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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IBK, 중소기업 대상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

한국환경공단이 IBK기업은행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연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해 감축실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3일 공단에 따르면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이다. 이에 양 기관은 민간금융 연계를 통한 사업 실행력 향상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정보 공유 및 사업 추진 가능성 공동 검토 ▲정부지원 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비금융 지원 ▲국제감축사업, 글로벌 탄소시장 관련 제도·정책동향 정보 교류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공단은 실현 가능성 높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대한 상대국 정부와의 협의를 적극 추진하게 된다. 또 정보 제공, 금융 조달까지 연계해 감축분 확보와 기업의 국제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탄소 거래 정책·감축목표 정보와 기후변화협약 파리협정 국제협상 동향을 기업에 제공해, 실행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신규 국제감축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투자지원 기업 수요에 적시 대응하고자 공모 차수와 접수기간을 확대 개편했다. 1차 지원 신청은 지난 3월 초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된 바 있다. 2차 공모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사업선정 상황에 따라 3차 공모는 7월부터 2개월간, 필요시 4차 공모를 시행해 국내기업의 감축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탄소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3 11:31:1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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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NH농협카드·신한카드

NH농협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농업인 지원을 위한 상생 프로젝트에 나선다. ◆ 전국 하나로마트ㆍ농협몰에서 할인 행사 NH농협카드는 내달 20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을 통해 '농심! 효심! 동심!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탄 행사에서는 내달 6일까지 노동절과 어린이날을 겨냥한 인기 품목을 제공한다. 2탄 행사에서는 내달 7일부터 20일까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시즌 맞춤 상품군을 선보인다. 전국 하나로마트 매장에서는 농업인이 키운 농축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1탄 행사 기준 참외·수박 등 제철 과일과 햇배추를 포함한 농산물을 최대 55.6%, 등심·불고기 등 한우 품목과 달걀·우유 등 필수 축산물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라면, 롤 화장지 등 주요 생필품과 홍삼 제품 등 가공식품군에는 최대 58.4%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온라인 쇼핑몰인 'NH싱씽몰'에서도 농축산물과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최대 80% 할인 대전을 실시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할인 이벤트를 넘어 농민의 마음과 가족의 소중함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NH농협카드는 국민 경제의 근간인 물가 안정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아트페어 더프리뷰서울을 개최한다. ◆ 특별전부터 신진 작가 신작까지 신한카드는 이달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D동에서 '더프리뷰서울 2026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서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더프리뷰서울에는 총 48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220여 명 작가의 2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일본 작가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갤러리 2곳도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포트라이트' 특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일본 작가 카루 미요시를 비롯한 8명의 작가가 8점의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신한카드가 지속 후원 중인 신진 작가 '루미네어'의 신작도 공개한다. 예술상 '리아트 어워즈'도 주목할 만하다. 76인의 미술 애호가 커뮤니티 '리아트 컴패니언즈'가 심사를 맡아 참여 작가 중 2~4인을 최종 선정한다. 수상작은 협력 미술관에 기증돼 다음 세대를 위해 영구 소장된다. 오는 11월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도 별도 전시된다. 한편, 더프리뷰서울은 금융권이 주관하는 최초의 아트페어로,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신진 작가·갤러리를 중심으로 아트페어의 문턱을 낮추고 미술계와 상생 협력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4-23 11:12:1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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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신고가...반도체 랠리

