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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시각장애 후원 '나눔 음악회' 성료...2년 연속 개최

IBK투자증권이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과 함께 하는 'IBK투자증권 나눔음악회 선물 Ⅱ'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한빛예술단'과 함께 하는 나눔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시각장애 음악인을 후원하는 나눔음악회는 장애 예술인 지원 및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IBK투자증권의 ESG경영 활동이다. IBK투자증권은 단발성 후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가치 창출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빛예술단을 위한 음악회 무대를 마련했다. 전원이 시각장애 예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은 국내외 무대에서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선보여 왔다. 올해로 두 번째 IBK투자증권 나눔음악회 무대에 오른 한빛예술단은 타악 앙상블, 브라스 앙상블, DTL(Darkness to Light) 밴드, 그리고 오케스트라까지 작년보다 더 다채로워진 공연을 펼쳤다. 서희태 지휘자의 해설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캐리비안의 해적', '라이온킹', '위대한 쇼맨' 등 영화 명작의 삽입곡과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삽입곡을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연장의 모든 불이 꺼진 가운데 연주를 이어 가는 암전(暗轉) 공연은 시각장애 음악인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장애 예술인의 꿈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가, 많은 분들께 생명 존중과 배려,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IB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ESG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02 10:55: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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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3550 돌파...'9만전자·40만닉스' 터치

코스피가 황금연휴를 하루 앞두고 3550선을 돌파했다. 2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9.45포인트(2.79%) 오른 3552.42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69.65포인트(2.02%) 오른 3525.48에 개장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중에는 3553.78까지 닿으면서 3550선을 넘겼다. 기관이 1179억원, 외국인이 1조1917억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은 1조290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11.11%), 삼성전자(4.42%)와 삼성전자우(2.79%) 모두 급등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장중 각각 40만원선, 9만원선을 돌파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외에도 현대차(1.39%), LG에너지솔루션(1.15%), KB금융(1.29%) 등은 오르고 HD현대중공업(-0.76%)은 떨어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돌입에도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산된 결가로 3대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며 "국내 증시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유효한 상태에서 마이크론(+8.8%) 폭등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2.05%) 급등 등을 반영하며 전일에 이어 반도체 중심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장 후반으로 갈수록 장기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현금보유 비중 확대 유인이 점증하면서 수급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21포인트(0.09%) 오른 4만6441.10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74포인트(0.34%) 오른 6711.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95.15포인트(0.42%) 오른 2만2755.16에 장을 마쳤다. 개별 종목으로는 마이크론(8.86%), 인텔(7.12%) 등 주요 반도체주가 급등하면서 상승세를 견인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8.29포인트(0.98%) 상승한 853.63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220억원, 166억원씩 팔고 있다. 개인은 홀로 1464억원을 사들이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파마리서치(-3.00%)와 레인보우로보틱스(-0.81%), 에이비엘바이오(-0.26%) 등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세다. 특히 알테오젠(2.73%), 삼천당제약(2.37%) 등이 크게 올랐으며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1.95%)과 에코프로(1.59%) 등도 오름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2원 오른 1402.0원으로 출발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02 10:42: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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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유튜브서 '추석·한글날' 기념 AI 영상 공개

