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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7일 월요일

[쥐띠] 36년 사랑인지 망상인지 잘 판단. 48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60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72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84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다. [소띠] 37년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 49년 항상 보던 사람도 오늘은 달라 보인다. 61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 73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가 무슨 소용이 있겠나. 85년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이. [호랑이띠] 38년 금전 문제로 자식과 의견충돌. 50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62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친다. 74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다. 86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주의. [토끼띠] 39년 무더위가 갔어도 부채는 잘 보관. 51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일단 달래라. 63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좋다. 75년 흐지부지 될 수 있으니 신 중하라. 87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시작. [용띠] 40년 자기의 의견을 너무 내세우지 마라. 52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오래간다. 64년 마른논에 물이 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76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많지 않다. 88년 조상님의 제사에 참석. [뱀띠] 41년 마음이 불안하면 명상을 추천. 53년 작은 이익에 연연하여 큰 이익을 놓친다. 65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덮어야 한다. 77년 우물을 찾았으나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하다. 89년 굳은 신념으로 상대를 설득한다. [말띠] 42년 수많은 마찰 후에 아름다운 보석은 탄생. 54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66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78년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착각. 90년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양띠] 43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자랑. 55년 참신한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는다. 67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79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주의. 91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진다. [원숭이띠] 44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56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68년 머리가 맑고 상쾌한 하루. 80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면 실수가 적다. 92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도록 조심. [닭띠] 45년 중용의 도를 지키는 것이 현명. 57년 하찮은 걱정을 버리고 과감히 행동. 69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81년 숫자 7과 노란색이 행운을 준다. 93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야 한다. [개띠] 46년 씨를 뿌리고 수확을 기대. 58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조용히. 70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82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94년 무리하지 말고 형편과 능력에 맞출 것. [돼지띠] 47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다. 59년 힘든 일이 오후가 되면 풀리기 시작. 71년 현명한 사람은 늘 공부하는 사람. 83년 두 갈래 길에서 늘 망설이게 된다. 95년 길이 끊긴 곳에서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2020-09-07 06: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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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우리는 왜 어른이 되지 못하는가 外

◆우리는 왜 어른이 되지 못하는가 파울 페르하에허 지음/이승욱, 이효원, 송예슬 옮김/반비 육아·교육 지원 제도가 늘어났지만 부모의 번아웃은 줄지 않고 과잉행동장애나 품행장애를 진단받는 학생들로부터 괴롭힘과 폭력을 당하는 교사의 수는 증가한다. '인국공 사태'는 시험만이 공정한 경쟁을 담보한다는 왜곡된 평등 감각과 연대 실종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저자는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의 배경에는 '권위의 부재'가 있다고 지적한다. 인간관계를 규제하는 기능을 하는 권위 없이는 사회가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는 것이다. 책은 우울증의 시대를 이겨낼 해법으로 '새로운 권위'를 제시한다. 344쪽. 1만8000원. ◆요즘 덕후의 덕질로 철학하기 천둥(조용미) 지음/초록비책공방 '팬질', '꼰대질', '갑질'에서 보듯 '-질'이라는 말은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 행위나 일을 낮잡는 의미를 더한다. 이처럼 '덕질'이란 말도 과거엔 부정적인 함의를 담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책, 영화, 커피, 와인, 문구, 스포츠, 아이돌 등 각종 덕질 문화가 삶의 지표가 되고 널리 퍼져나가면서 이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저자는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인 페터 비에리가 말하는 '교양'과 우리가 경험하는 '덕질'이 결을 같이한다고 이야기하며 덕질이라고 일컫는 행위가 교양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놀이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해낸다. 280쪽. 1만5000원. ◆중국과 협상하기 헨리 M. 폴슨 주니어 지음/고기탁 옮김/열린책들 중국을 상대한다는 것은 공산당과 거래한다는 말과 다름없다. 중국에서 공산당은 정치와 경제와 사회생활의 처음이자 끝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공산당은 정부를 지배하고, 지도자를 임명하고, 국가 운영에 관한 모든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 군대, 경찰, 국가 안보 조직과 공안 조직, 지방의 감시 단체까지 관리한다. 책은 세계적인 투자 은행 골드만 삭스의 최고 경영자(1999~2006)이자 미국의 74대 재무장관을 지낸 헨리 M. 폴슨 주니어가 1992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과 상대했던 경험을 담은 회고록이다. 저자는 중국식 자본주의의 탄생과 진화에 얽힌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새로운 경제적 위협으로 떠오른 중국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올바른 이해와 접근법을 제시한다. 616쪽. 2만50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9-06 14:15: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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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팬데믹 1918

