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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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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1+1 토퍼 매트리스 구독 서비스 선봬

매트리스 또는 프레임 렌탈 시, 월 9900원 추가로 이용 가능 바디프랜드가 만든 '라클라우드'가 1+1 토퍼 매트리스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만든 이태리산 천연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가 1+1 토퍼 매트리스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라클라우드 토퍼 구독 서비스는 라클라우드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또는 프레임을 렌탈하는 경우, 월 렌탈료 9900원을 추가하면 천연라텍스 토퍼 2장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라클라우드 천연 라텍스 토퍼는 약 7년간 최적의 습도와 온도를 갖춘 자연환경에서 자란 최상급 고무나무에서 채취한 라텍스 유액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매트리스를 관통하는 핀홀을 상하좌우로 배치한 4채널 에어홀 형태로 구성해 통기성도 우수하다. 라클라우드 토퍼는 약 8.5㎝의 도톰한 두께다. 따라서 바닥에 프레임 없이 두고 사용하거나 일반 매트리스 위에 얹어 두기만 해도 부드럽고 푹신한 라텍스 침대의 느낌을 구현한다. 라클라우드 관계자는 "탁월한 품질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라클라우드 매트리스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9-09 09:55:5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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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새 광고 공개…'결혼이란 집이 식당이고 영화관인 것'

코로나 시대 속 결혼의 의미 담아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새 광고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 듀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020년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듀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요즘을 반영한 광고를 제작했다. 특히 결혼이 공간적 제약과 심리적 압박을 뛰어넘게 해주는 요소임도 광고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결혼이란, 집이 식당이고 영화관인 것', '결혼이란, 집 밖을 나서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사이가 되는 것' 등의 문구를 통해 결혼이 주는 안정과 연결 그리고 일상 속의 행복을 표현했다. 4년 연속 듀오 모델로 발탁된 서은수, 최웅의 다정한 모습도 사진 속에 담겼다. 해당 광고는 기존 전통 광고 매체는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듀오 배주훈 광고팀장은 "코로나19 이후 언택트가 일상이 된 시대에 결혼은 어떤 가치가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 기획을 시작했다"며 "단순히 남녀가 만나 가정을 꾸린다는 의미를 넘어 결혼이 심리적 안정을 주고 가장 밀접한 연결점이라는 것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9-09 09:54:4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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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화장지·기저귀' 글로벌 고객만족역량 지수 1위

화장지 6년 연속, 보솜이 기저귀 신규 선정 깨끗한나라가 글로벌 고객만족역량지수(GCSI)에서 화장지 부문 6년 연속 1위, 기저귀 부문에서는 처음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는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글로벌 고객만족역량지수(GCSI)에서 화장지 부문 6년 연속 1위, 기저귀 부문에서는 처음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고객만족역량지수는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이다. 한국 기업의 글로벌 고객만족 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기업의 경영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깨끗한나라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등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독자적인 기술로 안전성과 품질력을 갖춘 제품을 출시했다. 또 국내외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고객만족도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아 1위에 선정됐다. 화장지 브랜드 깨끗한나라는 1997년 론칭 이후 소비자에게 부드럽고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화장지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고급 원단을 사용하고 독자적인 엠보싱 기술을 적용하여 부드러운 감촉과 흡수력을 높였다. 프리미엄 화장지 '깨끗한나라 촉앤감'은 지난 8월 로하스 인증을 받아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브랜드로 인정받기도 했다. 아기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는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는 다양한 기저귀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신축성을 높여 걷고 뛰기 시작하는 아이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맞춤형 팬티 기저귀 '보솜이 액션핏앤모션', 유해 성분 걱정 없는 코튼 함유 기저귀 '보솜이 베이비케어' 등을 리뉴얼해 호응을 받았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만들어왔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9-09 09:23:3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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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 8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등급’ 선정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SK종합화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지속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지난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9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에너지·화학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8년 이상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기업은 이번에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35개 기업 중에서도 SK종합화학, SK텔레콤, 삼성전자 등 3개 기업뿐이다. SK종합화학은 연속 3년 이상 최우수 업체로 선정시 부여되는 최우수 명예 기업의 지위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성과는 평가 대상 기업 수가 2012년 73개에서 지난해 214개로 약 3배 증가하는 등 동반성장지수 획득을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또한 SK종합화학이 유가하락,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지속해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해졌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의 대기업상생경영에 대한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해 대기업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SK종합화학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금융, 기술·판로, 경영·교육·채용, 사회 공헌 분야에서 지원하고 있다. SK종합화학은 협력사가 자금 흐름을 개선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213개 협력사와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했다. 100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협력사에 직접 대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5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도 별도 조성해 지원하고 있다. SK종합화학은 현재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협력사들을 위해 자금 대여 상환을 유예하는 등 보다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SK종합화학은 2013년부터 중소 협력사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우수 인재 채용 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SK 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협력사 인력난 해소와 함께 구직자들의 취업률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행사에는 울산 및 영남지역 대학생 등 총 1500여명이 참가해 120여명이 채용됐다.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에 악재가 많은 상황이지만, 이러한 상황일수록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생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라며 "SK종합화학은 협력사 사회안전망 구축 차원에서라도 협력사 상생 노력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9-09 09:15:0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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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제5회 대학생 광고공모전 개최

