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KB증권, 'No.1 다시 마블' 이벤트...MTS 소비자 종합 만족도 1위 기념

KB증권이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2025년 증권앱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KB M-able(마블)'이 종합 만족도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KB증권은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KB M-able(마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No.1 다시 마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2024년 비대면·은행 연계 위탁계좌에서 국내주식 1000만원 이상 매매 거래가 있었던 국내 거주 개인 고객 가운데, 2025년 이후 국내주식 매매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영업점 계좌(주거래지점 변경 포함)는 제외된다. 국내주식은 코스피, 코스닥,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등이 해당되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 및 신연금저축계좌 매매는 포함되지 않는다. KB증권은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두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선착순 1만명에게 국내주식 쿠폰 3만원권을 지급하며, 해당 쿠폰은 이벤트가 종료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지급된 국내주식을 실제로 사용한 고객 모두에게는 국내주식 쿠폰 2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며, 해당 쿠폰은 오는 11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이벤트 신청은 주민등록번호 기준 1회에 한해 가능하며, 1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해야만 모든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난 12일 기준 개인(신용)정보 선택동의(편의서비스)를 1개라도 동의해야 참여가 가능하며, 쿠폰 지급시점일까지 철회할 경우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는 MTS 소비자 만족도 조사 1위 달성을 고객과 함께 기념하는 동시에, 휴면 고객의 국내주식 거래 재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이 투자 과정에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KB M-able(마블')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22 10:19:5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특징주] 뉴로핏, 사상 최고가 경신...진단 부문 '세계 최고 헬스테크' 선정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발표한 '2025년 세계 최고 헬스테크 기업' 중 진단 부문에 이름을 올리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뉴로핏은 전거래일 대비 18.32% 오른 1만957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1만965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2025년 세계 최고 헬스테크 기업' 400곳을 선정·공개했으며 진단 부문에서는 한국 기업 가운데 뉴로핏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AI 및 데이터 분석에 주력하는 기업들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는데, 뉴로핏이 AI 솔루션 전문기업인 만큼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뉴로핏은 딥러닝 기반의 뇌영상 분석 기술을 이용해 뇌질환의 진단, 치료설계, 치료 의료기기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특히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신경퇴행성 뇌질환 영역에 집중한다. 대표 제품인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는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뇌 위축 패턴을 자동 정량화해 조기 진단과 치료 효과 측정에 활용된다. 특히 독자적인 AI 알고리즘을 통해 의료진의 판독 시간을 단축시키고 진단의 정확성과 표준화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의료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건우기자 geon@metroseoul.co.kr

2025-09-22 10:14:51 최건우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8만전자' 회복...52주 신고가 경신

삼성전자의 주가가 8만원대를 회복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14% 상승한 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7만9000원에 개장한 뒤 오름 폭을 계속 확대시키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우도 3.12% 오른 6만6200원을 기록 중인 반면, SK하이닉스는 1.42% 하락한 34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E 12단 제품의 엔비디아 품질 테스트 통과가 유력해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진다. 이날도 미래에셋증권, 현대차증권, 신영증권 등이 삼성전자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HBM4(6세대 HBM)와 1cnm 공정 전환을 고려하면 공급은 여전히 제한적이지만, 현재 낮게 전망돼 있는 완제품 수요가 회복될 경우 메모리 가격 강세는 장기화될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전방위적 업황 개선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봤다. 이어 김 연구원은 "기술력 차원에서의 열위 우려도 일부 해소하면서 HBM4 퀄리티 통과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HBM 시장 점유율은 올해 20.9%에서 내년에는 35.7%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9-22 09:56:13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한화 건설부문, '협력사 안전관리자 전문화교육' 실시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9일 대전역사 내 회의실에서 '협력사 안전관리자 전문화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건설사뿐 아니라 협력사 안전관리자의 전문성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실시해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법정교육 이해 ▲법적 서류 작성·관리 ▲안전관리 심화교육 ▲보건관리 심화교육으로 구성됐다. 안전보건 법정교육 이해 과정에서는 법적 교육방법과 당사 교육훈련 시스템을 소개하며, 근로자 안전의식 개선 방법을 다뤘다. 또한 법적 서류 작성·관리 과정에서는 협력사 관리자들이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법적 요구사항을 교육해 현장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 관리 심화교육에서는 건설기계 점검, 가설구조물 검토, 사고·우수사례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다뤄 위험요소 점검 역량을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보건 관리 심화교육에서는 고용노동부의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개정안을 바탕으로 밀폐공간 작업의 안전보건 대응 요령과 기후 변화에 따른 근로자 건강관리 방법을 교육해 보건 관리 역량을 높였다. 교육 종료 후에는 평가를 통해 교육 효과를 점검하고, 현장 적용도를 반영해 우수 협력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협력사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자발적 참여와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유도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향후에 협력사를 포함한 전체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고위험 공종을 대상으로 협력사 대표이사 안전보건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은 "안전관리는 건설사와 협력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함께 실천해야 하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모든 안전관리자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해 현장에서 안전을 지켜나가는 주체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9-22 09:50:40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GS건설,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모두 석권

