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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사랑의 헌혈행사' 실시...헌혈버스 3일 간 운영

KB증권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여의도 본사 앞에서 '깨비증권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혈액수급 불균형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수혈용 혈액 부족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여의도 본사 앞에 상시 운영됐으며, KB증권 임직원뿐 아니라 같은 사옥에 근무하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총 120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KB증권은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기념품과 함께 핫도그와 음료 등을 제공하는 푸드트럭도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된 'KB착한푸드트럭'은 소상공인의자립과 영업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운영 중인 업체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헌혈이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 동안은 기회가 없었는데, 회사 앞에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진두,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포용금융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헌혈 행사를 계기로 헌혈에 대한 인식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14:04: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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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세사기 피해주택 995가구 매입…월간 기준 최대

정부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에 속도가 붙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3월 한 달간 전세사기 피해주택 995가구를 매입해 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월평균 매입 물량도 884가구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현재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총 7649가구에 달한다. 피해 주택 매입은 LH 등 공공주택 사업자가 전세사기 피해자로부터 우선매수권을 양도받은 뒤 해당 주택을 경·공매 등으로 낙찰받아 피해자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피해자는 경매 과정에서 발생한 차익을 보증금으로 전환해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퇴거 시에는 차익을 지급받아 피해 회복을 지원받는다. 피해자 인정과 지원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3월에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1685건을 심의해 698건을 피해자로 최종 인정했다. 누적 피해자 인정 건수는 3만7648건으로, 전체 신청 중 약 61.6%가 가결됐다. 이들에게는 주거·금융·법률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지금까지 지원 실적은 총 6만1462건으로, 경·공매 지원, 대출 지원, 공공임대 제공, 긴급 주거지원 등이 포함된다. 전세사기 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청년층 비중이 높다. 전체의 약 76%가 40세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보증금 규모는 3억 원 이하가 97.6%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택은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다가구주택 등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앞으로도 신속한 매입과 지원을 통해 피해자의 주거 안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06 14:02:45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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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오는 13일 스테이블코인 써클 창업자와 회동

KB금융그룹은 오는 13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선도기업 써클(Circle)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가 방한해 KB금융 경영진과 회담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담을 통해 전략적 협업 관계를 더욱 단단히 하고, 미래 금융 인프라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KB금융과 써클의 협력은 실무 중심의 '실행형 파트너십'이다. 작년 6월 KB금융과 써클 간의 경영진 미팅(싱가폴아시아퍼시픽 부사장)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작년 하반기 KB금융은 써클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관리 플랫폼인 '써클 민트(Circle Mint)'를 활용한 기술 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양사 간 기술적 신뢰를 재확인했다. KB금융은 PoC를 통해 법정화폐 입금을 통한 스테이블코인(USDC) 발행부터 송금, 법정화폐로의 인출 및 스테이블코인 간 교환 등 스테이블코인의 모든 생애주기(Life-cycle)를 직접 시현했다. 이를 통해 '써클 민트' 방식의 효율성, 지갑 구조, 거래 한도 및 비용 관리 등 실제 금융 서비스 운영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 시스템 노하우를 축적했다. 특히 지난해 말 써클 주요 경영진의 방한 당시에도 별도 미팅을 갖고 지속적인 협업 로드맵을 점검하는 등 양사는 단순 제휴를 넘어선 실질적인 기술 공유와 사업 모델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KB금융과 써클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USDC의 국내 활용 방안 ▲국제결제 분야 협력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 검토 등 폭넓은 영역에서 논의를 심화하고 있으며, 안정성과 혁신성을 고려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및 해외무역결제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제레미 얼레어 CEO와의 만남은 이벤트성 방문을 넘어 이미 심도 있는 기술 검증을 마친 양사의 파트너십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B금융은 써클과 구축한 견고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06 14:01: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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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금융회사 수준 내부통제 마련해야"