LG화학 로고. LG화학이 대학생들의 시선으로 회사의 새 슬로건 알리기에 나선다. LG화학은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영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5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LG화학의 신규 슬로건 'We Connect Science'를 대학생의 시선으로 해석한 영상 ▲'과학'과 '화학'을 키워드로 한 특별 스토리가 담긴 영상이다. 광고에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웹드라마, 1인 방송, 영화, CF,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형식과 장르에 제한 없이 90초 이내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지원하면 된다. 수상 작품은 광고·영상 전공 교수 등 전문성을 갖춘 내외부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심사를 거쳐, 내달 8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향후 해당 작품들은 LG화학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영상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 수상 혜택으로 대상(1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HS애드 인턴십 기회(2명)가 제공되며, 최우수상(2팀)에는 상금 각 200만원, 우수상(2팀)에는 상금 각 100만원, 인기상(6팀)에는 상금 각 50만원이 주어진다. LG화학의 홍보담당 성환두 상무는 "대학생들만의 젊은 감각으로 '화학'을 뛰어넘어 '과학'으로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LG화학의 새 비전을 알리겠다"며 "'화학' 회사가 왜 '과학'을 이야기하는지 단번에 전달할 수 있는 독창적인 작품들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시작된 LG화학 대학생 광고공모전은 지난 4회차까지 총 15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국내 화학업계의 대표적인 대학생 대상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9-09 09:12:5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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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담은 새 CI 선봬

에너지와 환경의 길잡이 방향성 제시…제품 브랜드도 새 옷 경동나비엔이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의 변화 의지를 담은 새로운 기업이미지(CI·사진)를 내놨다. 9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새 CI는 '에너지와 환경의 길잡이'라는 뜻을 가진 회사의 방향성을 기반으로,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앞서 실현하며 고객의 삶에 기여하는 방향성을 표현했다. 특히 올곧은 신념을 바탕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에너지 기술을 상징하는 오렌지 날개와 고객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건강한 지구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의지를 녹인 네이비 날개를 조화시켰다. 이를 통해 고객의 일상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환경에까지 쾌적함을 전파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제시했다. 더불어 경동의 이니셜인 K에서 착안한 36.5도의 우상향 사선을 통해 '사람'을 중심에 두는 경영 철학까지 담았다. 이번 CI 변경을 기반으로 경동나비엔은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라는 회사의 일관된 방향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의 삶에 지속적으로 함께하는 생활환경 기업으로 도약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생활환경 기업으로의 변화에 맞춰 제품 브랜드도 새 옷을 입는다. 고객의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환경까지 쾌적하게 만들어가 가겠다는 노력과 고민을 담은 'LIVING AND ENVIRONMENT'를 모토로 에너지와 환경을 위한 옳은 길을 지향하는 회사의 방향성을 담은 'NAVIEN'을 대표 브랜드로 세웠다. 더불어 사업영역에 따라 콘덴싱보일러는 '나비엔 콘덴싱', 온수매트는 '나비엔 메이트', 청정환기시스템은 '나비엔 에어원'으로 각각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CI변경은 우리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앞서 내다보고 실현해온 경동나비엔의 올곧은 신념을 유지하면서 고객의 삶에 더 많은 부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회사의 포부를 담고 있다"며 "보일러, 온수매트 등 우리 삶에 필수적인 난방에 대한 사업은 물론, 청정환기시스템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점차 중요성이 대두되는 실내 공기질 관리와 에너지 절감에 대한 해법들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9-09 08:42: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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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19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선정…중소중견 철강기업 실질적 보탬

포스코. 포스코가 '2019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8일 제63차 회의를 열고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확정 공표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로 2011년부터 동반위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2019 동반성장지수'공표대상은 193개사다. 포스코는 고유의 동반성장 7대 대표 프로그램을 그룹사에도 전파하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의 동반성장 7대 대표 프로그램은 ▲개방형 소싱 ▲제값 제때 주기 ▲성과공유제 ▲포스코형 생산성 혁신 ▲혁신성장지원단 ▲포유드림 잡매칭 ▲기업시민 프렌즈 등이다. 철강업계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포스코가 유일하다. 포스코는 지난 2005년부터 동반성장 전담조직을 꾸려 중소기업과 함께 윈윈하고, 경제적·사회적 가치가 선순환하는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Change Up Together'라는 동반성장 브랜드를 정립하고 7대 대표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33개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또 동반성장 활동 대상을 1차 공급사, 협력사, 고객사는 물론이고 2차 공급사와 미거래사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철강업계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올해 6월 현대제철과 함께 1000억원 규모의 '철강상생협력펀드'를 조성했다. 시중 대비 1.05%p 낮은 대출금리로 자금을 지원해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을 주고 있다.

