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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세대공감 영상 '아버지의 지갑' 공개

우리은행은 지난달 31일 '아버지의 지갑' 영상을 유튜브(Youtube)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밀레니얼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통합브랜드인 '원(WON)'을 홍보하고자 제작됐다. 아버지의 지갑은 운전기사·잔소리꾼·워커홀릭·단돈 10원도 허투루 쓰지 않는 살림꾼이 돼버린 아버지들의 이야기다. 영상 속 대학생들은 뜻밖에 건네받은 아버지의 지갑을 열어보며, 그들이 지켜봤던 아버지의 삶과 가족을 위한 희생 등을 지갑 속 물건에 빗대 이야기한다. 영상 마지막에 자녀들이 아버지에게 남기는 따뜻한 한마디는 시청자들에게 아버지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운을 준다. 우리은행은 이번 영상 공개와 함께 인스타그램(Instagram)에서 '#우리WON뱅킹 아버지의 지갑'이란 타이틀로 '오늘은 내가 아버지를 위해 치킨 쏜다!' 경품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매일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해당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 모바일 쿠폰으로 일괄 제공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공식 머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다. 우리은행은 아버지의 지갑에 이어 비대면 금융 상품을 드라마 형식의 러브스토리로 풀어낸 '낯가리는 여자' 1, 2편도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 영상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인 자식들과 기성세대인 아버지와의 세대 간 소통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공개될 낯가리는 여자 시리즈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03 10:39:0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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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웨스턴유니온 외화 송금 수수료 인하

DGB대구은행은 1일 웨스턴유니온 해외 송금 서비스의 수수료를 은행권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당발송금 수수료는 송금액( 미국 달러 기준)이 500달러 이하일 경우 기존 10~40달러에서 10달러로 약 60~75%의 인하율을 적용한다. 송금액이 3000~7000 달러라면 98~280달러 송금수수료는 20달러로 약 90% 줄어든다. 자동송금 수수료의 경우 3000 달러 이하 송금 수수료를 18달러에서 6달러(67%)로 낮춘다. 송금액 3000~5000달러일 경우 20달러 수수료는 12달러(40%)로 조정된다. '자동송금서비스'란 송금 시 매번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서비스다. 최초 1회 영업점 방문해 거래 외국환은행 지정 및 송금정보 등록 등의 자동송금서비스 신청을 완료한 후, 전용계좌에 대금을 입금하면 해외송금이 처리되는 자동 송금방식이다. 1일 최대 미화 7000달러까지 송금이 가능하고, 해외수취인은 은행계좌가 없어도 송금 후 30분 안에 전세계 웨스턴유니온 대리점(제휴은행, 마트, 편의점 등)에서 돈을 수령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자동송금 서비스, 수수료 인하 정책과 같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사품 개발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2019-11-01 14:29: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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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수은행장, "수출환경 변화 맞춰 수은 역할 확대할 것"

-예산 경제 정책분야, 모든 정책과 연결돼 있어…"수은업무 보완할 것" -수은, 우리경제 살리기 위한 돌파구 마련해야…혁신성장·신남방지원 등 강조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취임식을 통해 전통적인 수출 기업들을 지원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예산과 경제 정책분야를 맡아 국제금융 전문가가 아니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예산부분은 모든 정책과 연결돼 있어 거시경제뿐 아니라 산업에 대한 정책도 알 수 있다"며 "수은이 담당하는 남북협력기금, 대외경제협력기금 (EDCF) 등이 재정업무과 관련된 만큼 수은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1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수은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조선등 주력지원산업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우리경제를 살리기 위해 수출입은행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 행장은 수은이 나가야 할 방향으로 ▲수출환경에 맞춘 수은역할 확대 ▲우리경제 혁신성장 선도 ▲대외경제협력 핵심기관 역량 강화 ▲국민 신뢰 회복 ▲전문적인 혁신조직 마련을 제시했다. 방 행장은 우리경제의 혁신성장을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주문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전 세계적으로 프로젝트 발주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와 같은 지원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수은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별, 산업별 맞춤형 전략에 따라 우리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 행장은 수은이 단순 금융제공자를 넘어 금융을 주선하는 코디네이터이자 금융리더가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경제환경에 맞추기 위해선 혁신을 통한 체질개선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산업을 육성할 필요하다"며 "혁신성장 기업들이 기술력과 상품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방 행장은 중소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상황 변동성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중소기업들이 혁신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발굴·지원해나가야 한다"며 "이러한 혁신성장산업의 육성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 행장은 신남방 정책 지원 등 대외경제협력의 핵심기관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수은은 수출금융뿐만 아니라 EDCF, 경협증진자금 등 대외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 한 금융수단을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특별계정 도입을 통해 고위험국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 만큼 지원수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수은의 경험과 역량,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부의 신남방 정책 등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방 행장은 수은을 최고의 혁신조직으로 만들 계획이다. 그는 "세계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해외진출기업들이 어려울 때 의지할 수 있는 기관이 수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에 맞게 전문성에 근거한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판단이 우선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혁신조직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 은행장은 취임식 전 노동조합과 만나 경영철학과 향후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그는 "노조가 단순히 복지 문제뿐 아니라, 수은의 장기 발전, 비전 설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협의를 통해 수은의 장기 비전과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방 은행장은 우선 현안파악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그는 "조선사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수은도 혹독한 시간을 지나 내부역량을 확충할 시간이 없었다"며 "업무파악을 통해 역량이 발휘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고, 기업의 성장 발전에 기여할 방법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방문규 행장(1962)은 수성고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각각 취득했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방 행장은 기획재정부 대변인, 예산실장, 제2차관 등 예산 및 경제정책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친 경제관료다.

