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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흥국생명·KB라이프

삼성생명이 '다모은 건강보험 S4'를 출시한다. ◆ 뇌·심혈관질환 진단 전 선행검사 삼성생명은 암은 물론 뇌·심혈관질환 치료의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한 '삼성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4'를 오는 7일부터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암 치료를 폭넓게 보장했던 '다(多)모은 건강보험 S3'에서 뇌·심혈관질환 치료 보장을 강화했다. 검사-진단-치료-통원-간병까지 치료 여정마다 발생하는 상황을 촘촘하게 보장한다. '올인원케어서비스'는 납입기간(최대 20년)동안 제공한다. 평상시에는 건강상담 등 '베이직케어서비스'를, 암 진단 또는 장해 50% 이상 발생시에는 '프리미엄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다(多)모은 건강보험 S4는 검사, 진단, 통원, 간병까지 치료의 모든 과정을 촘촘하게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암보장의 명가에서 암·뇌·심의 명가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이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한다. ◆ 10년 고지 의무 충족시 보험료 10% 경감 흥국생명은 고지 기간을 10년으로 확대해 입원·수술이 없는 경우 보험료를 낮춘 '(무)흥국생명 다사랑3·10·5간편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계약 전 알릴 의무 중 입원, 수술 고지 기간을 10년으로 확대해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경미한 질병 이력이 있더라도 10년 이상 입원이나 수술 없이 건강을 유지해 왔다면 기존 5년 간편 고지 상품 대비 약 10%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험료납입지원특약을 통해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질병을 진단받았을 경우 남은 보험료 전액을 지원해 보험료 부담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권용철 흥국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경미한 증상의 초경증자가 기존의 유병자 보험 대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고액할인제도와 보험료납입지원특약으로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보장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KB라이프생명이 2025년 'KB STAR WM' 출범 기념식을 개최했다. ◆ WM시너지 협업 체계 고도화 KB라이프생명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2025년 'KB STAR Wealth Manager(KB STAR WM)' 출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KB STAR WM은 KB금융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VIP(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세무, 부동산, 자산승계, 법인경영 등의 분야에서 종합금융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KB라이프의 프리미엄 아웃바운드 종합금융 전문가 조직이다. KB라이프생명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KB STAR WM' 3명을 MVP로 선정했다. 새롭게 선발된 53명에게 'KB STAR WM' 임명 배지를 수여했다. 올해는 총 203명의 'KB STAR WM'이 고객 중심의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 전반을 세심하게 케어하는 '종합 라이프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문철 KB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KB STAR WM' 은 고객의 자산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원스톱(One-Stop)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올해는 보험금청구권 신탁, 투자권유 대행 서비스, 퇴직연금 모집 영역에서 은행ㆍ증권과의 WM 시너지 협업 체계를 고도화해 '국민의 평생 행복파트너'로서 고객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2-06 13:49:2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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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취업완성 아카데미’ 상반기 교육생 모집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상반기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2025년 상반기 모집 과정 중 플랜트전기·계장실무, 안전보건관리, 건설공사관리,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스마트시티 등 5개 과정은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 전기설비시공실무, 건설정보모델링(BIM)건설관리, 스마트플랜트, 스마트안전 등 4개 과정은 3월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해 6월에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 과정은 정부가 교육비와 실습재료, 교재 등을 전액 지원하는 국가기간·전략산업(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사용이 가능한 수강자로 전형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의 경우 소정의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교육수료자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물론 동종 건설사 및 협력사의 취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부 교육 수료생은 현재 힐스테이트 평택역 센트럴시티,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7·8호기 등 국내외 공사 현장에서 주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취업완성 아카데미' 지원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을 지원하고 취업 연계까지 진행해 건설산업 발전과 고용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2-06 13:41:48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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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 성남 은행주공 현장 방문...