캐서린 아놀드 지음/서경의 옮김/황금시간 제1차 세계 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17년 겨울, 프랑스 에타플의 제24통합병원에서 스무 살이었던 한 병사가 호흡기 질환으로 숨을 거뒀다. 전쟁 통에 병사가 죽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이 무렵 기관지폐렴으로 사망한 병사들도 여럿 있었기에 그의 죽음은 흔히 일어나는 일 중 하나인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같은 시기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이 병사와 비슷한 증상으로 사망한 군인들이 줄을 잇고 있었다. 치료법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봐야 했던 군 의료진은 나름 해부학적 연구를 수행하면서 병의 근원을 알아보려고 했지만 막연한 결론만 내렸을 뿐 뾰족한 수를 찾지 못했다. 1918년 전 세계에서 1억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페인 독감'은 그렇게 전쟁의 포화로 엉망진창이 된 유럽의 상처를 파고들었다. 제1차 세계 대전으로 희생된 사람은 약 3800만명으로 추산됐는데 스페인 독감은 발생 첫 25주 만에 25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흑사병보다 더 많은 희생자를 낸, 역사상 가장 큰 의학적 대학살의 서막이었다. 책은 1918년부터 1919년까지 맹위를 떨친 대유행병, '스페인 독감'을 다룬 대중역사서다. 저자는 스페인 독감을 겪은 보통 사람들의 눈물과 분투를 기록했다.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해 병으로 죽어야 했던 평범한 병사들,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아이들, 자신의 안위를 살피지 않고 오로지 인류애 하나만으로 구호에 나섰던 간호사의 이야기에 주목하며 사람들이 인류 멸망의 공포로부터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400쪽. 1만80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9-06 13:31: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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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생의 안전벨트

교통사고 사망자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도 상위권에서 빠지지 않는다. 예전과 다르게 줄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상위권에 있는 건 여전하다.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작은 실수가 자칫하면 한 사람이나 가족이나 주변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준다. 차를 운전할 때 듣는 말이 있다.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라는 것이다. '안전벨트는 생명벨트'라는 표어도 쉽게 볼 수 있는데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간단하고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다. 차를 탈 때 안전벨트가 있는 것처럼 인생에도 안전벨트가 있다. 사고를 당하려고 차를 타는 건 아니지만 자동차는 항상 사고 위험이 있다. 언제 어디서 사고가 터질지 모른다. 인생을 살아가는 것도 비슷하다. 힘들게 살려는 건 아니지만 언제 어디서든 안 좋은 일이 생길 위험이 항상 있다. 큰 액운이 덮치거나 생각지도 못한 화가 몰려올 수 있다. 필자는 그런 사례를 볼 때마다 역학이 인생의 안전벨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역학은 한 사람의 인생에 어떤 일이 생길지 미리 들여다본다. 운명처럼 정해진 일도 있고 뜻밖의 힘든 일도 있다. 자기에게 생길 일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다면 미리 대처할 수 있다. 앞으로 벌어질 수 있는 일을 예측하는 건 안전벨트를 매는 것과 같다. 나쁜 일이 생길 때 충격을 완화할 수 있고 먼저 대비해서 큰일을 작은 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차를 타고 가다 사고가 났을 때 안전벨트는 목숨을 가를 정도의 결과를 가져온다. 인생을 살아가는 길 위에서 사고가 날지도 모른다는 걸 예비할 수 있으면 그것 역시 안전벨트를 매는 것과 같다. 그런 관점에서 사주를 살펴보면 어느 시기에 어떤 운세가 몰려올지 예측하여 일에 대비하면 큰일이 있을 때 피해를 줄여주고 조치가 가능하다.

2020-09-04 06:01: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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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4일 금요일

[쥐띠] 36년 평소의 습관으로 실수를 하게 된다. 48년 불만은 마음속으로만 생각. 60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잘 보살펴라. 72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84년 진실은 밝히려 들수록 때가 묻는다. [소띠] 37년 저돌적인 일처리로 자식의 원망을 듣는다. 49년 아직은 꿈을 버리지 마라. 61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73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해야. 85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는다. [호랑이띠] 38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재물이 들어온다. 50년 상대의 마음을 먼저 확인. 62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필요한 날. 74년 당신의 안부를 걱정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86년 나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않도록 하라. [토끼띠] 49년 작은 상처가 쉽게 낫지 않아 속이 상한다. 51년 의외의 복병이 나타난다. 63년 충언도 사람을 봐가며 따라야 하는 법. 75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앞으로 전진. 87년 세상에 온전한 새것은 없다. [용띠] 40년 마음의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행동. 52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내일로 미뤄라. 64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 76년 오늘의 주인공은 노력의 대가. 88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다. [뱀띠] 41년 마음만 바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53년 죽은 나무에 물주기는 이제 그만. 65년 멀리서 친척이 방문하니 불청객. 77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89년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말띠] 42년 선행을 행하니 열배로 돌아온다. 54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66년 배우자가 있어도 마음이 공허하다. 78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90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새벽을 볼 수. [양띠] 43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더 반짝인다. 55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 67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음을 잊지 마라. 79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으나 마무리. 91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원숭이띠] 44년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행동. 56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68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80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신용. 92년 대결이 시작됐으니 이제 이길 일만 남았다. [닭띠] 45년 가슴 벅찬 행복한 일이 생긴다. 57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은 잠시 보류. 69년 노후를 위해 연금을 가입하는 것이 좋겠다. 81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93년 숨은 실력을 인정받는다. [개띠] 46년 원하는 바가 없으니 얻을 것도 없다. 58년 혼자여도 괜찮은 척. 70년 노력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82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94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인식하도록. [돼지띠] 47년 아직도 꿈속을 벗어나지 못하다. 59년 지나간 인연이 자꾸 거슬린다. 71년 거울은 결코 먼저 웃지 않는다. 83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인데. 95년 비상금을 활용해서 어려움을 극복.

