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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한글날 100% 한글 가사 신곡 발표·첫 콘서트 개최 소식 전해

신곡 '시간과 낙엽' 전체 한글 가사 한글날 의미 더해 악동뮤지션이 데뷔 후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악동뮤지션은 9일 오후 3시 YG공식블로그(www.yg-life.com)에 '악동뮤지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악뮤캠프''라는 타이틀의 공연 포스터를 게재하고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11월 21~23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캠핑하듯 편안한분위기에서 팬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는 악동뮤지션의 바람을 담아 '악뮤캠프'라는 공연명이 정해졌고, 공연 포스터 역시 이같은 콘셉트가 잘 반영됐다. 악동뮤지션은 10일 0시, 당초 지난 4월 발표한 데뷔앨범 '플레이'에서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로부터 타이틀곡으로 추천받았으나 가을에 더 잘 어울리는 곡이라 판단, 공개하지 않았던 히든트랙인 '시간과 낙엽'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9일 공연 포스터와 함께 이 곡의 가사를 담은 카운터도 공개했다. 이찬혁이 작사, 작곡한 '시간과 낙엽'은 지난 시간에 대한 아련함과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닌 노래로 특히 최근 가사에서 영어의 사용이 부쩍 잦아진 다른 노래들과 달리 가사 전체가 한글로 구성돼 있어 한글날을 맞아 더욱 그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2014-10-09 15:26:13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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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정혜영 결혼 10주년 기념 ‘밥퍼’ 365만원 기부

션-정혜영 부부가 결혼기념일마다 '밥퍼'를 찾아 봉사와 기부를 실천해오며 귀감이 되고 있다. 션은 지난 8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10주년인 오늘 혜영이와 작년 결혼기념일 다음날부터 매일 만원씩 모은 365만원을 들고 '밥퍼'에 어르신들을 뵈러 찾아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결혼 1주년 때 일년 동안 모은 365만원을 들고 처음으로 '밥퍼'에 찾아가서 드리고 하루 동안 봉사하고 돌아 오는 길에 차안에서 혜영이가 했던 말. '작은걸 드리지만 큰 행복을 가지고 돌아간다고'. 그렇게 밥퍼를 찾아간 게 올해로 10번째. 그 작은 하루 만원의 나눔이 씨앗이 되어 우리 가정에 여러 나눔의 열매로 큰 행복이 되어 진행 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하루가 지나 내일이 오늘이 되면 나의 오늘을 그렇게 또 살아갈 겁니다. 내일부터 내년 결혼기념일에 '밥퍼'에 드리고 가져올 큰 행복을 위해서 우리의 작은 나눔, 만원의 행복은 시작됩니다"라며 내년에도 결혼기념일에 맞춰 '밥퍼' 기부와 봉사를 약속했다. 션은 결혼 10주년 기부와 함께 9일 특별한 콘서트를 진행한다. 션은 제일모직과 함께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서 개최하는 '더 웨딩 콘서트'를 통해 200쌍(400명)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실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어떤 마음가짐과 행동이 필요한지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2014-10-09 14:00:33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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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유노윤호 교제설 '라디오스타'-SM 열애 복선 또 터진 묘한 인연

'라디오스타' 방송 직후 유노윤호-서예지 열애설…이특 발언 관심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신인 배우 서예지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와 MBC '라디오스타'의 관계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연예가에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의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함께 연기하며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열애설이 나돌았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와 서예지 측은 즉각 부인하며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강직한 무사 무석과 슬픈 악녀 박수련 역을 각각 맡아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끌고 있다. 한편 전날 '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출연해 최근 줄 잇고 있는 SM 소속 스타들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가 이특에게 JTBC '썰전'에 출연할 것을 권하자, 이특은 "SM 얘기가 나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이제 더 나올 것도 없지 않느냐. 제시카가 끝이지 않느냐"고 물었고, 이특은 "그게 끝인 것 같죠"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3월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티파니·제시카·유리·써니가 출연해 윤아와 수영의 교제와 관련한 뒷 얘기를 꺼냈고, 방송 직후 제시카·티파니·태연의 열애설이 연이어 터져 나오기도 했다.

2014-10-09 11:36:12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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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11년의 기다림' 한국팬 들었다 놓았다 만족과 실망 사이

세계적인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11년 만의 내한공연에서 흥분과 아쉬움을 동시에 안겼다. 머라이어 캐리는 8일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09년 앨범 홍보를 위해 내한한 적이 있지만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2003년 이후 11년 만이다. 10년이 넘는 시간을 기다린 1만2000여 명의 팬들은 이날 오후 8시 20분께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무대에 등장한 머라이어 캐리에 열렬히 환호했다. 그러나 공연 초반은 기다림과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무대로 실망감을 줬다. 감기가 걸린 것으로 전해진 머라이어 캐리는 큰 일교차 속에 열린 야외 공연에서 목 관리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드레스의 육감적인 무대매너는 돋보였지만 특유의 힘이 넘치는 가창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폭발적인 가창을 드러내야 하는 부분에서는 힘겹게 가성으로 소화하고, 가사 전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러나 공연이 진행될 수록 서서히 정상 컨디션을 찾아갔고 '허니' '올웨이즈 비 마이 베이비'에서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관객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날 2시간 동안 과거 히트곡과 최신곡을 포함해 20여 곡을 선사했다. 1990년 데뷔한 머라이어 캐리는 전 세계 2억20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18곡으로 빌보드 정상을 차지했다. 작곡, 프로듀싱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그래미상을 다섯 차례 수상했다. 지난 5월 14집 '미. 아이 엠 머라이어…디 일루시브 샨투스'를 발표하고 아시아 투어에 돌입했다.

2014-10-09 10:35:26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