GS건설이 2025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며 리브랜딩한 자이(Xi)의 디자인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했다. GS건설은 지난 18일(현지 시각)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브랜드 갤러리인 '하우스자이 (House Xi)'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환경 부문으로, 미래 주거기술 체험 공간 '자이랩'으로 디지털 인터랙션 부문까지 총 2개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의 IDEA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앞서 GS건설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비욘드에이(Beyond A)' 웹사이트와 브랜드북으로 2개 부문 본상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하우스자이 내 미래 주거기술 체험 공간인 '자이랩(Xi Lab)'으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각각 수상해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게 됐다. 하우스자이는 자이(Xi)의 철학을 구현한 프리미엄 브랜드 갤러리다. 주거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소리·공기·빛 등을 정밀하게 다루는 기술과 사용자 중심의 동선을 결합해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경험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에 모두 수상한 것은 리브랜딩 이후 자이(Xi)가 구축해온 디자인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순간이 차이가 되는 자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자이(Xi) 고유의 철학과 기준을 담은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9-22 09:50:3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LH, 청년·신혼 등 매입임대주택 2600호 청약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와 중산층·서민층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2025년 3차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 및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이다. LH는 이번 공고를 통해 전국에 총 2643호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232호,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411호이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19세∼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591호, 그 외 지역은 641호이다.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이며, 최장 10년(입주 후 혼인한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주택 여건에 따라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1인 거주에 최적화된 빌트인 시설을 갖춰 공급될 예정이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신생아가구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404호, 그 외 지역은 1007호다. 소득·자산 기준 등에 따라 신혼·신생아Ⅰ,Ⅱ 유형으로 구분된다. 신혼·신생아Ⅰ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다세대주택 등을 시세 30∼40% 수준으로 공급하는 유형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Ⅱ 매입임대주택은 아파트·오피스텔 등을 시세 70∼80% 수준의 준전세형(임대조건의 80% 보증금, 월임대료 20%)으로 공급하는 유형으로 임대료 부담이 적다. 최장 10년(자녀가 있는 경우 1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신청받은 뒤 9월 중 서류심사 대상자를 안내한다. 소득·자산 등 입주 자격 검증을 거쳐 12월 중 예비입주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9-22 09:44:05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코스피, 삼성전자 급등에 3480선 돌파...장중 최고치 또 경신

코스피가 삼성전자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22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03포인트(0.49%) 상승한 3462.2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8.60포인트(0.54%) 오른 3463.84에 개장한 뒤 장중 3481.96까지 치솟았다. 기관과 외국인이 1265억원, 1492억원씩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55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3.01%)와 삼성전자우(1.95%), 두산에너빌리티(3.95%)가 가장 크게 오르면서 강세를 보였다. HD현대중공업(1.32%)와 현대차(0.70%), LG에너지솔루션(0.72%)도 상승한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8%)와 SK하이닉스(-0.57%) 등도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 대비 8.58포인트(0.99%) 오른 871.69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582억원, 외국인은 459억원을 팔아치웠고, 개인만 1126억원을 사들이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바이오 종목인 알테오젠(11.32%)과 삼천당제약(9.91%)이 급등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레인보우로보틱스(1.29%)와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0.51%)과 에코프로(0.70%) 등이 올랐다. 파마리서치(-1.68%), 에이비엘바이오(-1.48%), HLB(-0.88%) 등은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미국의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와 9월 기대 인플레이션, 마이크론 테크놀러지 실적 이후 반도체주 주가 변화, 월 중 지수 폭등에 따른 단기 차익실현 물량 등을 소화하며 업종 차별화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9월 이후 외국인 순매수도 반도체 업종에 집중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마이크론 실적은 코스피 주가와 외국인 수급 변화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4.9원 오른 1398.5원에 출발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22 09:37:2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유엔·유라시아 공간정보 국제행사 한국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은 '제14차 유엔 아태지역 공간정보위원회(UN-GGIM-AP) 총회'와 '제11차 유라시아 공간정보협의체(ESDI) 콘퍼런스'가 오는 23일부터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UN 아태지역 공간정보위원회인 UN-GGIM-AP와 유라시아 공간정보 협의체인 ESDI가 공동 주최한다. 아시아·태평양 및 유라시아 지역의 공간정보 관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원국 국제기구 및 국내 관계자 등 약 30개국 150여 명이 참석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두 국제행사가 동시에 개최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간정보 정책 결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간정보를 활용한 글로벌 현안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유엔 아태지역 공간정보위원회 총회에서는 측지기준, 토지관리, 공간정보 통계, 통합공간정보 프레임워크 등 국제사회 공동 목표를 다룬다. 유라시아 공간정보 콘퍼런스에서는 유라시아 국가 간 기술 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장은 "이번 UN-GGIM-AP 총회와 ESDI 콘퍼런스는 글로벌 공간정보 미래 비전을 그리는 중요한 자리"라며 "대한민국의 공간정보 산업과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중요한 기회인만큼 국내 공간정보 기업과 전문가들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9-22 09:18:5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