금융당국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시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회사 수준으로 내부통제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회사 수준의 준법감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표준화된 위험관리체계도 신설한다. 이벤트 보상 지급 등 수작업이 개입되는 거래에는 계정 분리 및 다중 승인체계를 통해 사고 예방 통제장치를 마련토록 의무화한다. 금융위원회는 6일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가상자산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2월 빗썸 오지급 사태 이후 구성된 '긴급대응반'의 점검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금융감독원, 5대 가상자산거래소,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했다. 지난 2월10일부터 3월6일까지 실시된 '긴급대응반' 점검결과에 따르면, 5개 거래소 가운데 3개 거래소는 잔고대사(장부 보유량과 실제 보유량을 비교 및 검증하는 절차)를 24시간 마다 실시하고 있었다. 검증 빈도가 지나치게 길어 오지급 등 사고 발생시 적시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잔고대사 과정에서 오지급 등 사고로 인해 큰 괴리가 발생할 경우 시스템상 즉시 거래를 중단시키는 '거래차단조치' 등 대응 체계도 불충분했다. 이용자 자산보관 실태에 대해 분기별로 회계법인 실사를 받고 있으나, 장부 대비 실제 보유 비율만 외부 공개하는 등 형식적인 공시에 그쳤다. 거래소에서 이벤트 보상 지급 등 담당자의 수작업이 필요한 '고위험거래'의 처리 과정에서도 오지급 등 리스크를 통제 및 관리하는 장치가 부족하다는 문제점도 발견됐다. 신진창 사무처장은 "긴급대응반 점검결과 오지급 사태의 표면적 원인으로 지목된 '인적 오류'를 넘어 그간 거래소에 누증된 구조적·관행적 문제점도 일부 드러났다"면서 "24시간 거래가 이뤄짐에도 장부와 지갑 상 고객자산을 상시 대사하는 시스템 운영은 미흡하며, 인적·시스템 오류 대응 등을 위한 위험관리체계도 전반적으로 미비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1100만명 이용자가 약 70조원에 달하는 가상자산을 거래소에 보관 중인 만큼 당국은 이번 점검결과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라며 "거래소의 내부통제, 전산시스템, 나아가 조직문화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개편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라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향후 오지급 등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조치할 수 있도록 모든 거래소에 5분 주기의 '상시 잔고대사 시스템 구축'을 의무화한다. 잔고대사 결과 대규모 불일치가 발생하는 경우 자동으로 거래를 차단하는 '거래차단조치 기준'도 구체화한다. 매 분기마다 실시됐던 외부 회계법인을 통한 실사 주기도 매달로 단축하며, 공시 범위도 '가상자산 종목별 지갑 및 장부상 보유 수량'까지 확대한다. 고위험거래 항목별 계정 분리와 유효성 확인 시스템 구축 등 업무처리 단계별로 사고 예방·통제를 위한 기준도 마련한다. 담당자의 지급 입력 단계에서 '제3자 교차 검증'을 의무화하고, 금액별 승인권 차등화 및 다중 승인체계 구축 등 예방장치도 마련한다. 거래소의 내부통제체계를 금융회사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표준 준법감시 프로그램'도 제정한다. 매 반기마다 점검결과에 대한 금융당국 보고의무를 도입하며, 오지급·전산사고 등 리스크에 대응한 조치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업계 공동의 '표준 위험관리기준'도 제정한다. 금융당국과 DAXA는 4월 중으로 제도개선 이행을 위해 필요한 자율규제 제·개정을 마무리하는 한편, 오는 5월까지 상시 잔고대사 등을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도 차질없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행력 제고 등을 위해 제도개선 주요 내용은 '2단계 가상자산법'에도 충실히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4-06 14:00:0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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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민간의 해외진출 '조력자 자처'...3대 다변화전략 도입

