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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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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별이 졌다" 김정주 넥슨 창업주 별세소식에 추모물결

김정주 넥슨 지주사가 2월말 미국 하와이에서 향연 5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망이유는 '우울증'. 김 이사의 별세 소식에 게임업계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불고 있다. NXC는 지난 1일 "김정주 엔엑스씨 이사가 지난달 말 미국에서 유명을 달리했다"면서 "유가족 모두 황망한 상황이라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고인이 이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들어 악화된 것으로 보여 안타까울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 이사는 넥슨을 창업한 국내게임 1세대 창업자로 한국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 매김 하는데 기여한 인물이다. 김 이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에서 전산학과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박사과정을 6개월 만에 그만두고 1994년 넥슨을 창업했다. 창업 후 PC 온라인 게임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 든다. 그렇게 츨시된 게임이 세계 최초의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이다. 1996년 4월 출시한 바람의 나라는 세계 최초 MMORPG로 당시 이용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국내 게임시장에 한 획을 그었다. 이후 김 이사는 게임 관련 다양한 기업들을 인수합병, 협력하며 넥슨의 덩치를 키워나간다. 그렇게 탄생한 게 지주회사인 NXC다. 김이사는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15년 간 활동했다. NXC가 넥슨 재팬을 도쿄 증시에 상장 시킨 것도 김 이사의 업적이다. 이후 NXC지분 98%를 매각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적절한 인수자를 찾지 못하면서 2019년 최종 무산됐다. 그는 2021년 NXC대표이사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경영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최근까지 넥슨의 신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상화폐 사업에 관심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2020년 NXC 자회사로 아쿼스를 설립해 금융 거래 플랫폼을 개발했고,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을 인수하는 등의 가상화폐 사업을 키웠다. 한편, 김 이사의 별세 소식에 가장 먼저 이정헌 현 넥슨 대표가 사내임직원들을 다독였다. 이 대표는 사내 게시판에 "넥슨의 창업주이자 저의 인생에 멘토였던 그리고 제가 존경했던 김정주 사장님이 고인이 되셨다. 지금 이 순간,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슬픔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나라에서 태어난 이 회사가 글로벌에서 누구나 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회사로 만들어 달라며 환하게 웃던 그 미소가 아직도 제게는 선명하다"며 "저와 넥슨의 경영진은 그의 뜻을 이어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더욱 사랑받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내정자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업계의 슬픔. 애도를 빈다"고 전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도 본인 계정의 SNS를 통해 "내가 사랑하던 친구가 떠났다. 고통을 느끼고 있다. 같이 인생길 걸어온 나의 벗 사랑했다. 이제 편하거라 부디"라고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도 "한국 게임산업에 큰 업적을 남긴 고인의 명복과 안식을 빈다"고 전했다. 벤처기업협회도 "대한민국 인터넷 벤처의 역사와 함께해 온 김정주 회장의 도전과 열정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입장문을 밝혔다. 정치권에서도 김 이사의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트위터를 통해 "애도를 표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라며 "그가 만든 '바람의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는 온라인게임의 역사를 써왔다"고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페이스북에 "큰 별이 졌다. 김정주 이사님의 별세를 애도한다"며 "김정주 이사님의 기여를 빼고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발전을 이야기할 수 없을 것이다. 비통한 마음으로 추모한다"고 했다.

2022-03-02 11:10:5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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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 "세계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DX 기여할 것"