2020-09-08 14:18: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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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인 44% 차별 경험해…고용 지원 및 소득공제 필요

여성기업인 44.6% 차별적 대우 경험 있어 EU, 여성 기업인 위한 헌법 및 평등법 갖춰 여성기업인들의 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및 인식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산하 여성경제연구소는 여성기업인의 일·생활 균형 및 차별에 대한 실태를 조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여성기업확인서 발급업체 4만696개사가 참여했다. 여성기업인 대부분은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감이 높다는 응답은 59.1%, 행복감이 높다는 응답은 67.9%였다. 다만 '업무시간 외에도 업무 스트레스가 지속' 된다에 71.0%의 응답률을 보였다. 그 밖에도 '집안일이 많아 일과 병행이 어려움'이 어렵다는 응답도 이어졌다. 특히 여성기업인의 44.6%가 차별적 대우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여성경영인의 능력 및 전문성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과 편견'이 38.8%로 가장 높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성기업인들은 '일·가정 양립을 지키기 위해 시간 투자를 많이 함'이 29.5%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외부 미팅이나 거래처에서 무시받지 않기 위해 더 많은 준비가 필요'도 26.7%로 뒤를 이었다. 향후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응답도 73.5%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남성 대비 요구되는 전문성이 높으므로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는 이유였다. 해외 중 유럽연합(EU)에서는 여성기업인의 대우와 조건, 배려를 따로 법제화해 차별 방지에 나섰다. 차별을 개선하기 위한 지침을 정립해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도 수행하고 있다. EU의 '자영업 활동에 종사하는 남녀의 평등에 관한 지침'에서는 여성기업인의 근무개선 관련 내용이 명시되어있다. 해당 지침에서는 최초로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사회 구성원 중에서 스스로 창업하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여성들을 별개의 집단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기업인들에 대한 대우와 조건, 배려 등을 따로 법제화하여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해당 지침을 통해 EU 회원국 중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 스웨덴 등에서는 국내법에 반영하여 여성 자영업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 유럽 주요국은 헌법 및 고용평등법에 성차별 금지의 내용을 담아 여성기업인 차별을 방지하고 있다. 여성경제인협회 이의준 상근부회장은 "여성기업인들이 기업활동을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경영환경에서 남성과 비교해 차별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 및 필요성 인식 등이 EU와 비교하여도 부족한 수준이다"며 "대체 인력 고용 지원, 양육 비용 소득공제, 긍정적인 사회 인식 확산 등을 통해 여성 기업인들의 기업활동을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0-09-08 13:22:0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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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지원포털' 개편…창업 정보 더 쉽게 찾는다

창업 내비게이션, 모바일 웹지도 등도 지원 예정 창업지원포털 'K-스타트업(K-Startup)' 개편 후 이미지.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자들의 원활한 창업 정보 수집을 위해 창업지원포털 개선에 나섰다. 중기부는 대한민국 대표 창업지원포털인 'K-스타트업(K-Startup)'의 메인 화면을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이 정보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K-스타트업' 사이트는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프로그램, 창업교육, 창업기반시설 및 공간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창업지원포털이다. 지난 2019년 68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며 창업자들의 정보 수집을 도왔다. 하지만 기존 사이트는 수요자가 아닌 공급자 중심으로 이뤄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용자가 본인의 창업단계와 관심분야를 선택하면 해당하는 창업프로그램을 바로 볼 수 있도록 메인 상단을 '창업메뉴판' 방식으로 개편한다. 또 실시간으로 이용자가 많이 보고 있는 '인기사업 공고'를 추가해 인기 있는 창업자 모집 공고와 마감 시기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개편에는 창업자들이 창업하는데 가장 필요한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 창업에듀(온라인 창업교육) 등을 '원클릭'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만들어진 창업메뉴판 하단에 위치한 '창업지원서비스' 영역으로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중기부 이순배 창업정책총괄과장은 "국민들이 'K-스타트업'을 통해 창업지원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이트 고도화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창업프로그램을 추천해주는 '창업 내비게이션', '모바일 웹지도'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9-08 12:00:14 백지연 기자