킬 수 있는 기회기 때문에 넓은 영역의 IP확보와 글로벌 진출까지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게임 개발자 관계자는 "PC/콘솔까지 가능한 멀티 플랫폼을 개발하고 나섰다. 이미 흥행한 모바일 게임을 잘 결합시켜 새롭게 재탄생시키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2-03-02 15:00: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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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장관, 2030년 6G 상용화 목표..."디지털 대전환 이룰 것"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월1일(현지시각) MWC 2022 장관급 프로그램 기조연설에서 'B5G(Beyond 5G)와 6G : 디지털 대항해 시대를 향하여'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MWC2022에서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6G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은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2022)을 통해 전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를 이룬 한국 내 성과 및 비전과 2030년까지 6G상용화 목표를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임 장관은 MWC2022 기조연설에서 ""2019년 첫 상용화 이후 글로벌 5G 가입자는 이미 6억명을 넘어섰고, 전 세계 5G 휴대폰 출하량은 7억대를 돌파했다"면서 "한국 역시 지속적으로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품질을 높이고자 노력한 결과, 글로벌 조사기관의 5G 속도 및 커버리지 평가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임 장관은 5G 활성화에 대한 노력도 설명했다. 임 장관은 "플랫폼 기업과 공동기관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이음5G를 이용해 자율주행 로봇, 지능형 의료 데이터 관리 등 각 기업과 기관에 특화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코자 준비하고 있다"면서 "선박 제조현장에 5G를 적용해 3차원(3D) 모델링된 가상공간에서 선박건조가 실시간 제어 및 모니터링 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임 장관은 5G를 넘어 6G시대로 디지털 대 전환을 목표로 이뤄 가겠다는 방침이다. 임 장관은 "6G와 메타버스 등을 통한 디지털 대전환 미래상을 함께 구상하고 그 기술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한국 ICT 기술을 통하여 글로벌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가 간 협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2-03-02 14:12:4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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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s, AI 기술 접목한 ‘HiQri’ 론칭

KT가 고객대응 업무 활성화를 위해 AICC솔루션을 론칭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KT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kt cs가 AICC 솔루션인 'HiQri'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HiQri'는 '최고(High)로 빠르게(Quick) 고객의 질문(Question)에 응답 (Reply) 한다'는 뜻의 합성어로, 21년 간 쌓아 온 컨택센터 운영 노하우와 고객의 페인포인트에 집중해 만든 컨택센터 AI 종합 솔루션이다. HiQri는 ▲옴니채널 상담AP ▲보이스봇 ▲챗봇 ▲상담Assist 총 4개의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 AICC 솔루션과는 다른 기능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별도 구축 없이 웹에서 즉시 운영이 가능하고, 어디에서든 365일 24시간 표준화된 상담 품질 유지와 업무 효율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특히 'HiQri' 옴니채널 상담AP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한 것은 상담 시 필요한 여러 개의 화면을 하나로 통합한 업무 효율화다. 카카오톡, 네이버 톡톡,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에서 유입하는 고객문의를 모두 한 화면에서 응대할 수 있다. 챗봇과 보이스봇은 높은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문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시나리오를 제작하고 변경할 수 있고, 인공지능의 인식 및 정확도 개선을 위해 필요한 학습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김재경 kt cs 컨택솔루션본부장은 "HiQri가 국내 AICC 사업의 표준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기능과 편의성을 계속해서 증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HiQri로 효율적인 상담 환경을 구축하고 상담사와 고객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이루는 데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2022-03-02 11:39:5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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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11개 스타트업과 'MWC'서 ESG 미래 방향 제시