"AI·DX, 미디어·콘텐츠, 금융 등 DIGICO 사업 중심으로 성장해 나갈 것" 구현모 KT대표는 MWC가 개최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2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KT 모습을 제시했다. 해당 간담회에는 구대표와 함께 Transformation부문장 윤경림 사장, Enterprise 부문장 신수정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함께 참석했다. 구 대표는 국내 최대 통신기업을 넘어 DIGICO로 변화하고 있는 KT가 B2B 사업과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에서 자리매김하고,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KT는 기존의 통신사업만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20년부터 AI·DX, 미디어·콘텐츠 시장을 주력으로 하고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2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DIGICO로서 의미 있는 변화와 성장을 이뤘다. 구 대표는 "AI·DX 분야에서는 310만 AI스피커 기가지니 가입자, 약 6천만의 통신과 미디어 가입자, 14개 IDC 등 국내 최대 규모의 Cloud 인프라와 시장 등을 기반으로 AI원팀, KAIST 등 적극적인 제휴협력으로 역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그 결과 IDC/클라우드는 3년간 연평균 17%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B2B사업의 전체 매출 또한 7.5% 성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투자와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KT는 구대표 취임 이후 지금까지 3.5조원 이상의 과감한 투자로 혁신 DNA를 접목하고 디지코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AI·DX 영역에서는 국내 1위 MSP 기업 메가존 클라우드, AI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모레(MOREH) 등에 전략 투자하고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미디어·콘텐츠 영역에는 HCN, 미디어지니(구 현대미디어), 알티미디어, 밀리의서재 등을 인수했다. 금융에서는 웹케시그룹, 신한금융지주 등의 지분 인수를 통해 금융 DX 사업 가속화를 추진하고 있다. 구 대표는 "앞으로 KT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자산, 역량, 고객기반으로 통신 사업과 더불어 DIGICO 사업을 주력사업이 될 것"이라며, "성장하는 사업에 선택과 집중하고, 효율적으로 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제휴협력, 투자인수,전문법인 신설 등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는 최근 클라우드/IDC 사업을 현물출자 방식으로 분리해 신설법인 'KT클라우드'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국내 클라우드 IT 인프라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15%를 기록해 오는 2025년 2조 이상의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기존 외산 인프라에 의존해왔던 AI서비스 개발과 운용이 필요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적이고 유연한 클라우드 DX 인프라를 이용할수록 대한민국 서비스 개발 시장 패러다임과 생태계를 변화시킬 계획이다. 또한, AI통화비서, 잘나가게, AI서빙로봇으로 소상공인의 고민을 해결하고 일터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KT는 앞으로 사람에 보다 가까운 AI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원팀의 다자간 공동연구를 통해 '초거대 AI모델' 개발에 나서 올해 상용화할 예정이며, KAIST와 손잡고 'KAIST-KT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해 R&D를 고도화 한다는 방침이다. 구 대표는 마지막으로 "'고객의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라는 KT CEO 취임 당시 강조했던 비전 속에 KT의 미래 성장 방향의 답이 있다"라며, "ICT 강국 대한민국이 엔데믹 디지털 시대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DX 강국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KT가 인프라와 R&D,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3-02 10:06: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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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블록체인 기술 구축 속력...'모비 테크 에이에스' 투자

컴투스, 모비테크에이에스 CI [사진=각사]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차세대 영상 플랫폼 및 기술 기업인 '모비 테크 에이에스(Movi Tech AS: 이하 모비)'에 투자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모비'의 시드 투자사로 참여해 웹 3.0 기반의 글로벌 영상 플랫폼 분야로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비'는 직접 체감하고 플레이 및 수집할 수 있는 증강현실과 인터랙티브 영상을 누구나 쉽게 창작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사가(Saga)'를 구축하고 있다. '모비'는 '사가'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창작물을 통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사가'의 주요 타깃은 영상 및 3D 애니메이션 제작자, 3D 아티스트, 프로그래밍 가능한 콘텐츠 제작자 등 양방향성 작업을 필요로 하는 크리에이터들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양방향 영상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형태의 창작물들과 NFT를 구현하며, 동시에 이용자, 커뮤니티 및 참여자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웹 3.0 시대의 진화된 영상 플랫폼 기술 및 시장 연구 기회를 마련하고,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등 신규 비즈니스의 스펙트럼을 확대하는 계기로 활용할 예정이다. .