한국농어촌공사가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 기조에 발맞춰 '3대 다변화 전략'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이를 발판으로 국제농업협력(ODA) 분야에서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3대 다변화 전략은 ▲사업영역 다각화 ▲추진방식 다양화 ▲지원체계 다변화다. 이 같은 전략하에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위험을 낮추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사업 영역을 기존 농업기반시설 위주에서 어촌, 환경, 안전관리, 공간정보 등으로 대폭 넓혔다. 라오스와 인도네시아의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키리바시 '어촌 개발사업', 라오스 '디지털 농지정보 구축'이 대표적이다.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농업기반시설 외 분야를 다루는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민간의 수요와 강점을 결합해 사업을 발굴·기획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첨단 농산업 단지 개발사업은 초기 단계부터 민간기업 수요를 연계했다. 필리핀에서는 국내 농기계 기업과 함께 농기계 단지 조성 사업 발굴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 발굴·기획부터 민간 수요를 접목함으로써,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국제농업협력 추진 효율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해외 진출기업의 현지 정착을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 공사는 자금 지원과 현장 애로사항 해소, 현장 중심형 사업관리, 현지 정보 및 협력망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농업협력 사업을 통해 국산 농기자재를 해외에 직접 도입하고 있다. 한국형 국제농업협력사업인 'K-라이스벨트'에 농기계, 농약 등 국산 농기자재를 반영한 것이 대표적이다. 특히 진출 초기부터 현지 정착까지 공사가 전 과정을 함께하면서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 위험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했다. 공사는 지난해 11월 K-농업 브랜드 확산과 민간 동반 진출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개발협력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동력 삼아 실용주의 국제농업협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권영준 농어촌공사 글로벌사업처장은 "공사가 보유한 농업 기술력과 농업분야 K-ODA 브랜드를 바탕으로 민간기업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공사의 역할"이라며 "3대 다변화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4-06 13:59:3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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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외형 키우고, 수익성 제고 나서

한화손해보험의 캐롯손해보험 흡수합병이 자동차보험 시장 재편의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자동차보험이 업계 전반에서 적자 구조를 드러낸 상황에서도 한화손보가 디지털 고객과 온라인 채널 확보를 위해 외형 확대에 나선 만큼, 이제 시장의 관심은 합병의 상징성보다 이 전략이 실제 수익성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에 쏠린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지난해 10월 1일 캐롯손보 흡수합병을 완료했다. 나채범 대표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자회사로 보유한 캐롯손해보험을 성공적으로 흡수합병해 60만명의 고객을 확보했다"며 "디지털 역량 중심의 시너지 창출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병의 1차 성과를 고객기반 확대와 디지털 역량 내재화로 규정한 셈이다. 실제 통합 효과는 외형 지표에서 일부 가시화되고 있다. 한화손보는 이날 올해 1분기 자동차보험 매출이 3000억원을 넘어섰고, 3월 한 달 매출은 1100억원 이상으로 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동차보험 CM(사이버마케팅) 채널 매출은 통합 전 월평균 약 370억원에서 올해 1분기 월평균 400억원 수준으로 늘었다. 시장점유율도 통합 전 5.6%에서 올해 1분기 6.0%로 상승했다. CM 채널을 통해 유입된 고객이 장기보험 TM(텔레마케팅)과 대면 채널로 이어지면서 장기보험 매출도 통합 이후 약 2배 수준으로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향후 과제는 한화손보가 합병을 통한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녹록지 않은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진정한 승부가 놓여 있는 셈이다. 이번 합병은 업계 구조 변화도 보여줬다. 2025년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한화·메리츠·흥국·롯데·에이스 등 중소형사의 점유율은 9.4%로 전년보다 1.1%포인트(p) 상승한 반면, 악사·하나·캐롯 등 비대면전문사의 점유율은 5.6%로 0.8%p 하락했다. 디지털보험 수요 자체가 사라졌다기보다, 독립 디지털보험사 모델이 기존 손보사 내부의 온라인 채널 전략으로 흡수·재편되는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한화손보의 캐롯 합병은 단순한 외형 확대가 아니라 수익구조 전환이다. 1분기와 3월 매출 등 초기 외형 성과는 확인됐지만, 합병의 최종 평가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부담을 얼마나 낮추고 확보한 고객 기반과 디지털 채널을 장기보험 성장으로 얼마나 연결할 수 있느냐가 숫자로 판가름날 전망이다. 한화손보는 캐롯이 쌓아온 온라인 가입 기반과 모바일 중심 고객 접점, 디지털 운영 역량을 전사 경쟁력으로 흡수해 자동차보험 판매 효율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캐롯손보와의 시너지는 디지털 기반 고객 접점과 데이터 역량을 전사에 확산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자동차보험에서 축적한 디지털 경험을 바탕으로 장기보험에서도 효율성과 성장 기반을 함께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06 13:59:3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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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LG전자와 '로봇 친화형' 주거 서비스 구축