2020-09-04 06:00: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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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우란분재(盂蘭盆齋) (2)

백중을 지키게 된 유래는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도 잘 나와 있다. "불가의 중들이 재를 올리고 불공을 드리는 큰 명절로 여긴다" 라고 되어 있는 표현이다. 백중의 또 다른 이름으로는 백종(百種) 중원(中元) 또는 망혼일(亡魂日) 머슴 날이라고도 불렸다. 이는 한가위인 음력 8월 보름의 딱 한 달 전쯤으로 이 무렵에 여러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오니 많다는 의미의 백종(百種)이라고 불렀을 것이다. 중원은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삼원(三元)의 하나로서 1월 15일을 상원(上元) 7월 15일을 중원(中元) 10월 15일을 하원(下元)이라 하였으니 음력 7월 15일과 같은 날이 된다. 지금은 사라진 풍속이 되었지만 고려시대까지도 삼원 풍속은 성행했다 한다. 1년 365일의 중간이 되는 날이라 해서 중원(中元)이라고 불렸을 뿐만 아니라 도가에서는 이날엔 천상(天上)의 선관(仙官)이 인간의 선악을 살핀다고 보았고 또한 이 중원일을 망혼일(亡魂日)이라 하여 망친(亡親)의 혼을 위로했다 하니 백중의 의미와도 자못 상통한다. 도가적 전통에서도 망자의 혼을 천도하기 위한 장치가 필요했음을 유추해본다. 이 즈음에 햇과일과 곡식이 나는 때다 보니 음식과 새로 나는 과일을 차려 놓고 천신(薦新)을 드린 것이다. 살아생전에 지은 업으로 인하여 고통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영혼을 부처님의 법력과 출가 수행자들의 수행공력에 의하여 천도하는 날인 것이니 불가적으로나 도가적으로나 민속적으로도 그 유서가 깊고 다양하다. 올해는 대중이 모이는 것을 삼가고 있어 신도 분들 제한함이 안타까우나 각자의 집에서 재를 올리는 시간에 늘 하던 순서대로 경을 읽으며 동참할 수 있는 것이니 마음이 닿지 않는 곳이 어디 있으랴. 애독자 분께도 심심한 감사를 전한다.

2020-09-03 06: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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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3일 목요일

[쥐띠] 36년 정든 친구가 떠나간다. 48년 파란색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60년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72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84년 오락보다는 삶의 지혜를 책으로 얻는다. [소띠] 37년 정체되어 있으면 낙오된다. 49년 마른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61년 이웃과의 거래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73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85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자중. [호랑이띠] 38년 무지개가 뜨니 좋은 일이. 50년 불평을 함구하라. 62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기 쉽다. 74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86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하다. [토끼띠] 39년 이만하면 원더풀한 인생. 521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63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75년 아직 희망이 있다. 87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용띠] 40년 모르는 사람에게 호의를 베푼다. 52년 고인 물은 흘러 보내야 썩지 않는다. 64년 직장에서 기쁜 소식이 온다. 76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88년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뱀띠] 41년 자식의 허물이 곧 나의 허물. 53년 지나친 욕심으로 신망을 잃는다. 65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77년 추억 길에 그리움이 쌓인다. 89년 졸작이 명품으로 둔갑하는 순간이 온다. [말띠] 42년 이웃집 불구경에 정신을 뺏긴다. 54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일이 잘 성사. 66년 일의 결과가 좋아 지는 날. 78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배로 나간다. 90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양띠] 43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한다. 55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인내가 필요. 67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79년 과대포장을 하지 말도록. 91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원숭이띠] 44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56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조심. 68년 성공이 바로 눈앞에 있으니 좀 더 노력. 80년 확실한 의사표현이 관계를 더 좋게 한다. 92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는다. [닭띠] 45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57년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간절히 기도. 69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81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93년 말보다는 신뢰를. [개띠] 46년 귀인이 나타나니 운이 활짝 열린다. 58년 계획도 없이 일을 시작하다가는 실패하기 십상. 70년 새로 시작한 일이 뜻대로 진행. 82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94년 첫눈에 반하는 이성이 나타난다. [돼지띠] 47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59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70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82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94년 꾸준히 실력을 쌓도록.