2022-03-02 09:32:3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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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게임 판호 발급 잠정 중단...게임사 "계륵이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사진=펄어비스] 중국당국이 올해 게임 판호 발급을 중단할 것이라는 일부 관측이 나왔다. 이같은 상황에 게임업계는 게임 관련 최대 시장인 증국을 포기하지도 못하면서도 언제 풀릴지 모르는 판호 발급에는 예의주시 해야 하는 '계륵'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7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을 마지막으로 한국에 판호 발급을 중단한 상태다. 일부 업계는 중국이 청소년 게임 중독 방지를 위한 방안으로 자극적인 해외 게임에 대해서 잠정적으로 판호 발급을 중단했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사실상 업계는 앞으로 판호를 개방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당국 내 주요 언론에 따르면 앞으로 판호 발급은 보수적일 것이며, 지속적으로는 중단할 계획이라는 기사를 접했다"며 "이는 사실상 판호 발급을 앞으로도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중국 유통 관계자는 "2018년에도 한국을 대상으로 판호 발급을 중지 했을 때, 중국은 당국 기관 내 지침 조정과 같은 이유를 들었다. 조정이 된 이후 발급 관련 재개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예상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여기에 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된 텐센트 등의 한국 관련 게임 관련주가 급락하는 등의 사태까지 벌어지자 국내 게임사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중국은 인구수뿐 만 이용자들도 글로벌 게임에 대해 거리낌 없이 다가오는 매력적이고 확실한 성지는 맞다. 이에 중국 판호를 받기 위해 지난 몇 년간 국내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많은 노력을 했을 것.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게임사도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한국게임 판호에만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자 국내 게임사들도 유럽, 아세안 진출 등은 대안으로 마련하고 나서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도 판호를 포기할 수 없는 건 지난해 펄어비스에게 발급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도 있기 때문"이라며 "이에 우선은 어떤 전략도 계획하지 않고 서로 중국 당국의 방침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결국 리스크는 국내 게임사에만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2020년 12월 컴투스 '서머너즈워', 핸드메이드 '룸즈'에 이어 지난해 7월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이 외자 판호를 획득한 바 있다. 이후 중국 당국이 판호에 대해 개방적인 입장을 취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후 잠정 중단됐다. 여기에 중국은 게임 규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 게임사들은 신작 부재, 인건 및 마케팅 비 상승, 글로벌 게임사들의 국내 진출, 신사업 확장 등으로 지난해 실적이 부진한 게임사들은 사실상 중국의 확실한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판호를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레드나이츠, 위메이드의 미르4 등은 중국 판호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일각에서는 국내 게임시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국내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P2E,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신사업, 신기술을 일제히 확장시키겠다고 선언하고 있는 가운데 그에 따른 투자의 원천은 중국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에 종잡을 수 없는 중국의 판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며 "하지만 이제 기업보다 국가가 나서서 움직여야 하는 시점이 왔다"고 지적했다. '2020년 기준 콘텐츠 산업조사'(2021년 실시)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콘텐츠 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16.2% 증가한 119억2428만4000달러로 집계됐다. 여기에서 게임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23.1% 증가한 81억9356만2000달러를 기록, 전체 콘텐츠 시장의 68%를 차지한 바 있다.

2022-03-01 12:54: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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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유력후보, "P2E게임 장르 규제완화 해야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사진=뉴시스] 오는 3월 대선을 앞두고 유력후보들이 2030세대의 표심을 얻기 위한 방안으로 게임 산업을 공략하고 나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윤석렬 국민의 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P2E 게임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들은 P2E 게임의 규제를 완화해야 게임 산업 경쟁력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입장이다. 윤 후보는 지난 24일 국민의 힘 대선 정책공약집을 발표하며 P2E을 허용하고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규제를 철폐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윤 후보는 "한국이 세계적인 흐름인 P2E 시장에 뒤쳐지고 있다. 규제 때문"이라며 "관련 규제를 철폐해 산업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도 P2E시장을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후보는 지난해 12월 '김성회의 G식백과'에 출연해 "P2E 게임은 해외에서는 이미 활발한 산업으로 무조건 금지하면 쇄국 정책을 펼치는 꼴"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후보는 지난달 컴투스를 방문해 P2E 관련 규제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어 지난 23일 차기정부 게임정책 방향과 제언 토론회를 열고 P2E 게임의 합리적인 모델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이처럼 유력후보들이 P2E 게임 활성화에 공약에 무게를 싣는 이유는 현재 한국에서는 P2E 장르 게임은 금지하고있기 때문이다. 게임물관리 위원회는 사행성이라는 이유로 P2E 장르의 국내 출시를 금지하고 있다. 실제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도 이같은 이유로 게임위의 제재를 받아 금지됐다. P2E 게임, 블록체인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게임사들은 일제히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진출에 속력을 내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 한국도 P2E 장르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게임관련 포털에서는 "P2E가 사행성이라고 칭하는 건 지나치게 이용자들의 권리를 무시하는 것", "P2E게임을 허용해야 한다. 외국에서는 가벼운 게임이다", "무조건 금지라고 하는게 이상하다. 사행성으로 가지 못하게 이용자들의 기준법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 등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 지고 있다. 이에 이번 유력후보들의 P2E 장르의 규제 완화 공략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또 게임 관련 주 이용자인 2030세대들의 표심얻기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대선 후보들이 게임에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2030 세대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P2E장르 허용을 공략하고 나섰다. 후보들은 표심을 얻고 게임사는 국내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 규제가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 허용이 된다면 게임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1 12:54: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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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나주 지식산업센터 분원 개소식 개최