SK하이닉스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면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도 강세를 보이며 동반 신고가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10시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2% 상승한 12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6만70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2조5762억원, 영업이익 37조61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8.1%, 405.5%씩 급증한 수치다. 영업이익률도 71.5%로 70%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도 5.17% 상승한 22만87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22만90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우도 5.88% 상승 중이다. 앞서 삼성전자 역시 '깜짝 실적'을 기록했던 만큼 반도체 투톱의 실적 랠리가 이어지면서 투심이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43조6011억원을 1분기 만에 넘어섰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확대되는 분위기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72% 상승하며 16거래일 연속 오른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국면에서는 시장의 관심이 실적과 밸류에이션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따라 실적 서프라이즈 구간에 진입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코스피 내 최선호 투자처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짚었다. KB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6년 335조원, 2027년 488조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며, SK하이닉스 역시 2026년 251조원, 2027년 358조원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이어 김 본부장은 "메모리 반도체의 탑재량 확대는 필수적인 구조로 자리 잡고 있으며, 메모리가 인공지능(AI) 시스템 전체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며 "또한 기업들의 AI 에이전트 도입률은 2025년 5%에서 2026년 말 40% 수준까지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3일 삼성노조 파업에 대해서도 "불붙은 시장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5월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메모리 생산 차질에 따른 공급 부족 심화와 가격 상승 압력이 확대될 것"이라며 "결론적으로 이번 파업은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23 10:10: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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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올해 1분기 8286억원 규모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포용금융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총 8286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23일 밝혔다. KB금융은 고객, 주주·투자자,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금융·비금융 부문의 ESG 경영활동을 통해 사회에 미친 긍정적 영향을 화폐가치로 산출한 사회적 가치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측정 결과 ▲청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역균형발전 분야 3481억원 ▲국민 생활안전 분야 3490억원 등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본연의 역할을 통해 국민 생활 안정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프라를 확충한 결과다. KB금융은 청년층의 미래 준비와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KB청년도약계좌를 비롯한 자산형성 금융상품, 주거안정 지원,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금융비용 완화를 위한 대출금리 인하와 정책자금 금리우대·보증료 감면 지원 등을 통해 경영 안정과 성장 기반 마련을 돕고 있다. 중동 지역 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수출입 기업에는 정책자금 특별 금리우대, 무역금융 수수료·환율 우대 등 맞춤형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약 1000여 개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KB금융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교육·돌봄·문화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43개의 'KB작은도서관' 건립, '온동네 교육·돌봄센터' 61개 지원, 지역아동센터 343개소의 '야간 돌봄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내 생활 인프라를 강화하고, 공립 박물관·미술관 50여 곳과 연계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약 5만 8000여 명의 국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국민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금융사기와 각종 생활리스크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보이스피싱·스캠 예방,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지원 등을 통해 국민의 일상과 재산을 지키는 사회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채무상담센터인 'KB희망금융센터'에서 신용·채무상담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으며, 제2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KB국민은행 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KB국민도약대출'을 출시하여 금융부담 완화와 신용 회복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체계적인 사회적 가치 측정을 바탕으로 기업의 활동이 사회 곳곳에 고르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환원을 통해 국민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23 10:02: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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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종합소득세 신고 증빙서류…비대면 발급 안내서비스 제공