수주 총력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지난 4일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사업 현장을 직접 찾았다고 6일 밝혔다. 정 사장은 공사 여건과 공사 기간, 공사비, 특화설계 등 조합에 제안한 내용을 점검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조합 사업비 8900억원 중 2400억원을 무이자로 조달하는 조건과 함께 특수암반공법 적용 비용까지 포함해 평당 698만원을 제안했다. 굴토심의 및 구조심의 등 잔여 인허가 절차에 대한 실무적인 기술과 비용까지 지원할 예정하겠다며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3000세대가 넘는 대규모 단지 여건에 맞는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단지의 단차가 있는 구역을 물이 흐르는 완만한 경사로로 변형시킴으로써 조합원들이 유유히 거닐 수 있는 '그랜드슬롭(GRAND SLOPE)'으로 꾸밀 계획이다. 포스코의 프리미엄 철강재인 '포스맥(PosMAC)'을 적용한 외관특화, 수입산 고급 마감재, 사업시행인가 대비 300여 대의 추가 주차 공간도 확보한다는 설명이다. 조합에는 약 1200매에 달하는 상세입찰내역서와 특화설계도서를 제출했다. 조합사무실 및 설명회를 진행하는 홍보관에도 비치함으로써 누구나 제안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끔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지하 6층, 지상 30층, 총 3198세대 규모로 계획돼 있다. 오는 16일 조합 임시총회에서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2-06 13:41:16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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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이재용 무죄, 사법부 설득 못 해...국민께 사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부당합병·회계 부정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 2심 모두 무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답했다. 이 원장은 6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한국 증시 활성화를 위한 열린 토론' 참석 직후 기자들을 만나 "기소 결정을 하고 기소 논리를 만들고 근거를 작성한 입장인데, 이런 것들이 결국 법원을 설득할 만큼 단단히 준비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사과드린다"며 "공판 업무 수행을 한 후배 법조인들께도 설계 과정에서 배려가 안 된 부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면 그 부분도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2020년 당시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 부장 검사였던 이 원장은 이재용 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목적으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을 합병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등이 있다며 19개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다만 이 원장은 "에버랜드 전환사채부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건까지 사법부가 법 문헌의 해석만으로는 필요성이 인정된다 하더라도 주주 보호 가치를 그것만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며 "그런 의미에서 물적분할 합병, 다양한 주주가치 보호 실패 사례 등을 막기 위해 법 해석에 의지하기보다 입법적으로 자본시장법 등을 포함한 다양한 법령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것들이 오히려 자명해진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이 원장은 "삼성이 새롭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돼 국민 경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금감원 측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6 12:54: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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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MTS서 '해외주식' 기능 업데이트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의 신규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투자 앱에는 'Sleepless in USA 리포트'와 '해외 ETF 모아보기' 기능이 추가됐다. 'Sleepless in USA'는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금융사 스티펄 파이낸셜과 독점 제휴를 통해 미국 현지 리포트를 1일 2회 제공하는 서비스다. 앱 개편을 통해 리포트의 가독성을 높이고, 리포트 관련 미국주식 매매의 편의성도 강화했다. 해외 ETF 모아보기는 고배당, 레버리지·인버스 등 다양한 테마별로 주요 해외 상장지수펀드(ETF)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거래 서비스 최초 신청자에게 3개월 간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를 면제하고, 이벤트 신청시 30달러를 지급한다. 다른 금융사에서 해외주식을 이전하는 경우 최대 6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MTS 개편을 통해 투자자의 해외주식 매매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과 체계적인 투자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06 12:17: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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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 개원… 초대 원장에 성시헌 전 산기평 원장

