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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하늘이 열린 날

각 나라와 민족들마다 자신들만의 시조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다.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는 그 시조가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랐다는 로물루스와 레누스형제이다. 고대 유럽은 도시국가의 성격이 강했던지라 이탈리아에서 가장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강성했던 그 옛날에 로마라는 이름 역시 이 로물루스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로물루스는 그 아버지가 전쟁의 신 마르스로 알려져 있다. 어머니는 실비아로서 가계를 따져 올라가면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즉 비너스의 손녀가 된다. 결국 로물루스는 신의 후손이란 설정인 것이다. 로물루스는 동생과 협력하여 아버지의 왕위를 빼앗은 삼촌을 물리치지만 결국 동생도 죽이고 자신이 왕위에 오른다. 그렇게 해서 로마를 건국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비하여 고대조선을 건국한 단군 왕검은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태백 신단수 아래 나라를 세웠다고 우리의 역사는 말한다. 친족간의 유혈사태를 통해 왕이 된 게 아니고 하늘의 의미로서 인간이 되었고 어머니와 하늘 신인 환인의 아들 환웅의 아들로서 무릇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고 세상을 화합으로 다스린다는 제세이화의 평화를 표방했다. 마치 하늘의 덕이 그러하듯 말이다. 주몽 역시 하늘의 신인 해모수의 아들이고 신라의 박혁거세도 알에서 태어났다는 신화가 전해지는데 역사를 바로 알려야 할 것이나 여하튼 나라를 다스릴 정도의 위치에 있는 인물이라면 하늘의 덕을 베품을 위임받아야 함을 뜻하는 것이고 그래야 나라를 세우고 다스릴 수 있는 자격을 갖췄음을 상징한다. 특히나 시월상달은 하늘이 높고 푸르러 마치 하늘길이 열리어 인간들에게 천도를 소통하기에 그리고 하늘에 바라는 바를 고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때이다. 그래서 '시월상달 고사'라는 고유명사까지도 있지 아니한가?

2020-10-12 06:01: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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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킹 세종 더 그레이트 外

◆킹 세종 더 그레이트 조 메노스키 지음/핏북 미국 드라마 '스타트렉'의 작가인 조 메노스키는 5년 전 처음으로 한글을 접하며 세종대왕과 만났다. 그는 한글이 가진 기능과 우수성이 아닌 이 모든 것을 한 사람의 왕이 만들어냈다는 점에 매료됐다. 조 메노스키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세종대왕에 대한 자료를 찾아 공부했다. 세종대왕에 대한 궁금증은 점차 영웅숭배의 마음으로 바뀌었다.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외국인 작가가 세종대왕의 매력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그를 주인공으로 쓴 역사판타지 소설. 365쪽. 1만4000원. ◆카운트다운 1945 크리스 월리스, 미치 와이스 지음/이재황 옮김/책과함께 1945년 8월 6일 인류사 최초로 원자폭탄이 투하됐다. 사상 첫 원자폭탄이 히로시마 상공 580미터에서 폭발한 날로부터 116일 전으로 돌아가 보자. 폭탄 개발이 막바지에 다다랐을 무렵, 최종 결정권자가 급작스레 사망했다. 1945년 4월 12일,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죽음으로 이 프로젝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부통령 해리 트루먼이 하루아침에 미국 대통령이자 미군 총사령관이 됐다. 책은 눈부신 섬광이 모든 것을 바꿔놓기 전 116일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추적한다. 432쪽. 2만2000원. ◆그라운드 업 하워드 슐츠, 조앤 고든 지음/안기순 옮김/행복한북클럽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회사 스타벅스는 설립 초기부터 직원들에게 의료보험 혜택과 학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해왔다. 스타벅스가 눈앞의 이익을 포기하고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 것은 회사를 이끌어 온 CEO 하워드 슐츠의 경영 철학 때문이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해 온 슐츠는 스타벅스를 인간 존엄성과 이익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회사로 만들고자 했다. 저자인 하워드 슐츠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568쪽. 2만70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0-11 14:58: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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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코로나19 X 미국 대선, 그 이후의 세계