신한투자증권이 추석과 한글날을 기념한 특별 영상을 선보였다. 신한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를 통해 이미지 생성과 영상화 전 과정을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한 '미니어처 키친' 콘셉트의 명절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아기자기한 미니어처 주방에서 명절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장면을 담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동시에 한글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한글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메시지를 더했다. 이번 황금연휴로 연결된 추석 명절의 기쁨과 한글의 가치를 더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는 부연이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홍보본부장은 "이번 공개된 영상에 따뜻한 명절의 분위기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글의 소중함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명절의 기쁨과 한글날의 의미를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한투자증권은 한글날을 맞아 '신(新)나는 추석 연휴! 한(韓)글로 친구와 한글 응원 남기기'라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별 영상과 관련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02 09:48: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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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전자·40만닉스' 달린다...오픈AI 협업에 신고가 경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픈AI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협력 소식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일 대비 4.42% 오른 8만9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9만원까지 오르면서 '9만전자'에 닿았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의 주가도 전 거래일 대비 10.83% 급등한 3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최고가로 '40만닉스' 기대감을 확대시키고 있다.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헤 상호 협력하는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오픈AI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한다. 스타게이트는 오픈AI가 소프트뱅크·오라클과 함께 2029년까지 최대 5000억달러(약 700조원)를 투입해 미국 내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상승 여력은 아직도 남아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전문가들은 반도체 호황을 전망하지만, 매출 추정치는 매우 보수적"이라며 "현재 이익 추정치 상향은 전체 사이클의 약 20% 정도만 진행된 것으로 판단되고, 실제로 반도체 이익률 추정치는 과거 고점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추가 상향 조정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02 09:42: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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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올라 실업급여 상·하한액 역전…상한 日6만8100원으로 인상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에서 1만320원으로 오르며 구직급여(실업급여) 상한액도 1일 6만8100원으로 인상된다. 기존 상한액은 6만6000원이다. 고용노동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용보험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령안을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우선 실업급여 상한액이 인상된다. 실업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과 연동되는데,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20원으로 오르며 이를 반영한 하한액이 1일 6만6048원으로 현재 상한액인 6만6000원보다 높아지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상한액은 올해 상·하한액 차이(약 2.8%)와 유사한 수준인 6만8100원으로 소폭 인상된다. 아울러 이번 입법예고엔 육아휴직자 대체인력지원금 지원기간이 연장되고 사후지급금이 폐지된다. 현재는 육아휴직 근로자의 육아휴직 기간과 육아휴직 사용 전 2개월(업무 인수인계기간)에 대해서만 대체인력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지원금의 절반은 육아휴직 등이 끝나고 복직한 근로자를 한 달 이상 계속 고용한 경우에 사후 지급된다. 앞으론 육아휴직 근로자가 복직한 후 대체인력을 계속 고용하는 경우 대체인력지원금이 최대 1개월간 추가로 지원된다. 그리고 대체인력 사용기간 중 지원금도 전액 지급된다. 노동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육아휴직 복직 근로자의 업무 적응을 돕고 재정 여력이 적은 중소기업이 인건비 지원을 적시에 받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업무분담 지원금 신청 절차가 간소화된다. 업무분담 지원금이란 육아휴직·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근로자의 업무를 분담한 동료 근로자에게 금전적 지원을 한 사업주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엔 업무분담자를 지정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사업주가 해당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신청 서식에 업무분담자 지정 내용을 작성하는 것으로 대체된다.

2025-10-02 09:18: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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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청년 디지털자산 교육 ‘업클래스' 성료

전국 1500여 명의 청년들과 함께한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가 성료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2030 청년 대상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업클래스(UP Class)'는 두나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으로 국민 디지털 자산 이해를 높이고자 론칭한 세대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상반기 금융감독원과 함께 50대 이상 장노년 대상 '도전! 금융 골든벨'로 처음 선보였으며, 하반기에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블록체인까지 커리큘럼을 확대했다. 9월 한 달간 총 7회에 걸쳐 열린 2030 대상 업클래스에는 약 1500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UDC 2025'를 시작으로 포스텍(POSTECH)·카이스트(KAIST)·조선대·부경대·강원대 등 전국 5개 주요 대학을 순회한 후 서울 SJ 쿤스트할레에서 여정을 마무리했다. 2030 업클래스에는 경제 전문기자이자 유튜브 채널 '알고란'의 고란 대표,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의 저자이자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이은정 두나무 과장이 연사로 함께했다. 고란 대표는 '비트코인으로 바라본 디지털 자산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강연을 통해 금, 달러에서부터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으로 이어지는 변화를 조망하고 디지털 자산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퍼스널 투자 성향 테스트: UP-BTI' 세션을 맡은 이은정 과장은 개개인의 투자 성향과 업비트의 다양한 서비스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강연을 진행, 업클래스에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이어 '청년들이 바라봐야 할 블록체인과 AI의 미래'를 주제로 연단에 선 장동선 박사는 AI와 블록체인이 이끌 대전환에 맞서 청년들에게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카이스트와 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된 2030 업클래스 현장에서는 두나무가 출시한 자체 블록체인 '기와(GIWA)'를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도 열렸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내년에는 규모나 커리큘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청년 대상 업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업클래스를 통해 국민 디지털 자산 역량 강화와 건강한 시장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02 09:08: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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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꼽은 4분기 '유망 펀드 7종'은?