엔지니어링산업 분야 국내 첫 전문 연구기관이 출범했다. 초대 수장은 성시헌(64) 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이 맡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엔지니어링회관에서 재단법인 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이해경 연구원 이사장, 이재완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산학연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은 엔지니어링산업의 정책 개발과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국내 유일의 엔지니어링 전문 연구기관으로,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공동 출연해 설립했다. 초대 원장에 선임된 성 전 산기평 원장은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주로 산업부에서 근무했으며, 국가기술표준원장(2013~2015년)도 역임한 산업기술 전문가다. 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은 25명의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산업 제도·법령·통계·대가 기준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산업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개소식 치사를 통해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과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며 "정부는 지속적인 정책 지원을 통해 연구원의 성과 창출에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06 12:04: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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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글로벌 VC 투자액 1086억 달러…"10분기만 최고치"

지난해 4분기 글로벌 벤처캐피털(VC) 투자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3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가 발간한 '2024년 4분기 VC 투자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글로벌 VC 투자 금액은 1086억 달러로 10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10억 달러 이상의 메가딜 8건 중 6건이 AI 모델과 응용 솔루션, 인프라 등 AI 관련 기업에 집중됐다. 글로벌 VC 시장은 글로벌 지정학적 갈등, 고금리, 주요국 선거 등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5% 증가한 3683억 달러를 기록했다. VC 투자자들은 안정적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상업성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후기 단계 기업을 선호하며, 2024년 4분기 투자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한 7022건에 그쳤다. 글로벌 VC 회수 시장은 3184억 달러, 2719건으로 부진을 이어갔다. 고금리 지속과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으로 미국 등 기업공개(IPO) 시장이 위축되면서다. KPMG 측은 "미국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대선 관련 변수가 해소되고 주요국 기준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2025년에는 IPO 시장 회복과 함께 글로벌 VC 시장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역별 VC 투자를 살펴보면 지난해 4분기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투자는 감소한 반면, 미국에서는 AI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집중되며 미국 주도의 VC 투자가 두드러졌다. 데이터·AI 기업인 데이터브릭스(100억 달러), 오픈AI(66억 달러), xAI(60억 달러), 웨이모(56억 달러), 앤트로픽(40억 달러) 등 메가딜 5건 모두 미국 AI 기업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럽에서는 유럽연합(EU) 인공지능법 제정 등 규제 강화에도 AI 관련 투자가 지속됐다. 영국의 데이터센터 기업 그린스케일(13억 달러), 터키의 AI 마케팅 플랫폼인 인사이더( 5억 달러), 핀란드의 수면 모니터링용 스마트 반지 개발사 오우라(2억 달러), 레이더 위성 이미징 기술 기업 아이스아이(1억6000만 달러) 등 AI 인프라 뿐만 아니라 바이오테크, 스페이스테크 등 다양한 산업의 AI 응용 모델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이어졌다. 이와 달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VC 투자는 지난해 4분기 128억 달러(1977건)로 분기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의 VC 투자 규모는 2024년 3분기 103억 달러에서 4분기 58억 달러로 급감했으나, 중국핵에너지전력회사(11억 달러), 중국 디디추싱의 자회사 디디추싱자율주행(2억9800만 달러) 등 대체에너지, 자율주행, 데이터센터 등에 대한 투자가 단행됐다. 인도의 VC 투자 규모 역시 4분기 26억 달러로 위축됐지만 핀테크 기업 파인랩스(Pine Labs)와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안경 브랜드 렌즈카트(Lenskart)와 같이 여러 스타트업이 지난 18개월간 IPO를 추진하는 등 2025년 IPO 시장 회복과 VC 투자 확대 가능성이 예상된다. 정도영 삼정KPMG 스타트업 지원센터 파트너는 "올해 1분기에도 AI가 최대 VC 투자 분야로 전망되며, 바이오테크, 로보틱스, 사이버 보안, 디펜스 테크, 자율주행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되는 AI 솔루션 기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예정"이라며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 출시는 AI 모델 개발에 대규모 자본이 필요하다는 기존 인식을 깨트린 사례로, 국내외 스타트업의 AI 개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기업 및 VC의 투자 확대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2-06 11:44:4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