김준형 지음/평단 코로나19 팬데믹과 대통령 선거로 미국은 민주주의의 시험대에 올랐다. 세계 최강, 최고라는 위상이 무색하게 11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71만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21만명을 돌파했다. 미국은 최악의 코로나 감염국이 됐다. 일찍이 정치적 올바름이란 가면을 벗어버린 트럼피즘은 '아메리카 퍼스트'의 깃발 아래 보수주의자와 저소득층을 결집했다. 저자인 김준형 국립외교원장(한동대 교수)은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면 미국 증시가 상승 국면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본다. 트럼프 임기 동안 미국은 기업 친화적 정책으로 경제 호황기를 맞이했다. 법인세 인하, 개인소득세 감면, 미국 우선주의, 중국과의 무역전쟁, 저금리 정책 등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미국 다우지수는 최고치에 도달했고 실업률은 최저치였다. 반면 바이든이 당선되면 달러 약세가 빨라지고 미국 증시는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책은 예상했다. 세금이 인상돼 기업 실적이 나빠질 수 있으며 트럼프가 밀어주던 셰일가스, 석탄, 철강 등의 주가는 떨어지고 반도체, 전기차, 수소차, 2차 전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헬스케어 관련 업종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저자는 분석한다. 책은 코로나 사태와 올해 미국 대선 결과가 바꿔놓을 국제질서, 중국과의 패권전쟁, 우리나라 정치, 경제, 외교, 사회 부문의 변화를 전망한다. 240쪽. 1만3800원.

2020-10-11 14:23: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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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오늘 저녁 7시 대규모 온라인 공연…전 세계 75만명 모은다

방탄소년단(BTS)이 오늘 저녁 전 세계 약 75만 명의 관객을 모은 대규모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방방콘 더 라이브'보다 약 8배가 많은 제작비를 투입됐다. 10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약 두시간 동안 온라인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솔 원'(MAP OF THE SOUL ON:E) 첫 공연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6월 개최한 '방방콘' 때보다 약 8배 많은 제작비가 들어갔다고 소속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4개의 대형 무대가 마련돼 관객드링 각기 다른 네 곳의 대형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관객들은 4K나 HD의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6개의 서로 다른 앵글을 실시간으로 선택해 감상할 수 있는 '멀티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무대를 공개한다. 둘째 날인 11일 오후 4시 공연에는 세트 리스트를 첫 날과 달리 구성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준비기간만 약 1년이 걸렸다. 당초 오프라인 콘서트도 병행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만 진행하게 됐다. 빅히트측은 "'맵 오브 더 솔 원'이라는 콘서트 이름이 단 하나(ONE)뿐인 온라인 에디션(ONline Edition) 공연이라는 의미를 지닌 만큼 한층 더 웅장하고 볼거리가 풍성한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처음으로 연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으로 세계 107개국에서 약 75만 6600여 명의 동시 접속 시청자를 모아 '최다 시청자가 본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콘서트'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20-10-10 15:13: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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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9일 금요일

[쥐띠] 36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노를 힘껏 저어라. 48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60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72년 파란색, 숫자 9가 행운을 준다. 84년 갈 길은 먼데 몸이 무겁다. [소띠] 37년 욕심을 너무 부리니 가족도 싫어한다. 49년 나이 든다는 것이 때론 고맙다. 61년 우물을 발견했으나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한 심정. 73년 마음과 몸은 천근만근. 85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빈다. [호랑이띠] 38년 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 잡히기를 기다린다. 50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62년 깊은 밤은 찬란한 새벽을 위한 준비. 74년 빈말이라도 고맙다는 말이 듣기 좋다. 86년 부적절한 관계는 망신살을. [토끼띠] 39년 능력에 맞춰서 일을 추진하라. 51년 큰 바다로 나아가는 계기가 온다. 63년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은 필요하다. 75년 투기와 투자를 혼동하지 마라. 87년 만남에 필요이상의 의미부여는 상황을 왜곡 시킨다. [용띠] 40년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반드시 메모. 52년 제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 64년 어려운 일이라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도전. 76년 원행을 금하고 건강을 살펴라. 88년 바쁘기만 하고 실속은 없는 하루. [뱀띠] 41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마음이 흡족. 53년 깔끔한 포기가 때로는 득이 된다. 65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77년 상대의 부재가 기회로 온다. 89년 부지런히 서류를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자. [말띠] 42년 무리한 산행이 허리의 통증을 유발. 54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방심으로 잃게 된다. 66년 모든 것을 혼자서 해결하니 고단하다. 78년 결혼은 둘이 했으나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여행. 90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양띠] 43년 팔짱 끼고 일이 잘 되기를 기대하지 마라. 55년 지식과 능력으로 타인의 존경을 받는다. 67년 서남쪽에서 귀인이 나타나 도움을 준다. 79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말고 노력. 91년 초지일관하여 완수. [원숭이띠] 44년 가시가 없다면 장미가 아니다. 56년 지나친 자존심으로 적을 만든다. 68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일이 좋은 일이다. 80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으니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92년 노력하여 경제적 여건이 호전. [닭띠] 45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 57년 일의 지척이 느려도 경거망동하지 마라. 69년 한여름에 솜옷이 생각나니 주책. 81년 동서남북 어느 쪽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다. 93년 새로운 인맥으로 귀한 정보를. [개띠] 46년 도와주는 상대에게 큰 기대는 하지 마라. 58년 불평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 70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여준다. 82년 배우자 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94년 지키고 자제하는 것이 현명. [돼지띠] 47년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살자. 59년 젊어서의 노력한 일이 이제는 보답으로 주어진다. 71년 가족도 자주 만나야 돈독해 진다. 83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니 소화제를 준비. 95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2020-10-09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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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무궁화