SK텔레콤이 MWC2022 부대행사에서 관련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MWC22의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Think Tomorrow, Do ESG!"를 슬로건으로 ESG를 추구하는 다양한 스타트업의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4YFN(4 Years from Now)'는 향후 4년 뒤 MWC 본 전시에 참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을 돕기 위한 박람회로, MWC 2022가 열리는 피라 그란비아(Fira Granvia) 6홀에서지난 28일부터 오는 3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SK텔레콤는 자사의 ESG 프로젝트 2개와 ESG 혁신 스타트업 11개 기업의 ICT 기술을 활용한 ESG 문제 해결ㆍ사회 가치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 SK텔레콤와 이들 11개 업체는 '장애가 어려움이 되지 않는 세상'을 뜻하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및 환경ㆍ에너지ㆍ사회안전망 등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다. SK텔레콤은 자사의 AI 플랫폼 '누구'를 접목한 배리어 프리 AI 서비스 'Now I See', '고요한M', '착한셔틀'을 소개했다. 세 가지 서비스는 AI를 통해 각각 시각ㆍ청각ㆍ발달장애인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돕는다. 'Now I See'(SKT x 투아트)는 시각장애인용 사물/글자 인식 지원 서비스인 '설리번플러스'에 음성 AI '누구'를 적용해 시작장애인이 말로 모든 기능을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AI와 시각AI를 함께 적용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은 'Now I See'는 2022년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GLOMO Awards)에도 출품됐다. 이어 환경을 위한 다양한 ICT서비스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AI와 무인 다회용컵 반납기를 활용해 일회용 플라스틱컵의 사용을 줄이는 다회용컵 사용 프로젝트'해피해빗'을 소개했다. '해피해빗'은 지난해 말부터 SK텔레콤과 오이스터에이블ㆍ행복커넥트와 공동 추진 중이다. 박용주 SK텔레콤 ESG담당은 "디지털 포용 사회는 선진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SK텔레콤은 ICT 혁신기술로 ESG 스타트업 육성과 생태계 확장 등 ESG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3-02 11:39: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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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톡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서비스 제공

카카오의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을 구축했다. 카카오는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에 따라 이용자들이 신속하게 대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에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에서는 재택치료 중인 이용자의 경우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한 챗봇 검진을 통해 중증감염 및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일반관리군 등 증상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격리 기간, 격리 시 주의사항 등 격리 안내 정보와 함께 발열, 인후통, 코막힘 등 코로나 확진 시 나타나는 증상 별 치료 안내 권고 사항이 제공되며, 진료 및 검사 가능 병원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재택치료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는 코로나19 확진 전 후에 필요한 행동지침 및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카카오는 자가진단 외에도 신속항원검사, PCR검사,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상 등 코로나19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전하는 '코로나19 FAQ' 메뉴도 구축했다. 카카오톡 상단의 검색창을 통해 '코로나19 자가진단' 채널을 추가하면 채팅방 화면에서 해당 챗봇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챗봇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격리 해제 알림 등 편의 기능과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코로나19와 관련된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카카오의 기술과 플랫폼이 코로나19 극복에 활용될 수 있도록헬스케어CIC 및 병원과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2022-03-02 11:36: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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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두달 만 '5개' 기업 투자...투자회사 전환 속도

SK네크웍스가 사업형 투자회사로의 전환 속도를 본격화 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지난 2월 말까지총 5개의 회사에 투자를 집행하면서 투자회사 전환에 속도가 붙었다. SK네트웍스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투자와 블록체인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고며 "기존 렌털 중심의 사업은 유지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다양한 분야로의 투자에 힘을 싣겠다"고 밝힌바 있다. SK네트웍스는 올해 보유 사업들의 안정적인 성과 창출과 더불어 사업형 투자회사로의 전환에 본격 나서기 위해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 모멘텀 발굴 및 사업기회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영역과 블록체인, NFT 등 기술 관련 전문 투자 및 사업 개발을 미래 성장을 위한 중점 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이뤄진 2022년 정기 조직 개편을 통해 글로벌투자센터에 더해 블록체인사업부를 신설했다. 올해 들어 블록체인 전문 투자 기업 '블록오디세이', 헬스케어 기업 '엘비스', 친환경 소재기업 '마이코웍스', 전기차 충전 기업'에버온' 등 에 투자를 진행했다. 이어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와 협력해 블록체인 사업에 속도를 낸다. SK네트웍스는 기업의 성장, 기존모델, 주력사업 편입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놓고 투자를 실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 중심의 경쟁력 있는 투자 포트폴리오 확보와 블록체인 분야 등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업형 투자회사로서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히 대응하고 높은 경쟁력을 갖춘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성과 창출과 성장을 이루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지난 10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021년 4분기 매출 2조 9067억원(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 영업이익 212억원(전년 동기 대비 144.4% 증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간 매출 11조 181억원, 영업이익 1219억원의 누적 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2022-03-02 11:35:41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