2019-11-01 13:34: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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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디지털 소외지역에 '리브 M 무료 와이파이존' 설치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9일 완도군 조약도에 위치한 약산진달래 작은도서관에서 '리브모바일(Liiv M) 무료 와이파이존' 개통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가상이동통신망(MVNO) 서비스인 리브모바일을 론칭했다. 리브모바일은 다양한 금융상품과 연계한 차별화된 요금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혁신적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리브모바일 무료 와이파이존 설치 사업'은 KB국민은행이 현재까지 조성한 80여개 작은도서관 중 디지털 소외지역 및 도서농촌지역 내 작은도서관을 선정해 주민들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말까지 총 12개의 작은도서관을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함께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와 함께 2016년에는 KB스타즈(KB국민은행 여자농구단)의 버스를 기부해 전국의 문화 소외지역을 순회하는'찾아가는 책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모바일 무료 와이파이존을 통해 완도 주민들이 편하게 인터넷을 사용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9-11-01 13:02: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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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9월까지 혁신성장기업에 6조6000억원 지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달 31일 '혁신금융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창업·벤처·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혁신금융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혁신금융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출범했다. 우리금융그룹 혁신금융추진위원회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위원장을 맡고 그룹사 CEO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그룹 차원의 혁신금융을 이끌고 있다. 혁신금융추진위원회 산하에는 ▲여신지원 ▲여신제도개선 ▲투자지원 ▲핀테크지원의 4개 추진단을 구성해 전문분야별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우선 '여신지원' 부문에서는, 지난 9월말까지 6조6000억원을 지원해 목표대비 122%를 달성했다. 특히,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한 우리은행 기술금융 순증가액은 5조7000억원으로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금액이 지원됐다. 지난 8월에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가장 먼저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소재·부품·장비 업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여신제도개선' 부문에서 우리금융그룹은 이번달부터 핀테크업체인 피노텍 및 기업은행과 협업해 은행간 '온라인 대환대출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타 금융회사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해당 영업점을 직접 방문했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고객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물론 대출 미상환 리스크도 해소된다는 점에서 은행권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지원'과 관련해, 우리금융그룹은 9월말 현재 1840억을 지원해 연내 목표를 100%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은행권 최초로 혁신창업기업에 대한 직접투자를 시행했고, 올해도 상·하반기 투자 대상 업체 공모제를 통해 선발된 20개 유망 기술력 보유 업체에 총 190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일부 자회사들과 거래기업이 함께 직접 조성한 1000억원 규모의 혁신성장 모펀드를 통해 약 1조원 규모의 하위펀드를 조성해 혁신성장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정부주도 펀드 간접투자에서도 지난 9월까지 650억원을 지원했고, 지속적인 펀드 출자로 연말까지 1000억원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핀테크지원' 부문에서 우리금융그룹은 핀테크산업 활성화와 신남방국가 핀테크 로드(ROAD) 개설에 앞장서 지난달 24일 베트남 현지에 '디노랩 베트남'을 출범시키며 국내 핀테크기업들의 동남아시장 진출 지원을 본격화했다. 이 달 중 신세계면세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Drive Thru(드라이브 스루) 환전서비스'를 연내에 시행하는 한편, 그룹 DT(Digital Transformation)를 가속화 해 오픈뱅킹 시행과 함께 핀테크 업체들과 다양한 혁신서비스를 시도하기로 했다. 손 회장은 이 날 회의에서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투자와 여신 지원은 그룹의 미래성장 동력으로서 적극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그룹 경영 전반으로 확대해 혁신금융 선도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11-01 10:37:5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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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SK텔레콤·SK텔링크, '금융·통신 분야 혁신 공동추진' MOU

KEB하나은행은 서울시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SK텔레콤·SK텔링크와 '디지털 기반의 금융·통신 혁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통신 분야의 혁신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3사는 ▲KEB하나은행의 디지털 금융 경쟁력 ▲SK텔레콤의 인공지능·빅데이터·미디어 등 첨단 ICT 기술력 ▲SK텔링크의 알뜰폰, 국제전화, 기업서비스 등 각 사의 역량을 결합해 제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SK텔링크의 알뜰폰 전용 요금제에 KEB하나은행의 급여, 4대 연금 자동이체, 하나원큐 이체 등의 금융 제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통신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알뜰폰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 ▲음악플랫폼 '플로(FLO)' 등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혜택을 결합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 금융거래 비중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고려해 알뜰폰 유심칩에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개인 식별 기능을 탑재해 복잡한 절차 없이 다양한 금융 업무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염정호 미래금융사업본부장은 "KEB하나은행을 이용하는 손님에게 차별화된 금융 혜택과 간소화된 금융거래 프로세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각 사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혁신서비스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SK텔레콤 김성수 영업본부장은 "통신과 금융에 ICT 기술을 제대로 결합한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역량 있는 사업자와의 협력이 필수"라며 "SK텔레콤의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연계한 혁신상품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중 SK텔링크 대표는 "합리적인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알뜰폰 고객들에게 생활의 가치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력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전에 없던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01 09:57:3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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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LG CNS와 신기술 사업 협력