(왼)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우측 신정훈 국회의원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나주 지식산업센터에 분원을 개소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본원과 인접한 나주 지식산업센터에 분원을 개소했으며, 이에 분원 개소식을 28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나주 본원과 분원 이전 근무로 기관 내 협업 시너지 창출…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 콘진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균형발전에 앞장서고, 본원을 중심으로 기관 역량을 집중하고자 나주 지식산업센터에 분원을 마련했다. 올해부터 지식산업센터 분원에는 ▲정책본부 ▲기업·인재양성본부 ▲지역콘텐츠진흥단 ▲콘텐츠금융지원단 등 2개 본부와 2개 단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이번 분원 개소로 서울 광화문과 홍릉 분원 등에 분산됐던 기업·인재양성본부 내 인프라 운영 인력을 제외한 임직원들은 나주로 이전해 근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본부 내, 본부 간 협업을 활발히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사무공간 확보로 인해 임직원들 근무환경도 개선돼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이 참석해 나주 지역 분원 개소를 축하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분원 개소로 콘진원이 지역 균형발전과 혁신도시 활성화에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민국 콘텐츠산업 진흥 총괄기관으로서 자긍심을 바탕으로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콘텐츠로 미래먹거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이번 지식산업센터 분원 개소를 통해 본원으로 기관의 역량을 결집하고, 임직원들 간 협업과 소통 활성화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콘진원은 K-콘텐츠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총괄 진흥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2-28 13:41: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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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속력...'MBX'공개

넷마블 CI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블록체인 기술 생태계 확장을 위해 MBX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자체 기축통화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 MBX(MARBLEX)의 서비스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MBX는 클레이튼(Klaytn) 메인넷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로, 넷마블에서 개발 또는 서비스 중인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게임의 재미를 강화하고, 이용자 참여와 합리적 보상 제공이 선순환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식 서비스는 오는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MBX 생태계 내 기축통화로는 MBX가, 지갑으로는 MBX 월렛이 각각 활용될 예정이다. 오는 3월 'A3: 스틸얼라이브(글로벌)' 내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게임과 기술을 연계하고, NFT 및 메타버스로 콘텐츠를 확장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MBX 서비스 론칭에 앞서 28일 공식 SNS 페이지를 선보이고, 3월 7일에는 공식 웹사이트 오픈을 통해 MBX 백서(White paper)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MBX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8일부터 14일까지는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DeFi) 클레이스왑에서 드롭스(Drops) 참여자에게 MBX를 에어드랍 방식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월 개최된 제5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올해부터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사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올해 'A3: 스틸얼라이브(글로벌)'를 비롯해 '제2의 나라 (글로벌)', '골든 브로스', '챔피언스: 어센션',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등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2022-02-28 11:29: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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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 속력...'매트릭스 랩스' 투자 실시