모든 국가는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는 나라꽃이 있다. 자신들 국민성을 상징하거나 역사적 의미나 법에 근원을 두거나 그 나라의 자생종 품종으로 또는 국민의 뜻에 따라 국화(國花) 곧 나라꽃으로 정하게 된다. 무궁화가 우리나라 국화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란 생각이다. 제단에 국화를 놓는 것은 상조문화가 일본으로부터 전수 받은 만큼 국화를 쓰는 것은 일본식이라 본다. 무궁화는 종류가 다양한데 제단화로 쓸 수 있고 백의민족임을 상징하여 흰색무궁화가 더욱 대한민국의 국화로서의 성징성이 뚜렷한데도 불구하고 우리와 밀접하지 못하고 무궁화는 화장실 옆이나 길거리에 먼지를 쓰고 초라하게 서있다. 신라시대부터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되었으며 전국에 많이 자생하고 있었던 것인데 일본 강점기에 무궁화를 폄해하여 벌레가 많고 눈병을 일으키는 나쁜 꽃이라고 오도하고 탐스러웠던 것을 쭉쟁이와 교배를 해서 키가 작고 볼품없는 품종으로 만들었다. 꽃을 대상으로 하여 핍박한 전후 후무한 역사적 사실로 안창호 선생님 등은 맹렬히 민족주의를 말하면서 무궁화 동산을 절규함에 민중은 여기서 무궁화를 인식하게 되었다 한다. 꽃이 질 때는 벚꽃처럼 하나하나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아니고 꽃송이 전체가 하나로 말리어져 떨어지므로 협동과 단결을 나타낸다. 꽃잎이 다섯으로 우리 전래의 오행 오복 오곡 등 다섯이란 숫자는 평화와 행복을 사랑함을 뜻한다. 무궁화(無窮花)는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옛 기록을 보면 우리 민족은 무궁화를 고조선(古朝鮮) 이전부터 하늘나라의 꽃으로 귀하게 여겼고 신라(新羅)는 스스로를 '근화향'(槿花鄕:무궁화 나라)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2020-10-08 06:09: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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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8일 목요일