KB자산운용이 'KB 미국장기국채플러스'와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 2종을 새롭게 제시하며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KB자산운용은 금리 인하 기조와 국내외 정책 변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확산 흐름,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등 4대 주요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펀드 7종을 제안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미국 금리가 추가로 낮아질 가능성에 주목하며 금리 인하 국면에서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KB 미국장기국채플러스'를 추천 상품으로 제시했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크레딧 등 위험자산을 배제하고 미국 중단기 국채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집중하는 'KB 미국중단기국채'를 권했다. 국내 채권 전략 펀드로는 국공채와 'A+' 이상 우량 회사채를 중심으로 구성한 'KB 스타ESG우량중단기채'를 리스트에 넣었다. 이 펀드는 ESG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듀레이션 2년 이내의 발행기관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최근 1년 기준 수익률은 4.16%로,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주식 전략 상품으로는 인공지능(AI)과 바이오, 첨단 제조업, 친환경 에너지 등 6대 첨단 전략 산업에 집중하는 'KB 새로운대한민국'을 제안했다. 정부의 핵심 산업 육성 정책과 자본시장 선진화 기조에 힘입어 구조적 성장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또 상법 개정 등 제도적 변화에 따른 지배구조 개선이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ESG 요소를 심층 분석해 장기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내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KB ESG성장리더스'도 추천했다. 해외 전략 펀드로는 AI, 클라우드, 자율주행 등 혁신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에 집중하는 'KB 미국대표성장주'를 제시했다. 글로벌 기술 산업의 구조적 성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아울러 주식(60%)과 채권(40%)에 분산 투자하는 'KB 글로벌대표자산분산'을 통해선 미국·유럽·신흥국 등 주요 지역에 고르게 투자하며 안정성과 성장성의 균형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순모 KB자산운용 상품전략본부장은 "올해 4분기는 금리 인하, 정책 변화, ESG 확산, 글로벌 불확실성이 교차하는 시기"라며 "채권·주식·자산배분형 전략을 균형 있게 활용해 단기 변동성 관리와 중장기 성장 기회를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02 09:03: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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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불꽃야구와 고척돔을 밝힌다…스페셜 경기 개최

카카오페이증권은 오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유튜브 리얼 야구 예능 <불꽃야구>와 함께 '카카오페이증권DAY' 스페셜 경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이 올해 6월부터 불꽃야구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다양한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 역시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경기는 불꽃 파이터즈와 한일장신대가 맞붙으며, 불꽃 파이터즈 선수단은 카카오페이증권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특별 제작 유니폼을 착용한다. 특히 ▲좌석 ▲배너 ▲포토존 ▲클래퍼 등 경기장 전역이 카카오페이증권의 브랜드 컬러인 노란색으로 꾸며져 색다른 현장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경기에서 불꽃 파이터즈가 승리할 경우, 선정된 최우수선수(MVP)에게 1,000만 원 상당의 투자지원금을 수여한다. 또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총 3억 원 규모의 해외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불꽃야구 굿즈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된다. 경기장 외곽에 체험형 부스가 마련돼, 미션 성공 시 보상을 제공하는 '스탬프 랠리'와 야구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불꽃야구는 남녀노소 막론하고 전 세대가 열광하는 문화 콘텐츠"라며 "이번 스페셜 경기를 통해 금융을 문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투자 경험이 한층 더 친근하고 즐겁게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0-02 08:25:5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