2020-09-03 06: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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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일 수요일

[쥐띠] 36년 가족은 항상 내편이다. 48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60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72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일이 성사된다. 84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려서 잠시 지체된다. [소띠] 37년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내본다. 49년 스쳐간 인연이 혼란을 준다. 61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된다. 73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를 본다. 85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호랑이띠] 38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50년 귀인의 도움으로 투자를 시작. 62년 자식 자랑에 침이 마른다. 74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 86년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니 마음이 든 든. [토끼띠] 39년 치과 방문을 미루지 마라. 51년 향기 없는 꽃의 유혹에 정신이 팔린다. 63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75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 87년 시련처럼 보이나 뜻밖의 좋은 일. [용띠] 40년 자식에게 징검다리가 된다. 5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언행을 조심. 64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76년 안부를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88년 직장에서 좋은 일로 이동수가 있다. [뱀띠] 41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좋은 일이 있다. 53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는다. 65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77년 재물이 힘이 된다. 89년 주변상황을 잘 보고 현명하게 행동. [말띠] 42년 자존심은 나를 지켜주는 힘. 54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니 소화제 준비. 66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78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90년 다른 사람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양띠] 43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55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67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픈 하루. 79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91년 불필요한 친절은 해가 된다. [원숭이띠] 44년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정겹게 느껴진다. 56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유리한 날. 68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80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된다. 92년 망설이다가 놓칠 수. [닭띠] 45년 모든 것은 문서로 남겨라. 57년 한번을 참으면 만사가 편하다. 69년 용띠,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81년 고집을 세우면 부모도 외면하는 법. 93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쓰자. [개띠] 46년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해 외롭다. 58년 일거리가 들어오니 반갑다. 70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 82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94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친다. [돼지띠] 47년 알고도 속아주고 모르고도 속아준다. 59년 겉모양만 보고 상대를 판단하지 마라. 71년 한번 잃은 신용은 평생을 가니 작은 약속도 잘 지켜라. 71년 함께하는 상대를 의심하지 마라. 95년 계획 하에 일을 시작.

2020-09-02 06:01: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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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우란분재(盂蘭盆齋) (1)

우란분재는 백중의 또 다른 명칭이다. 해마다 필자가 주석하고 있는 작은 사찰인 월광사에서는 석가탄신일 다음으로 불교의 명절인 백중재를 올린다. 올해는 코로나가 사그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필자와 열두 분 이내의 신도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히 치를 계획이다. 부모님을 비롯한 선망조상님들 누대 종친들은 물론 인연이 있거나 없거나를 막론하고 일체 인연영가와 시방법계의 고혼을 천도하는 재(齋)인 것이다. 음력으로 7월 15일에 맞춰 그 49일 전부터 입재하여 올리는 백중의 유래는 우선은 불교적 전통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시초는 부처님 제자 중 신통제일로 불리던 목련존자가 돌아가신 어머니의 천도를 위해 올린 '우란분재'가 될 것이다. 목련존자는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살아생전에 불선 업을 크게 지은 바 있는 어머니가 분명 악처에 떨어졌을 것을 직감했다. 신통으로 어머니가 간 곳이 지옥임을 알게 되자 자신의 신통으로 어머니를 천도하려 하였으나 좀체 할 수가 없었다. 그만큼 어머니의 죄업이 무거웠던 것이다. 이에 목련존자는 울면서 부처님께 어찌해야 어머니를 구도할 수 있겠는가를 여쭸다. 부처님은 꽃과 과일 각종 음식을 갖추어서 여러 스님들께 공양을 올려 그 공덕으로 어머니를 천도하라 일러 주신다.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사실은 조상천도의 힘은 진실 되고 참되게 수행하는 출가자들에게 정성들인 음식공양만 베풀어도 지옥 고를 겪고 있는 중생들이 제도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즉 도과를 얻기 위해 수행하고 공부하는 출가자들은 신도들의 정성 어린 대중공양에 대하여 중생구제로 회답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백중재를 대한민국 모든 사찰에서 하안거가 해제되는 날 같은 시에 올리니 어찌 그 공덕의 힘을 얻지 않겠는가.

2020-09-02 06:00:3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