[쥐띠] 36년 자식과의 금전거래는 하지 마라. 48년 병도 약도 다 내가 할 탓. 60년 하늘에서 돈벼락을 맞아도 만족을 모른다. 72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84년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가 된다. [소띠] 37년 오늘 못하면 내일이 있으니 조급해 하지 마라. 49년 굳은살이 생겨서 웬만해서는 아프지 않다. 61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감사. 73년 갑자기 지출이 늘어난다. 85년 시대가 변해도 부모님 사랑은 변함없다. [호랑이띠] 38년 얼룩이 발견되면 즉시 처리해야 한다. 50년 감정을 절제하고 이성적으로 판단. 62년 신규투자는 신중하게. 74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마음이 불편하고 슬프다. 86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면 마음만 다친다. [토끼띠] 39년 오늘일은 처리해야 내일이 한가. 51년 나이는 공으로 먹는 게 아니니 나이 값을 해라. 63년 다툼이 있어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 75년 말 잘하는 사람보다 행동하는 사람을 선택. 87년 바빠도 질서를. [용띠] 40년 용기가 역사를 이끈다. 52년 개나리, 진달래가 지천이니 내 마음도 봄. 64년 일이 하기 싫으니 변명만 보인다. 76년 뜻대로 되는 일은 별로 없으니 마음을 비워라. 88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뱀띠] 41년 앓던 이가 저절로 빠진다. 53년 고민을 하는 사이 기회는 날아간다. 65년 가정의 화목이 항상 우선이라 했는데. 77년 자신의 인생이라 해도 남의 시선은 생각해야. 89년 발등을 찍는 것은 도끼가 아니라 바로 자신. [말띠] 42년 실패한 거사는 돌아보지 마라. 54년 생각지도 못한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66년 자녀에게 지나친 간섭은 관계를 악화시킨다. 78년 망설임이 때로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90년 꿀을 얻으려면 먼저 벌통을 손질. [양띠] 43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55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자. 67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79년 운이 상승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91년 보기 싫은 사람도 때로는 아쉽다. [원숭이띠] 44년 먼저 믿어야 상대도 설득할 수 있음을 명심. 56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8년 모두 좋을 수는 없으니 하나는 양보. 80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온다. 92년 임시방편으로 한 일이 좋은 결과. [닭띠] 45년 신선한 먹을거리를 선물 받는다. 57년 자식에게는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다. 69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81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고 과식하지 마라. 93년 웃어야 하니 서글프다. [개띠] 46년 방만한 태도가 지갑을 비게 한다. 58년 인생의 1순위는 항상 내가 되어야 한다. 70년 경관은 수려하나 내용은 별로 없다. 82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는다. 94년 이직보다는 실력을 키우자. 돼지띠] 47년 남을 배려하면 내게도 득이 된다. 59년 적당한 고난은 진취적인 삶을 가져온다. 71년 자식의 허물은 내가 덮어야 한다. 83년 문서 운이 있으니 양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 95년 양보로 얽혀있던 실타래가 풀린다.

2020-10-08 06:01: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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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투명한 하늘빛

아침저녁으로 덥다고 난리치며 코로나 사태에도 바닷가 해수욕장에 몰리던 피서객들을 보자니 사람의 마음이 갈대보다도 더 잘 흔들린다고 말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이것은 자연환경의 변화에 자연스레 반응한 것이지 일부러 변덕을 부리는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 어이됐거나 날씨가 역시나 절기 맞춤을 하느라 이렇게 강렬하던 여름의 열기와 햇볕이 추분에 자리를 내 주고 있음을 절감한다. 올 해는 추석이 10월 1일 이었으니 개천절과 하루걸러 있던 셈이다. 정식으로 따져보자면 한가위는 음력 8월 보름이요 개천절은 원래 음력 시월상달에 드는 좋은 날인데 양력으로 시월상달을 상징하려다 보니 그리된 게 아닌가 싶다. 한로와 상강 근처에는 아침저녁으로 하늘이 청명하고 차갑기까지 해 하늘은 말 그대로 일 년 중 거울처럼 투명한 하늘빛을 반사하고 선물해 주는 것이다. 옛 조상들은 이런 때를 기려 하늘에 제사지내며 치자(治者)는 하늘을 닮은 마음 즉 천도로써 백성들을 다스릴 것을 다짐하곤 하였을 것이다. 하늘의 도란 무엇을 말함일까? 공자가 흠모하여 마지않은 요순임금 시절에는 말 그대로 사람의 양심에 거리끼지 않는 순리에 맞는 것이 하늘의 도였을 것이다. 또한 인간의 삶은 하늘의 도와 순리에 맞게 살아나가는 것을 아름답게 여겼고 순리에 맞는다는 것은 '인의예지'(仁義禮智)에 어긋나지 않는 것이라 보았기에 공자는 군자라면 인의예지에 합당한 생각과 행동과 뜻을 가진 존재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백성들을 다스리는 이는 하늘의 순리와 도를 따르는 군자의 마음이어야 한다고 보았다. 이런 이유로 옛 왕들은 인간의 집단무리의 역사가 시작되었을 때 하늘의 뜻을 잘 아는 이가 치자가 되었던 것이고 이 치자의 처음은 제사장이었던 것이다.

