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기성용 "돈 좇아 인생 보내지 않겠다" 스완지시티 잔류 결심

"팀 경기방식 만족" 이적설에 올랐던 기성용(25)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잔류를 결심했다. 기성용은 12일 현지 매체인 웨일스온라인과 인터뷰에서 "스완지에서 뛰면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스완지의 경기방식을 좋아한다"며 팀 잔류 의사를 밝혔다. 기성용은 스완지의 장점을 열거했고, 특히 짧고 정교한 패스를 바탕으로 하는 경기방식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스완지에서 뛸 때는 많이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구단에서 뛰는 것보다 까다롭지만 그런 점이 더 좋다"고 말했다.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린 유럽 리그에는 기성용이 애스턴 빌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스완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개리 몽크 감독은 기성용을 팀 전체 전열을 조율할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지목하며 잔류하기를 원했다. 몽크 감독은 "나도 기성용을 원한다. 기성용도 여기에 남고 싶다고 하더라"며 "기성용은 세계 정상권을 넘보는 선수다. 이제 성숙해 책임감도 느낄 줄 알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라고 말했다. 휴 젠킨스 스완지 회장도 직접 나서 기성용의 잔류를 강력하게 원했다. 2014~2015시즌까지 기성용과 계약한 스완지는 기성용 측과 연장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은 "(에인전트와 구단이) 계약 협상을 하고 있겠지만 나는 그냥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며 "돈을 좇고 싶은 생각은 없고 그냥 돈을 좇아 인생을 보내고 싶지도 않다. 경기를 잘하는 게 중요하고 돈은 경기력 때문에 따라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성용은 2012~2013시즌을 앞두고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스완지로 이적했다. 당시 스완지는 역대 구단 최고 이적료인 600만 파운드(약 100억원)를 지급했다. 기성용은 미카엘 라우드루프 전 스완지 감독과의 불화설 속에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로 임대됐다가 돌아왔다. 그 사이 라우드루프 감독은 경질됐다. 기성용은 16일 오후 8시45분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4-08-12 15:24:06 유순호 기자
기사사진
[티비ON]'유혹' '기분좋은날' '사랑만할래'…'싱글♥돌싱' 안방 사랑 트렌드

"비현실적" "누가 말리나" 반응 다양 싱글과 돌싱의 만남이 안방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랑에 눈 먼 싱글은 사랑에 지친 돌아온 싱글을 보듬어 준다. 시청자는 "비현실적이다" "처녀, 총각이 아깝다" "사랑을 누가 말릴 수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SBS 주말극 '기분 좋은 날' 손창민과 일일극 '사랑만 할래' 이규한은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싶어한다. 월화극 '유혹'의 권상우는 그동안 보였던 미지근한 태도를 벗어 던졌다. 배우 김미숙과 손창민은 '기분 좋은 날'에서 유쾌하고 현실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돌싱 한송정(김미숙)은 싱글 남궁영(손창민)의 고백을 거절한 상태다. 남궁영은 포기할 생각이 없다. 지난 5일 드라마 간담회에서 김미숙은 "한송정은 이미 다 큰 딸이 있는 이혼녀고 남궁영은 처음이다. 순진하게 다가오는 이 남자에게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사랑이 이루어지면 힘들게 사는 여성들이 힘 낼 수 있을 지 아니면 그들에게 독이 될 지 아직 모르겠다. 상식적인 정서로 우정 같은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SBS 일일극 '사랑만 할래' 남보라·이규한은 풋풋한 연애를 한다. 남보라는 작품에서 10대 시절 아이를 낳아 혼자 기르는 김샛별을 연기한다. 패션계 재벌인 최재민(이규한) 상무와 사랑하는 인물이다. 현재 싱글 최재민은 돌싱 김샛별과의 결혼을 허락 받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가족들은 "창피해서 말하기도 싫다"고 반대하지만, 그는 "자신감 가지고 오빠만 믿어라"고 김샛별을 보호한다. 권상우·최지우의 만남은 아슬아슬하다. 차석훈(권상우)은 SBS 월화극 '유혹' 9회(11일)에서 아내와 이혼했다. 돌싱이 된 그는 직장 상사 유세영(최지우)과의 애매한 관계도 정리한 채 브라질로 떠났다. 그러나 출국 직전 "첫사랑이다"는 유세영의 고백에 "우리 악연은 끝나지 않았다. 기다려 달라"고 여운을 남겼다. 인물들의 결단력 있는 태도에 극 전개가 탄력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돌싱 차석훈과 싱글 유세영이 불륜이라는 오해를 씻고 시청자를 '유혹'할 수 있을 지가 작품의 관전 포인트다.

2014-08-12 14:09:30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