GS건설은 LG전자 HS로보틱스연구소와 '미래형 주거 로봇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자이(Xi) 아파트에 'AI 홈 로봇' 기술이 적용하기 위한 미래형 주거 서비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GS건설의 주거 브랜드 자이(Xi)와 LG전자의 AI 홈 로봇을 결합한 미래형 주거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AI 기반의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통해 미래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양사는 주거 공간 내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로봇의 동선 확보, 전용 엘리베이터 연동, 충전 인프라 구축 등 '로봇 친화형 설계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아파트 설계 단계부터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에서는 LG전자의 AI 홈로봇 '클로이드(CLOiD)'의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친화형 설계 표준 기술 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클로이드는 가전과 연동되는 능동형 비서 기능을 기반으로 세대 내 맞춤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LG전자 자회사 베어로보틱스의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서빙·배송 로봇이 더해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이용과 세대 간 물류 이동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를 시작으로 해당 기술을 적용한 AI·로봇 기반 주거 모델을 구현하고, 향후 여의도 등 주요 도시정비사업으로 확대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AI 로봇이 실제 주거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라며 "자이(Xi)의 공간 설계 역량과 LG전자의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해 미래형 주거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주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06 13:44: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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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올해 정비사업 2조원 돌파…용인 기흥1·성산 모아타운3 수주

대우건설의 올해 정비사업 수주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섰다. 대우건설은 경기 용인 기흥1구역과 서울 마포 성산 모아타운 3구역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총 5개 사업장에서 2조 2525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하며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흥1구역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380번지 일대 한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하2층~지상39층, 7개동 783세대 규모로 공사비는 2553억원이다. 용인시는 '2030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계획'에 따라 26개 단지의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며, 기흥1구역은 가장 빠르게 재건축이 추진되는 곳이다. 기흥1구역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산업단지와 연결되는 L자형 반도체 벨트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GTX-F 노선 개발 계획도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은 용인 지역에서만 총 20개 단지, 1만 3845세대를 공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흥1구역을 프리미엄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이 제안한 단지명은 '기흥역 푸르지오 마스터피스'로 최신 푸르지오 트렌드를 반영한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마포 성산 모아타운의 경우 1구역에 이어 3구역까지 연달아 수주에 성공했다. 성산 모아타운 3구역은 마포구청역 및 가좌역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며, 상암 롯데몰과 대장홍대선 등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인근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과 성산동 일대 모아타운 정비사업이 함께 추진되면서 향후 약 8,000여 세대에 달하는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해당 구역에는 지하5층~지상29층 6개동 480세대 규모의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공사비는 1893억원이다. 대우건설은 '마포 푸르지오 트레스 로열'을 단지명으로 제안했으며, 외관·조경·커뮤니티·내부 시스템 등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순 시공을 넘어 기획·설계·시공 전반에 걸친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정비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품성과 품질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06 13:44: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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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이 종합(우대혜택 비대면)계좌를 최초로 신규 개설한 고객에게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2026년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간 중 비대면 계좌를 최초로 신규 개설한 고객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 에서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만5000명에게는 국내주식 거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투자지원금 2만원이 즉시 지급된다. 투자지원금은 지급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신청일자 기준 6영업일 오전에 자동으로 회수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비대면 신규·휴면 고객 대상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우대혜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최초 개설한 종합(우대혜택 비대면) 계좌에서 3개월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0.0036396%(NXT 체결시 0.0027033%~0.0031833%), 상장지수증권(ETF·ETN) 온라인 거래수수료 0.0042087%, K-OTC 0.0909187%의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우대수수료 기간 종료 후에는 매체별 표준수수료가 부과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국내 주식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해당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13:40:07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