KB국민은행은 지난달 3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CNS와 신기술 기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우열 KB국민은행 IT그룹대표와 김홍근 LG CNS 금융/공공사업부장(전무)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및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 모델 등 지능화 서비스 개발 ▲애자일 방법론 기반 혁신 디지털 상품·서비스 개발 ▲아세안(ASEAN), 중국 등 글로벌 디지털 금융 비즈니스 개척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국내외 금융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은 앞서 지난 9월 LG CNS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방문해 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지역 IT프로젝트 추진 사례와 현지 금융, 핀테크 동향 등을 확인하며, LG CNS와 향후 글로벌 금융 비즈니스 추진 관련 협력사항을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 IT그룹대표는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LG 그룹 및 LG CNS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소상공인과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IT생태계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01 09:55: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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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제14회 금융공모전'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신한은행은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 주관 '제14회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교육 우수 프로그램 우수상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금융공모전은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금융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금융교육 우수사례 및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공모전에서 증강(AR)·가상(VR)현실 금융교육 콘텐츠로 현실감 있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AR·VR 현실 금융교육 콘텐츠는 기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디지털로 구현해 상호작용을 극대화하면서 학생들의 호응도 및 몰입도를 향상시켰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은행 캐릭터가 적금, 카드, 증권, 환전 등의 정보가 담긴 AR 엽서를 전달하고, VR 속에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업무를 처리하는 탐험스토리를 함께하며 체험식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또 은행 캐릭터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금융 지식 관련 퀴즈를 푸는 등 놀이를 통해 관심을 유도하는 다양한 구성으로 금융교육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제14회 금융공모전'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5개의 수상 기업 중 신한금융그룹의 신한은행, 신한카드, 오렌지라이프가 함께 수상했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금융의 본업을 활용한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사업을 전 그룹사가 실시하면서 교육 수혜 인원이 2018년 기준 연간 9만여명에 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실감 있는 금융교육 콘텐츠를 통해서 금융에 대한 흥미를 부여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확대 보급하여 금융교육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이들에게 진정성 있는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01 09:48: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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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5292억…전년 대비 1.9%↓

BNK금융그룹이 3분기 529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BNK금융그룹은 31일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529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5393억원)대비 1.9%(101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BNK금융은 판매관리비 회계처리 변경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309억원) 영향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전년 동기대비 증가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BNK금융은 여신 포트폴리오 개선과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로 대손충당금전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397억원(12.4%) 감소하는 등 건전성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 BNK금융의 9월 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92%, 총자산이익률(ROA)은 0.73%로, 전년말 대비 각각 0.18%포인트, 2.17%포인트 개선됐다. 그룹 BIS총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년말 대비 각각 0.04%포인트, 0.18%포인트 상승한 13.19%와 9.73%를 기록했다. 계열사로 보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3559억원, 1626억원을 기록했다. BNK캐피탈 594억원, BNK투자증권 191억원, BNK저축은행 155억원 등 비은행부문도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명형국 BNK금융 그룹전략재무부문장은 "비은행, 비이자이익 중심의 실적 개선과 대손비용 감소를 통해 연간 경영목표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라며 "경영계획 달성과 함께 주주친화적 배당정책을 유지해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31 17:18:3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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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3091억원…"사상 최대 실적"

JB금융그룹이 3분기 309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JB금융 출범이 후 사상 최대 실적이다. JB금융은 31일 3분기 당기순이익이 3091억원으로 전년 동기(2109억원) 대비 39.5% 증가했다고 밝혔다. JB금융은 계열사 간 협업으로 수익구조가 정착되고, 안정적인 성장 및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 정책이 양호한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JB금융의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1.78%, 총자산이익률(ROA) 0.88%이다. 건전성 지표의 경우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0.09%p(포인트) 개선된 0.83%를 기록했고, 연체율은 0.75%로 전년 동기 대비 0.05%포인트 개선됐다. 대손비용율 역시 전년 동기 대비 0.05% 포인트 개선된 0.38%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추세를 보였다.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은 9.83%, BIS비율은 13.39%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81%p, 0.47% 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계열사별로 보면 전북은행은 전년동기대비 9.6% 증가한 95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광주은행은 전년동기대비 1.2% 소폭 감소한 139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동기대비 4.4% 증가한 65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경기 둔화와 저금리 추세에 따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JB금융만의 차별화 전략을 계속 추구함으로써 현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31 17:04:5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