신한은행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비대면 서류발급 집중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객은 고객상담센터 AI음성봇, 신한 SOL뱅크 챗봇, 디지털데스크, 스마트키오스크 등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서류를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5월 신고 기간 동안 고객상담센터 단축번호와 보이는 ARS 안내도 함께 운영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AI음성봇으로 서류 발급을 원하는 고객은 고객상담센터 대표번호로 전화한 뒤 단축번호를 누르거나 "종합소득세", "대출이자서류발급" 등을 말하면 화면을 보며 필요한 서류를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챗봇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 메인 화면 상단의 챗봇 아이콘을 누르거나 대표번호 전화 연결 후 보이는 ARS 화면 내 챗봇 배너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채팅 방식으로 종합소득세 신고에 관련 서류를 안내받고 발급 신청까지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24일부터 '찾아가는 음성봇 서비스'도 운영한다. 인공지능 에이전트(AI Agent)를 활용해 관련 서류 발급 수요가 있는 고객을 분석해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비대면 발급 절차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는 대출이자납입확인서 등 관련 서류에 대한 문의와 발급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고객이 비대면 채널을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서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상담체계를 바탕으로 고객 편의성과 상담 연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4-23 09:58: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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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AI중심 업무 프로세스 구축'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데이터 취합, 분석부터 개발, 고객 응대, 내부 통제에 이르기는 업무 전반에 맞춤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전사적인 업무 프로세스 혁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해 말 AI플랫폼팀을 신설해 AI 적용 체계 구축에 속도를 냈다. 빗썸은 올해 들어 '인사이트 에이전트'와 '분석 에이전트', 'API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오는 5월부터는 상담센터에 '상담 지원 에이전트'를 도입한다. '인사이트 에이전트'는 분석가들의 데이터 취합 및 보고서 작성 업무를 지원한다. 사용자가 명령어를 입력하면 AI 에이전트가 사내에 있는 여러 데이터를 취합해 보고서 형태로 정리해주며, 자체적인 머신러닝과 통계 분석까지 수행한다. 임직원들이 반복적인 보고 준비 시간을 줄이고, 인사이트 도출이라는 본연의 가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분석 에이전트'는 데이터 활용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활용된다. 데이터 추출이나 분석 기법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필요한 데이터를 일상적인 언어(자연어)로 요청하면 AI가 이를 분석용 명령어로 변환한다. 데이터 활용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반복적인 업무를 줄여 효율적인 분석 환경을 지원한다. 빗썸은 AI 중심의 변화를 고객 접점과 내부통제 영역으로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5월부터는 '상담 지원 에이전트'를 통해 상담사가 고객 응대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도록 지원하고, 향후에는 상담 내용 요약 및 상담 품질 점검 등으로 기능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준법감시 부문에도 AI 기반 자동화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사내 AI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실무 현장의 개선점을 찾아내고, 이를 실제 업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AI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시도들을 발판 삼아 향후 대고객 서비스까지 AI 적용 영역을 확대해 빗썸만의 차별화된 이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4-23 09:12:1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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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랠리에 귀가하는 서학개미...RIA 잔고 1조원 돌파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국내시장 복귀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 잔고도 1조원을 돌파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국내 증권사의 RIA 누적 잔고는 1조16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3일 첫 출시 이후 29일 만이다. 계좌수도 15만9671개로 16만개에 달했다. 출시 첫날 누적 잔고는 519억원으로, 한 달이 채 지나기 전에 약 20배 수준으로 불어났다. RIA는 지난해 12월 23일까지 보유한 해외주식을 전용 계좌로 옮겨 매도한 뒤 국내 주식에 재투자할 경우 복귀 시점에 따라 양도소득세를 감면해 준다. 5월 31일까지 복귀 시 100%, 7월 말까지는 80%, 연말까지는 50%의 양도소득세가 공제된다. 1인당 최대 해외주식 매도 금액은 5000만원이다. 서학개미들의 해외 주식 매도도 늘어나고 있다. 이달 들어 서학개미들은 미국 주식 약 14억달러(약 2조700억원)를 순매도했다. 서학개미가 미국 증시에서 월 기준 매도 우위를 보인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지난해 6월에는 2억3200만 달러(3424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들어 서학 개미의 미국 주식 순매수액은 1월 50억299만달러, 2월 39억4905만달러, 3월 16억9150만달러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 국내 증시가 연일 강세를 보이는 동시에 양도세 감면 혜택까지 이뤄지면서 국내 주식시장으로 복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지난해 말 4200선에서 전날 사상 처음으로 6400선을 돌파하는 등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반면, 뉴욕증시의 S&P500지수는 올해 1월 28일 7000선을 돌파한 뒤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동전쟁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나드는 점도 영향을 미친다. 달러 강세 시점에서 환차익을 노릴 수 있다는 점도 국내 복귀를 재촉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지난 20일 기준 서학 개미들의 미국 주식 보유 규모는 총 1763억달러(260조원)로 집계됐다. 총 규모 대비 RIA 잔고는 0.38%에 불과한 셈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코스피가 글로벌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내고 있고, 양도소득세를 100%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시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서학개미들의 국내 증시 복귀도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23 09:06:4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