컴투스, 매트릭스 랩스 CI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메타버스 플랫폼 확장을 위해 관련 기업에 투자를 실시한다. 컴투스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매트릭스 랩스(MATRIX Labs)'에 투자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기반 메타버스 분야에 대한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매트릭스 랩스 시드 투자 라운드에는 ▲'테스 벤처스(Tess Ventures)' ▲'에버레스트 벤처스 그룹(Everest Ventures Group)' 등 글로벌 벤처 투자사들과 ▲암호화폐 블록체인 '플로우(Flow)' ▲블록체인 기술 기업 '애니모카 브랜드(Animoca Brands)' 등 다양한 유력 기업들이 참여했다. 매트릭스 랩스는 멀티체인 메타버스 '매트릭스 월드(Matrix World)'를 서비스하고 있는 차세대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분야 선도기술 기업이다. 매트릭스 월드는 몰입감 높은 3D 애플리케이션을 구현, 여러 블록체인 플랫폼을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이더리움(Ethereum), 플로우 등을 기반으로 한 '영토(Land)'를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체인들과의 무한한 연계 확장이 가능하다. 창작자들은 매트릭스 월드 내에서 프로그래밍 툴을 통해 여러 영토에서 사용되는 사물(Object)을 관리하고, 사용자 지정 기능을 통해 동작을 쉽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2D 이미지, 3D 모델, 비디오, 오디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NFT(대체불가능토큰)를 매트릭스 월드 내로 가져와 다양한 기능을 더한 NFT로 변환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 경쟁력과 생태계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오는 하반기 가상 오피스 환경 '오피스 월드'를 시작으로 순차 오픈을 계획 중이다. 아울러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이용자들이 플랫폼 속 자산을 'NFT화'하고 토큰 이코노미 시스템으로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메타노믹스(메타버스+경제) 플랫폼으로 확장시켜 나갈 방침이다.

2022-02-28 09:46:4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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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그린 '어른로맨스' 2030 마음 사로잡았다

사내맞선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에서 '어른 로맨스' 장르를 다룬 웹툰과 웹소설 작품 인기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카카오웹툰 '어른 로맨스 공모전'을 시작으로 카카오엔터의 대표적인 어른 로맨스 작품 '사내 맞선'까지 전세계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올초부터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는 주요 어른 로맨스 IP 중심으로 조회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웹툰 '짐승같은 스캔들'은 작년 대비 올해에만 조회수가 51% 증가했다. 이어 웹툰 '대리애인' 또한 조회수가 56% 증가했다. 웹소설 역시 마찬가지다. '이혼해 주세요'는 작년 12월 대비 올해만 조회수가 95% 증가하면서 시장에서 어른 로맨스 인기가 부쩍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렇게 어른 로맨스가 주목받기 시작한 계기는 카카오웹툰에서 올초 '어른 로맨스 공모전'을 하나의 새로운 장르로 제시하면서 부터다. 직장 이야기부터 결혼, 재혼, 이별과 같이 현실에 맞닿은 소재를 통해 특히 2030 독자를 중심으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한송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사업실 PD팀 팀장은 "기존에도 현실 연애를 기반으로한 로맨스 작품들은 존재했지만, 카카오엔터에서 이번에 장르 자체를 새로운 컨셉으로 시장에 제시하면서 반향을 얻고 있다. 카카오엔터는 로맨스 명가 다운 다양한 소재와 연출, 탄탄한 스토리 역량을 기반으로 기존의 어른 로맨스 작품들까지 한꺼번에 관심 반열에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카카오엔터는 웹소설 '도망친 비서'나 웹툰 '죽음 대신 결혼', '결혼하고 합시다', '사귄건 아닌데' 등 탄탄한 어른 로맨스 작품 라인업을 통해 독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김미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소설사업실 실장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로맨스판타지' 장르 개척은 물론, 정통 로맨스 명가로서 그 동안 자리를 굳건히 해왔다. 최근 새롭게 제시한 어른 로맨스 장르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독자들의 니즈를 부합할 수 있는 여러 세부 장르 발굴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02-28 09:38:3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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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P&E 도입한 '블랙샷M'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