2020-10-07 06:09: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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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7일 수요일

[쥐띠] 36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준비. 48년 물 건너서 소식이 들려오니 마음이 즐겁다. 60년 모든 것을 독단적으로 처리. 72년 주변은 평온한데 혼자만 바쁘니 몸이 피곤. 84년 주식 투자가 어쩌다 이득이 많은 날. [소띠] 37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49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 61년 동료와 협업으로 하던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743 의외의 귀인이 옆에서 도움을 준다. 85년 자기주장만 되풀이하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기억력 증진을 위해 노력을 하라. 50년 친구에게 양보할 일이 생긴다. 62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없다. 74년 무리일지라도 노력하면 성과는 있다. 86년 실적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토끼띠] 39년 하나를 투자해서 열을 얻는 날. 51년 보석비가 쏟아져도 만족을 모른다. 63년 꽃은 아름다워도 열흘을 가지 못한다. 75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하게 처신. 87년 윗사람의 도움으로 활로를 개척하게 된다. [용띠] 40년 산책을 하며 여유를 즐겨라. 52년 남이 차린 밥상에 앉으려니 마음이 불편. 64년 자식이 재능이 많으니 지출이 크다. 76년 상사의 뜻에 따르는 것이 부담이 적다. 88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저절로 멀어진다. [뱀띠] 41년 거절을 하고 마음이 불편하다. 53년 돈을 빌려 줄때는 적선으로 생각하라. 65년 나보다 백배 나은 자식이 자랑스럽다. 77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지 않는 것이 좋을 듯. 89년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마음은 외롭다. [말띠] 42년 한발 물러서서 세상을 바라보라. 54년 내키지 않은 술자리는 피하자. 66년 친척의 방문이 새로운 근심을 가져온다. 78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의 관심도 받는다. 90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양띠] 43년 문서 운이 있다. 55년 격한 언쟁으로 서로가 피해만 본다. 67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 79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라. 91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갖자. [원숭이띠] 44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을 챙겨라. 56년 지나친 욕심이 복을 차는 결과. 68년 쥐띠, 용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80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전진. 92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마음을 알릴 수 있다. [닭띠] 45년 희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57년 재활용으로 경제적 손실을 만회해 보자. 69년 기대만큼 노력도 많이 해야 한다. 81년 세상은 내 편이니 기죽지 말고 살자. 93년 사랑에서 포기도 용기가 필요하다. [개띠] 46년 자세를 낮추고 상대를 대하라. 58년 안부를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70년 문제를 찾을 수 없으니 정답도 없다. 82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94년 속이 훤히 드려다 보이는 거짓말에 속아준다. [돼지띠] 47년 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이 그립다. 59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 71년 첫술에 배부르지 않으니 기다려보라. 83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오면 비옥한 땅이 된다. 95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2020-10-07 06:00:5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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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XGOLF, '신멤버스'300구좌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신(信)멤버스'의 기업 회원사 300구좌 돌파를 기념해 오는 10월 말까지 1000만원 상당의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멤버스는 엑스골프(XGOLF)가 17년 경영 노하우와 재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선보인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로, 전담 컨시어지를 통한 골프 부킹부터 정산, 용품 구입까지 전 과정 무기명·비대면화로 이뤄진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4월 신멤버스 론칭 이래 기업 회원사 300구좌가 가입 완료한 기념으로 마련한 행사이며,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가입만 해도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멤버스 가입 및 재예치 완료 회원사에 레이저 거리 측정기(캐디톡 미니미)를 증정한다. 또, 기간 내 가입한 회원사를 추첨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물 규모는 총 1000만원 상당으로, 주말 그린피 100만원권(1명)과 주중 그린피 50만원권(1명), 노블클라세 솔라티 S11 리무진 무료 이용권(2명), 이너뷰티 제품 30포(2명), 메디컬 스파 브랜드 이용권(10명)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됐다. 한편, 신멤버스는 기업 회원에 4인 무기명 예약 서비스 무제한 제공 및 전국 350여 개 골프장(수도권 명문/인기 골프장 중심)의 주중 및 주말 골든타임 부킹 서비스로, 최근 기업 회원사 300구좌를 확보한 바 있다. 금융지주사부터 회계법인·건설·제약·제조사 등 다양한 업종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재가입률 97%, 예약률 93%를 기록 중이다. 채널사업본부 조윤혁 상무는 "새롭게 거래를 시작하는 기업 회원사와 한 번 더 가입해 주신 기업 회원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0-10-06 09:15:42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