위메이드가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게임즈가 개발한 <블랙샷M>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고 28일 전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대표작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에브리타운>과 <어비스리움> <두근두근 레스토랑> 등이 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현재 자사 대표작과 관계사 게임들의 블록체인 접목 및 신규 블록체인 기반 게임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 될 <블랙샷M>은 1인칭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슈팅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쉽고 직관적인 조작으로 누구나 단 5분 만에 FPS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블랙샷M에서는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획득한 보상으로 장비 등을 업그레이드 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가상자산을 획득할 수 있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 접목에 적합하고 좋은 게임이라면 장르의 구분없이 적극적으로 컨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코인, NFT, 디파이를 완비한, 현재 운영 중인 유일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며 "<블랙샷M>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여러 개발사들과 활발히 협업을 맺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2022-02-28 09:38: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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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게임 '3월' 본격진출 가동...게임사 경쟁력 강화

위메이드 '미르4' [사진=위메이드] 게임업계가 P2E게임과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에 속력을 낸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컴투스, 위메이드, 네오위즈 등이 오는 3월부터 P2E게임과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P2E게임인 '미르4'로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맛본 위메이드는 올해 100개의 P2E게임을 출시해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앞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100개 게임을 내고 오픈 플랫폼이 돼 시장을 선점하면 되겠다는 생각에는 변화가 없다"며 "대부분의 게임에 대해서 온보딩 기회를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골든브로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오는 3월 블록체인 게임 '골든 브로스'의 얼리억세스를 시작한다. 또 4월부터는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글로벌로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P2E 게임인 A3 스틸 얼라이브의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컴투스홀딩스도 오는 3월부터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인 'C2X'를 통해 P2E게임을 선보인다. 컴투스는 1분기 중 '서머너즈 워' 기반의 '서머너즈 워:백년전쟁'과 '크로매틱소울:AFK 레이드'를 필두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크로니클', '낚시의 신:크루', '골프스타:챔피언쉽', '거상M 징비록' 등을 줄줄이 출시한다. 컴투스홀딩스는 '마블 레이스(가칭)', '포켓 드래곤(가칭)', '게임빌프로야구', '안녕엘라' 등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 네오위즈 '크립토 골프 임팩트'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는 P2E골프게임을 오는 3월 출시한다. 네오위즈는 '크립토 골프 임팩트'게임 내 'S2토큰'을 접목해 게임 내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크리스탈' 재화를 획득해 이를 S2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다. S2토큰은 대체불가토큰(NFT)인 '네오핀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전 S2토큰을 무료로 제공하는 '에어드랍'도 진행할 계획이다. 3월 중에는 네오핀 플랫폼에 S2토큰을 활용한 이자농사 서비스를 도입해 게임 코인의 활용처를 확대시켜나갈 예정이다. 3분기에는 NFT(대체불가토큰)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거래소도 오픈한다. 인게임 적용에 앞서 2분기 내 NFT 아이템에 대한 사전판매(Presales)가 시작되며, 4분기에는 NFT 아이템을 한데 모아 장착하도록 돕는 'NFT 아바타 슬롯 시스템'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느는 자체코인인 '보라'를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10여 종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사들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P2E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3월인 이유는 대선 이후 P2E 게임에 대한 규제가 풀릴 수도 있다는 후문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에 게임사들의 P2E 게임 경쟁도 시작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27 10:47: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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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NFT' 적용 모바일게임 출시...韓·中 제외

라이즈 오브 스타즈. [사진=위메이드] 라이트컨이 NFT(대체불가토큰)시스템을 적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ROS)'를 글로벌 시장에 내놨다. 다만 게임에 적용된 NFT(대체불가토큰) 시스템 때문에 국내에서는 출시가 막혔다. 주요국 중 ROS 출시가 안된 나라는 한국과 중국 뿐이다.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라이트컨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ROS'가 25일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정식 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중국 등을 제외한 170여개 나라에서 영어, 중국어(번체), 포르투갈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ROS는 위믹스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SLG(전략 시뮬레이션) 블록체인 게임으로 실시간 대규모 전쟁, 광활한 우주 배경, 세밀하게 구현된 전함과 행성 등이 특징이다. ROS는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신규 게임토큰 '실더리움'을 선보인다. 실더리움은 행성점령전, 의회전 등 대규모 전쟁의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용자가 모함을 통해 채굴, 약탈 등으로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 간 치열한 쟁탈전이 예상된다. 또 ROS는 NFT가 적용된 '모함(Mother Ship)' 시스템을 지원한다. 토큰 생태계에 핵심이 되는 '모함'은 대량의 전함을 수송하는 군함으로, 전함에 각종 유효한 버프 혜택을 주는 아이템이다. 지난달 27일부터 2차례에 걸쳐 진행한 NFT '모함' 사전판매는 오픈 직후 준비된 모함 1504대를 약 1분여만에 완판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현재 사전판매한 NFT는 최초 판매가보다 높은 15배 이상의 가격으로 유저간에 거래되고 있다. 향후 장기보유시 일정 이자를 주는 '스테이킹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2022-02-27 10:35: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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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코퍼레이션, 아시아 최고 3D 협력업체 등극...SLA판매 1위

'2022 폼랩 킥-오프 행사'에서 우수 서비스 파트너상을 수상한 엘코퍼레이션 [사진=엘코퍼레이션] 3D 프린팅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엘코퍼레이션이 글로벌 3D프린터 제조기업 폼랩의 아시아 파트너사 중 기술과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엘코퍼레이션은 '2022 폼랩 킥-오프 행사'에서 우수 서비스 파트너상을수상해 폼랩의 아시아지역약 15개국 35개 리셀러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엘코퍼레이션은 아시아에서 광경화성수지 적층 조형 기술(SLA. Stereo Lithography Apparatus) 3D프린터 판매율과 A/S 서비스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선택적 레이저 소결 기술(SLS. Selective Laser Sintering)은 2위였다. 엘코퍼레이션은 올해 폼랩의 다양한 3D프린터 제품군 판매에 집중하면서 산업용 3D프린터 사업에 무게를 둘 방침이다. 폼랩의 제품 폼3L(Form3L), 폼3BL(Form3BL), 퓨즈1(Fuse1) 등을 연구개발·제조·전자 기기·자동차 같은 산업분야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임준환 엘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9년 이상 폼랩과 협력관계를 맺으며 쌓은 3D 프린팅 노하우가 빛을 발했다"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업해 국내 주요 분야 기업과 기관들이 3D프린터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5 11:50: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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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 카카오대표 "위기 타개는 글로벌 진출 뿐"

남궁훈 카카오 내정자가 카카오의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글로벌 진출을 꼽았다. 메타버스, 콘텐츠 등이 남 내정자가 제시하는 전략이다. 남궁 내정자는 지난 24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티미팅에서 '한국을 넘어서, 모바일을 넘어서'(Beyond Korea, Beyond Mobile)를 화두로 제시하며 "해외에서 돈을 벌어와야 한다는 건 국민들의 명령에 가까운 메시지라고 생각한다"며 "해외에서 성공하지 않으면 국민들의 용인을 받기 어렵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미팅의 주제로 제시한 비욘드 코리아, 비욘드 모바일을 아우르는 것도 글로벌'"이라며 "해외 시장 진출하는 것이 절박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전략으로 카카오 기반의 메신저 서비스를 꼽았다. 남궁 대표는 "카카오톡이 한국에서는 지인기반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한국을 못벗어나는데 문제가 있다"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해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꼬집었다.이어 "김범수 의장도 같은 생각이다"고 덧붙였다.구체적인 방안으로 오픈채팅을 꼽았다. 그는 "오픈채팅방을 이미지, 텍스트, 사운드 등 다양한 디지털 형태를 담아 새롭게 재 단장 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전사가 통합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메타버스 사업을 중점사업으로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카카오는 텍스트 가 가장 중점이다. 콘텐츠를 접목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다면 플랫폼 확장에도 성공할 것"이라며 "메타버스를 사회에서는 3D 아바타를 많이 떠올리는데 저는 사운드, 2D 이미지, 텍스트 등 디지털 콘텐츠의 형태소를 모두 메타버스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텍스트 기반으로 메타버스 만들어나가는 것을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자 티타임은 남궁 대표가 지난20일 카카오 단독 대표로 내정된 후 첫 공식 행사다. 남궁대표는 내달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취임할 예정이다.

2022-02-25 09:05:09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